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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볼만한 아침 m&w 박재민의 반복되는 부적절한 언행
거의 매회 방송에서 '파이팅'을 외치는 박재민에 대해 ...
박재민은 어쩌다 호들갑 화이팅 신봉자가 되었나?
튀어 보이고 싶은 욕망, 남들이 하니까 나도 동참하고자 하는 그릇된 가치관
아침 방송부터 박재민의 호들갑과 경박스런 방송으로 저절로 채널을 돌리게 된다.
박재민의 이런 철부지 행동이 자신의 앞날에 약이 될까 독이 될까?
하루 빨리 박재민 같은 진행자 없어져 아침 방송을 제대로 볼 수 있길 희망하는 바이다.
'파이팅'은 일본 강점기때 들어온 국제 비속어
(화이또ファイト--> 화이팅)
전 세계 한국과 일본에서만 통용되는 일본식 표현 화이팅
화이팅 맹신자이자 신봉자가 된 박재민
박재민은 '파이팅'이란 말의 뜻을 알고 외칠까 무심코(?) 매일 외치는 말일까?
만약 알고 외친다면 언어에 대한 가치관을 의심해 볼 수 있고
모르고 무심코 외친다면 자신이 맡고 있는 직업에 대한 사명감이나 책임감은 없다고 볼 수 있다.
그냥 밥벌이 수단?
박재민의 본래 직업은 배우이다.
그런데 요즘은 KBS '해 볼만한 아침' 진행자(비정규직)로 활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열심히 하는 것으로는 보인다.
그러나 방송에서 그의 언어관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본다.
충분히 우리말의 멋진 말로 표현할 수 있는 대도 굳이 일본식 표현인 '파이팅 - 화이또ファイト'을
아침마다 외치는 것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 말하고 싶다.
만약 익숙하지 않더라도 한국인의 정서가 들아간 '아자' 또는 '지화자', '의샤', 얼쑤' 라고 했다면
처음엔 이상할지 몰라도 박수를 받았을 것이다.
예를 들면 동아리(서클circle, 클럽CLUB, 구락부俱乐部), 새내기(신삥しんぴん, 신참),
달동네(산동네), 모꼬지(모임)같은
우리말로 순화된 멋진 말들이 탄생한 지 얼마 안 된 말들이지만
이제 우리의 귀에 어느새 익숙해졌다.
사명감과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고 본다.
전 세계로 한류문화를 수출하는 성숙한 선진국 대한민국 국민답게 올바른 말을 쓰도록
방송국 아나운서 또는 진행자들이 앞장서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
일제에 뿌리를 둔 '파이팅'에는 한국인의 정서나 얼, 가치관 등은 전혀 포함돼 있지 않다.
▶ '파이팅'이라고 외치는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다.
그 속에 들어있는 내용이 큰 문제다.
해외에서 비웃는 것이 무조건 문제라는 말도 아니다.
그 내용을 모르면서 무조건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문제다.
일제 침략의 잔재가 문화 속에 그대로 들어가 있고 문제가 되는
상황에 대해 아무런 거리낌없이 사용하는 것이 문제라는 점이다.
[OSEN=우충원 기자]
아래 동영상은 출연자를 부추겨서 파이팅을 시킨 것으로 추정되는 내용이다.
일반적으로 출연자들은 제작진의 의도에 따라서 하기 때문이다.
KBS가 나서서 한국어를 오염시키는 증거 자료이다.
이렇게 한국어를 교란시키고 훼손하는 게 KBS의 수신료의 가치실현인가?
정말 안타까운 장면이다.
진행자는 신중한 말을 해야 하며 자신이 한 말은 사회적 책임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한국어에서 '파이팅'은 콩글리시이자 한국말을 오염시키는 대표적인 말이다.
'파이팅'은 전 세계에서 한국과 일본에서만 통용되는 국제 비속어이다.
파이팅의 본뜻 :fight, fighting(fighting spirit) 싸움, 투쟁, 전쟁 등이다.
본래 권투 경기 중 시작을 알릴 때 또는 경기 중 적극적으로 싸우라는 용어이기도 하다.
박재민은 이런 말을 매일 아침 방송에서 좀비가 되어 퍼트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셈이다.
'파이팅'은 일본 강점기때 들어온 국제 비속어
(화이또ファイト--> 화이팅)
한국은 한류문화를 수출하는 나라
한국의 이런 현상은 오직 국내용일 뿐이다.
전 세계(일본 제외) 아무 곳에서도 통하지 않는 백해무익한 말이다.
KBS 진행자랍시고 이렇게 아무 생각 없이 말을 내뱉으면 온 국민이 무비판적으로 따라하게 된다.
국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잘못된 말을 국민들에게 부추겨서는 안 된다.
한국 문화가 알려지기 전에 김치는 Korean Cabbage Salad, 비빔밥은 Korean Mixed Rice 등으로
불려 졌지만 드라마, 영화, 가요, 한국어 등으로 한국 문화가 널리 알려진 지금은 전 세계 어디서나
영어 명칭 대신 한국말 그대로 ‘김치, 비빔밥, 닭갈비, 떡볶이’라고 그대로 쓰이고 있다.
세계시장에서 인정 받는 한국 문화는 굳이 외국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고급스럽고 멋진
느낌을 낼 수 있다고 본다다. 이제 한국은 문화를 수출하는 나라가 되었다.
한국문화의 가치는 대한민국 국민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럼 박재민은 이런 사실을 알고나 있는 것인가?
동 시간대의 시청율은 어떨까?
2023. 8. 31 기준
박재민과 이지은 아나운서의 평가는 아래에서 보듯 꼴찌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방송계에서 잘 알려져 있듯이 김재원, 엄지인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절대로 '파이팅'이란 말을
사용하지 않고도 최고의 시청율을 보인다.
1위 :아침마당 2위 : SBS 모닝 와이드 3위: 해 볼만한 아침
sbs 모닝와이드 김주우 이혜승 아나운서도 전혀 '파이팅'이란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해 볼만한 아침'의 최하위 시청율은 아무래도 박재민의 미숙한 진행과 이지연 아나운서의 무책임이 원인이라 볼 수도 있다.
🚩 국제 비속어 '파이팅' 관련 각계에서 보내는 우려의 목소리를 들어 보자
▶ ‘파이팅(fighting) 응원구호의 유래는 일본군의 출진구호였습니다.응원을 위해 외치는 ’파이팅‘을 영어권 국가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일본은 복싱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Fight’를 따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의 출진구호 ‘화이또(ファイト)’로 사용했습니다. 바로 이 ‘화이또’가 흔히 사용하는 ‘파이팅’의 유래입니다. -- 2019 경기도교육청 공문 중 일부 내용
▶ 홍보컨설팅 회사 에델만코리아와 한국갤럽이 지난달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회원사 임원 6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미국인들은 `파이팅'이란 말이 적대감을 줄 수 있다고까지 지적한다.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는 “힘내라” 정도로 인식되지만, 영어권 사람들에게는 “싸우라”라는 전투적 의미가 담긴 `콩글리시'라는 것이다.
한겨레 신문 - 김창금 기자
▶ 앞으로 주요 스포츠 행사에서 취재진은 선수들에게 '파이팅' 구호와 촬영 자세를 요구하지 않아야 할 것이고 선수들이 '으랏차차'나 '아자'를 외치며 각오를 다진다면 바람직할 것이다.
--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 “파이팅은 일제강점기 때 들어온 응원구호입니다. ‘화이또’라고 외쳤었죠. 스포츠는 싸움이 아닙니다. 일본도 이제는 파이팅을 쓰지 않아요. ‘간밧떼(힘내라는 뜻)’라고 하잖아요. 우리에게는 ‘으라차차’라는 훌륭한 고유의 응원구호가 있습니다. 한번 외쳐보세요. 얼마나 힘이 나는지!”
--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 미국이나 영어권에서 ‘파이팅이라고 하면 무례하게 생각 하거나 위협 또는 시비를 거는 걸로 생각할 수 있으니 절대 사용하면 안 된다. -ebs영어회화'(진행: 올리브샘)
'화이팅'은 미국이 서부 개척 때 원주민을 다 잡아 죽이자는 말
영어권에서의 fighting
영미권에서 fight란 단어는 굉장히 전투적이고 공격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fighting은 영어 사전에서 '호전적인', '전투에 적합한' 등의 의미인데, 이는 사실 스포츠에서 요구하는 수준과 종류의 투지보다 훨씬 과격한, 말 그대로 '잡아 쳐 죽이자는' 수준의 의미이다. 그러니까 특정 상황을 지시하는 용례로 풀자면, 남에게 쓸 경우'상대를 죽여라!'정도고, 본인이 쓸경우'상대를 죽여버리겠다.' 정도로 의역할수 있다. 즉, 상대방과 사생결단을 내는 결투에나 쓰일 법한 표현. 당연히 이런 것과 거리가 먼 스포츠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용어이다.
한 용례로,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사루만이 자신이 만든 우루크-하이를 보며 "My Fighting Uruk-hai"라고 말하는 대목이 있는데, 말 그대로 우루크-하이같은 놈들한테나 붙이는 말인 것. 때문에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당연히 'fighting'이란 말이 한국에서처럼 응원으로서 사용되거나 격려해주는 의미는 애초에 전혀 없다.
영미권에서 응원의 의미로 사용하는 표현을 찾아보자면, 힘을 내라는 의미로는 'Go for it', 'You got this', 'Let's go'가 있으며, 그 외에는 'Do your best', KEEP IT UP, 'Good luck', 'Buck up' 정도다. 팀 단위의 응원에서는 'Go! (팀명)! go!'가 많이 쓰인다. 아니면, 간단하게 목소리를 높여가며 Go! Go! Go! Go! 를 연이어 외칠때도 있다.
하지만 이런 용례들은 말그대로 영미권 내에서나 쓰일 법한 것이고, 일본이나 한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파이팅이라는 뭔가 미묘하게 잘못된 용례를 대체하는 온전한 표현은 없다 봐도 무방하다. 애초에 한글의 <힘내라>를 좀 유화적으로 표현 한게 파이팅이라서 상황에 따라 표현이 전혀 다른 영어들과 매칭하는게 더 미묘해 지는 것이다. 때문에 한국 영화가 해외로 수출될 경우 자막 번역시 역자가 한국 문화에 어느정도 익숙할 경우 파이팅이라는 한 단어가 등장할때 마다 매번 다르게 의역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할 정도다.
근래에는 한국 e스포츠의 명성이 높다보니, 한국인이 주로 활동하는 e스포츠 컨텐츠의 경우 영어권 출신이더라도 화이팅을 알거나 쓰는 일이 있다. 하지만, 한국 문화에 문외한 이거나, 기껏해야 아이돌 문화 정도만 접해 본 경우에는 관련 이야기가 나오거나, 근처에 있던 한국 출신 유학생들이 응원한답시고 자기도 모르게 버릇처럼 말하면 상당히 놀라는 편이다. 그도 그럴게 영미권에서는 fight 자체를 일상에 잘 안쓸테니까. 달리 말하자면, 한국도 일상에 결투라는 표현을 잘 안쓰는 것과 마찬가지라 보면 된다. 다시 강조하지만, 이거 영미권에서는 굉장히 부정적인 늬앙스로 쓰인다. 그나마 한국에서 쓰는 용례중 가장 유사한게 결투,투쟁과 같은 사생결단의 느낌에 가까우니까.
--- 출처 : 나무위키 --
✍ 파이팅 관련 보도 자료
화이팅, 파이팅을 외치지 말자 - 일본식 용어 청산
민족언어 연구원 - 전성배
한국인의 '파이팅' 해외에선 무례함으로 받아 들인다
EBS 영어회화 -올리브 샘
일본도 이제는 ‘파이팅’을 쓰지 않아요.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파이팅'은 세계2차대전 당시 일본군 출진 구호이다.
경기도교육청 공문
응원구호로 '파이팅(fighting)' 대신에 '힘'을 사용
전차수 경상대 교수
각종 행사에 '파이팅' 구호부터 바꾸는 것 필요하다.
한국체육기자연맹 정희돈 회장
경기장에서도, 회식에서도 이제 그만 '파이팅' 합시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외국인들에게 적대감을 부추기는 ‘파이팅’ 말고 '아리아리'를 사용하자
통일문제연구소 백기완 소장
제발 '파이팅' 하지 말고 ‘아리아리’
최용기/국어연구원 학예연구관
[씨줄날줄] 매우 부적절한 파이팅
서울신문 신연숙 논설위원 yshin@seoul.co.kr
응원, ‘파이팅’말고 ‘아리아리’로
한겨레 김창금 기자
[편집자에게] '대한민국 파이팅' 유감
성대석 한국언론인협회 회장
우리말 지킴이<12>‘파이팅’(fighting)의 다듬은 말 ‘아자’
〈박용찬 국립국어연구원 학예연구관>
'파이팅' 대신 '아자'로 응원과 격려를
국정넷포터 김형태(riulkht@hanmail.net)
민족의 호전성을 느끼게 하는 '파이팅’
프랑스 유학생 블로그
미국사람도 모르는 '화이팅',' 파이팅' 계속 써야 하나?
작가 김덕영
숨겨진 의미 알면 쓰지 못할 일제잔재어
경기신문 강경묵 기자
박재민에게 하는 질문
1) 당신은 왜 그렇게 ’파이팅‘에 집착하는가?
2) ‘파이팅’을 외치면 자기 자신이 자랑스러운가?
3) 왜 '파이팅'에 대한 정당성이나 옹호하는 연구 자료가 없는가?
4) ‘파이팅’을 대체할 멋진 말을 만들어 볼 생각은 없는가? 만들기 싫은가?
5) '파이팅'이 과연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나타내는 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나?
6) 국제 비속어 ’파이팅’을 순화해서 사용하지 못하는 특별한 이유는 무엇인가?
7) 일제강점기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목숨바쳐 지켜온 조상들에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8) 국제 비속어 '파이팅'을 외치면 한류문화를 수출하는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 파이팅 신봉자들이 내세우는 자료 : 옥스포드 사전에 파이팅 등재, 중앙일보 호들갑 기사
'파이팅'이라고 외치는 것은 사슴을 보고 말이라고 하는 '지록위마 指鹿爲馬'와 같은 것이다.
이런 모순된 말은 아무리 퍼뜨리려 해도 한국이 미국을 능가하는 힘을 갖게 되거나
국제공용어로 영어를 대체해도 본 뜻이 백년, 천년이 가도 바뀔 수 없는 말이다.
🙍🏻♂️한국어의 가치를 떨어뜨리며 한류문화 수출에 악영향을 주며 한국어를 교란시키는 KBS 방송인 아나운서들
'파이팅' 신봉자, 좀비 명단: 이광용, 강승화, 윤수영, 강아랑, 백정원, 박소연, 이소정, 양영은 김도연, 최효은, 김진현, 박재민 등등
*선정 기준 : 방송에서 1회 이상 오염시키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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