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2 울트라가 GOS 논란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또한 아이폰을 제치고
미국과 캐나다에서 5G 속도 1위를 차지했다고해요
인터넷 속도측정 사이트 스피드테스트에서
올해 1분기 미국에서 판매되는 주요
스마트폰의 5G 다운로드 평균속도를 조사한 결과
갤럭시S22 울트라가 116.33Mbps로 가장 빠르다고 알려졌는데요
뒤이어 이어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3 5G(100.83Mbps)가 2위,
갤럭시S21 울트라 5G(91.26Mbps)가 5위로
아이폰13 프로 맥스(99.47Mbps)와
아이폰13 프로(97.52Mbps)는 삼성 제품들에 밀려
3, 4위를 기록했습니다
갤럭시S22 울트라는 캐나다에서도
5G 다운로드 평균속도 153.71Mbps로
2위를 기록하면서 아이폰13 프로 맥스(128.87Mbps)를 제쳤는데요
3위는 갤럭시S21+ 5G(118Mbps)
4위와 5위는 아이폰13(116.9Mbps)과
아이폰13 프로(115.67Mbps)라고해요
이는 갤럭시S22 울트라가 채택한 퀄컴 스냅드래곤8 1세대
칩셋의 모뎀 성능이 아이폰13의 모뎀보다 우수하기 때문에
나온 결과로 보이는데요. 갤럭시S22 울트라에 대해
X65가 지원하는 CA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고 알려지며
끝없는 논란에도 빠른 속도와 성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갤럭시S22 울트라!
미국 시장 주요 칩셋의 5G 다운로드 평균속도를 조사한 결과 또한
가장 빠른 칩셋은 퀄컴 스냅드래곤8 1세대(112.68Mbps)였고
X60(95.54Mbps), 스냅드래곤 888 5G(91.38Mbps),
구글의 텐서(88.94Mbps), 스냅드래곤 X55 5G(79.83Mbps) 등 순서로
발열은 못잡아도 속도만은 제대로 잡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