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요일 밤9시에 수업이 있었다
그 전날 예품 교회에서 시온의 대로를 열라 라는 제목으로 집회를 여셨다 나는 앗싸~하면서 많이 기대를 하고 좋은 것만 생각하고 참석을 했다
그런데 시온의 대로를 닦는 것은 눈물로 골짜기를 메우며(상처들) 높아졌던 것들을(교만한 것들) 깍아서 평지를 만드는 고단하고 딱딱하며 시온산에 이르기전 모리아 산에서 번제물로 자신을 드려 죽음에 이른뒤 부활 생명으로 살아난다고 하신다
닦여지지 않은 거칠고 험만 길을 눈물을 줄줄 흘림으로 거칠었던 땅을 부드럽게 적셔서 그 길을 쉽게 닦을 수 있다고 하신다
생활의 댓가를 지불해야 갈수 있는 길이라 하신다
불볕 더위가 있고 셈의 근원을 찾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고 하신다
헉~지금까지도 힘에 버거워 겨우 죽을동 살동 달려 왔는데 어떻게 그 길을 닦을 수가 있나 아득하고 내가 과연 그 길을 닦아 시온성에 다다를 수가 있을까?
힘듬이 밀려왔다
계속 기도로 뚫고자 했는데 목사님의 배정해주신 자리의 가운데 앉게 되었다
나의 기도 보다는 양쪽의 지체들을 놓고 엄청난 중보를 시키셨고 왼쪽의 지체는 쉽게 끝났으나 오른쪽의 지체는 뭔가 많이 눌려서 오셨는데 얼굴과 마음이 어두웠다
오후에도 계속 중보를 하게 하셨다
나는 정말 너무나도 사랑하는 지체이기에 사랑의 빚을진 지체이기에 죽을힘을 다하여 중보의 기도로 힘을 보태었다
어는정도 기도로 예수의 피를 뿌리며 파쇄와 돌파의 기도를 하자 나의 속에서 커다란 것이 쑥 빠져 나가는 것이 느껴지며 아하 이제는 해결 되었구나 라고 느끼는 순간 그 분이 힘은 내어서 기도가 돌파되기 시작했다
그분이 완전히 회복이 되어 소망중에 얼굴이 다시금 환하게 되었을 나의 마음에서 기쁨이 활화산 같이 솟아났다
그때부터는 나의 기도가 나가기 시작했다
생각지도 않은 뽀너스 같이 목사님께서 기름부음 임파테이션을 해주신다고 말씀 하셨다 너무나도 기뻤다
나는 유격 훈련을 받고 있고 낮은 포복의 훈련의 단계이니 이훈련이 끝이나면 장교로 승진을 시키신다고 하신다
그래서 주님 이왕에 장교로 승진 시키시려면 다윗의 30인의 용사가 되게 하옵서서~라고 기도했다
그리고 아직 가난의 영이 해결되지 않았으니 원인을 찾아서 더 기도로 뽑아 내라고 하신다
얼마나 더 해야 이것이 뽑힐까? 지금까지 많이 뽑아 냈다고 생각 했는데 정말 쉽지가 않구나~ 약간 낙심이 되려고 했다
집에 돌아와 다음날 아침 아이들이 출근하고 혼자 남게되자 기도상 앞에 앉아서 주님 가난의 영이 어디서 들어 왔는지 원인을 알게 해주세요 ~라고 회개하며 여쭈어 보면서 기도를 시작했다
목사님은 상처의 충격으로 들어 왔다고 하셨는데 인생의 대부분이 상처 투성이 인지라 알수가 없다
초등학교 4학년때 하나님을 알고 믿었으나 그때는 천주교를 다녔고 예수님을 잘 몰랐다
나는 그때부터 온갖 악한 영들과 하루도 빠짐없이 전쟁을 했고 죽음의 위기에 처하면 누군인지 모르나 항상 도와 주면서 나를 살리셨다
20대 초반에 기독교로 개종을 하면서 그분이 예수님이 셨다는 것을 알고 감사해서 한없이 울었던 기억이 난다
그러자
원수들은 나를 죽이려 더 강하고 쎄게 밟고 공격을 해왔다
나는 말도 않되는 억울함과 짓밟힘 속에서도 끝없는 나실인의 삶을 요구 하시는 주님께 순복하며 살으려고 애를쓰므로 많은 영적인 보화들을 케면서 인생을 걸어 왔다
몇십년이 지나서 나중에 악한 영들이 이정도로 밟았으면 다른 년들은 진작에 나가 떨어져서 죽었을턴데 정말 독종 같은년 이런 년은 처음봐 에이 더러워서 내가 간다 라고 욕을 먹은적도 여러번 있었다~
오전 내내 기도를 하다보니 가난의 영이 어디서부터 왔는지가 대략 감이 잡히긴 했다
주님께 다시한번 회개를 하면서 도와 달라고 호소의 기도를 했다
동시에 시온의 대로를 온전히 닦을 힘을 달라고 나는 방법을 모른다고 이 훈련을 포기하고 싶지 않으니 주님이 되게 해달라고 지혜를 주시라고 엉엉 울면서 기도를 하는데
지난날의 흘린 눈물만 해도 큰 강을 이루고도 남을만큼 흘렸는데 어디서 그런 눈물이 또 나는지 정말 눈물이 줄줄 흘 러서 휴지 한통을 다썼다
저녁 수업이 남아서 솔직히 기대를 하며 방언을 잘 해서 목사님께 칭찬을 받고 싶었다
아이들 저녁을 준비하고 막내아들이 항상 먼져 들어오니 엄마가 10시 전후로 방언 기도를 해야하니 이해해 달라고 저녁은 준비해 놓은데로 찾아 먹으라 했더니 알겠어요 하며 일부러 늦게 10시 30분이 넘어서 들어 왔다
근데 항상 11시가 넘어서 들어 오던 큰 아들이 나의 차례가 되어 갈때쯤 일찍 들어왔다 마침 밥도 안먹고 들어왔다
상황을 설명하고 수업에 들어 갔다 염려말고 잘하세요 ~응원해 줄때 까지는 고마웠다
나는 컴퓨터나 타블렛이 없어서 핸폰으로 수업을 해야 하는데 꼭 다른분들 차례때는 그렇치 않은데 내 차례만 되면 음속어를 틀어놓고 크게 기도를 따라 한다거나 비디오 화면을 켜서 집중을 깬다거나 해서 방해를 받게 하는 일이 종종 일어 나는데
가뜩이나 초 긴장 상태에서 그날도 누군가가 비디오를 갑자기 켜서 나의 핸폰에 얼굴이 확 뜨자 나는 깜짝 놀라고 당황해서 집중이 1차 팍 깨졌다
또 큰아들이 밥 먹는다고 딸그락 거리는 소리가 계속나서 2차 집중이 깨지면서 마음의 문이 확 닫혔버렸다
기도를 안할 수도 없고 나는 혼을 작동 시켜서 의지적으로 억지로 기도를 하다보니 진심은 하나도 없는 이것저것 꽤어 마추려고 하는 기도가 됐고 내가 듣기도 황당하고 어이가 없고 칭찬은 커녕 목사님께서 상처가 되지 않게 최대한 좋게 말씀으로 찝어 주셨지만 나는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픈 심정이 되었다 제대로 개 망신살을 당한 기분이 들었다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면서 해보라고 하실때는 초집중을 해서 기도를 하자 약간은 영의 기도를 할 수가 있었다
나는 더이상 망신살 당하고 싶지 않은데 여기서 멈추어야 하나 별의별 생각이 들며 주눅이 들면서 화면 켜셨던 것에 대한 화가 났고 아들에 대한 화가 치밀어 오름과 동시에 나의 내면의 상처의 골짜기가 아직 많구나 처리되지 않은 혼의 상처들이 많구나 알아지며 나의 높아짐과 낮은 자존감에서 오는 대로가 아닌 좁은 길인 마음이 떠올랐다
참담하고 패배자 같은 심정으로 수업이 끝나기를 기다리자 목사님께서 대언으로 상태들을 점검해 주실때 나의 기도 드렸던 내용을 모두다 듣고 계셨던 것 같이 30인의 용사로 주님이 만드실 것이며 시작 하시면서 누구에게도 주지 않은 강력한 무기를 주셨다는 말씀을 들었을때 놀라우신 비젼을 주시는 말씀으로 선포해 주실때 갑자기 용수철이 튀어 오르듯이
소망이 용암이 분출 되듯이 솟아 올랐다
독수리와 같은 새힘이 마구마구 솟아났다
오늘 다시금 시온의 대로의 말씀을 들었을때 주님이 우리를 앞서 가시며 먼저 가시며 여호와의 위엄으로 여왕벌로 호위하시며 이끄신다
갑자기 거침없는 자신감이 확 생긴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이끄시는대로 따라가면 도는구나 ~
우리가 할일은 늘~충만하며 감사하며 믿음으로 낮은 포복으로 공병대 대장으로 훈련 시키시는 목사님을 잘 따라가면 된다는 것을 더 알아졌다
목사님은 혹독하게 우리를 훈련 시키시는 명 교관 이시다 때로는 이해하기 힘든 야단을 듣는 것 같지만 집중하지 않으면 지뢰밭을 밟거나 총을 잘못 장전하여 오발탄으로 지체들의 생명을 위험하게 한다거나 낙오자가 없게 하시려면 어쩔수가 없다는 것이 더 알아지지만
난 알고 있다 그 뒤에 누구보다도 따듯한 사랑으로 기도 하시며 희생하시는 맘으로 응원하고 계심을 .. 앞으로도 때 때로 포기하고 싶고 낙심이 오더라도 이제 고지가 저기니 난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전진하리라 ~~~
어느때에는 칭찬보다 회초리 한대가 더 약 이 된다는 것을 생걱하며 오직 주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주실 축복을 여비하고 계시는 주님을 향하여 반드시 시온의 대로를 뜷고 말리라 다짐하면서 이 글을 적어 봅니다
이루실 주님께 이미 이루어 놓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목사님과 섬기시는 귀한신 간사님들과 함께 훈련하며 애쓰시는 모든 지체들과 때로는 나를 성장 시키기 위하여 도구로 사용 되어지는 모든 지체들을 축복하며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할렐루야 ~!!!
첫댓글 할렐루야!!~
항아리에 물이 가득 들어있는데 손으로 휘휘 젓자 밑에 가라앉아있던 찌꺼기들이 다 떠오릅니다.
주님께서 엘리사님에게 기름부어주실 때 침전되어 있었던 모든 불순물과 찌꺼기들이 떠올라
태워지고 처리된다고 합니다. 엘리사님을 더 거룩하고 정결하게 만지신다고 하십니다.
그동안의 방식들을 바꾸셔서 주님의 기름부으심으로 방향을 잡으시고 이제는 더 빨리, 더 높이 가게 하리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나를 향해 두 팔을 들고 나아오는 너의 모습을 내가 사랑하노라!
나를 향해 부르짖으며 외치는 너의 기도를 내가 듣고 보았노라!
내 너를 만지고 있다. 내 너를 빚을 때에 내 안에 기쁨이 샘솟는 것을 알고 있느냐
너는 나의 기쁨, 너는 나의 사랑, 영롱한 빛이라.
내 너를 거룩하게 빚어 순종의 열매를 맺게 하리라.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나에게 집중하며 달려 나아올 때에 큰 상급으로 안겨주리라!!
주님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스러운 딸 엘리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부족하고 부족한 나를 정결 거룩하게 하시고 주님께 합당한 자로 세우시고 이끌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 더욱 기쁨이 되는 자 이길 원합니다 감사의 열매 기쁨의 열매 순종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어서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대언 기도로 힘주시는 최승리 간사님께 사랑과 감사와 축복합니다!!!!!♡♡♡
엘리사님 후기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더 전진하시면서 삶 속에서 돌파가 이뤄지길 기도합니다~ 축복합니다! 💖
조이플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주님과 동행 하시며 행복한 하루 되세요~^^♡♡♡
엘리사님 ^♡^
생명수강가에서 엘리사님 몸을씻으며 흰색
옷에 묻어있는얼룩진 것들 완전히 몸을털며
씻어내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을 물에 잠기게
깊숙히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합니다
내가너를 성령의생수로 치료 하노라
너의 상처로 인해 굳어짐마음 성령의
생수로 온몸에 흘려보내 뿌리채 뽑고 있노라
내가 걸러내며 내가뽑고 있노라
사랑하는 내딸아 믿음의딸아
내가 재거하며 청소하며 깨끗하게 치워
버리고 있노라 성령의바람 성령의바람
온몸으로 너는느껴 보아라
사랑하는 내딸아 믿음의딸아
하나씩 치유되며 하나씩 회복되라
너의 기도와 간구 이제 열매맺게 하리라
기쁨으로 감사로 걷우게 하리라
사랑하는 내딸아 믿음의딸아
말씀 과 기도로 네안을 충만하게 채우라
말씀으로 열매맺으며 기도로 추수케 하리라
내안에서의 기쁨을 누리게 하리라 하십니다
엘리사님 앞으로 집중하여 나오라
주님께서 말씀 하십니다
엘리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아멘 아멘 ~ 주님 내안에 있는 상처들을 생각도 나지 않토록 모두 제거해 주시고 주님으로 인해서 날마다가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노주원치료자님 대언기도 믿음으로 모두 취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