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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게시판 봄날 ㅣ봄그림 ㅣ늘감사ㅣ청아람 ㅣ아빠아버지
영웅 추천 0 조회 9 23.06.18 22:4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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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6.19 12:19

    첫댓글

    하느님아버지,
    나날이 뜨거워지는 철부지들의 찬미를 듣게 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 창화살 2-18
    ‘거룩한 내맡김 영성’이 왜 탁월한 영성인가?
    2010. 04. 16.

    (...)

    신앙생활이란 다른 것이 아니다.

    이미 여러 차례 말했듯이,
    신앙생활이란 ‘하느님의 뜻대로 사는 생활’ 외에
    다른 것이 아니다.

    신앙信仰이란 ‘하느님을 앙모(공경과 사랑)하는 것’이기에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의 창조주의 뜻대로
    살아야 하는 것이다.

    하느님의 마음에 드신다는 것은
    ‘하느님께서 사랑하신다’는 말과 같다.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만이
    ‘하느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요,

    ‘하느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만이
    ‘하느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마음을 헤아려 드릴 줄 아는 사람이다.

    하느님께서 자신에게 무엇을 원하시고 무엇을 바라시는지를
    늘 헤아려 드린다.
    하느님께서 원하시고 바라시는 것이 바로 ‘하느님의 뜻’이다.

    하느님의 뜻을 헤아려 ‘하느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사람’만이
    ‘진실로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 작성자 23.06.19 12:24


    하느님의 뜻이 사람마다 각기 다르게 나타난다 하더라도
    하느님의 뜻은 ‘하느님을 사랑하라는 것’,
    이것밖에 다른 것은 없다.

    그것이 바로 ‘세상의 창조 목적’이다.

    하느님의 뜻대로,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하느님께서 시키는 대로만 살면

    하느님께서 함께해 주시고 하느님께서 나를 살아 주시기에
    설령 힘이 드는 일이라 하더라도 그렇게 힘이 들지 않는다.

    하느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에(1요한 4,19 참조),
    하느님과 일치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우리도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해야 한다.
    하느님을 뜨겁게 사랑해야 한다.
    그것이 ‘순리’다.

    ‘거룩한 내맡김 영성이 왜 탁월한 영성인가?’에 대한 답은
    ‘사랑’에 있다.

    하느님과 일치하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사랑’뿐이다.
    다른방법이 있다면
    그것을 내게 가르쳐 주면 정말로 감사하겠다.
    사랑만이 답이다. 정답이다.

    하느님을 ‘선택’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느님을 사랑할 수 있다.

    하느님께 우리의 모든 것을 내맡기면,
    당신의 뜻이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를 살아 주신다.

  • 작성자 23.06.19 12:27

    @영웅

    ‘하느님의 다스리심’이 시작되는 것이다.
    하느님의 나라가 이 세상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삶이 기도가 되고, 기도가 삶이 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이것이 바로 ‘하느님의 뜻’이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갈라 2,20)


    하라, 하지 말고 하라!
    하지 마라, 네가 하지 마라!
    네 안에 계신 그분께서 하시게 하라!

    살라, 삶 없이 살라!
    살지 마라, 네가 살지 마라!
    네 안에 계신 그분께서 사시게 하라! >



    <■ 내맡긴 영혼은 ■
    감사할 줄 아는 이여, 그대의 이름은 "하느님의 자식"이어라!

    moowee 10.08.14 09:01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은 어디 있느냐?'" (루카17,17)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1테살5,18)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여러분은 또한 한 몸 안에서 이 평화를 누리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콜로3,15)


  • 작성자 23.06.19 12:30

    @영웅
    "가르침을 받은 대로, 그분 안에 뿌리를 내려 자신을 굳건히 세우고
    믿음 안에 튼튼히 자리를 잡으십시오.
    그리하여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게 하십시오."(콜로2,7)

    (...)

    감사할 쭐 모리면, 거 사람 새끼는 될찌 몰라도,
    하느님 새끼, 하느님 자녀, 하느님 자식이 절때 못 됩니다.

    하느님이 왜 저를 죽을 지경까지 만드시어 산 쏙으로 처박아 놓으신 다음,
    제일 먼저 첫 기도로 "감사의 화살기도"를 선물로 주셨는지,

    그리고 감사하면 자꾸 감사할 일만 선물로 주시는지를 정말 잘 알겠씸더.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긴 영혼들은 무슨 일에서나 불평이 없어야 합니다.
    고스톱치다가 지갑이 다 털려도 "주님, 감사합니다!"를 외쳐야 합니다.

    길을 가다가 다리를 뻐는 그 순간에도 "주님, 감사합니다!"를 외쳐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사고로 하느님께 돌려 보내도 "주님, 감사합니다!"를 외쳐야합니다.

    우리의 주님은 "감사하는 자의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내맡김의 왕초보들의 입에서는 자나 깨나
    "쭈님, 감사합니다."가 한 순간도 떠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쭈님, 감사합니다."가 입에서 사라지믄 "영적 죽음"이 몰려 오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23.06.19 13:38

    @영웅 사랑하는 봄날님,

    아버지의 사랑이 지극하신 모습이 참으로 감동입니다.
    아버지만이 주실 수 있는 참 행복속에서
    아버지의 사랑이 더 깊어지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봄그림님,

    새내기이신데도 마음 속의 기쁨과
    댓글속에 감사합니다의 외침이 환호처럼 느껴집니다.
    '능구 3개월 감사합니다' 를 하시면 참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늘기쁨님,

    생명과 같은 아버지 사랑에 푹 빠진 모습이
    참으로 감동감동입니다.

    사랑하는 청아람님,

    거룩한 내맡김 영성을 통하여 확실하게
    하느님을 소유하게 되신 청아람님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님,

    아버지의 사랑은 절대 마음 안에 가두어둘수 없지요.

    아빠아버지의 말문을 열어주신 아버지께 감사드리며
    거룩한 내맡김 사도로 잘 이끌려드리시길 저도 응원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거룩한 내맡김 영성을 통하여
    변화되어가는 영혼들의 모습을 보니 온몸에 전율이 느껴집니다.

    내 뜻이라는 옷을 벗어버리고
    오직 아버지의 이끄심대로 살아가는 저희들은
    이 땅에서 천국의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 작성자 23.06.19 19:24

    @영웅


    너무나 자상하신 아버지께서는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세심히 변함없이 아버지의 사랑을
    드러내보이시니 거룩한 내맡김 영성의 탁월성이 느껴집니다.

    우리 안에 우리가 점점 사라지고
    오직 아버지만이 사시는 이 기적의 삶을 통하여
    한 목소리로 아버지만을 뜨겁게 찬미하길 원합니다.

    아버지만을 더욱 자랑하는 저희 모두를 통하여
    아버지 마음껏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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