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23.06.18 15:53
하느님 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아멘!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이끌어 주시는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제 영혼의 동반자,
주인이신 지극히 거룩하시고 자비하신 나의 아버지,
당신의 사랑으로 저는 온전히 아버지만을 사랑할 수 있는 지금 지극히 행복합니다.
주시는 사랑에 더이상의 욕심과 질투를 부리지 않고
평온하고 절제돼 있는 지금의 저는
타인의 무관심이나 관심이 아니어도 감정의 기복 없이
나날이 행복하고 웃으며 지낼 수 있는 그날그날을 지내고 있습니다.
불안하고 노심초사했던 지난 날들은
오직 제 힘으로만 제 아집과 고집으로
바보같은 시절을 돌아볼 수 있는 지금의 저는 모두 당신이 만드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부족하고 모자란 저의 모든 것을 아버지께 맡기오니 뜻대로 저를 이끌어 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 아멘!
+ + + + + + + +
봄그림
23.06.18 20:52
하느님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주게 하셨다.>
하느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몇달동안 고통받고 있었음을 알고는 있었지만,
어머니께서 포럼에서 나누신 이야기 읽으며 다시 한번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러면서도 아버지께 감사드리는 마음이 올라왔습니다.
아버지, 저희 어머니를 이끌어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내맡김 영성 성전을 통해
제가 엄마의 마음을 더 알 수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이끌어주신 이 곳에서
제가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어머니의 영과 소통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아버지
오늘은 사랑하는 어머니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하느님아버지께 저도, 저희 어머니도 내맡겨드리니 아버지의 거룩한 영광을 드러내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아버지 저를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 + + + + + +
늘감사.보끊.주니어
23.06.18 22:05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아버지를 만나지를 못하여
얼마나 갈팡질팡 하면서 기운이 다 빠지도록 살았네요.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으로 숨을 쉴 수가 있게 되어,
이제는 그 어떠한 곳에도 관심이 없고
오로지 아버지 사랑하는 마음으로 푹 빠져서 모든 것에서 벗어나
빛이신 아버지의 품안에서 새롭게 태어나고 변화되어 참 평화만 가득하네요.
어떠한 상황이 일어나도 두렵지도 않고
잔잔한 평화 속에서 아버지만을 끊임없이 부르며
죽도록 죽기까지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고 사랑하며 이끄심대로 살아가겠습니다.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 + + + + + +
<제 1 독서 >
청아람
23.06.18 19:53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나의 소유가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누군가의 소유가 된다는건 속박입니다.
자유롭지 못합니다. 편안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소유가 된다는건,
더없는 권력이며 참된 자유이며 평안함 자체입니다.
아버지께서 선택하시어 예뻐해 주셔야
아버지의 소유가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조금씩은 확신없이, 소유로 삼아주시면 좋겠다...며 바램을 가졌었습니다.
<거룩한내맡김영성>으로 이끌리어,
확실한 아버지의 소유가 되는 아주 쉬운 방법을 알았습니다.
끊임없는 내맡김기도로,
무형의성전 댓글 올림과 묵상으로
쉽고도 편하게 아버지의 소유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빠아버지, 무한진심감사드립니다.
저는 온전한 아버지의 소유가 되기 위해
오늘도 더더 집중하여 내맡김 사랑가를 부르겠습니다.
아빠아버지를 더더더욱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겠나이다.
그리하여 아버지의 속으로 녹아드는 뗄레야 떨 수 없는 아버지의 소유가 되겠습니다.
아버지,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소유로 선택받지 못하고 있는 모든 이를 아버지께 맡기오니
아버지의 거룩한 뜻으로 이끌어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 + + + + + +
<제 2 독서>
아빠아버지.끊지
23.06.18 20:25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을 자랑합니다.>
아멘,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참으로 부족하고 가진 것 없는 무지랭이는 뭘 자랑해야
하는 줄도 모르는 참으로 무식쟁이 였지요.
부지런이 성당문이 닳도록 성전에 들락 거렸지만
아버지를 예수님을 사랑하고 떳떳하게 자랑할 줄 몰랐습니다.
반 벙어리 역할에 충실했을 뿐이었습니다.
아버지의 놀라우신 이끄심으로 말문이 열려습니다.
이제는 당당하게 아버지를 증언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사랑이시고 아버지를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아버지께만 영원한 구원이 있다고 알리게 되는 신비를
지금여기에서 체험하며 자랑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부족한 저는 아버지만 자랑하렵니다.
아버지만이 저의 모든 것에 자랑이고 저의 기쁨입니다.
아버지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뜻 내려놓게 하시며 아버지만을 자랑하게 하시니까요.
죽도록 뜨겁게 뜨겁게 아버지만 자랑하렵니다.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첫댓글
하느님아버지,
나날이 뜨거워지는 철부지들의 찬미를 듣게 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 창화살 2-18
‘거룩한 내맡김 영성’이 왜 탁월한 영성인가?
2010. 04. 16.
(...)
신앙생활이란 다른 것이 아니다.
이미 여러 차례 말했듯이,
신앙생활이란 ‘하느님의 뜻대로 사는 생활’ 외에
다른 것이 아니다.
신앙信仰이란 ‘하느님을 앙모(공경과 사랑)하는 것’이기에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의 창조주의 뜻대로
살아야 하는 것이다.
하느님의 마음에 드신다는 것은
‘하느님께서 사랑하신다’는 말과 같다.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만이
‘하느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요,
‘하느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만이
‘하느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마음을 헤아려 드릴 줄 아는 사람이다.
하느님께서 자신에게 무엇을 원하시고 무엇을 바라시는지를
늘 헤아려 드린다.
하느님께서 원하시고 바라시는 것이 바로 ‘하느님의 뜻’이다.
하느님의 뜻을 헤아려 ‘하느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사람’만이
‘진실로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느님의 뜻이 사람마다 각기 다르게 나타난다 하더라도
하느님의 뜻은 ‘하느님을 사랑하라는 것’,
이것밖에 다른 것은 없다.
그것이 바로 ‘세상의 창조 목적’이다.
하느님의 뜻대로,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하느님께서 시키는 대로만 살면
하느님께서 함께해 주시고 하느님께서 나를 살아 주시기에
설령 힘이 드는 일이라 하더라도 그렇게 힘이 들지 않는다.
하느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에(1요한 4,19 참조),
하느님과 일치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우리도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해야 한다.
하느님을 뜨겁게 사랑해야 한다.
그것이 ‘순리’다.
‘거룩한 내맡김 영성이 왜 탁월한 영성인가?’에 대한 답은
‘사랑’에 있다.
하느님과 일치하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사랑’뿐이다.
다른방법이 있다면
그것을 내게 가르쳐 주면 정말로 감사하겠다.
사랑만이 답이다. 정답이다.
하느님을 ‘선택’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느님을 사랑할 수 있다.
하느님께 우리의 모든 것을 내맡기면,
당신의 뜻이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를 살아 주신다.
@영웅
‘하느님의 다스리심’이 시작되는 것이다.
하느님의 나라가 이 세상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삶이 기도가 되고, 기도가 삶이 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이것이 바로 ‘하느님의 뜻’이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갈라 2,20)
하라, 하지 말고 하라!
하지 마라, 네가 하지 마라!
네 안에 계신 그분께서 하시게 하라!
살라, 삶 없이 살라!
살지 마라, 네가 살지 마라!
네 안에 계신 그분께서 사시게 하라! >
<■ 내맡긴 영혼은 ■
감사할 줄 아는 이여, 그대의 이름은 "하느님의 자식"이어라!
moowee 10.08.14 09:01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은 어디 있느냐?'" (루카17,17)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1테살5,18)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여러분은 또한 한 몸 안에서 이 평화를 누리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콜로3,15)
@영웅
"가르침을 받은 대로, 그분 안에 뿌리를 내려 자신을 굳건히 세우고
믿음 안에 튼튼히 자리를 잡으십시오.
그리하여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게 하십시오."(콜로2,7)
(...)
감사할 쭐 모리면, 거 사람 새끼는 될찌 몰라도,
하느님 새끼, 하느님 자녀, 하느님 자식이 절때 못 됩니다.
하느님이 왜 저를 죽을 지경까지 만드시어 산 쏙으로 처박아 놓으신 다음,
제일 먼저 첫 기도로 "감사의 화살기도"를 선물로 주셨는지,
그리고 감사하면 자꾸 감사할 일만 선물로 주시는지를 정말 잘 알겠씸더.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긴 영혼들은 무슨 일에서나 불평이 없어야 합니다.
고스톱치다가 지갑이 다 털려도 "주님, 감사합니다!"를 외쳐야 합니다.
길을 가다가 다리를 뻐는 그 순간에도 "주님, 감사합니다!"를 외쳐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사고로 하느님께 돌려 보내도 "주님, 감사합니다!"를 외쳐야합니다.
우리의 주님은 "감사하는 자의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내맡김의 왕초보들의 입에서는 자나 깨나
"쭈님, 감사합니다."가 한 순간도 떠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쭈님, 감사합니다."가 입에서 사라지믄 "영적 죽음"이 몰려 오기 때문입니다.>
@영웅 사랑하는 봄날님,
아버지의 사랑이 지극하신 모습이 참으로 감동입니다.
아버지만이 주실 수 있는 참 행복속에서
아버지의 사랑이 더 깊어지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봄그림님,
새내기이신데도 마음 속의 기쁨과
댓글속에 감사합니다의 외침이 환호처럼 느껴집니다.
'능구 3개월 감사합니다' 를 하시면 참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늘기쁨님,
생명과 같은 아버지 사랑에 푹 빠진 모습이
참으로 감동감동입니다.
사랑하는 청아람님,
거룩한 내맡김 영성을 통하여 확실하게
하느님을 소유하게 되신 청아람님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님,
아버지의 사랑은 절대 마음 안에 가두어둘수 없지요.
아빠아버지의 말문을 열어주신 아버지께 감사드리며
거룩한 내맡김 사도로 잘 이끌려드리시길 저도 응원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거룩한 내맡김 영성을 통하여
변화되어가는 영혼들의 모습을 보니 온몸에 전율이 느껴집니다.
내 뜻이라는 옷을 벗어버리고
오직 아버지의 이끄심대로 살아가는 저희들은
이 땅에서 천국의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영웅
너무나 자상하신 아버지께서는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세심히 변함없이 아버지의 사랑을
드러내보이시니 거룩한 내맡김 영성의 탁월성이 느껴집니다.
우리 안에 우리가 점점 사라지고
오직 아버지만이 사시는 이 기적의 삶을 통하여
한 목소리로 아버지만을 뜨겁게 찬미하길 원합니다.
아버지만을 더욱 자랑하는 저희 모두를 통하여
아버지 마음껏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