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훈련이 있는 아침 남편과 자녀들은 할머니 만나러 간다고 먼저들 씻고나갔다. 일어나서 출근 준비를 미리 하고 식탁에 앉아 훈련시간이 되기를 기다리며 짧지만 방언기도를 하였다. 영성훈련 벨이울렸다. 시작이다. 주하나 간사님을 통하여 우리 반원님들에게 이사야61장1~2절 말씀이 선포되었다.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이사야 61장 1~2절)
오늘은 특별한 영광체험과 기름부음이 부어졌다. 이 말씀은 우리 반원님들 전체에게 사명임명장을 주신 말씀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감당하게 하실 주님의 뜻이고 그래서 예품교회 와서 다들 훈련을 받으며 성장해 나가도록 하심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셨다.
영분별을하며 세마포 옷을 둘씩 짝지어 실습을 했다. 성령님을 초청하고 상대의 세마포 옷을 보고 해석하고 대언하는 실습이였다.
품위가있고 권위가 있고 아름다운 모습을하고있다. 내면의 모습이고 중심이 잡혀있고 힘이 있어 보입니다. 사랑하는 딸아! 내가 너와 항상 함께 하고 있다. 너가 나를 향해 전진하며 나오는 것을 기뻐하며 너의 모든 숨은 노력과 헌신과 날 위한 사랑을 내가 늘 기억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너에 대하여 알지 못하지만 너의 일거수 일투족을 바라보고 있는 너의 하나님이다. 염려하지 말라 두러워말라 성실함으로 나올때 너와 함께하고 너의 손을 붙잡아 주어 안전지대에 세우리라. 강하고 담대하라 성실함으로 나에게 더 굳건하게 나오라 나오라 너를 보고 있으며 모든것에 상급으로 갚아 주리라. 전능하신 너의 하나님이라.
헤븐님을 통하여서 저에 대한 세마포옷과 대언의 말씀을 성령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저를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알고 계시고 다 보고 계시며 강하고 담대하며 성실함과 굳건함으로 나오라고 말씀을 주셔서 힘이 되고 위로도 되고 감사했습니다.
세모포옷을 보고 대언할때 기쁨이 있습니다. 오늘부터 새로운 기름부음이 시작됐다는 감동이 왔습니다. 반원님들이 너무 훌륭하게 훈련에 임하고 서로에게 시너지를 주고 있구나! 하는 감동이 왔습니다. 주하나 간사님이 너무 부드럽게 사랑으로 이끌어 가시고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출근 시간이 좀 앞 당겨져서 핸드폰을 들고 나가면서 다른분들 세마포옷을 보며 서로 대언해 주시는 말씀을 계속 들으면서 걸었습니다.
마트 앞에 거의 다 왔을때 어떤 할아버지가 신호등을 건너면서 저에게 배가 고프다고 했습니다. 돈을 드릴까하다가 그건 아닌것 같고 그냥 지나칠까 하다가 작고 낮은 모습으로 오시는 주님을 기억하고 마트에 들어가서 초코파이 큰것 한상자를 사서 드렸습니다.
그분이 진짜 배가 고픈건지 모르겠지만 그 다음은 주님이 하시겠지하며 휴게실로 들어갔습니다. 그분은 술이 고프셨던것 같습니다. 제가 옷을 갈아입고 나오니 그 할아버지가 초코파이 반값이라도 돈으로 달라고 했다네요. 그분은 진짜 배가 고픈것이 아닌 술이 고프시구나! 하는 감동이 왔습니다.
주님을 통하여 우리안에 있는 성령의 생수가 영적으로도 육신적으로 가난한 그분에게도 흘러가기를 소망합니다.
아름다운 주님의 신부님, 헤브론님을 신랑되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말씀을 믿음으로 받고 삶으로 순종하는 모습이 주님을 찬양하는 노랫소리로 들립니다~할렐루야!😄 헤브론님을 통하여 그 할아버지에게 주님의 음성이 들려지길 소망합니다! 내게로 오라, 나는 참 양식이요, 음료라, 영원히 배고프지도 목마르지도 않으리라 ~~주님의 일하심을 기대합니다 💛
첫댓글 강하고 담대하게 성실함과 굳건함으로 나아갈 헤브론님을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순종님 축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닉네임처럼 순종의 열매를 맺는분이시네요.
주님이 귀하게 여기시며 사랑으로 영혼을 품으며 나아갈자
수고와 인내를 아시고 열매 맺도록 전진하는 순종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헤브론님을 축복합니다
성령의 생기 시원하게 불어옵니다
바람에 나무들이 일제히 화합합니다
찬송하리로다 우리주
높으신주 영화로우신 주
세세토록 영광받으실 분
만유의 주재이시요
만물의 주인이시요
영광이신 주님께서 헤브론을 귀히 여기십니다
내가 귀히 여기는 사랑하는 내 딸이라
누가 감히 엄히 하리요
비단결보다도 고우며
바닷빛보다도 푸르며
하늘빛보다도 맑으며
구름빛보다도 청명한
나의 숨결이다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한 여자가 누구인가
왕비가 육십 명이요,
후궁이 팔십 명이며
처녀는 수도 없이 많으나
나의 비둘기, 나의 더럽혀지지 아니한 자 오직 헤브론이로구나.
그녀는 나의 유일한 자요,
그녀는 나의 가장 귀중히 여기는 자로구나.
그녀를 보고 축복하였으니
참으로 나의 왕비들과 후궁들도 그녀를 칭찬하는도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헤브론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성령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최고의 사랑으로 저를 안아주시고 품으시고 깨끗한 그릇이 되도록 도우시며 가장 낮은 저를 그토록 높이시며 곱다하시고 푸르다하시고 맑으며 청명한 숨결이라고 말씀을 주시니 제가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더 주님의 사랑을 알고 기뻐하며 순전하게 달려나가는 헤브론이 되겠습니다.
만물의 주재시며 만물의 주인되시는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주하나 간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소중하고 귀중한 대언의 말씀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헤브론님~
주님이 머리에 하얀챙이 넓은 모자를
씌워주십니다
소망의 닻을 주님께 두고
온전히 집중하며 은헤로 덧입히시고 있다하십니다
사랑하는 나의딸아
광야와 같은 환경속에도
바위틈 은밀한곳 낭떠러지에서도
너의 두눈을 나를 찾고 기다리고있구나
내가 너와 손을 잡고 함께가리라
나의 사랑 어여쁜자야 함께가자
함께가자
헤브론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주님께 더 집중하며 온전하게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제 손을 잡아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더 열정을 부어주소서.
주님의 손을 잡고 함께 걸음이 희락과 은혜가 넘치게 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방주엘간사님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아름다운 주님의 신부님, 헤브론님을 신랑되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말씀을 믿음으로 받고 삶으로 순종하는 모습이 주님을 찬양하는 노랫소리로 들립니다~할렐루야!😄
헤브론님을 통하여 그 할아버지에게 주님의 음성이 들려지길 소망합니다! 내게로 오라, 나는 참 양식이요, 음료라, 영원히 배고프지도 목마르지도 않으리라 ~~주님의 일하심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