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는 후천적으로 기억, 언어, 판단력 등의 인지 기능이 감소하여 일상생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증후군을 말한다.
▶ 가족과 친구들에게 자주 연락해서 만나고, 여가생활 즐기기
▶ 매년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조기검진을 받고, 치매 초기증상을 알아두기
▶ 영양관리와 자신에게 맞는 수면습관을 유지하기
▶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같이 하며, 가족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 일을 찾기
▶ 성공했던 과거를 기억나게 하는 성공 목록을 만든다.
▶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시도해 본다.
▶ 독서, 문화활동, 악기 연주, 정원 가꾸기, 운동, 라디오 청취, 그림 그리기 등 정신적인 노력이 동반되는 활동을 지속한다.
▶ 정기적인 혈압 측정을 통해 자신의 혈압을 확인하고, 혈압이 높으면 의사에게 진료를 받는다.
▶ 하루 30분 중, 저 강도의 운동을 주3회 이상 한다.
▶ 적정 체중을 유지하라.
(일상생활기능훈련 치매예방체조)
[출처] 일상생활기능훈련 치매예방체조|
※ 활동목적
• 체조를 통해 관절구축을 예방하고, 근 위축 및 관절의 통증을 최소화 할 수 있다.
• 체조를 통해 수급자의 잔존기능 활용과 자기관리 유지에 도움을 준다.
※ 방법
1. 체조를 실시하기 전에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기 위해 호흡을 먼저 실시한다.
2. 치매예방체조 중 상지관절을 사용하는 안전하고 쉬운 난이도의 다음 5가지 동작으로 구성된 체조를 순서대로 2세트 반복 실시한다.
3. 모든 동작을 2세트씩 완료한 후에는 이완과 안정을 위해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실시하여 마무리하고, 다음 활동을 기약한다.
※ 주의사항
• 반응에 격려와 보상을 하고, 수급자들에게 참여를 강요하지 않고 함께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 운동시간은 수급자의 생활 리듬에 맞추어 함께 상의 후 정하는 것이 좋다.
•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간단한 동작을 선택한다.
• 신체활동을 원하지 않거나 어려워하는 경우에는 무리하지 말고, 휴식이나 수급자가 원하는 다른 활동을 하도록 돕는다.
※ 알아두기
• 단순하면서도 리듬감 있는 반복 동작으로 구성하고 음악과 함께 하는 것이 좋다.
• 개별활동 보다는 집단활동으로 진행하면 동기 및 상호작용 증진의 효과가 있다.
참고자료: 건강보험공단 기능회복훈련 안내 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