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타임즈 = ⓒ 김정수 기자
해마다 7,8월이 되면 태안 앞바다에 어둠이 사라진다.
오징어 잡이 '집어등'이 온 태안 앞바다를 밝혀서 그렀다. 오징어 하면 원래 "동해" "울릉도" 거의 그렇게 생각해 왔는데 언젠가 부터 서해에서 오징어가 잡히기 잡히기 시작 하더니 지금은 태안 오징어 가 더 맛있다며, 많은 관광객, 미식가 들이 태안을 찾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 에서 제1회 신진도 오징어 수산물 축제" 를 시작한다. 처음하는 행사인 만큼 준비가 철저헤야 할 것이며, 무엇보다 "안전" "상인들간의 화합" "관계부서와의 긴밀한협조" 가 뒤 따라야 할 것이다.
첫댓글 쫄깃한 태안산 오징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