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Z배 2024 The K직장인농구리그 4차대회에 참가하는팀과 선수여러분 추석명절을 잘 지내셨나요?
명절기간에도 그렇게 무덥더니 이번에는 폭풍우가 우리를 괴롭히네요.
그러나 이번 대회는 차질없이 진행됩니다.
매 번의 대회 초반에는 선수들이 경기 분위기와 몸 상태가 완전하지 많아 대체로 저조한 플레이를 하기 마련입니다.
이번 대회는 3차대회가 끝나고 거의 3주 이상을 쉬었기 때문에 선수여러분의 몸과 마음 상태가 본인이 생각하던 것과는 조금 다른 것을 느낄 수 도 있습니다.
매 번 말씀드리지만 대회 초반이나 경기 초반에는 무리하기 보다는 팀 플레이를 통하여 모든 선수들이 볼을 만져 봐 가면서 팀 조직력을 점검하고 본인들의 몸 상태도 점검하며 플레이하기를 권합니다.
자칫 대회나 경기 초반에 무리하게 움직이다 보면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부상방지를 위하여는 경기 전에 넉넉하지 못한 코트 사정이지만 실내외를 이용하여 몸을 잘 푸시기를 권합니다.
리그는 선수들이 부상없이 경기를 마칠 수 있도록 심판에게도 부상방지를 위한 기본 판정 가이드 라인을 설정할 것을 주문합니다.
선수여러분도 자신과 팀 동료 심지어 상대 팀 선수의 부상 방지를 위하여 신경을 써 주기를 바랍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STIZ배 2024 The K직장인농구리그 4차대회에서 참가 팀 모두가 자신들이 원하는 플레이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