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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 莊子장자(內篇내편, 外篇외편, 雜篇잡편)의 總총 33篇편 | |
| 內篇 내편 01 ~ 07 (7 篇편) | 01. 逍遙遊(소요유, 휠휠 날아 自由자유롭게 노닐다.) 02. 齊物論(제물론, 事物사물을 고르게 하다) 03. 養生主(양생주, 生命생명을 북돋우는 데 重要중요한 일들) 04. 人間世(인간세, 사람 사는 世上세상) 05. 德充符(덕충부, 德덕이 가득함을 表示표시) 06. 大宗師(대종사, 큰 스승) 07. 應帝王(응제왕, 皇帝황제와 임금의 資格자격) |
| 外篇 외편 08 ~ 22 (15 篇편) | 08. 騈拇(변무, 仁義德性인의덕성의 尊重존중과 論理논리는 쓸데없다.) 09. 馬蹄(마제, 自然자연에 맡겨 되는대로 내버려두어라.) 10. 胠篋(거협, 防備방비가 逆역으로 남을 돕게 된다.) 11. 在宥(재유, 天下천하는 人爲的인위적으로 다스려서는 안된다.) 12. 天地(천지, 君子군자란 어떤 사람인가) 13. 天道(천도, 고요히 마음을 비워야 올바른 삶을 누린다.) 14. 天運(천운, 狀況상황이란) 15. 刻意(각의, 便安편안하고 間斷간단하고 淡淡담담히 살면 근심 걱정이 없다.) 16. 繕性(선성, 人爲的인위적인 智慧지혜로 世上세상은 混亂혼란에 빠졌다.) 17. 秋水(추수, 눈앞의 對象대상에만 執着집착하는 것은 잘못이다.) 18. 至樂(지락, 絕對的절대적인 價値가치란 없는 것이다.) 19. 達生(달생, 肉體육체를 保養보양하는 것은 삶을 기르는 것이 아니다.) 20. 山木(산목, 執着집착 없이 變化변화하며 中間중간에 處처한다.) 21. 田子方(전자방, 完全완전한 德덕 없이는 모든 外物외물이 災害재해의 原因원인이 된다.) 22. 知北遊(지북유, 道도를 말하는 사람은 道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
| 雜篇 잡편 23 ~ 33 (11 篇편) 총 33 篇편 | 23. 庚桑楚(경상초, 至極지극한 사람은 自身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24. 徐无鬼(서무귀, 사람의 괴로움은 富貴부귀에 依의한 것이 아니다.) 25. 則陽(칙양, 智慧지혜에 依支의지하면 근심만이 생긴다.) 26. 外物(외물, 믿지 못할 世上세상일에 사로잡히지 마라.) 27. 寓言(우언, 親친아버지는 아들의 仲媒중매를 설 수가 없다.) 28. 讓王(양왕, 百姓백성을 위해 百姓백성을 害해치지 마라.) 29. 盜跖(도척, 公子공자 盜跖도척을 說得설득하러 가다.) 30. 說劍(설검, 天子천자의 칼, 諸侯제후의 칼, 庶民서민의 칼) 31. 漁父(어부, 自身자신의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일.) 32. 列禦寇(열어구, 사람들이 따르도록 하는 것은 좋지 않다.) 33. 天下(천하, 道도는 元來원래 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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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第17章 | 人間인간의 區別구별 能力능력으로는 道도를 把握파악할 수 없다.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52199518 |
| 第18章 | 道도는 밝게 드러나면 道도답지 않다. (道昭而不道도소이부도)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52843162 |
| 第19章 | 德덕있는 者자는 武力무력을 쓰지 않는다.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53316585 |
| 第20章 | 分別분별은 意味의미 없는 것이다. https://blog.naver.com/swings81/220960963462 |
| 第21章 | 至極지극한 사람은 理解이해를 超越초월해 있다.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53985090 |
| 第22章 | 價値가치의 差別차별 없이 있는 그대로 본다.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54788557 |
| 第23章 | 麗姬여희의 눈물과 웃음. https://blog.naver.com/swings81/220964078829 |
| 第24章 | 삶도 죽음도 커다란 꿈이다. https://blog.naver.com/swings81/220968598003 |
| 第25章 | 變변하는 理論이론은 無意味무의미한 것이다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55667050 |
| 第26章 | 그림자와 罔兩망량 https://blog.naver.com/swings81/220871775166 |
| 第27章 | 蝴蝶之夢호접지몽(莊周장주가 꿈에서 나비가 되다.) https://blog.naver.com/swings81/220871724333 |
| * 枯木死灰고목사회: ‘겉모습은 마른나무와 같고 마음은 재와 같다.’는 뜻으로, 生氣생기와 意欲의욕이 없는 사람을 比喩的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第17章↓
| 莊子장자 內篇내편 第02篇 齊物論제물론 | ||
| 第17章 人間인간의 區別구별 能力능력으로는 道도를 把握파악할 수 없다.(1/3)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52199518 | ||
| 夫道未始有封 | 부도미시유봉 | 道도는 本是본시 區別구별이 있지 않았고, |
| 言未始有常 | 언미시유상 | 말은 本是본시 固定不變고정불변의 一定일정한 意味의미가 있지 않았다. |
| 為是而有畛也 | 위시이유진야 | 〈그런데 一定일정한 意味의미가 없는 말로 道도를 表現표현하려 했으니〉 이 때문에 事物사물에 區別구별이 있게 되었다. |
| 請言其畛 | 청언기진 | 그 區別구별에 대해서 말해 보겠다. |
| 有左 有右 | 유좌 유우 | 왼쪽이 있고 오른쪽이 있으며, |
| 有倫 有義 | 유륜 유의 | 人倫인륜이 있으며 義理의리가 있으며, |
| 有分 有辯 | 유분 유변 | 身分신분이 있으며 差別차별이 있으며, |
| 有競 有爭 | 유경 유쟁 | 겨루는 일이 있으며 다투는 일이 있으니, |
| 此之謂八德 | 차지위팔덕 | 이것을 일컬어 人間인간에게 있는 8個개의 作用작용이라고 한다. |
| 17. 人間인간의 區別구별 能力능력으로는 道도를 把握파악할 수 없다. * 道未始有封도미시유봉: 道도는 本是본시 區別구별이 있지 않음. 곧 道도는 本是본시 이것저것의 區別구별이 없고, 한 덩어리의 混沌혼돈이었다는 뜻. 郭象곽상은 “아득히 있지 않은 곳이 없다[冥然無不在也명연무부재야].”고 하여 道도의 遍在性편재성을 나타낸 表現표현으로 풀이했다. * 言未始有常언미시유상: 말에는 本是본시 固定不變고정불변의 一定일정한 意味의미가 있지 않음. 郭象곽상은 “是非시비에 一定일정함이 없다[是非無定시비무정].”고 풀이했다. * 爲是而有畛也위시이유진야: 이 때문에 事物사물에 區別구별이 있게 됨. 말 때문에 區別구별이 있게 되었다는 뜻으로 一定일정한 意味의미가 없는 말로 道도를 表現표현하려 했기 때문에 事物사물에 區別구별‧對立대립‧差別차별 等등이 있게 되었다는 뜻. 畛(두렁길 ‘진’)은 農土농토와 農土농토 사이를 區分구분하는 境界線경계선. 여기서는 앞의 封봉과 같이 區別구별‧對立대립‧差別차별 等등의 뜻으로 쓰였다. 成玄英성현영은 界畔계반이라 했다. 林希逸임희일은 “至道지도와 至言지언은 本來본래 彼此피차의 區別구별이 없는데, 사람들이 各自각자의 마음 속에 自身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判斷판단 基準기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數수많은 區別구별이 있게 되었다 [至道至言지도지언 本無彼此본무피차 因人心之私有箇是字인인심지사유개시자 故生出許多疆界고생출허다강계].”고 하여 是시를 指示代名詞지시대명사로 보지 않고 是非시비의 是시로 보고 있다. |
| * 請言其畛청언기진: 請청컨대 그 區別구별에 대해서 말해 보고자 함. 混沌혼돈 狀態상태의 道도를 人爲的인위적으로 區別구별하는 여러 가지 事例사례를 들어보겠다는 뜻. * 有左有右유좌유우: 왼쪽이 있고 오른쪽이 있음. 이것저것의 空間的공간적 區分구분의 代表대표로 든 것이다. 成玄英성현영은 “左좌는 陽양이고, 右우는 陰음이다[左陽也좌양야 右陰也우음야].”라고 했다. * 有倫有義유륜유의: 人倫인륜과 義理의리가 있음. 사람과 사람 사이의 關係관계를 差等的차등적으로 規定규정하는 內容내용을 든 것이다. 郭象곽상은 “事事物物사사물물에 理致이치와 마땅함이 있다[物物有理물물유리 事事有宜사사유의].”고 풀이했고, 成玄英성현영은 “倫윤은 理이이고, 義의는 宜의이다[倫理也윤리야 義宜也의의야].”라고 풀이했다.崔譔최선 本본에는 ‘有論有議유론유의’로 되어 있는데, 兪樾유월은 다음 文章문장의 ‘六合之外육합지외 聖人存而不論성인존이불론 六合之內육합지내 聖人論而不議성인론이불의’를 基準기준으로 이것이 옳다고 主張주장했다(《釋文석문》). * 有分有辯유분유변: 身分신분과 差別차별이 있음. 사람과 사람을 地位지위에 따라 差別的차별적으로 規定규정하는 例예로 든 것이다. 郭象곽상과 成玄英성현영 모두 辯변을 別별로 풀이했다. * 有競有爭유경유쟁: 겨룸과 다툼이 있음. 사람과 사람이 利益이익을 놓고 다투는 어지러운 對立대립 狀況상황을 表現표현한 例예이다. 郭象곽상은 “競경은 利益이익을 차지하기 위해 나란히 쫓아가는 것이고, 爭쟁은 서로 맞서서 辯論변론하는 것이다[竝逐曰競병축왈경 對辯曰爭대변왈쟁].”라고 했다. * 此之謂八德차지위팔덕: 이것을 八德팔덕이라고 함. 八德팔덕은 앞에 든 左좌‧右우, 倫윤‧義의, 分분‧辯변, 競경‧爭쟁의 여덟 가지를 말하는데, 이것은 모든 人間인간이 가지고 있는 作用작용이라고 規定규정한 것이다. 成玄英성현영은 “德덕은 作用작용을 일컬음이다[德者덕자 功用之名也공용지명야].”라고 풀이했다. |
| 夫道未始有封,言未始有常,為是而有畛也。請言其畛:有左,有右,有倫,有義,有分,有辯,有競,有爭,此之謂八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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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장자 內篇내편 第02篇 齊物論제물론 | ||
| 第17章 人間인간의 區別구별 能力능력으로는 道도를 把握파악할 수 없다.(2/3)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52199518 | ||
| 六合之外 | 육합지외 | 六合육합의 밖에 대해서는 |
| 聖人存而不論 | 성인존이불론 | 聖人성인은 그냥 두고 論논하지 아니하고, |
| 六合之內 | 육합지내 | 六合육합의 안에 대해서는 |
| 聖人論而不議 | 성인론이불의 | 聖人성인은 論논하기만 하고 〈다른 사람의 見解견해에 대해〉 是非시비를 따지지 않는다. |
| 春秋經世 | 춘추경세 | 《春秋춘추》에 나타난 經世경세에 대한 |
| 先王之志 | 선왕지지 | 先王선왕들의 記錄기록에 대해서는 |
| 聖人議而不辯 | 성인의이불변 | 聖人성인은 是非시비를 따지기는 하되 功過공과를 나누어 差別차별하지는 않는다. |
| 故分也者 | 고분야자 | 〈사람들은〉 事物사물을 區分구분하지만 |
| 有不分也 | 유불분야 | 그 中에는 區分구분할 수 없는 것이 있다. |
| 辯也者 | 변야자 | 〈사람들은〉 事物사물을 區別구별하지만 |
| 有不辯也 | 유불변야 | 그 中에는 區別구별할 수 없는 것이 있다. |
| * 六合之外육합지외: 六合육합의 바깥. 〈應帝王응제왕〉篇편과 〈天運천운〉篇편의 ‘六極육극’과 같은 槪念개념이다. 六合육합은 天地천지(上下상하)와 四方사방을 合합친 槪念개념(成玄英성현영)으로 ‘六合之內육합지내’라고 하면 物理的물리적인 空間공간 全體전체, 곧 이 世上세상을 意味의미하고, 六合之外육합지외는 이 世上세상 바깥, 곧 形而上형이상의 世界세계, 不可知불가지의 世界세계를 意味의미한다. * 存而不論존이불론: 그냥 놓아두고 論논하지 않음. 存존은 存置존치, 곧 내버려 둔다는 뜻. * 論而不議논이불의: 論논하기만 하고 是非시비를 따지지 않음. 곧 다른 사람의 見解견해를 두고 옳다 그르다 하지 않음. 議의는 物議물의의 議의와 같이 어떤 일을 두고 是非시비를 따진다는 뜻으로 쓰였다. * 春秋經世先王之志춘추경세선왕지지: 《春秋춘추》에 나타난 先王선왕들이 經世경세한 記錄기록. 春秋先王經世之志춘추선왕경세지지로 先王선왕과 經世경세가 倒置도치된 表現표현이다. 志지는 誌지와 같고, 誌지는 記載기재한다는 뜻(成玄英성현영). * 議而不辯논의불변: 是非시비를 따지기는 하지만 功공과 過과를 區別구별하지 않음. * 故分也者고분야자 有不分也유불분야: 〈사람들은〉 事物사물을 區分구분하지만 그 中에는 區分구분할 수 없는 것이 있음. 여기의 故고는 앞에 原因원인을 나타내는 內容내용이 없기 때문에 結果결과를 表示표시하는 글자가 아니고, 새로운 問題문제를 提起제기할 때 쓰이는 常套的상투적인 助詞조사로 보아야 한다(楊樹達양수달,《詞詮사전》). |
| ※ 《釋文석문》에 引用인용된 班固반고의 主張주장에 依의하면 ‘夫道未始有封부도미시유봉……故分也者고분야자 有不分也유불분야’는 元來원래 外篇외편에 있었다고 한다. 이것이 事實사실이라면 이 部分부분은 〈齊物論제물론〉篇편의 原文원문은 아닌 셈이다. 따라서 道도와 言언의 關係관계에서 言語언어의 限界한계를 말한 이 章장은 앞 章장의 補充文보충문으로 後代후대에 挿入삽입된 것이라는 推測추측도 可能가능하다(金谷治김곡치). * 辯也者변야자 有不辯也유불변야: 〈사람들은〉 事物사물을 區別구별하지만 그 中에는 區別구별할 수 없는 것이 있음. 곧 말로 區別구별해서 表現표현할 수 없는 것이 있다는 뜻. |
| 六合之外,聖人存而不論;六合之內,聖人論而不議。春秋經世,先王之志,聖人議而不辯。故分也者,有不分也;辯也者,有不辯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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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장자 內篇내편 第02篇 齊物論제물론 | ||
| 第17章 人間인간의 區別구별 能力능력으로는 道도를 把握파악할 수 없다.(3/3)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52199518 | ||
| 曰 何也 | 왈 하야 | 말하노니, 무슨 까닭인가? |
| 聖人懷之 | 성인회지 | 聖人성인은 그것을 품고, |
| 衆人辯之以相示也 | 중인변지이상시야 | 普通보통사람들은 그것을 區別구별해서 서로 내보인다. |
| 故曰 | 고왈 | 그 때문에 |
| 辯也者 | 변야자 | 사람들은 區別구별하지만 |
| 有不見也 | 유불견야 | 그 中에는 〈區別구별로는〉 보지 못하는 것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
| * 曰何也왈하야: 말하노니 무슨 까닭인가. 自問自答자문자답하는 形式형식으로 스스로 問題문제를 提起제기하는 表現표현. * 聖人懷之성인회지 衆人辯之중인변지 以相示也이상시야: 聖人성인은 그것을 품고, 普通보통사람들은 그것을 區別구별해서 서로 내보인다. 聖人성인은 事物사물을 區別구별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認定인정하고, 普通보통사람들은 事物사물을 區別구별하여 내세움으로써 서로 自身자신이 옳다고 다툰다는 뜻. * 辯也者변야자 有不見也유불견야: 사람들은 區別구별하지만 그 中에는 〈區別구별로는〉 보지 못하는 것이 있음. 人間인간의 區別구별 能力능력으로는 道도를 把握파악할 수 없다는 意味의미. 바로 뒤의 ‘大道대도는 言語언어로 表現표현할 수 없다 [大道不稱대도불칭]’는 命題명제와 連結연결된다. | ||
| 曰:何也?聖人懷之,眾人辯之以相示也。故曰:辯也者,有不見也。 | ||
===== 第17章↑ 第18章↓
| 莊子장자 內篇내편 第02篇 齊物論제물론 | ||
| 第18章 道도는 밝게 드러나면 道도답지 않다.(道昭而不道도소이부도)(1/2)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52843162 | ||
| 夫大道不稱 | 부대도불칭 | 큰 道도는 일컬어지지 아니하고, |
| 大辯不言 | 대변불언 | 큰 말은 말하지 아니하며, |
| 大仁不仁 | 대인불인 | 크게 어진 行爲행위는 어질지 아니하며, |
| 大廉不嗛 | 대렴불겸 | 크게 깨끗한 行爲행위는 謙遜겸손한 체 아니하며, |
| 大勇不忮 | 대용불기 | 큰 勇猛용맹은 사납게 굴지 않는다. |
| 道昭而不道 | 도소이부도 | 道도가 밝게 드러나면 道도답지 않게 되고, |
| 言辯而不及 | 언변이불급 | 말이 分明분명하면 미치지 못하고, |
| 仁常而不成 | 인상이불성 | 仁인이 一定일정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고, |
| 廉清而不信 | 염청이불신 | 깨끗함이 分明분명하게 드러나면 〈사람들이〉 믿지 아니하고, |
| 勇忮而不成 | 용기이불성 | 勇猛용맹스러움이 사나워지면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
| 五者园而幾向方矣 | 오자완이기향방의 | 이 다섯 가지는 둥글고자 하면서도 도리어 모난 데로 나아가는 것에 가깝다. |
| * 大道不稱대도불칭: 큰 道도는 일컬어지지 아니함. 곧 大道대도는 言語언어로 表現표현할 수 없다는 뜻. 《老子노자》 25章장의 ‘吾不知其名오부지기명 字之曰道자지왈도 强爲之名曰大강위지명왈대’와 類似유사 한 意味의미이다. * 大辯不言대변불언: 큰 말은 말하지 않음. 참된 말은 말하지 않음으로써 뜻을 傳達전달한다는 뜻. * 大仁不仁대인불인: 큰 仁인은 사랑하지 않음. 곧 참된 仁인은 對象대상을 差別的차별적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 * 大廉不嗛대렴불겸: 크게 깨끗한 行爲행위는 謙遜겸손하지 않음. 참으로 깨끗한 사람은 謙遜겸손한 체하지 않는다는 뜻. 嗛겸을 謙겸으로 보는 것이 無難무난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異說이설이 紛紛분분하다. 馬其昶마기창은 嗛겸을 隒엄으로 보아 “크게 깨끗한 사람은 스스로 限界한계를 드러내지 않는다.”고 풀이했고, 黃元炳황원병은 “크게 깨끗한 사람은 態度태도가 宛然완연해서 마치 깨끗하지 않은 것 같다.”고 풀이하여 大廉不廉대렴불렴으로 보았다. * 大勇不忮대용불기: 참된 勇氣용기는 남을 害해치지 않는다는 뜻. 忮기는 사납다, 暴力化폭력화한다는 뜻. * 道昭而不道도소이부도: 道도가 밝게 드러나면 도리어 道도답지 않음. 而이는 則즉과 같다. 朴世堂박세당은 “昭소는 조금 밝은 모양이다[昭소 小明貌소명모].”라고 풀이했다. * 言辯而不及언변이불급: 말이 分明분명하면 미치지 못함. 말이 分明분명하면 도리어 말의 目的목적인 뜻이 傳達전달되지 않는다는 뜻. 辯변을 多辯다변으로 보아 너무 多辯다변하게 되면 大辯대변에 미치지 못한다는 註釋주석도 있으나 取취하지 않는다. 及급은 達달과 같다. |
| * 仁常而不成인상이불성: 仁인이 一定일정하게 되면 이루지 못함. 곧 特定특정한 事物사물만 差別的차별적으로 사랑하게 되면 도리어 仁인의 目的목적을 이루지 못한다는 뜻. * 廉淸而不信염청이불신: 깨끗함이 分明분명하게 드러나면 믿어주지 않음. 곧 淸廉청렴함을 겉으로 드러내서 分明분명하게 하면 사람들이 도리어 그의 潔白결백을 믿어주지 않는다는 뜻. 淸청은 分明분명하게 한다는 뜻으로 쓰였다. * 勇忮而不成(용기이불성: 勇猛용맹이 사나워지면 이루지 못함. 忮기는 害해친다는 뜻(陸德明육덕명). * 五者园而幾向方矣오자완이기향방의: 다섯 가지는 둥글고자 하면서도 도리어 모난 데로 나아가는 것에 가까움. 곧 道도‧言언‧仁인‧廉염‧勇용의 다섯 가지는 本來본래 圓滿원만함을 追究추구하려 한 것인데, 그것을 겉으로 드러내려고 昭소‧辯변‧常상‧淸청‧忮기와 같은 行爲행위를 함으로써 도리어 本來본래의 目的목적과 어긋나 모난 데로 간다는 뜻. 园완은 圓원과 通통한다. 모서리를 깎아서 둥글게 만든다는 뜻. 道藏도장의 褚伯秀저백수 本본에는 圓원으로 되어 있다. |
| 莊子장자 內篇내편 第02篇 齊物論제물론 | ||
| 第18章 道도는 밝게 드러나면 道도답지 않다.(道昭而不道도소이부도)(2/2)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52843162 | ||
| 故知止其所不知 | 고지지기소부지 | 그 때문에 智慧지혜가 알지 못하는 바에 到達도달해서 멈추면 |
| 至矣 | 지의 | 至極지극하다. |
| 孰知不言之辯 | 숙지불언지변 | 누가 아는가?, 말 없는 말과 |
| 不道之道 | 부도지도 | 道도라 하지 않는 道도를 |
| 若有能知 | 약유능지 | 萬一만일 이것을 안다면 |
| 此之謂天府 | 차지위천부 | 〈그 智慧지혜는〉 하늘의 倉庫창고라고 일컬을 것이니 |
| 注焉而不滿 | 주언이불만 | 아무리 부어대도 가득차지 않으며, |
| 酌焉而不竭 | 작언이불갈 | 아무리 퍼내도 마르지 않을 것이다. |
| 而不知其所由來 | 이부지기소유래 | 그러나 그 由來유래를 알지 못한다. |
| 此之謂葆光 | 차지위보광 | 이를 일컬어 밝은 빛을 안으로 감춘다고 한다. |
| * 知止其所不知지지기소부지 至矣지의: 智慧지혜가 알지 못하는 바에 到達도달해서 멈추면 至極지극함. 알 수 없는 것을 〈分析분석해서〉 알려고 하지 않는 것이 至極지극한 智慧지혜라는 뜻. 〈庚桑楚경상초〉篇편에는 ‘知止乎其所不能知지지호기소불능지 至矣지의’로 되어 있다. * 不言之辯불언지변: 言語언어로 表現표현하지 않는 참된 말. 《老子노자》 2章장의 ‘不言之敎불언지교’와 비슷한 意味의미. * 不道之道부도지도: 말로 表現표현할 수 없는 大道대도. 곧 道도라고 言表언표되지 않는 참된 道도를 意味의미한다. 《老子노자》 1章장의 ‘道可道도가도’의 反對반대. * 此之謂天府차지위천부: 이것을 일러 하늘의 倉庫창고라 함. 이런 사람의 智慧지혜는 하늘의 倉庫창고(自然자연의 倉庫창고)와 같이 限한이 없다는 뜻. 大道대도를 가슴에 품은 眞人진인을 比喩비유한 말이다. * 注焉而不滿주언이불만: 여기에 물을 부어도 가득 차지 않음. 受容量수용량에 限界한계가 없음을 比喩비유한 表現표현. * 酌焉而不竭작언이불갈: 아무리 덜어내도 다하지 않음. 亦是역시 受容量수용량에 限界한계가 없음을 比喩비유한 表現표현. * 不知其所由來부지기소유래: 그 由來유래한 바를 알지 못함.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알 수 없다는 뜻. * 此之謂葆光차지위보광: 이것을 일러 葆光보광이라 함. 葆光보광은 밝은 빛을 안으로 감추어서 드러내지 않는다는 뜻(林希逸임희일). 안에 감추어진 빛 卽즉 道도라고 읽을 수도 있다. 앞의 ‘滑疑之耀골의지요’와 《老子노자》 56章장의 ‘和其光화기광 同其塵동기진’과 類似유사한 表現표현이다. |
| 夫大道不稱,大辯不言,大仁不仁,大廉不嗛,大勇不忮。道昭而不道,言辯而不及,仁常而不成,廉清而不信,勇忮而不成。五者园而幾向方矣。故知止其所不知,至矣。孰知不言之辯,不道之道?若有能知,此之謂天府。注焉而不滿,酌焉而不竭,而不知其所由來,此之謂葆光。 |
===== 第18章↑
*****(2025.08.02.)
| * 한교동, 한교동굿즈, 한교동덕후, 한교동인형, 한교동키링, 한교동피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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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심복 “美와 핵전쟁” 위협하자... 트럼프 “핵잠함 2척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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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신 中 손아귀로"…아프리카, 트럼프 고관세에 '중국행' 가속
https://v.daum.net/v/20250802152243359
인도 사람들 이마에 빨간 점 찍고 다니던데…근데 그거 뭐지? [그거사전2]
https://v.daum.net/v/20250802142402499
죽은 엡스타인이 산 트럼프 흔든다…관세전쟁으로 ‘물타기’ 노리는 트럼프
https://v.daum.net/v/20250802140147258
"아무도 모를 나라" 트럼프의 공개 무시...처참한 근황 [지금이뉴스]
https://v.daum.net/v/20250802132813949
https://tv.kakao.com/v/456981381
3,716,049,600,000,000... 불안에 떠는 나라들
https://v.daum.net/v/20250802120900107
"텅빈 리조트에 우리 뿐"...'이 관광지' 가면 국빈 대접
https://v.daum.net/v/20250802173036080
미국 법원 ‘오토파일럿 사망’ 테슬라 책임 인정…머스크 “항소할 것”
https://v.daum.net/v/20250802174643299
'한미정상회담 언제?' 질문에 "한국과 훌륭한 관계"
https://v.daum.net/v/20250802151013178
https://tv.kakao.com/v/456983379
“중국인들 그만 좀 오세요”…‘환대·배려의 상징’이었던 이 나라가 여행객 거부하는 이유는? [박민기의 월드버스]
https://v.daum.net/v/20250802110303195
[동앵과 뉴스터디]트럼프에 큰돈 주고 관세 낮춘 한국-일본, 누가 덜 뺏겼나?
https://v.daum.net/v/20250802150407110
https://tv.kakao.com/v/456983296
美 핵무기 제조시설서 '방사능 말벌집' 발견…환경영향 논란
https://v.daum.net/v/20250802152235356
'관세 여파' 미 고용 충격…트럼프, 통계담당 해고
https://v.daum.net/v/20250802144530815
https://tv.kakao.com/v/456983070
트럼프 슈퍼팩, 상반기 2460억원 모금…'결별' 머스크도 거액 기부
https://v.daum.net/v/20250802145103896
창업에 미친 중국, 라이선스에 미친 한국 [특파원 리포트]
https://v.daum.net/v/20250802091004749
못생겼는데 빠져드네…인기 급상승한 캐릭터 '한교동' [일본人사이드]
https://v.daum.net/v/20250802073130742
[깐깐남in뉴욕] 트럼프가 믿는 든든한 배후, 망하고 또 망하는 민주당
https://v.daum.net/v/20250802173342135
https://tv.kakao.com/v/456985373
[자막뉴스] "어떻게 시계 팔라고" 스위스 '발칵'…"한국처럼 투자 못해?" 그럼 "관세 폭탄 39%"
https://v.daum.net/v/20250802182719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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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핵잠함 2척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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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트럼프 고관세에 '중국행'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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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근황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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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언제?' 질문에 "한국과 훌륭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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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배려의 상징’이었던 이 나라가 여행객 거부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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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 누가 덜 뺏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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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핵무기 제조시설서 '방사능 말벌집' 발견…
환경영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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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여파' 미 고용 충격…트럼프, 통계담당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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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머스크도 거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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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처럼 투자 못해?" 그럼 "관세 폭탄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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