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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평가서 |
신림동팀
신나는 여름놀이 사업 담당
이름 박다정
Ⅰ. 기관 및 자신의 실습목표에 관한 성취도는 어떠한가?
1. 진행한 사업내용 및 역할 서술(간단하게)
| 월 | 화 | 수 | 목 | 금 |
| 7월 22일 | 7월 23일 | 7월 24일 | ||
| - 관장님과 인사 - 오리엔테이션 - 복지요결 공부 | - 당사자 이야기 - 복지요결 공부 | - 글쓰기 교육 - 일정표 작성 - 신림동 마을 인사 | ||
| 7월 27일 | 7월 28일 | 7월 29일 | 7월 30일 | 7월 31일 |
| - 100시간의 감정샤워 | - 당사자 이야기 | - 실습생 포옹 인사 | - 복지요결 공부 | - 강점 워크샵 |
| (기존) 기획 회의 - 자기소개 - 아이스브레이킹 - 전체 일정 공유 (신규) 기획회의 - 자기소개 - 아이스브레이킹 - 전체 일정 공유 | (기존) 기획 회의 - 팀 이름 정하기 - 세부 일정 논의 - 레크레이션 진행 (신규) 기획 회의 - 팀 이름 정하기 - 세부 일정 논의 - 레크레이션 진행 | (기존) 바자회 회의 - 장소, 시간 선정 - 기획단 역할분담 - 일정 참여여부 확인 (신규) 놀이 데이 회의 - 놀이 데이 게임 논의 - 친목 도모 활동 - 일정 참여여부 확인 | (기존) 바자회 회의 - 장소, 시간 선정 - 활동 진행여부 논의 - 친목 도모 활동 (신규) 마을 잔치 회의 - 마을 잔치 일정 논의 - 마을 잔치 게임 논의 - 친목 도모 활동 | |
| 8월 3일 | 8월 4일 | |||
| - 선배와의 시간 | - 복지요결 공부 | |||
| (기존) 떡볶이 회의 - 레크레이션 논의 - 필요한 재료 정리 - 기획단 역할 분담 (신규) 떡볶이 회의 - 미니게임 논의 - 필요한 재료 정리 - 친목 도모 활동 | (기존) 떡볶이 회의 - 점심 (짜파게티) - 떡백요리사 장보기 - 진행자 PPT 제작 (신규) 떡볶이 회의 - 미니게임 제작 - 기획단 역할 분담 - 진행자 대본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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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본인의 실습목표의 성취정도 평가
1) 개인별 실습 목표 평가
| 목표 | 하위 목표 | 평가 |
| (1) 당사자의 자주성을 중심으로 한 사회사업을 실천한다. | - 당사자가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할 때까지 개입하지 않고, 5초 이상 충분히 기다려주는 시간을 가집니다. | 초기에는 아이들과 활동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인 의견이 나오지 않으면 도움을 주거나 답을 알려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앞섰습니다. 그렇기에 아이들이 충분히 생각하기 전에 먼저 설명하거나 선택지를 제시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그러나 복지요결 공부와 슈퍼바이저의 슈퍼비전을 받고 이러한 개입이 오히려 당사자의 선택과 결정의 기회를 제한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아이들이 고민하는 상황에서는 의식적으로 기다리는 시간을 가지고자 노력했습니다. 단순히 침묵하는 것이 아닌 당사자의 표정이나 행동을 관찰하며 충분히 기다리는 연습을 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실천을 돌아보면, 당사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존중하는 태도는 이전보다 향상되었다고 평가합니다. 하지만, 활동이 빠르게 진행되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여전히 개입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앞으로는 당사자가 직접 선택하고 결정할 기회를 빼앗는것은 아닌지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기다리는 실천을 더욱 강화하고자 합니다. |
| - 활동 후에는 당사자가 스스로 해낸 일을 함께 돌아보고 칭찬과 긍정적인 피드백을 보내며 적극적으로 지지합니다. | 활동을 하고 있거나 활동이 끝난 후에 아이들이 스스로 해낸 부분을 찾아 칭찬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아직 D-DAY를 진행하지 않아 활동과 관련된 직접적인 칭찬들이나 피드백을 전달하진 못했지만, "잘했어!", "멋있다!", "너무 잘한다!"와 같은 칭찬들을 습관처럼 이야기하며 아이들의 자신감을 복돋우고자 논력하였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기획단 회의 시간에 의견을 내면 그 의견이 좋든, 나쁘든 무조건적인 칭찬과 지지를 주고자 하였습니다. 현재까지의 실천을 평가하자면 아이들의 행동에 대해 긍정적으로 칭찬하는 태도가 이전보다 향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일반적인 표현으로 칭찬하기보다 아이들이 활동 과정에서 보여준 행동과 노력을 찾아 구체적으로 칭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아이들의 모습을 더욱 주의 깊게 관찰하고 구체적인 피드백과 칭찬을 건네는 습관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 |
| (2) 당사자의 강점을 중심으로 한 사회사업을 실천한다. | - 당사자를 만날 때마다 하나 이상의 강점을 찾아 기록하고, 이를 기반으로 매일의 실습일지에 반영합니다. | 복지요결을 통해 사회 사업을 배우기 전까지는, 당사자를 바라볼 때 문제가 되는 상황이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먼저 파악하려고 하던 습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바라보지 않고 강점을 통해 문제를 덮는 방법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이제는 의식적으로 문제를 배재하고 강점을 찾고자 합니다. 아이들과 만나는 매일매일, 아이들 개개인에게서 한 가지 이상의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실습일지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아이들의 강점을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면서 세밀하게 관찰하는 습관까지 기를 수 있었습니다. 중간평가 시점까지의 실천을 돌아보자면, 당사자를 다양한 강점과 자원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바라보는 긍정적인 관점이 형성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매일 보는 아이들의 새로운 강점들을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기록하는 것은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기에 중간평가 이후에도 열심히 이어나가보고자 합니다. |
| - 매 주 금요일마다, 당사자의 강점을 기반으로 작성한 실습일지를 공유하여 당사자로 하여금 존중받는 기분이 들도록 합니다. | 매일 실습일지를 작성하면서 사회사업의 올바른 실천방법을 곱씹어보게 됩니다. 또한 실습일지를 쓰며, 당사자의 강점을 기록한다는 것은 당사자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의 삶을 긍정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그 의미를 다시 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실, 이러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매주 금요일마다 실습일지를 당사자에게 공유하고자 하였으나, 그렇게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마지막 날까지 실습일지에 매일 아이들의 강점을 하나 이상 찾아 기록하고, 수료식 날 이를 모두 엮어 각자에게 편지 형식으로 남겨보고자 합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공유하겠다는 하위 목표는 이뤄지지 못했지만, 아이들이 기획단 활동을 수료하는 날 지금까지 관찰하며 느꼈던 강점들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 (3) 예비 사회사업가로서 배움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한다. | - 슈퍼바이저에게 받은 피드백 중 개선점들은 다음 날 실습 현장에 즉시 적용해 보고 그 결과를 기록합니다. | 실습 과정에서 슈퍼바이저에게 받은 피드백을 단순히 듣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도 적용해 보고자 하였습니다. 실습 초기에는 슈퍼바이저의 피드백을 통해 내가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는 것에 집중했다면, 실습이 진행될수록 피드백의 내용을 행동으로 바꾸어 적용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중간평가 시점까지의 과정을 돌아보면 슈퍼비전을 통해 받은 피드백을 실습 현장에서 행동으로 연결하는 능력이 초기보다 많이 향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피드백을 적용한 결과를 기록할 필요성도 느꼈고, 이를 반복적으로 실천하여 슈퍼비전을 나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앞으로 더 보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남은 실습 후반부에는 슈퍼비전 받은 내용과 적용과정, 결과, 개선방향까지 구체적으로 기록하여 자기 성찰 능력을 더욱 높여 성장하고 싶습니다. |
| - 동료 실습생들과 매일 1회 이상 서로의 실천 사례나 고민들을 공유하고, 이를 피드백 해주며 함께 성장합니다. | 초기에는 동료 실습생들과 실습과 관련한 이야기를 잘 나누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의식적으로라도 실습 과정에서 경험한 사례와 고민들을 공유하고자 움직이니 동료 실습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해결 방법들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동료와의 대화 자체가 하나의 성찰 과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같은 팀에서 활동하는 동료 실습생과 이야기를 할 때면, 제가 보지 못했던 아이들의 모습들을 들을 수 있었고 제가 알아채지 못했던 아이들의 강점도 들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중간 평가 시점까지를 돌아보면, 해당 목표를 대체로 성취하고 있다고 평가되나 이후에는 동료의 고민들과 사례들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긍정적인 피드백들을 줄 수 있는 실습생으로 한걸음 더 성장하고자 합니다. |
2) 사업에 따른 목표 평가
| 목표 | 하위 목표 | 평가 |
| 1. 신림동 기획단 친구들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주도적으로 기획하여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 - 신림동 기획단 친구들이 활동 기획 회의에서 주체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경청하며 활동을 준비해나갈 수 있도록 서로 존중하는 모임 분위기를 만든다. | 기획단 활동을 진행하면서 아이들이 제가 준비한 활동에 수동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직접 활동의 내용들을 고민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기획 회의에서도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처음에는 자신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는 친구와 그렇지 않은 친구사이 적극성의 차이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적은 의견을 내는 아이에게도 자연스럽게 의견을 물어보고 기다려주었지만, 아직은 의견을 내는 것이 서툴고 어려운지 그 과정이 잘 이루어지진 않았습니다. 지금까지를 평가해보면, 아이들이 사업의 주체가 되어 활동을 진행하고 있지만, 새로 기획단에 들어와 성격의 어려움으로 의견 내기를 힘들어하는 친구들도 있어 이 부분을 후반부에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 - 신림동 기획단 친구들이 활동(마을 캠페인, 경로당 마을잔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떡볶이 대결)을 위해 지역 주민들을 만나 소통하고 교류하는 즐거움을 느낀다. | 지역 주민들을 만나는 활동들이 실습 후반부에 위치해 있어 아직은 이렇다 할 평가를 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떡백요리사, 마을 캠페인, 경로당 마을 잔치, 마을 어른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 등을 계기로 주민들을 직접 만나고 함께 어울리면서 이웃과 소통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이웃과 직접 대화를 해보고, 함께 팀을 이루어 활동하며 지역 사회 안에서 관계를 형성하는 기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실습생이 주체가 되어 두 관계를 이어주는 것이 아닌, 아이들과 마을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 |
| - 신림동 기획단 친구들(기존)이 바자회를 통해 스스로 수익을 내고, 해당 수익으로 마을을 위한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다. | 바자회와 캠페인 활동이 실습 후반부에 위치해 있어 아직은 이렇다 할 평가를 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중요한것은 물질적인 것보다도 아이들이 스스로 돈을 벌었다는 성취감과 그 돈을 이용해 마을 주민들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캠페인에 필요한 재료들은 복지관의 돈으로, 사업비로 충당할 수 있는 것들이지만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스스로 돈을 벌어 활동을 진행했다는 성취감이기에 자신들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결과가 실제 주민들을 위한 활동으로 연결되었다는 벅찬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입니다. 이 과정 또한 아이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체계적으로 주기보다는 직접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 |
| - 신림동 기획단 친구들(신규)이 경로당 마을잔치를 위해 서로 협력하여 준비하고, 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남으로써 친밀감을 형성한다. | 지역 주민들을 만나는 활동들이 실습 후반부에 위치해 있어 아직은 이렇다 할 평가를 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신규 친구들의 경우 서로 친해지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활동 자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준비 과정에서 서로 대화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특히 한 사람이 모든 일을 담당하는 것이 아닌 여러 친구들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여 함께 준비하는 우리의 활동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주고자 합니다. 또한, 경로당 마을잔치는 거창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인사를 드리고, 준비한 간단한 게임들을 하고, 수박을 함께 먹고, 대화를 나누는 등 일상적인 경험들을 통해 주민들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진행하고자 합니다. | |
| 2. 신림동 기획단 친구들이 또래 친구들과 교류하며 함께하는 기쁨을 느끼고, 행복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 | - 신림동 기획단 친구들(기존)이 함께 어우려 노는 여행을 떠나 서로 정을 나누고 더 깊어지는 관계망과 친밀감을 형성한다. | 여행 일정이 실습 후반부에 위치해 있어 아직은 이렇다 할 평가를 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이야기하고, 여행에서 지켜야 할 약속들을 정하며 서로의 의견을 듣는 과정을 통해 일정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나아가, 수료 여행을 통해 함께 노는 시간을 가지면서 서로를 보다 편안하게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특히, 여행 중에는 특정 활동의 결과나 완벽한 성과보다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함께 웃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더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
| - 신림동 기획단 친구들(신규)이 스스로 놀이를 기획하고 준비하며, 주변 친구들을 초대해 함께하는 기쁨과 성취감을 느낀다. | 놀이 데이 활동이 실습 후반부에 위치해 있어 아직은 이렇다 할 평가를 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게임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과 친구들과 함께하고 싶은 게임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그 과정에서 게임의 내용 뿐 아니라 필요한 준비물들과 역할, 진행 방법 등도 아이들이 스스로 고민하며 활동을 구체화해나갈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또한, 주변 친구들을 초대해 함께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고, 다른 사람을 자신의 활동에 초대하는 적극적인 사회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합니다. | |
| - 신림동 기획단 친구들이 활동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고, 이후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도록 한다. | 처음 이 활동을 시작하면서 슈퍼바이저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것은, 겨울 단기 사회 사업에도 이 아이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이셨습니다. 이를 위해 활동을 진행할 때마다 아이들이 웃으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를 통해 활동을 해야만 한다는 부담감보다는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곳이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의견을 그냥 넘어가지 않고 기록해둔 다음 다음 활동에도 적용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들의 의견이 실제 활동에 반영되는 경험을 할 수 있고, 이는 지속적인 참여 의지를 높이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리라 평가됩니다. 중간평가 시점까지의 활동들을 돌아보면 아이들이 활동에 즐겁게 참여하고 친구들과의 끈끈한 관계를 쌓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목표가 달성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참여의지는 어느 한 순간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앞으로도 아이들이 기획단 활동에 대해 좋은 기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잘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
Ⅱ.실습에 임한 자세 및 노력
1) 당사자를 관심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고, 강점을 찾아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아이들을 좋아합니다. 아이들에 대해 많은 애정을 가지는 만큼, 아이들과 만날 때마다 관심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고자 했습니다. 나이가 어린 남동생이 있습니다. 본가에 내려가 남동생을 만날 때면, 축구를 하거나 야구를 하는 등 신나게 몸으로 뛰어놀아주는 누나의 역할을 합니다. 실습에서도 아이들에게 함께 놀아주는 친근한 선생님이 되어주고자 했습니다. 재밌게 놀아주고, 따스하게 바라보고자 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강점을 발견하고자 했습니다. 아이들의 어떤 행동이든 긍정적으로 바라보았습니다. 활동에서 아이들이 어려움을 겪는 모습만을 가지고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친구를 배려하는 모습,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모습, 새로운 활동에 도전하는 모습, 모임의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모습 등 작은 강점 하나 하나 놓치지 않으려 했습니다. 이를 실습일지에 구체적으로 기록하면서 아이들을 문제나 욕구를 가진 대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닌 다양한 가능성과 강점을 가진 한 사람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2) 슈퍼바이저와 동료 실습생의 피드백을 통해 한걸음 더 성장하고자 했습니다.
활동을 하며 슈퍼바이저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를 가지고자 노력했습니다. 저의 강점은 누군가의 피드백을 뾰족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더 나은 나를 위한 밑거름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실습 과정에서 받은 피드백을 평가나 지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나의 모습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지나치게 개입하고 있지는 않은지, 아이들의 선택보다도 나의 편리함을 우선시하고 있진 않은지, 아이들과의 관계는 끈끈하면서도 긍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였습니다. 슈퍼바이저에게 받은 피드백 중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은 다음 활동에서 바로 적용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동료 실습생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실습은 혼자 배우는 과정이 아닙니다. 저의 곁에는 늘 저와 함께 하는 동료 실습생이 있습니다. 활동을 준비할 때마다 서로 역할을 나누고 필요한 부분들을 함께 확인했으며,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함께하는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며 지혜롭게 해결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나아가, 동료 실습생의 고민도 경청하고 공감하면서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가는 연습을 했습니다.
Ⅲ. 실습을 통해 배운점
- 당사자의 문제는 배제하고 생각합니다.
글쓰기 교육을 받고, 복지요결을 공부하면서 저에게 가장 충격으로 다가온 부분이 있었습니다. "당사자의 문제는 배제하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한 없는 사랑을 주고, 칭찬을 주기도 부족한 이 시간이기에 누군가의 잘못을 지적하고 이를 계속해서 끄집어내는 것은 시간 낭비로 여겨집니다. 이처럼 실습을 하면서 당사자를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당사자의 어려움을 발견하고,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문제나 부족한 부분들만을 바라보면 아이들이 가진 무궁한 가능성과 강점들을 놓치게 된다는 것을 실습을 통해 배웠습니다. 나아가, 강점은 반드시 특별하거나 뛰어난 능력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배웠습니다. 일상적인 행동 역시 아이들의 중요한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하물며, 즐겁게 놀 줄 안다는 것도 아이들의 강점이 됩니다. 이러한 관점의 변화는 당사자를 바라보는 저의 시선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당사자의 문제는 배제하고 생각한다는 것. 실습을 하면서도, 이후의 삶에 있어서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Ⅳ. 2주간 활동하면서 나누고 싶은 점 1가지
- '당사자를 위해 무언가를 해주는 것'보다, '당사자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2주간 활동을 하면서 가장 나누고 싶었던 점은 '당사자를 위해 무언가를 해주는 것'보다 '당사자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모순적인 이야기라고 느낄지도 모릅니다. 저 또한 그러했습니다. 실습을 시작하기 전, 복지요결을 공부하기 전에는 당사자가 어려움을 겪거나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때 제가 나서서 빠르게 도움을 주는 것이 적절한 대처방안이라 생각했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다보니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돕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고민하거나 망설이는 모습을 보면 먼저 나서 방법을 알려주거나 대신 해결해주고 싶었던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복지요결의 내용과 슈퍼비전의 내용에 따라 의도적으로 한 걸음 뒤로 물러나 5초를 세고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기다렸습니다. 그 5초의 짧은 순간 이었지만 가져온 결과는 대조적이었습니다. 충분히 아이들의 생각 정리를 기다려주고 나니 조용하고 머뭇거렸던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거나 친구들과 자체적으로 방법을 의논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모습들을 보며 내가 대신 무언가를 도와주는 것보다 아이들이 직접 해볼 수 있도록 선택하고 고민할 기회를 주는 것이 아이들의 자신감과 주도성을 높이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사회 사업가로서 제가 해야하는 역할은 기다려주는 것 그리고 강점을 찾아주며 이끌어내고, 당사자의 주체성있는 활동에 무한한 칭찬을 건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Ⅴ. 남은 실습기간 동안 해보고 싶은 점
- 예비 사회 사업가로서 나의 강점과 보완점을 발견하고 싶습니다.
예비 사회 사업가로서 나의 강점과 보완점을 발견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복지요결을 공부하고, 당사자를 만나고, 선배와의 시간을 가지고, 포옹 인사를 해보고, 강점 워크샵을 다녀오고, 팀 회의를 진행하고, 아이들을 만나는 여러 활동들에 참여하면서 내가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 조금씩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 그리고 필요한 순간에 적절하게 개입해 갈등을 마무리하는 것 등 아직 부족한 부분들도 많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남은 실습 기간 동안에는 이러한 강점과 보완점을 더 많이, 더 구체적으로 발견하고 앞으로 사회 사업가로 성장하기 위해 어떤 역량을 개발하면 좋을지 정리해보고, 연습해나가고 싶습니다.
- 기획단 아이들과의 소중한 관계를 잘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기획단 아이들과의 소중한 관계를 잘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실습 기간 동안 신림동 신나는 여름놀이 기획단 친구들과 매일 만나면서 단순히 프로그램을 도우는 선생님과 참여자의 관계를 넘어 서로의 일상을 나누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관계가 형성되었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에도 지금까지 쌓아온 관계를 소중하게 유지하며, 실습이 끝난 이후에도 아이들이 이번 신나는 여름놀이 활동을 긍정적인 기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또한, 신규 친구들에게는 첫번째 선생님인 만큼, 아이들이 이 관계 이후에도 다음 단기 사회사업에 참여해 더 많은 선생님들과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활동을 다 끝낸 이후에는 마지막까지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함께했던 시간과 아이들이 보여준 강점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며 긍정적인 방식으로 관계를 잘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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