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의 예고한 제목대로 입니다. 억지로 끼워 맞춘 제목이라 많이 어색합니다.
고산센의 키하33계, 181계 하마카제 와 더불어 타카야마센의 키하85계 와이드뷰 히다는
이번여행기 하이라이트가 되기에 남다른 애착이 있습니다. 이에 억지 표현을 사용한 점 양해 바랍니다.^^
시라사기는 나고야로 향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것은 정시보다 2-3분정도 지연이 예상되는데요.
다음에 이용할 와이드뷰 히다를 놓칠수 있을것 같아 매우 초조해지는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음미하며서, 여기는 피익 웃으면서 여행기를 올리는것도 나름의 재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백로는 우아하게 오가키역을 집입합니다.
백로는 오가키역을 통과합니다.
철교덕후^^는 철교를 보고 참을수 없습니다. 그래서 찰칵
평야지대를 시원하게 통과합니다. 이와는 반대로 백로는 2-3분 연착이 예상되어, 저의 속은 까맣게 탑니다.
농비(정확한 표기인지 모르나)..... 신시대의 물류 어쩌구 저쩌구
PC침목 레일 체결방식이 우리나라는 팬드롤 스프링인데 반하여, 일본은 과거 우리가 이용햇던 볼트식을 이용합니다.
나고야 시내로 돌입하는 인증샷 입니다.
메이테츠의 차량입니다.
나고야역에 거의 도착하는 순간입니다. 대략 2분30초 가량 연착이 예상됩니다.
시라사기가 나고야역에 도착합니다. 남은 시간은 1분30초 대형여행용가방과 소형 가방 2개를 매고 눈섭을
희날리며, 와이드뷰 히다가 출발하는 폼으로 달려갑니다.
다시 생각해 보니 정말로 긴박하고 초조한 순간이었습니다.
히다가 떠나는 폼에 도착하니, 열차는 출입문을 모두 닫고 출발진적이었습니다.
본능적으로 스톱 스톱을 괴성을 지르며 포효를 하니, 다행히 출입물을 열어 주었습니다.
만약에 신간선이었다면, 바로 출발하였을 것이죠.
히다를 타고 타카야마센의 찬란한 경치를 본것이 이번 여행에서 최고 하이라이트입니다.
히다와 함께 타카야마센을 함께하면서, 만약 히다를 못탓하면, 평생 후회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합니다.
WideView-Hida kiha85 (타카이센) 나고야→토야마 12:48-16:50
히다를 워낙 급하기 승차했던 상황이라, 토야마 도착때의 사진을 올립니다.
지정석 3호차에 급하게 탑승합니다 저는 1호 그린차 입니다.
85계는 와이드 뷰(전망) 열차 답게 하이데크형의 구조입니다.
은은한 배색의 통로입니다. 그린샤로 계속 가고 있는 도중입니다.
고급스러운 세면실으 모습입니다.
금연마크가 척하니 눈에 띄입니다.
관통문을 통과하면서 운전실을 찰칵. (이번 열차는 2+2중련편성임을 알수 있습니다.)
아날로그 속도계의 바늘은 100을 남짓한 지점에 걸쳐 있습니다.
동영상은 나고야를 출발하여 직선로를 질주 키하85계 와이드뷰 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오오가키역 사진을 노선도감 사진에 추가하고 싶습니다만... 허락해 주시는거죠?(이로써 달성률 업~)
당근 사용하세요. 오히려 제가 영광입니다. 철저히 카피레프트 정신에 의거하여, 저에게 민형사적 피해만 끼치지만 않으면, 맘대로 퍼가 쓰세요가 모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