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가장많은 음식점간판 "청주해장국"
그앞에 남주동 해장국집이있습니다
제가 영화한다고 늦은밤을 사랑했던 시절
뼈다귀 해장국만 취급할때 자주 다녔습니다.
이집음식은 그때나 지금이나 겨울이 잘어울려요
요즘은 양이들어간 선지해장국이 이집의 대표 메뉴가 되었습니다.
선지 해장국
선지해장국 5천원..
선지와 양이 ~~~
1943년에 개업해 2代 62년의 내력을 지닌 선지해장국집이다. 창업주인 장경례(78) 할머니가 며느리 김미숙(48)씨에게 대물림했다. 주방의 찬모들은 20~30년씩 일하고 있다. 술국(해장국)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새벽 일찍부터 문을 열어야한다는 할머니의 지론에 따라 24시간 영업한다. 한우 사골과 잡뼈를 곤 국물에 양과 선지, 양지살 삶은 국물을 가미해 맛을 돋우고, 무와 대파가 푹 무르도록 뜸을 들인 진국에 밥을 한 차례 헹구어 말아 선지를 듬뿍 얹어 낸다. 일주일에 한 번 담가 완전히 익혀 낸다는 깍두기와 배추김치가 신선한 맛으로 국맛을 마무리해 준다. 선지해장국 현재 5000원 ● 주소 : 상당구 남주동 서문시장 내, 주차 가능 / 전화 : 043-256-8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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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의 단골집이었다는것이 해장국의 맛을 더할지, 안할지는모르지만
전두환은 청남대를 갈적마다 이집을 들려서 갔다고 한다
wynonna judd -i want to know what love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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