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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5년(3학년시절) 우리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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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금년 세번째인 정기모임이 전주 백송가든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가까이서 멀리서 속속 스물세명이 모여서, 한마음되어 지난얘기 꽃피우고 다음계획도 세우고.. 정겨운 JB6369의 한마당잔치. 건강한모습들 좋아보였고 오랫동안 궁금했던 소식들어 좋았고, 맛난 음식과 술을 서로 권하며 단란한분위기를 만들어 냈었지.. ♣ 2부 얼마전 결혼한 조범률친구가 본인이 경영하는 음식점으로 초청하여 귀한 주안상으로 친구들에게 대접해주었다네. 이곳에서 우연히 옆방에 모여있던 부속국민34회 동문들과 상견례도하고. 다음정기모임은 8월에 대전에서 갖기로 했슴. 친구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들 지내길 바라며 ......... ♧
안녕하슈?
방가 ~
나도 방가
어릴적모습 그대로있는 동안의 두학생
개회사
대박집 사장
대박집 사장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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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혼에 깨쏟아지는 소리, 깨 볶는 냄새, 잘 사이소. 억세게 잘들 먹네. 모두들 --
위에 사진은 그림인것 같은데...강흠이가 그린 거여?
즐거웠던 시간 마음에 담아 두고, 힘들때마다 들여다보면 즐거워지겠지?
사진 잘 봤어...
위에 학교그림은 우리동문 28회 선배님의 학창시절 그림이래. 곤지산왼쪽성이네집..각지신사네..등 집이 있었지 , 꿈에서도 그리워지는 수채화라네
앞쪽 밭앞 골목엔 빛과소금,오아시스,
그순간이 삼삼하구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