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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식 주 스크랩 [식] 죽여주는 삼겹살 맛집 9곳
늘-벗 추천 0 조회 5 07.07.30 12:4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죽여주는 삼겹살 맛집 9곳 ◇

- 300번 난자당한 칼삼겹살의 환상적인 맛, 도적

홍대 근처 ‘도적’은 칼삼겹살이라는 새로운 삼겹살 이름을 내걸고 오픈한 집이다. 300회 칼집을 낸 삼겹살 덩어리를 굽다 잘라 다시 굽게 되면, 칼자국을 통해 돼지고기의 기름이 빠지면서 겉살은 바삭하게 그리고 속살은 부드럽게 구워진다. 매콤 달콤한 고추장 소스를 발라 굽는 고추장 삽겹살, 비빔국수, 칼칼한 맛이 일품인 김치 칼국수로 마무리하면 만족스러운 마무리가 된다. 추천 : 쿠켄네트 용동희(리포터)

영업시간 : 오후5시~익일 오전 2시(마지막 주문은 익일 오전 1시)
전화번호 : 02-322-6746
메뉴 :칼삼겹살(8000원),고추장 삼겹살(8000원),김치칼국수(4000원),비빔국수(4000원)



- 쫄깃한 떡과 다섯 가지 소스로 인기 절정 떡삼시대

만두피 같이 얇은 떡에 싸먹는 떡쌈 삼겹살 집. 삼겹살을 시키면 경사진 돌판 위에서부터 삼겹살과 감자, 버섯, 양파, 두부를 놓고 맨 아래 줄에 김치를 깐다. 매니저가 귀띔해준 떡삼 싸 먹는 노하우는 절인 무 위에 윤기가 반지르르 흐르는 떡을 깔고 핫소스(바비큐비어 소스도 잘 어울린다)에 찍은 고기와 파절임을 얹어서 먹는 것. 떡 두 종류와 네 가지 소스가 함께 나온다. 떡쌈 덕분에 속이 두 배로 추천 : 월간쿠켄 이현주(에디터)

영업시간: 낮 12시~밤 12시 | 연중 무휴
전화번호: 02-737-3692
메뉴: 삼겹살 8천원, 김치찜(점심 메뉴) 5천원, 소면·비빔소면 3천원



- 잊을 수 없는 오겹살과 누룽지 알밥 삼겹시대

껍질이 붙어 있기 때문에 오겹살은 삼겹살에 비해 고소하고 씹는 맛이 더 좋다. 일산 능곡동에 오겹살을 잘하는 ‘삼겹시대’가 있다. 층층이 지방이 잘 분포를 이룬 좋은 고기를 가져다 쓰는데, 고기를 시키면 구워 먹기 좋게 떡볶이 떡, 전, 양파, 파인애플, 단호박, 버섯 등이 따라 나와서 가족 손님들에게 특히 인기다. 보통 고깃집과 달리 밥에 날치알을 넣고 볶은 다음 누룽지가 될 정도로 눌게 두었다가 김밥 말 듯 돌돌 말아서 썰어 주는데, 바삭바삭하고 톡톡 터지는 그 맛은 생각만해도 침이 넘어간다. 식사 끝에 서비스로 나오는 멸치 국물 국수는 기름진 입맛과 속을 개운하게 마무리해준다. 추천 : 김태진(목우촌 대치점)

영업시간: 낮 12시~오후 11시 | 명절 휴무
전화번호: 031-972-1189
메뉴: 김치삼겹살·김치오겹살 8천원, 누룽지 알밥 2천원



- 묵은지에 싸 먹는 녹차 삼겹살 도티몽

‘도티몽’은 압구정역 주변에 우후죽순, 묵은지 생삼겹살집 오픈 러시를 불러온 집이다. 가루 녹차를 뿌린 생삼겹살을 노릇노릇하게 구운 다음 특제 소스에 살짝 담갔다가, 허연 묵은지에 싸 먹는 깔끔한 맛에 이끌려 자주 찾는다. 고기 양이 푸짐한 편은 아니나, 배불리 먹으면 오히려 손해다. 양보다 적다 싶게 먹은 후 공기밥을 주문하는 게 단골들의 주문 공식이다. 공기밥을 주문하면 묵은지로 끓인 깊은 맛의 김치찌개와 밑반찬 서너 가지가 딸려나온다. 추천 : 월간 쿠켄 조경자(에디터)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 |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02-514-2464
메뉴: 김치찌개&공기밥 5천원, 녹차삼겹살 &김치쌈·도티 삼겹 8천원, 목항정 1만원, 돼지갈비 김치찜(2인, 공기밥 포함) 1만2천원



- 된장박이 삼겹살, 맛과 건강은 OK! 느끼함은 NO! 진성집

지금 대한민국에는 수많은 삼겹살집이 산재해 있지만 유독 기억에 남는 삼겹살이 있다면 <찾아라! 맛있는 TV>를 진행하면서 취재한 ‘진성집’의 된장박이 삼겹살이다. 노르스름한 색깔부터 식욕을 돋우는 삼겹살을 부드럽게 익혀 된장깻잎에 싸서 먹거나 새콤달콤한 토마토 소스에 찍어 먹으면 좋다. 진성집의 또 하나 히트 메뉴는 김치볶음밥. 숙주와 고추장, 고기를 듬뿍 넣고 볶은 밥에 칼칼하게 끓인 된장찌개만 있어도 충분히 맛있다. 추천 : 김규선(MBC ‘찾아라! 맛있는 TV’ 작가)

영업시간: 낮 12시~밤 12시(일요일은 오후 4시부터) | 명절 휴무
전화번호: 02-547-7892
메뉴: 된장박이 생삼겹살 8천원, 된장박이 목항정살 9천원



- 만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삼겹살과 숙성 김치 빨간돼지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 뒤에 있는 ‘빨간 돼지’는 문을 연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일대 직장인들 사이에 김치 맛으로 입소문을 탔다. 6개월 이상 숙성시킨 김치를 가져다 쓰는데 인심도 좋아서 삼겹살을 시키면 포기째 푹푹 내준다. 고기는 삼겹살과 가브리살 두 종류를 취급하는데 고기 맛이 달고 고소하다. 곁들여 나오는 파절이에 달걀노른자가 하나씩 올려 있다. 점심시간에는 숙성 김치를 넣고 바글바글 끓인 김치찌개와 김치칼국수가 얼큰한 맛이 일품이라 숙취 해소용으로도 그만이다. 추천 : 월간 쿠켄 이은숙(에디터)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30분 | 명절 휴무
전화번호: 02-566-7050
메뉴: 생삼겹 8천원, 가브리살 8천원, 김치찌개·김치칼국수·된장찌개 5천원



- 돌을 갈아 먹인 돼지의 삼겹살과 등갈비 문경약돌돼지

이 집에서 쓰는 문경 약돌 돼지는 문경시 축산과에서 육질을 개발한 고기다. 돼지가 태어난 지 60여 일쯤 지나면 몸에 좋다고 이름난 약돌을 갈아서 사료와 함께 90일 이상 먹인다. 약돌 돼지 생삼겹살은 구우면 확실히 기름기가 적고 맛이 담백하다. 이곳에 가면 메밀싹을 주문해서 삼겹살에 꼭 곁들여 먹어봐야 한다. 아삭아삭하고 상큼한 메밀싹과 삼겹살의 궁합은 이곳 아니면 맛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외에 등갈비, 항정살, 가브리살, 갈매기살 등 약돌 돼지의 다양한 부위를 팔기 때문에 부위마다 얼마나 맛이 다른지 느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추천 : 박찬신(마장동 인성축산유통)

영업시간: 오전 11시~새벽 2시 | 연중무휴
전화번호: 02-3421-8979
메뉴: 약돌 생삼겹살·생목살 7천원, 등갈비·항정살·가브리살·갈매기살 8천원, 버섯과 메밀싹 3천원



- 아련한 추억의 연탄구이 삼겹살 1945연탄구이

이곳은 과거로의 회귀를 느끼고 싶어하는 젊은이뿐만 아니라 연탄불에 대한 향수를 간직한 사람들의 발걸음을 재촉한다. 고즈넉한 시골 민박집에 놀러온 듯한 착각에 사로잡힐 즈음 이글거리는 연탄불 위에서 고추장 삼겹살이 맛깔스럽게 익는다. 좀 달달하다 싶지만 서비스로 나오는 담백하고 시원한 홍합탕이 그 맛을 중화시킨다. 찌그러진 양은냄비에 막 지어낸 콩나물밥과 시원한 김치라면, 채소를 큼직하게 썰어 넣은 구수한 된장찌개도 빼놓을 수 없다. 추천 : 월간 쿠켄 조소영(에디터)

영업시간: 오후 4시~오후 11시 | 연중 무휴
전화번호: 02-743-1945
메뉴: 고추장 삼겹살 7천원, 양념 목등심 7천원, 라면 2천원, 콩나물밥 4천원, 된장찌개 4천원



- 1200℃ 순간 고온 초벌구이의 묘미 짚불 삼겹살

1200℃까지 타오르는 볏짚 위에 석쇠를 올려 고기를 초벌구이한 집불구이 삼겹살로 유명한 집이다. 짚불구이 삼겹살의 매력은 누린내가 나지 않고 오히려 볏짚 특유의 향이 고기에 가미되어 강렬한 훈제 맛이 난다는 것이다. 짚불에 초벌구이를 해서 나오는 삼겹살을 돌판 위에 올려 좀더 구운 다음 1년간 땅속에 저장했다는 묵은지에 싸서 특제 소스를 곁들인 양파 샐러드를 얹어 먹는다. 훈제 향이 잘 살아 있는 기본 왕소금 삼겹살이 추천 메뉴. 추천 : 김희준(포토그래퍼)

영업시간: 낮 12시~새벽 1시 | 연중 무휴
전화번호: 02-2234-3392
메뉴: 왕소금 삼겹살·된장 삼겹살·고추장 삼겹살 8천원, 항정살 9천원, 누룽지 2천원, 느릅냉면 3천~5천원, 해물달걀찜 5천원



- 바베큐 보쌈과 토굴 숙성 깻잎 종로 바베큐 보쌈

‘종로 바베큐 보쌈’은 요즘 곳곳에 생긴 훈제 보쌈집들의 원조다. 옛날에 어머니가 고기를 진흙덩어리로 싸서 구들장 위에 구워준 데서 아이디어를 따왔다는 엄기연 사장은 매일 삼겹살을 직접 재단해서 한지와 쿠킹포일을 이용해 사탕 모양으로 싸고 꼬챙이에 끼워 참숯에 굽는다. 쿠킹포일 안에 든 삼겹살은 자체 기름에 튀겨지다가 어느 정도 익어 포일을 벗기면 사우나에서 땀 흘리듯 기름기를 쫙 쏟아낸다. 간이 딱 잘 맞은 보쌈 김치와 토굴에서 숙성시킨 깻잎장아찌, 고추장아찌가 반찬으로 나오는데 이것 역시 ‘죽음의 맛’이다. 삼겹살을 시키면 직접 주조를 떠서 특허를 받은 불판이 나오는데 삼겹살을 구우면서 불판 양쪽에 움푹하게 팬 곳에 김치와 김칫국물을 담고 팔팔 끓인다. 고기만 먹으면 퍽퍽하니까 칼칼한 국물도 함께 떠 먹고 나중에는 여기에 밥을 말거나 혹은 비벼 먹기도 한다. 추천 : 서원예(쿠켄네트)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02-3675-9031
메뉴: 바베큐보쌈 1만8천원, 삼겹살 8천원, 두부전골 1만5천원, 북어찜 1만원, 북엇국 5천원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출처 : 블로그 > 오드리 헵번처럼 때론 마릴린 먼로처럼 | 글쓴이 : 이브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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