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성격: 내성적이라고들 함.....자폐 증상은 없음...듣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감정 표현이 서투름(?)....가끔 타인에
대해서 무관심한 사람으로 오인됨...사실아님(혜진..니가
젤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했을때 많이 찔렸어....)..나 때문
에상처 받지 말길..
6-1.내가 바라는 인간관계 : 마음만으로 통하는 사이...
7. 취미: 항상 고민하는 란....그냥 자주 하는 것을 말하자면...
책보기..TV보기..비디오보기..
8. 닉네임: 너구리...이름 부르기가 어려워서 그랬는지...민기...라고
많이 불리웠음..
9. 발크기: 280
10. 신장: 180
11. 몸무게: 70.......완벽하네^^
12. 혈액형: O형...헌혈 할때마다 O형 나왔음...혈액형 성격테스트
같은거 보고 O형 같지 않다고 하지만....진짜야...
13. 직업: 무직...부모님한테 몸을 맡기고 있음...
14. 시력: 안경쓰면 1.0....안경 벗으면 잘 안보임
15. 잠버릇: 특별한건 없고 가끔 잠꼬대....한 번 잠들면 잘 안
일어남...깨우면 화낸다......배게 안고 자기
16. 최종학력: 대학 4학년 다니고 있음..1년 재수해서 갔음(98학번)
경제학전공...
17. 교회: 여천제일교회(~고1)...안산제일교회(고1~현재)....난 제일
좋은 데만 다녀..
18. 직분: 청년1부
19. 가족관계: 아버지(박명훈), 어머니(강숙자), 나 , 동생(박민상)
22. 좋아하는 음식: 자장면...떡....빵....김치찌개
고기(생선,돼지고기,쇠고기,보신탕)
싫어하는 음식: 양파, 버섯,마요네즈 많이 들어간거...
23. 좋아하는 계절: 봄....
24. 좋아하는 색깔: 하늘색...하늘을 자주 본다...
비오고 난 다음에 동작대교를 지나는 전철 안에서
고개를 내밀고 깨끗한 하늘을 보면서 혼자 미소를
지음....딴 사람이 보면 미친 줄 알겠지..^^;;
25. 좋아하는 과일: 사과..배..수박..
26. 둘이 가고 싶은 곳: 여자친구랑?? 설악산....같이 비선대까지
걸으면서 이야기하고 싶다...더 높이 올라가고
싶지만 힘드니까…돌길이 많아서 핑계 삼아
손도 잡고 갈 수 있겠지...낙산해수욕장가서
회도 먹고....ㅋㄷㅋㄷ
27. 요즘 최대 관심사: 그냥 무사히 졸업하는거...
27-1. 군대: 아직 미필...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지
만....나 군대갈꺼니까 병역기피자로 보지 말아줘...그리고
나 군인 된다고 나를 남자친구로 거두어 가는걸 망설이지
말길....어떤 여성들은 군인의 아내를 기피한다고 하던데
그럼 안되지...나 금방 마치고 나오니까...좀만 참아..
28. 100만원이 생긴다면: 십일조 10만원...비디오 25만원(우리집비디오
고장났음) 보고싶은책 30만원...
나머지 애인선물(있으면 그렇게 할거라구)
와..100만원으로 진짜 많이 살수 있겠다...
29. 이상형의 직업은: 배우자의 직업을 말하는 건가???? 없어도 좋고...
있다면 힘들지 않은 일...
30. 사랑의 고백을 말로 표현하라면: 나에게 그럴 기회가 온다면....
사랑해...어차피 인생은 도박아니겠
어...믿어줘
31. 외모 어디를 제일 먼저 보나 : 눈...눈 큰 사람이 좋아(보완효과를
노리는 것임)
32. 앤에게 제일 먼저 주고 싶은 선물 : 장미꽃...
33. 사랑하는 사람의 과거가 있다면: 사랑도 경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상관없음...뭐든 경험이 많은 것은 좋은거 같아...
34. 앞으로의 비전 및 진로에 대한 생각 : 당분간은 군복무를 해야
하고...갔다 와서 하고 싶은 일은 전문직업을 가져야 할거 같아서 또 학교에서 공부를 해야 할지...생각하고 있음...
35. 근래에 나를 가장 힘들게 했던 부분 : 요즘은 행복한 일이 더 많아서...어떤 일이라도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음….생각 없음….
36. 미래의 배우자에게 하고픈 한마디 : 나 버리면 안돼...(라고 말하지만 버려도 원망안함..^^;;)
37. 당신을 위한 기도제목 :
하나님의 일에 헌신할 수 있는 용기와 믿음을 주세요...
뭐든지 2등하게 해주세요...옛날에 그렇게 기도한적 있는데 이루어졌지!!!...혹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거 같은데...저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 해서 이렇습니다..히히^^
38. 자신의 매력포인트는: 이런걸 어떻게 내입으로...
38-1. 단점: 한가지 이상의 일에 집중못함….무뚝뚝함(나도 이런 내가 싫어..ㅋㅋㅋ)…잘 안삐짐(속이 다 탔음)…
39. 혼전순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은: 꼭 지킬 거야...
40. 엠티 장소로 꼭 추천할 곳이 있다면: 제주도...엠티뿐만 아니라 별 이유없이 항상 가고 싶은 곳...
41. 데이트 장소로 꼭 좋은 곳이 있다면: 해봤어야 알지!!....조용한 곳이 좋을 것 같아...같이 여행가고 싶어..
42. 이글 보는 분에게 한마디 : 읽어줘서 고마워….혜진아 널 알게된게 4년된거 같은데…이제 4년간의 궁금증이 풀렸니?…그냥 물어보지 그랬어…네가 나랑 얘기 하는거 무섭다고 그랬지?? 나 무서운 사람 아닌데…내가 언제 물어본 거 대답 안 한적 있냐…
모두에게 미안해…친구들이 인사해도 잘 대꾸도 안 하는 내가 많이 미웠겠지…본심은 안 그러니까…이해해주길 바라지만..미워해도 돼!!…고치도록 노력해야지…!!
모든걸 다 얘기해 줄려고 써 봤는데 모르겠다….모두 행복한 한 주 되길 바란다…
우와~ 너에 대해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한것 같다.
놀라운걸.
음. 어떤 질문을 해야 좋을까나?
음. 책보는걸 좋아하는거 같으니까 네가 좋아하는책이나
작가등을 말해주는건 어때?
혹시 즐겨보는 책이 경제학쪽에 관련된책이야?
암튼, 오늘은 이쯤 하지뭐.
이번 일주일간 지켜보마. 잘해봐.
작가나 분야를 정해놓고 보는건 아니고...
그때그때 재미있어 보이는거 많이봐..
아주 얇은 문고판 책도 자주 보고
교양과학, 소설...
그래서는 안돼지만 교과서 보는것도 힘든데
따로 경제학책을 볼 필요는 없지.
근래에 본 책은...
'사랑을 위한 과학','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과학 콘서트','구원이란 무엇인가'..
옛날에 교회게시판에 종헌이형이 '마이너리그'라는
책 이야기를 했던데...너무 재밌었어...니들도 한번 읽어봐^^
이제 내가 가지고 있는 책들을 풀어 볼려고 하는데
열심히 볼 사람이나 소장용이 필요한 사람은 얘기해 줄테니까..
그냥 주면 니들이 미안해할지 모르니까.
싼 걸로 밥한끼씩 사주면 주지^^...ㅋㄷㅋㄷ
전공책도 줄께...경제학이나 통계학
정말 민규의 새로운 면이 보이는군.. ㅋㅋㅋ
이렇게 재미있게 말할줄 아는데.. 왜 그랬어..ㅠㅠ
난 너랑 길게 얘기 해본적이 없는거 같다...^^*
너랑 같은 조였을때도.. 어찌나 말이 없던지. 진행하는데 힘들었어~~~
암튼.. 맘은 진국이라는 생각이 드는군..
여기서 질문~!!
첫사랑이라고 할까. 아님. 좋아하는 사람 있었어?
얘기 하는걸루 봐서는 사귀어본 경험이 없는것 같은데..
어케된거야??
사랑이라???
아직 첫사랑이라고 생각되는 경험은 없는거 같애(?)...
이상한 말이지???
서로 사랑할때 느끼는 그런 감정을 느껴보지 못했다는 의미일거야...
물론 좋아했던 사람은 있었지...
고등학교 다닐때...나 좋아하는줄 알고 얘기해봤는데...
결과는...나의 착각...
죽고 싶었어..아니 아주아주 잠깐동안 죽어버릴까 생각했지..^^;;
(생각하기도 싫은 과거지만 솔직히 얘기하는거야..)
더 자세한 내용이 있지만 다음 기회에...
이만하면 됐나???
나도 너의 과거를 알고싶다..기회가 되면 얘기해 줘!!
2. 미팅/소개팅 경험 없냐? 있음 쭉~ 상황을 얘기해주고.. 없으면 왜 없었는지 이유를 설명해줘...ㅡㅡㅋ
3. 한게임 고스톱 실력이 꽤 높다구 들었는데... 그 외에두 잘하는 게임이나.. 잡기같은 거 없냐..?
하다못해... 농구/축구같은 운동이라두...
민규가 공 잡은 모습 본적이 없는듯 해서...(-_-
4. 울 또래 중에서 누가 젤 예쁘거나 멋지다구 생각하냐?
(대답하기 곤란하면..... 그래두 해!! -_-)
1. 4년간의 경험에 비추어 볼때..
자는게 제일 좋다고 결론내린게 1년정도 됨...
2. 미팅1번, 소개팅1번...
미팅은 고1때 여고생들이랑...썰렁한 찻집에서 주스, 팥빙수를 먹으면서
얘기하다가 노래방가서 노래부르고 끝...
거기서 초등학교동창 만났음...모른척했음..다시는 미팅안하기로
맘먹었음..
소개팅은 올 여름방학때...학교 후배인 누나의 동생...
누나가 내가 맘에 들었는지(?) 동생 만나보라고 해서 만났어.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공원가서 얘기도하고
한 4시간쯤 같이 있다가 그냥 왔지^^..이후 연락두절..
3.헛소문인거 같은데...요즘 포트리스 배워서 좀 하다가...싫증난상태.
축구하는거 좋아하는데 할 기회가 별로 없네...
그밖에 잡기라면...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