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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및 보호자 정보 스크랩 암 투병 관리 중 기본적으로 환자가 시도하여야 하는 것들
브이맨2 추천 0 조회 73 15.05.16 08:1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암 투병 관리 중 기본적으로 환자가 시도하여야 하는 것들

 

 

암 진단 후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하는 과정이나 종료된 후 환자가 시도하여야 기본적 행위에 관하여 알려 드립니다. 기본적 행위라는 것은 건물을 지을 때 기초 공사와 같은 의미이기에 어떠한 경우라도 잘 실천하고 관리하여야 하는 부분 입니다. 만약에 기초 공사가 부실하면 사상누각에 불과하듯이 암과의 싸움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하기 때문에 잘 관리하여 건강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간혹 암환자가 기본을 무시하고 특별하고 요란한 것만 ?을 경우에는 아무리 뛰어난 방법이라도 인체는 크게 반응을 하지 않고 호전보다는 증세가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항상 기본에 충실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조금 지나친 표현일지는 모르지만 기본적 행위만 잘 준수하고 노력을 한다면 우리가 기대하지 않았던 좋은 사례들이 있기에 환자나 보호자는 기본적 관리에 충실하여야 합니다.

 

특히 처음 암 진단을 받은 후 앞으로 어떤 방법으로 대처를 하여야 할지 난감하다고 하는 경우나 암에 어떠한 것이 좋을까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직까지 암을 치료하는 특효약이나 비법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현대의학적 표준치료(수술, 방사산치료, 항암치료)에 충실하고 의료진의 조언에 따라 잘 치료 받으면 됩니다. 특히 항암 치료를 받을 경우에는 의사가 지시하는 것외 건강 보조식품을 먹거나 특정 음식을 농축하여 먹는 것도 시도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에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로 호전이나 치료가 가능한 경우라면 병원 치료만 잘 받으면 크게 염려 할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암종이나 증례에 따라 치료가 어려운 경우나 더 이상 치료법이 없다고 할 경우라면 차선책을 강구하여야 하는데 가능하면 통합의학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의료진을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절박한 마음은 이해되지만 급한 마음에 주변에서 좋다고 카더라하는 말에 현혹이 되어 무모하게 도전을 하거나 돈만 낭비하는 사례도 비일비재하기에 이러한 부분에 조심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암 투병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잘 관리하고 실천하여야 하는 다섯가지 부분을 언급하오니 투병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첫째: 환자는 골고루 어떤 음식이라도 잘 먹어야 합니다

 

암 투병 관리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올바른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 입니다. 만약에 환자가 정상 체중을 유지하지 못하거나 영양 결핍 상태를 초래할 경우에는 항암 치료도 중도에 포기를 하여야 하고 나중에 기력 조차 없어 거동이 어려울 경우도 있으므로 투병 과정에서 보호자는 환자가 잘 먹을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어야 합니다.

 

식사는 특별하고 요란한 것을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평소 식습관대로 뭐던지 잘 먹어야 합니다.하지만 소식을 하면서 오래 씹는 습관이 좋으며 편식이나 과식을 해서는 안 됩니다. 다만 자제를 하여야하는 음식류는 가공식품, 밀가루 음식, 유제품, 트랜스 지방이 많은 육류와 음식이며 소금이나 설탕은 가급적 적게 섭취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매일 채소류와 단백질 성분의 음식을 적당하게 배분하여 골고루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간혹 육류를 싫어하는 경우라면 1일 필요한 단백질 보충을 위하여 삶은 계란을 1-2개정도 먹어주어야 합니다. 육류는 오리고기, 닭가슴살이 좋으면 껍질은 먹지 말아야 합니다. 가능하면 돼지고기류(삽겹살)는 트랜스지방이 가장 많으므로 자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현미밥을 먹는 경우에는 오래 오래 씹어야 합니다,

 

하지만 환자가 일반식사를 잘 하지 못하는 경우라면 영양주사를 일시적으로 시도하거나 다양한 음식 재료를 이용하여 죽을 끊여서 먹거나 귀찮을 경우에는 바보죽을 추천 합니다(인터넷 검색으로 구입가능)

 

 

 

둘째: 배변을 잘 하여야 합니다.

 

환자의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기 위하여 암 치료 과정이나 재발 관리 중에도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복용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간혹 우유에 버섯종균을 배양하여 유산균을 먹는 것은 시도하지 말고 약국이나 인터넷에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구입하여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균수와 균종에 따라 많은 제품들이 있지만 약사에게 문의하여 선택하시길 바랍니다.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장에 존재하는 유익균과 유해균의 발란스를 맞추어 주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배변 활동에 중요한 역활을 하고 면역력 유지에도 지대한 영향을 줌으로 당분간 꾸준하게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암 치료 과정에 먹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암환자의 경우 입에서 시작하여 직장까지 유산균을 영향을 주어야하기 때문에 분말 타입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입안에서 녹여서 체내 점막에 영향을 주아야 합니다. 가능하면 식사를 할 때 동치미, 백김치를 자주 먹는 것도 유산균을 보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슈퍼에서 판매하는 유산균 음료는 과당과 유당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자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잠을 잘 자야 합니다

 

수면은 인체가 리싸이클링하는 시간대 이며 약물의 치료 효과가 가장 뛰어난 시간대 입니다. 그러므로 천지 개벽이 일어나도 야간에 잠을 잘 자야 합니다. 유방암의 주요 원인 중 한 가지가 불면증으로 인하여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이 과다 분비되는 것이 원인 입니다,그러므로 생체 기능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몸을 회복하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불면증이 지속되는 경우라면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하여 치료를 받고 낮 시간대에 햇볕에 최소한 1시간 정도 노출이 되는 것이 좋습니다. 멜라토닌 생성이 부족하여 불면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적당하게 햇볕에 노출되는 것이 좋습니다.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하여 피부암에 걸릴 확율이 적기 때문에 1-2시간 정도 태양에 노출된다고 걱정 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타 우울증과 공황장애 현상까지 동반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환자 스스로 극복이 어렵다면 정신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하루 빨리 그러한 상황을 벗어나는 것이 암 회복에 좋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참고로 불면증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수면 전에는 스마트폰을 절대로 사용하지 말고 침실을 칠흑같이 어둡게 하고 30분 정도 명상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심호흡을 10분 정도하는 것도 좋습니다.

 

 

 

 

넷째: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여야 합니다

 

인간은 항온 동물이기 때문에 반드시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여야 합니다. 암 세포는 뜨거운 것을 싫어 합니다. 인체가 정상 체온을 유지하더라도 암세포가 있는 병소 부위는 정상 체온보다 낮은 온도를 유지하는 특성이 있으므로 몸을 항상 따듯하게 해주는 것은 암세포가 생존하기 어려운 여건을 조성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정상 체온 36.5도에서 37도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생체 조건이 됩니다.

 

이미 일본의 경우에는 체온을 이용한 면역 치료법이 상용화되어 암 치료의 한 분야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 입니다. 즉 체온 1도만 상승되어도 면역력이 40-50% 정도 상승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자연 치유에서는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체온 1도가 낮아지면 면역력이 36% 저하되고 신진대사 기능은 12% 감소되는 결과를 나타냅니다. 또한 체내 효소 활동은 50%로 떨어져 소화 기능에도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항상 몸을 따듯하게 해주기 위하여 얇은 옷을 여러겹 입는 것이 보온 효과가 뛰어나며 갑상선암 환자의 경우에는 목 주변의 보온을 위하여 스카프 혹은 마후라를 착용하면 좋습니다.수면 양말을 신고 잠을 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환자분들이 보온을 위하여 전자파가 발생되는 저렴한 온열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심코 별거 아닌 것으로 생각하고 전자파가 발생되는 제품을 사용 할 경우에는 치료에 나쁜 영향을 주고 불면증을 유발하는 요인을 제공할 수 있으므로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더라도 전자파가 발생 안되는 안전한 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간혹 찜질방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나 밀폐된 공간은 공기 질도 나쁘고 감염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으므로 대중이 많이 모이는 곳은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산행을 할 경우에도 오전보다 햇볕이 나오는 오후에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째: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여야 합니다.

 

암 투병 과정에서 스트레스는 최대의 적 입니다. 누구나 살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이 없지만 환자의 경우에는 지나친 스트레스가 반복 지속적으로 노출이 될 경우에는 회복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가족들은 환자에게 각별한 배려를 해주어야 합니다. 물론 적당한 스트레스는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지만 지나친 스트레스는 암의 원인을 제공하고 치유를 방해하는  패러독스와 같은 존재이기에 환자와 가족은 유의하여야 합니다.

 

참고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인체에서 분비되는 코티졸 성분은 스테로이드 성분과 동일한 화학 구조를 가지고 있기에 투병중인 환자의 스트레스 관리는 너무나 중요 합니다. 그리고 회복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가능하면 마음을 비우고 분노하거나 짜증을 내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제공하는 요인으로 부터 빨리 탈피하고 항상 긍정의 마음으로 투병하는 자세가 필요 합니다,

 

당연히 쉬운 일이 아니지만 내 몸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여야 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치료를 하더라도 스트레스로 부터 자유롭지 못하면 회복도 어렵고 암 재발의 빌미를 제공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개인에 따라 투병 환경이 제각각 다르겠지만 가능하다면 당분간 도시를 떠나 자연속으로 들어가 생활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돈도 명예도 다 필요없습니다. 지금 나의 건강을 회복하는데 모든 것을 올인하여야 합니다.

 

당연히 물 좋고 정자 좋은 곳은 없듯이 이것 저것 다 생각하고 핑계를 된다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환자의 과감한 결단이 필요 합니다. 내 건강만 회복된다면 그 동안 잃어 버렸던 것을 다시 ?을 수 있습니다. 비록 지금 힘든 병마와의 싸움이지만 반드시 암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끈을 놓지 않는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맺음말:

암은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다스리는 것 입니다. 비록 암과 싸우는 입장이지만 고혈압이나 당뇨병처럼 평생 관리하면서 살아가는 것 입니다. 그리고 초기암이라고 안심하고 말기암이라고 절망적인 것은 아닙니다. 항상 기본에 충실하고 주변의 좋다고 카더라하는 통신에 휘둘리지 말고 정도를 걸어간다면 얼마든지 암은 극복할 수 있는 질병 입니다. 모든 분들의 좋은 결과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 더라이프 메디칼ㅣ의공학전문가 김동우

 

자료출처: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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