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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2011년 신묘년의 새해를 맞이 할 수 있는 영광도 2010년의 역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울산광역시에서 2009년11월에 장장 2km에 걸쳐 야외서예 깃발전을 했다. 이번에는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로 울산광역시 서예초대작가 256명을 초청하여 대대적인 예술의 숲 초청 기획전을 실시하고 있다. 그것도 울산의 중심부인 남구 삼산동 울산문화예술관 뜰이다.
울산시는 산업도시란 의미지를 예술의 전당으로 바꾸 고저 온갖 노력을 기울리고 있다. 그것이 이번 기획전에서 역역히 볼 수 있다. 왜냐면, 서예와 문인화는 실내공간에서의 정적인 전시라는 고정관념을 부수는 작업부터 착수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고정관념을 벗어나 탁! 트인 야외 공간에서 잔잔한 음악과함께 낮에는 자연 채광으로 작품을 감상하고, 밤에는 조명장식과 어우러 지는 은은한 불빛을 통하여 묵향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르고 이색적인 진풍경을 맛불수 있는 전시다.
휼륭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이곳에 우리 동문 2분이 함께 참여 하고 있어 소개한다. 관전하지 못할 동문들을 위하여 동문외의 몇몇 작품을 소개하오니 감상하며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예술의 숲 야외서예전 ◑ 전시기간: 2010.12.20 (월)~ 2011.1.20(목) (32일간) 전시장소: 울산문화예술회관 참가작가/작품수: 256 명/ 450 여점 참가동문: 2명 (25회안순자/ 28회구자운)
▶ 25회 안순자/구산생 프로필◀
-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 전국 서도민전 초대작가 - 신라 미술대전 초대작가 - 경남 미술대전 초대작가 - 울산광역시 미술대전 초대작가 - 한국 미술협회 회원
25회 안순자동문 작품감상.
▶ 28회 구자운/경산생 프로필◀ - 대한민국 서예대전 입선 - 경상남도 서예대전 특, 입선 - 울산광역시 서예대전 우수상 - 울산광역시 서예대전 초대작가 - 울산광역시 서예대전 심사위원 및 이사역임
28회 구자운동문 작품감상.
그 외 작품감상
야간전시 광경
주간전시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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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밤엔 환한 등불로 어두운 세상을 밝히고...낮엔 힘차게 펄럭이는 깃발로 누워있는 정신을 일어나게하라~~!! 두분 동문님!! 축하합니다! 작품감상 멋지게 하고갑니다..
ㅎㅎ 삑삑이 다녀갔구나..
두 후배님! 빨리 달려가서 축하 하고 싶은데 어쩌지? 정말 축하 드리고 영광 스럽습니다..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우리 아우님들 동문 여러분 축하해주십시다
어! 김화백도 바쁜 와중에 걸음을 하셨네... 고마워요.ㅎㅎㅎ
안훈장님 친동생과 후배님의 훌륭한 작품을 울산 시민들과 공유하게 된 것을 감사와 축하 드립니다
이형사도 바쁜걸음을 마다하고 들려셨네. ㅎㅎ 늘~ 인상이 좋아, 함께 있으면 편안한 사람인데 이번 신년 산행 함께 했으면 좋으련만...
우리동문들이 훌륭하고 자랑스럽네요....과연 입산초교 명문학교 입니다....
ㅎㅎㅎㅎ 네~ 선배님! 명문초등학교인고 말고요. ㅎㅎㅎ
지역지역마다 대단한 우리 동문님들의 활약상을 보면 너무나 뿌듯한맘이 들어요
ㅎㅎ네~ 선배님~ 그렇지요. 각 지역마다 동문들의 활약을 보면 대단하죠? 명문초의 자부심을 느낌니다. ㅎㅎ
새해엔 등불처럼 동문들을 밝혀주시고, 죽엽에 돛을 단 배처럼 순항하는 한 해 였음 좋겠네요. 귀산언니, 심운선생 야외서예전 축하드려요.
"새해엔 등불처럼 동문들을 밝혀주시고, 죽엽에 돛을 단 배처럼 순항하는 한 해 였음 좋겠네요" ㅎㅎ 너무 글을 잘 썻다. 등불처럼 밝혀주고 순항하는 한해... 참 존 말이네...
자다말고 잠이깨여 동문소식 궁금하여 고향마을 들러보니 오라버니 동생자랑에 선후배님 장단에 ............이동생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음~ 귀산이구나.
안성환선배님께서 훈장님이시니 동생또한 넉넉한 예술인 입니다 귀산선배님 또한 오라버니가 얼마 자랑스럽습니까... 가족이 다들 지식이 풍부하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 자운아 식구 챙기고 글작품잘 하니 부럽지 않은 가장으로 마눌님 아들 딸들이 아버지가 자랑스럽겠다..
ㅎㅎㅎ 명숙이후배가 다녀갔네. 좋은 말씀은 다 써 놨구먼.ㅎㅎ 가만가만 어디보자~~ 쥐구멍이 없냐~~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