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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좀 봐주세요."
간 좀 봐달라 할머니께 여쭙는 아주머니가 고마워 편지를 썼습니다.
편지 쓰다말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나는 언제 서비스 받는 누군가에게
예를 다해 여쭈어봤던가? 이렇게 적절한 말로 또 이렇게 최고의 존중으로.
- '간 좀 봐주세요' 머리말 중 -
< 구미책사넷 1월 모임 >
구미책사넷 다섯 번째 모임 합니다.
좋은 사람들 모여 읽은 책 함께 나눕니다.
- 책 : 재가복지서비스사례집 "간 좀 봐주세요" (박시현 | 2010. 12. | 푸른복지)
- 일시 : 2011. 1. 31.(월) 저녁 7시 - 9시 30분
- 장소 : 춘양당 시청점 북카페
- 대상 : 책 구입해서 읽고 밑줄 친 사람이면 누구나
- 내용 : 읽으며 마음에 와 닿은 내용, 하는 일에 적용하고 싶은 내용 나눔
- 신청 : 김원한 손전화 010-7979-7803 | 트위터 @iwonhan | 구글독스 http://j.mp/ic9pzH
- 책 소개 : 인터넷 교보문고 http://j.mp/hLR5fE
"책, 출판사 통해 공동구매 합니다.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모임 신청하실 때 공동구매 하실 분은 말씀해주세요."
동료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읽고 나누고 싶습니다.
사회복지에 관심 있는 분들과 함께 읽고 나누고 싶습니다.
[ 리뷰 ]
추신.
부담없이, 오고 싶고 올 수 있을 때 만나
책에 관해 읽고 나눌, 구미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 사회복지 대학생을 모집합니다.
책 읽고 마음에 와 닿았던 내용을 읽고
그 이유를 말하는 정도로 나눕니다.
소박하고 단순한 모임을 지향합니다.
가끔 가까운 자연 속으로 독서산책도 떠납니다.
2011년도 매월 한 번 진행할 계획입니다.
제 손전화(010-7979-7803)로 연락처와 메일주소를 남겨주시면
모임이 열리기 전에 알려드립니다.
소식 받고 참석 가능할 때만 회신하면 됩니다.
구미책사넷은 가급적 '번개'모임으로 진행합니다.
모임이 열리기 한 주 전에 알려드립니다.
첫댓글 제가 생각을 정리하여 글쓰는 것이 많이 부족하여, 이번 편지글은 거창책사넷 박시현 선생님의 안내글과 서울북부책사넷 김세진 선생님의 안내글을 참고하여 적었습니다.
구미에서 하는 책모임을 응원합니다.
경원아, 고맙다. 두잉 이름으로 자주 만나자. 물론 아무 이름 없이도 좋고.
고마워요 원한~
일 추진 방법, 참여 조건... 모두 김원한 선생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