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원 후 자녀들의 건강을 잘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수족구병 (제4급 감염병, 발열 및 손·발의 수포성 발진과 입안 궤양 동반) 환자 수가 5월 이후 지속 증가 추세*에 있으며, 특히 0~6세(8.10.~8.16. 36.4명/ 1천명)에서 높은 발생을 보이고 있는 상황으로,
* ('25.7.27.~8.2.) 22.6명/1천명 → (8.3.~8.9.) 22.1명/1천명 → (8.10.~8.16.) 26.7명/1천명
질병관리청에서는 수족구병이 봄에서 가을까지 주로 발생하는 특성을 고려할 때,
당분간 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 ◀ 수족구병 예방수칙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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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올바른 손 씻기 - 흐르는 물에 비누나 세정제로 30초 이상 손씻기 - 기저귀 뒤처리 후, 배변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 환자를 돌본 후 - 특히 유치원, 어린이집 종사자 및 영유아 관련 자 ② 올바른 기침예절 - 옷소매 위쪽이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③ 철저한 환경관리 -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소독 하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을 철저히 세탁하기 ④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 받고 등원 및 외출 자제 하기(발병 후 1주일) |
이에 수족구병 예방·관리를 위한 어린이집의 유의사항과 예방수칙 등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오니, 어린이집 수족구병 확산 방지를 위해 손 씻기 및 물품 소독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수족구병에 걸린 원아는 완전히 회복한 후 등원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수족구병 예방·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