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구방촌초등학교와 '우리마을 교육공동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옥자 지회장님과 도문자 총무님께서 바쁘셔서 제가 대신 갔으며 백춘자 선생님께서 동행하여 주셨습니다.
방촌초등학교는 작년에 저희가 우체통을 지원하였으며 학생들이 우체국 활동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교장, 교감 선생님과 담당이신 윤은경 선생님의 노고가 아주 컸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더욱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라고 하니 저희 또한 더 열심히 편지쓰기강좌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담당이신 윤은경 선생님과 편지강좌를 들었던 학생, 달려와서 인사를 하기에 함께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어린 학생의 맑고 예쁜 눈빛과 미소 때문에 저는 이 일을 그토록 열심히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작년에 편지쓰기 강좌에서 뽑혔던 편지글을 전시
첫댓글 항상 수고 많은 회장님 올해도 더 좋은일 많이하시네요 가는 곳마다 좋은 일이 있길 바랍니다
하하하 님의 응원에 저와 모든 분들에게 언제나 하하하 웃는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