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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울 타 임 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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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행 인 |
이 기 원(Mobile : 011-294-7186) |
제 194 호 |
2009. 6. 15 |
종합주가지수 |
1,428.59(+33.88) |
코스닥 지수 |
524.26(-4.85) |
환율(원, 달러) |
1,254.00(+9.00) |
원, 엔(100엔) |
1,280.51(-6.52) |
1. 시론 < 당신의 책임 >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이 봉투를 뜯어보시오.”
한 장관이 자리를 물러나면서 후임 장관에게 세 개의 봉투를 건넸다.
“그 봉투 안에는 위기를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이 세 개 적혀 있소.”
후임 장관은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열심히 일했다.
장관이 된 지 몇 달이 지났을 때였다.
큰 문제가 발생했는데 이를 해결할 좋은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첫 번째 봉투를 열어 읽어보았다.
"모든 책임을 전직 장관에게 돌리라고? 음, 좋은 방법이군."
장관은 다음 날,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리고 모든 책임을 전적 장관에게 돌렸다.
얼마 후, 또 다른 문제가 발생했다. 자신의 지지도가 계속 떨어지는 것이었다.
이 위기를 넘기지 못하면 사퇴할 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이 문제를 피하기 위해 그는 두 번째 봉투를 열어보았다.
"모든 문제를 언론 탓으로 돌리라고? 괜찮은 방법이군."
다음날 일찍 장관은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리고 모든 문제의 책임을 언론의 탓으로 돌렸다.
그렇게 해서 위기를 모면했다.
장관이 된지 1년이 되던 때, 전보다 큰 문제가 터졌다.
“장관님, 곳곳에서 사퇴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대처하시겠습니까?
장관은 급히 세 번째 봉투를 열어보았다.
그는 그 글귀를 보고는 자신의 행동을 후회했다.
하지만 이제는 후회해도 너무 늦은 뒤였다.
그 안에는 이런 글귀가 적혀 있었다.
"이제 물러날 때가 되었으니 당신이 책임을 지고 물러나시오."
- <세상사는 아름다운 이야기 4월 호> 에서 -
2. 유머
<1. 공처가> 초췌한 모습의 공처가가 의사를 찾아왔다. “선생님, 며칠째 악몽에 시달려요.” “자, 진정하고 꿈 내용을 말해보세요.” “매일 밤 10명의 아내와 사는 꿈을 꾸거든요. 정말 미치겠어요.” “그게 왜 악몽이죠? 좋을 것 같은데...” ............................. “선생님은 10명의 여자를 위해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해 본 적 있으세요?” <2. 도박의 종말> 친구끼리 도박을 하다가 큰돈을 잃은 친구가 심장마비로 그 자리에서 죽었다. 친구들은 앙칼진 그의 부인에게 알려야겠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난감했다. 우선 친구 집에 전화를 걸었다. “제수씨, 남편이 어제 도박을 하다가 큰돈을 몽땅 잃었습니다.” “으이구! 나가 뒈지라고 해요!!” “네, 이미 소원대로 됐습니다.” <3. 나도 들었어> 두 명의 노처녀가 오랜만에 만나 얘기를 하고 있었다. “남자친구가 나한테 결혼해 달라고 하지 뭐니?” 상대편의 자랑스러워하는 말에 부러워진 노처녀가 대꾸를 했다. “나도 결혼해 달라는 말은 수도 없이 들었어.” “그래, 누구한테서?” “우리 엄마하고 아빠한테서...” |
3. 책 소개
제목 : 비서처럼 하라 저자 : 조관일, 농협중앙회 30년 근무(상무), 강원도 정무부지사. 현재 저술 및 강의
마치 비서처럼, 성공한 그 분을 측근에서 생각하고, 배우고 모시고 배려하면, 당신이 곧 성공한 사람이 될 것이다. 저자는 농협 근무 시절 4년 동안 비서역을 한 경험이 있으며, '삼성그룹 사장단의 47%가 비서실 출신'이란 기사를 접하고 이 책을 저술하였다.
1. 멀티 플레이어 (Multi- Player) - 스페셜리스트이면서 동시에 제너럴리스트 나는 말하는 자동 응답기, 워드 프로세서였으며 심부름꾼, 상담자, 친구, 잔소리꾼, 오타 확인자였고, 소리나는 칠판, 수선공, 치어리더였다. - 잭 웰치의 전설적인 여비서, 로잔 배더우스키- 2. 로열티(Loyalty) - 어떠한 상황에서도 조직과 상사를 비호하고 사수하는 '특별한 충성심' 막상 자신이 늘 옆에 두고 함께 일해야 하는 부하를 고르거나 장차 신뢰할 만한 인적자원을 발탁할 때는 '인간성'을 중시. 상사는 외롭다. 지쳐 있다. 누군가 내 편이 좀 돼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자기가 잘못한 것이 좀 있어도 이해해주고 감싸주고 순순히 따라주는 그런 부하의 존재를 필요로 한다. (5공 청문회 이후 의리와 충성심의 사나이 '장세동') 3. 상사 매니지먼트 (Boss Management) - 보스를 그저 보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보스와 함께 성공하고 보스를 위대하게 만드는 '인간 경영법' 상사는 괴물도 아니고 천사도 아니다. 상사 역시 바늘로 찌르면 붉은 피가 흐르는 아주 평범한 인간이다. 상사는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사람이 아니다. 자신의 일에 온통 정신이 팔려 있다. - 괴퍅한 상사를 아버지라 여겨라- - 오너에게 직언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 4. 하드 워크 (Hard Work) - 비서는 편집광적인 완벽주의자 5. 남 다른 관점 (Unique Conception) - 보스처럼 생각하고, 보스처럼 의사결정하고, 보스처럼 바라보는 '균형잡힌 시야와 지평' - 상사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라- 6. 정보력 (Information Power) -보스의 정책 참모, 야전사령탑의 정보담당관이 되어 정보를 수집하고 제안하는 '정보 수집력' 7. 화술 (Verbal Communication)- 수다스럽지 않게 자신의 의중을 전달하고, 상대를 설득하고, 신뢰를 심어주는 '비서화법' - 비밀엄수, 상사에 대한 험담 금기, 상사 편들고 칭찬, 직언- 8. 굿 매너 (Good Manner)- 겸손하고 친절하고 사려 깊은 태도로 사람들을 사로잡는 '자기 표현법' -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종교는 불교도, 기독교도, 유대교도, 힌두교도 아닙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친절입니다. (법정스님)- 9. 감정 컨트롤 (Emotion Control)- 웃으면서 화내고, 잔잔한 표정으로 상대를 뒤집어지게 하는 '자기조절 능력' - 인내하며 기다려라- *감정관리 10계명 1. 참자! 2. 원래 그런 것 3. 웃긴다 4. 좋다. 까짓 것! 5.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 6. 내가 왜 너 때문에 7. 시간이 약 8. 새옹지마 9. 즐거웠던 순간의 재생 10. 눈을 감고 심호흡 10. 인간관계 (Human Network)- 늘 곁에 데리고 쓰고 싶고 떠나더라도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 '인맥관리' - 인간관계는 생명줄- |
:: 차한잔의선율 / 팬플룻 ::
라오스
인도 차이나 반도의 중앙부에 있는 내륙국. 정식명칭은 라오스 인민민주공화국
(Laos People’s Democratic Republic)이다.
국토 면적 23만 6,800평방km, 수도는 비엔티안 (Vientiane),
인구의 95%가 테라바다불교(소승불교)를 믿는다. 태국, 캄보디아, 월남 등과 같이
아직은 관광객이 몰리는 곳은 아니지만 관광자원이 충분한 라오(Lao)족의 나라이다.
수도 비엥티엔(Vientiane)
▼ 대통령 궁
※ 비엥티엔은 "왕위짠" 의 불어식 발음이다.
▼ 독립기념탑
▼ 독립기념탑에서 내려다 보이는 란상(Lang Xang)거리
▼ 파탓루앙(Pha That Luang=국가기념불탑) 의 "Golden Temple"
▼ 루앙너아(Luang Newa)사원
▼ 시사켓 사원(Wat Si Saket)
▼ 시사켓 사원내의 개인 묘지들
시엥쿠안(Xieng Khuan)
▼ 불상공원에는 시멘트로 만든 수많은 불상 과 힌두상이 있다.
▼ Golden Triangle : 메콩강 유역의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세 나라의 접경
지대, 황금과 같은 수입원인 마약 재배지대였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 태국에서 이곳을 거쳐 도강하면 라오스 이다.
▼ 메콩강
▼ 메콩강변 풍경
루앙파방(Luang Parabang)
▼ 루앙파방의 푸시(Phu si) 山 頂의 불상들
▼ 푸시 山의 와불
▼ 아침 거리의 탁발 : 공양하는 사람들은 일본 관광객들이고 서양사람들도 있다.
이들은 호기심으로 공양을 하는것 같다. 경건한 모습의 원주민과는 사뭇 다르다.
▼ 루앙파방 야시장
▼ 씨엥통 사원(Wat Xieng Thong)
추녀가 낮은 루앙파방의 고전적 건축양식으로 세계문화 유산이다.
▼ 사원 뒷벽은 채색자기의 모자이크로 장식되어 있다.
▼ 중앙 하단에는 유독 누운 한쌍의 무리가 있어 "에로틱 모자익"으로 불린다.
폰사반(Phonsavan)
▼ 폰사반의 돌 항아리 공원
수 천개의 커다란 돌 항아리들은 한국의 고대 옹관묘(독무덤)와 같은 용도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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