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음료의 이해
1. 음료의 개요
인간이 신체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 가운데 약70-80%가 물이고 이물은 인간의 생명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옛날에는 순수한 물을 마시고 그들의 갈증을 달래는 것으로 만족 하였으나 근래에는 여러 가지 공해와 오염 등으로
인해 순수한 물은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고 또한 인공 정화된 물 만으로는 만족할수 없게 되었다 이에 따라 현대문명의
혜택으로 다양한 음료가 등장함에 따라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기호 음료를 찾게 되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들은 헤바와 가니메데스가 잔에 따라 주는 넥타르(감로수) 를 마시고 신들의 음식인 암브로
시아를 먹었다고 한다.
‘청춘의 아름다움’이라는 뜻을 가진 헤바는 제우스와 헤라의 딸로 천상에서 신들의 잔에 술을 따르는 일을 맡고 있다.
또, 가니메데스는 트로이 왕국의 건설자인 토로스의 아들로, 아름다운 용모 때문에 신들에 의해 천상으로 납치되어
제우스의 시종이 된 미소년인데, 헤바와 마찬가지로 제우스와 다른 신들의 잔에 술을 따라주는 일을 한다.
달콤한 적포도주 맛이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넥타르는 향기가 좋아 향수로도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넥타르를 마시고
암브로시아를 먹으면 누구나 젊음과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음료라고 하면 주로 비알콜성 음료만을 뜻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알콜성 음료는 “술” 이라고
구분해서 생각하는 것이 보편적이라 하겠으나 서양에서는 음료의 개념이 우리와 다르다
물론 음료는 알콜성 음료와 비알콜성 음료로 구분하지만 마시는 것을 통상적으로 음료라고 하며 어떤 의미에서는
알콜성 음료로 더 표현 되기도 한다
서양에서는 손님이 방문하였을대 그들의 인사로 제일먼저 술 한잔 권하며 접대 하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급속한 서구문명의 도입과 아울러 생활이 향상 되면서 가정이나 회사내, 전문점 등에서 바(bar)에
각종 주류나 비주류등을 준비해 놓고 손님을 접대하는 것이 일반화 될 만큼 우리 생활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2, 알코올성 음료란 ?
전분(곡류). 당분(과실), 등을 발효시켜 만든 1% 이상의 알코올 성분이 함유된 음료를 말한다
3, 비알콜성 음료 ?
생수, 탄산수, 과즙음료. 유제품 음료, 커피음료, 차류 등과 같이 알코올 성분이 없는 음료를 말한다
4, 미네랄이 몸에 좋은 이유
미네랄은 인체에서 4% 밖에 안되는 적은 양이지만 그 역할은 결코 무시할수 없을 만큼 중요하다
더욱이 미네랄은 몸에서 만들 수 없는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만 하기에 더욱 중요하다
미네랄은 뼈, 이빨, 조직, 피, 세포등 체조직의 구성 성분으로 비타민 및 기타 영양분의 형성과 작용을 도울 뿐만 아니라
소화, 신경, 근육, 흥분상태, 체온조절을 하고 체내 산성화 작용과 금속 중독을 예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렇게 중요한 미네랄은 음식뿐만 아니라 물에서도 충분히 공급해줘야 한다
5, 과일의 특징과 좋은 이유
1).과일에 비타민이 가득하다.
연소가 잘되게 하기 위해서는 윤활유가 필요하다. 이럴때 비타민이 윤활유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비타민 부족은 "기름기 없는 상태라고 할수 있다. 다행히도 과일에는 비타민이 가득하다.
과일만 충분히 먹으면 "기름이 없는 상태"가 되는 일은 없다. 좋은 영양소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계절에 따라
과일을 균형있게 많이 자주 먹어야 한다.
2)과일을 비타민제로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과일과 야채는 역시 생이 아니면 안된다. 생과일과 생야채에는 비타민제로 대용할 수 없는 그 무엇인가가 있다."생과일
과 생야채를 섭취함으로써 지질과 당질의 섭취가 감소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섬유소가 풍부한 과일과 야채로 암에
대항할 수 있는것이 확실하다. 그러므로 비타민제에서는 이러한 기능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다.
3)과일은 다이어트식
다이어트의 성공은 결정적인 필요성에 뭐니 뭐니 해도 강한 의지인 것이다. 그렇지만 의지만으로는 공복감을 만족
시킬 수 없다. 그래서 과일과 함께 먹을 것을 찾아야 한다
다이어트의 벗인 과일은 영양밸런스가 좋고, 양적으로는 대량이면서 동시에 저칼로식품이다.
과일의 종류는 풍부하며, 다른식품과 배합하기도 용이하고, 영양밸런스도 얻기 쉽다.
4)성인병 치료에 과일 식이요법
방법은 사과다이어트와 같이 과일 이외의 것은 먹지 않고, 양은 자유롭게 한다. 칼로리는 600~ 800Kcal 정도이다.
과일에는 비타민이 가득하며 이뇨효과가 있다. 알칼리성 식품이므로 이산화탄소의 배설이 쉽다.
특히 지방이나 단백질 부족이 염려한다면 견과류(밤, 호두, 잣, 은행, 해바라기씨, 호박씨, 땅콩, 아몬드)등을 첨가하면
좋다. 심장병, 고혈압, 비만, 당뇨병등의 성인병 치료에 넓게 응용되고 있다.
5)몸에 좋은 과일의 성분
1) 당질 : 당질로는 자당, 포도당, 과당이 포함되어 있으나 살은 찌지 않는다. 과일은 70-80%가 수분이며, 상대적으로
당분은 그다지 많지 않다. 그러므로 과일다이어트용이다.
2) 지질 : 과일은 아주 적게 들어 있다. 그래서 초다이어트식이라고 한다. (견과류는 예외)
3) 알칼리 : 체내는 약알칼리성이다. 산성식이 많으면 약 알칼리로 조종할 필요가 있다.
과일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4) 비타민류
비타민 A : 살구와 망고 등 몇 개의 과일에는 풍부하다.
비타민 C : 과일=비타민C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당연히 많다.
거의 100mg보다많으므로 1일 필요량인 50mg을 쉽게 섭취할수 있다.
5) 유기산 : 과일의 생명은 단맛과 신맛이다. 신맛 요소인 유기산이 많은 것이 당연하다.
6) 효소 : 과일은 거두어 들어서 익는다. 이것은 "후숙"이라 하고, 과일 특유의 풍미를 만들기 때문에
중요한 과정이다. 그만큼 효소류가 많다.
7) 섬유소 : 모든 과일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섬유질은 우리 몸속에서 장의 운동을 돕는 역할을 하며
소장과 대장을 튼튼히 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다
6)과일은 식물섬유의 보충원
인간의 소화효소로 소화되지 않는 식물성분의 총칭이며, 당분의 중간성분이다. 식물섬유는 당분의 중간이며 달지
않는 당분이다.
특히 식물성 섬유소는 소화기 전반에 작용한다.
씹는 횟수의 증가로 인해 만복감을 쉽게 얻을 수 있다. 다이어트에 효과적...수분을 흡수하면 부풀어
오르므로, 변의 용량을 증가시키고, 변도 정상화 시킨다. 변비에 효과적. 충수염(맹장염)예방.
변의 통과 시간이 빠르므로 발암물질식물섬유는을 없앤다. 대장암을 억제한다. 지방의 흡수를 억제한다.
비만, 동맥경화, 심장병, 담석증, 당뇨병의 방지 역할을 한다. . 소화운동의 활발화로 건강유지를 한다.
7)과일은 질병예방에도 좋다
“과일이 부족하면 발생하는 증상”
1) 과일의 부족으로 우선 나타나는 것은 식물섬유부족이다.
충수염(맹장염), 정맥이상, 만성변비, 대장암, 횡격막 탈장, 장게실증..
2) 변의 정체시간이 길어지면서 발암물질이 증가한다. 대장암, 담석증 .
3) 지방과 당질의 흡수를 억제하는 것이 없어져서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심근경색 증 뇌졸중 같은 병이 발생하기 쉽다.
4) 담즙산의 대사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변이 배설 되지 않는다.
특히, 과산화 물질의 역할을 억제하는 비타민 C, E, A가 부족하면 동맥경화가 생긴다.
5) 미네랄은 인체에서 4% 밖에 안되는 적은 량이지만 그 역할은 결코 무시할수 없을 만큼 중요하다
더욱이 미네랄은 몸에서 만들 수 없고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만 하기에 더욱 중요하다
미네랄은 뼈, 치아, 조직, 피, 세포 등 체조직의 구성 성분으로 비타민 및 기타 영양분의 형성과 작용을 도울
분 아니라 소화, 신경, 근육, 흥분 상태를 조절하고 체내 산성화 작용과 금속 중독을 예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8)과일 수분은 몸에 좋다
질병의 80%가 물에 의해 걸린다고 한다 또한 우리 인체는 알카리성 식품을 요구하고 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도 산성화가 빨리온다 이러한 이러한 산성화는 피를 더럽게 만든다
현대인, 그것도 중고령자에게 가장부족한 것은 무엇일까? 아주 놀랍게도 수분이다.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이
끈적끈적해져서 가는 혈관을 지나면 쌓인다. 그 때문에 심장의 부담도 커지게 된다.
검사방법은 소변의 색을 보는 것이다. 체내의 수분이 적어 진다면 소변의 색이 진하게 되고, 반대라면 엷게
된다.과일의 성분의 대부분은 수분이다.
그러나 단지 수분만이 아닌 비타민, 미네랄, 유기산 등이 포함한 액체이다.
9)좋은 것과 섞어 먹으면 과일의 효능은 상승 한다
중요한 것은 배합이다. 과일의 가진 좋은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특히 자신의 필요로 하는 영양소도 같이 생각하여
좋은 것과 배합한다.
전멸에 가까운 지방, 단백질은 열대과일과 견과류(호도,땅콩,잣,밤,아몬드, 아보카도)등 과 함께 섭취한다면 아주 좋다.
과일은 몸에 부담이 가장적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선진국의 과일 섭취량이 우리나라 국민의 섭취량에 비해 3배나 많다고 학자들은 말한다
6, 음료이용 실체
1)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등에서 가장 발달되어야 하는 부분이 이부분인데 대부분의 레스토랑이나,
한식당, 카페에서 아직도 와인,맥주, 소주, 후식으로 식혜, 매실차등 제한적인 음료로서 새로운 음료의 도입을 자제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한국의 문화는 식사를 하는곳과 술을 마시는 곳의 구분이 어느 정도 있어왔던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러나 새로운 형태의 대형 패밀리 레스토랑의 경우 이러한 구분을 없애고 식사와 음료를 같이 음식으로 즐길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강남의 어떤 한식점 에서는 갈비를 주문 받을 때 와인을 권유 판매한 것이 화재가 되고 그뿐만 아니라 식사후 에소프레소
커피를 후식으로 주는 것이 장안에 화제가 될 정도 이지만 앞으로 모든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음료에 대한 메뉴의 개발은
필수적인 과제라 하겠다
2) 아직도 일반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도 10여년 전의 음료메뉴를 답습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지방으로 갈수록
이러한 상황은 더욱 골이 깊어만 가는 실정이다 식사는 조리사의 손맛이라는 말도 있듯이 식사메뉴에 대한 개발은
모든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노력하고 있으나 사실 음료 메뉴의 개발에 대해서는 커피, 쥬스, 맥주, 와인, 양주,와
같이 거의 큰 차이가 없다고 할수 있다
3) 외국의 음료 전문점이나 패밀리 레스토랑의 모양만을 가져와 흉내만 내다보니 내용은 모두 빠진 진정한 존재가치가
낮은 기능과 내용이 허술한 존재로 상품화 했던 것과 그것도 치열하게 경쟁만 했던 것 또한 사실이다
이제 정확한 실체를 알고 내용을 가지고 고객들에게 웰빙을 넘어 로하스의 유익을 줄수 있는 것들을 준비한다면 한번의
실패가 좋은 과정으로 승화되리라 생각한다
빠른 속도로 글로벌화 되는 세계화속에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여 다양한 고객들에게 취향을 맞춰주고 기능화 해서
음료메뉴를 개발하고 또 음식을 효과적으로 먹고 마실수 있도록 발전 시켜 나가는데 우리 모두가 정진해 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