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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려 토론방 솔직히 말해서 25대 충렬왕 이후 10명의 묘호없는 왕들이 모두 묘호를 제정해야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선구자 추천 0 조회 418 05.07.04 20:2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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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7.16 16:28

    첫댓글 그렇다면 공양왕도 무능한 왕에 해당되는데 그에게만 묘호를 제정해야 한다는 논리는 모순적이지 않나요? 아무리 여말이 이성계의 손에 좌지우지 되었다 하지만 그는 고려전통 왕조의 계승을 깨버린 자였습니다. 즉 신하가 왕을 옹립한것을 뜻하죠. 물론 그 윗대에도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지금 선구자님이 말씀하시는 바는

  • 05.07.16 16:32

    원에 의해 옹립된 충왕들(충렬왕~충정왕)에게도 해당되는 상황이 아닌가요? 그리고 이성계의 손에 죽은 공양왕도 불쌍하지만 우왕이나 창왕들도 불쌍한 존재들이지요. 충왕들도 그렇구요. 도대체가 공양왕에게 인정을 베풀어야만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심히 궁금하네요.

  • 작성자 05.07.17 12:03

    공양왕은 어떻게든 이성계정권의 향후 계획을 위해서 고려왕조가 망하기 전 억지로라더 왕위에 한사람을 마지막으로 앉혀놓아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불쌍하다는 동정을 하는 것입니다. 우왕 , 창왕은 공민왕의 자손이라 이어지는 계보이지만.

  • 05.07.20 15:59

    그런 식으로 공양왕에 대해서만 '동정' 때문에 인정을 베풀어야 한다는 논리는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그런 식이면 충자가 처음 들어간 충렬왕도 불쌍하고, 왕위를 뺐겼다 다시 찾았다 하며 왕위조차 의지대로 고수 못 했던 다른 왕들도 불쌍하죠. 공양왕에 대한 선구자님의 논리는 다분히 주관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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