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A Bathing Ape

[김동훈]

우라하라계의 대표적인 브랜드 A Bathing Ape 입니다 (약자로 BAPE) 구제 쟈켓 거래되는 것중에서 제가 본 어떤 제품은 10만엔이 넘더군요(울나라 돈으로 100만원 -_- #) 일본의 매니아적 성향이 영향을 끼친 브랜드 이기도 하지만 이건 넘하지 않냐는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ㅋ

독창적인 멋! A BATHING APE

APE 는 1993년 4월 1일 니고(NIGO)상 에 의하여 설립되었으며 지금은 우라하라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숍이 되었다.

처음에는 NOWWHERE에 의해 스타트 하여 현재는 BUSY WORKS SHOP을 세워 전국, 세계에 점포를 가지고 있다.

BWS(BUSY WORKS SHOP) 는 삿포로, 아오모리, 센다이, 하라주쿠, 나고야, 교토, 오사카, 히로시마, 마쯔야마, 후쿠오카, 홍콩, 런던에 직영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도쿄 아오야마점은 BAP EXCLUSIVE라는 명칭으로 대표 니고(NIGO)상이 직접 인테리어 기획하여 자신의 집과 함께 APE의 테마숍으로 현재 BAPE GALLERY, BAPE CAFE, BAPE CUTS로 나뉘어져 전시관 및 가벼운 BAR분위기의 카페, 스낵으로 꾸며 놓았다.

* 아이템 별 가격대 *

반팔 티셔츠 : 6만원 ~ 7만원이상
리버시블 티 : 9만원~
긴팔 티 : 8만원~
스웨타 : 13만원~
파카 :15만원~
운동화 : 15만원~
바지 : 15만원~
모자 : 6만원~
니트 모자 : 6만원~
키홀더 : 2만원~



위와 같은 정품의 판매가가 정해져 있으나 APE가 일본 우라하라계를 이끌어 나갈 수 있게 된 것은 소량 생산, 한정 판매라는 것이 알려 지기 시작 하면서였다. 예를 들면 SMAP의 키무라 타쿠야상이 입고 나온 APE티는 오리지날이 전세계에 100장 밖에 없는 제품이므로 프리미엄이 붙어 7만원의 정품이 50만원, 심지어 100만원까지 붙어서 다이칸 야마등의 셀렉트 숍이나 옥션등을 통해 판매가 되어졌었다.

물론 현재는 인기가 예전만은 못하나 꾸준히 메니아를 형성 하고 있다.


혼다(HONDA)에서 생산되어진 ape 버젼의 이지 라이더 오토바이,
ape는 자신의 브랜드를 가지고 여러가지 마케팅을 벌여 사진과 같은 혼다사의 오토바이에서 나이키의 에어포스를 리메이킹한 스니커즈, 니고(NIGO)상이 가장 좋아하는 구찌사의 곰인형을 리메이킹한 인형 등 패션에 관련이 없는 제품까지 자신의 브랜드화 하였다.

* 코멘트 *



일본에서 APE라도 하면 그냥 지나치는 하나의 브랜드가 아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 브랜드이다. 물론 지금의 APE는 3-4년 전의 APE는 아니게 되었지만 현재도 소량 생산만을 하고 있으므로 제품에 대한 재고를 가지지 않고 전부 다 시장에 소진을 하고 있다. 또한 현재는 홍콩과 영국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에비스>등과 함께 많은 인기를 얻고 있고 비싼 값으로 팔려 나가고 있다. 여기서 APE라는 것을 살펴 보면 불과 23살의 나이로 APE를 만든 니고상(본명 후지히로시)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에서 성공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APE는 후라하라계라는 패션 트랜드를 만들었으며 소량 생산이라는 것으로 독창성이라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또한 여러 스타일 리스트등에 의한 PR 및 연예인등의 PR이 적중 하여서 이와같은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또한 모든 제품이 MADE IN JAPAN으로서 2000년대에 들어서서한국제 및 중국제의 저가 상품에서 일본제를 고집하여 일본인들으로 하여금 고품질의 정통일본 브랜드로서 인식이 되게 하였다. 이와 같은 성공으로 인해 APE는 현재 일본만의 APE가아닌 세계속의 APE가 되었고 제작자인 NIGO씨는 현재 33살의 억만장자, 20대에서도 억만장자가 된 우라하라계의 살아 있는 전설이 되게 하였다

[mono]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