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8일 강원도 남설악 흘림골 주전골 과 삼척 대금굴 환선굴 갑니다
(예약 회원에 한합니다)
☞출발일시와 장소: 11월7일(금요일) 07:00 광주역앞(송광관광)
(서방시장. 동신고. 홈푸러스 경유)
☞회 비 : 90,000원
☞준비물 : 도시락과 식수, 간식, 등산복장( 바람막이의류,우의,여벌옷 ),
구급약등.
♣ 높은산 차가운 바람에 대비하기 위하여 바람막이 여벌옷을 꼭 준비하여 오세요.
☞목적지 : 남설악 흘림골, 주전골
삼척시 대금굴, 환선굴
☞등반코스: 일정 계획 참조
☞ 연락처:회 장:정대진;010-6397-4794 총무:이정례:010-2434-5892
산행이사:김등부:017- 620-7566
광 주 금 광 산 악 회 장
남설악 흘림골, 대금굴 관광계획
월일 |
시 각 |
행 사 |
11/7
(금) |
7:00~14:00
14:00~17:00
17:00~18:00
18:00~18:30
18:30~19:30
19:30~ |
광주역 출발→남설악 한계령 흘림골입구 도착
(점심은 도중 휴게소에서)
흘림골~주전골등반, 오색주차장에 집결
오색출발→낙산 콘도 도착
숙소배정, 소지품 정리
저녁식사
자유시간 루루랄라, 취침 |
11/8
(토) |
06:00~06:30
06:30~07:00
07:00~09:00
09:00~09:30
09:30~13:30
13:30~14:30
14:30~16:00
16:00~23:00 |
기상, 소지품정리, 출발준비
아침식사
낙산사지구출발→삼척 대금굴매표소 도착
대금굴 관람준비, 모노레일 탑승
대금굴, 환선굴 관람 (10시팀도 1시30분까지 관람 끝)
점심식사. 박물관으로 이동
강원 종합박물관 관람
삼척출발→광주도착 |
대금굴......강원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 덕항산 중턱 해발400m 지점
대금굴은 이웃 환선굴등과 함께 5억3천만년전 고생대때 형성된 것으로 추정하며, 1973년에 발견, 삼척시의 장기간 탐사노력에 의하여 총1,610m중 730m만 2007.6.5일 개방되었다. 많은 종유석이 잘 보존되어있고, 많은양의 동굴수, 여러개의 폭포, 동굴호수등이 있는것이 특징이다. (사진 촬영 금지)
①인공터널지역...610m의 모노레일중, 모노레일을 타고 140m의 인공터널 안으로 들어가는 환상적인 체험흘 한다.
②폭포및 광장지역...모노레일 동굴내 승강장이고. 높이8m의 거대 폭포가 있다.
③종유석지역...휴석소,3,5m의 막대형석순,동굴방패,동굴진주,옥석등 여러형태의 종유석이 있다.
④호수지역...연장60m와 30m,수심8~9m의동굴호수. 연장을 알수없는 지역으로부터 동굴수.
관람료: 어른:12,000원(단체:10,000원) 경로:6,500원(단체:5,400원)
환선굴...대이리 동굴지대에는 환선굴외에 주변에 6개의 천연동굴이 분포되어 천연기념물 제178호로 지정되어있다. 국내에서 가장 웅장하고 신비로운 대표적인 동굴로 총연장 6,2km로 추정되는 우리나라 최대의 석회동굴이다. 해발500m지점의 덕항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6년 개방했다.
강원종합 박물관...강원 삼척시 신기면 신기리
2004년12월 햑교법인 대진교육재단에서 동,서양 고건축을 응용하여 건립하여 사립으로 운영하는 시설로서, 세계각국의 유물 2만여점을 전시하고있다.
제1전시장,,,(자연사)한반도에서 출토된 다양한 화석, 동굴에서 생성된 종유석과 석순, 세계최데 크기의 매머드 상아가 있다.
제2전시장...(역사)한국 중국 일본 3국의 도자기 벼루 불상등 석공예품과 옥공예품 전시.
제3저시장...(세계민속, 목공예)...세계여러나라의 민속품. 목공예품, 희귀 산호와 조개 전시
야외전시장...석공예, 공룡, 폭포, 동굴, 정자등이 있다.
관람료...어른; 9,000원(단체7,000원), 경로; 6,000원균일
남설악 흘림골 ∙ 주전골 (등선대;1002m) 강원 양양군 서면
넘설악 자락 한계령에서 오색약수터 까지의 계곡이 흘림골,주전골인데 설악산에서 단풍이 곱게 물들고 경치좋기로 으뜸인 곳이다. 흘림골은 자연휴식년제로 묶였다가 2004.9.20일 20년만에 풀려난 계곡인데, 산행길이 트레킹코스로 험하지 않고 울창한숲, 기암괴석, 맑은 계곡, 폭포와 소등 비경이 산수화처럼 펼쳐진다. 2007년7월 사상초유의 집중호우로 이 일대 14km가 유실 파괴되어 17개월간 1161억원을 투입 복구하여 2007,12월말에 다시 개방했다. 등산로변은 20년동안 묻혀두었던 자연의 모습그대로 수백년 수령의 전나무, 살아천년 죽어천년 산다는 거대하고 기괴한 주목군락과, 바위마다 붙어있는 푸른색 이끼는 오래 감춰두었던 원시림의 모습이지만, 계곡은 지금도 홍수피해 흔적이 역역하고 망가진 등산로를 데크로 정성들여 정비해 놓았다. 높이 30m의 여심(女深,女身)폭포는 여성의 깊은곳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흘러내리는 물을 받아 마시면 아들을 낳는다는 속설이 있어 70년대에는 신혼부부의 단골경유지였다. 여심폭포에서 선녀가 하늘로 오른다는 등선대(登仙臺)까지 0,3km의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깔딱고개를 오르면, 흘림골의 절정인 등선대에 올라 남설악의 비경을 구경하기위한 고된 고갯길이지만 보상도 그만큼 크다. 기암괴석과 사방의 뾰쪽바위로 뒤덮힌 산들의 연봉은 가히 만물상이고, 등선대는 만물상의 중심으로 신선의 경지에 온것같은 착각에 빠진다, 등선폭포,주전폭포,12폭포,용소폭포에 이르면 주전골의 중심에 들어서고 선녀탕 성국사를 거쳐 오색약수에 이르게된다. 이계곡은 설악산의 3대 단풍명소중 한곳이다.
산행코스 : 흘림골입구-여심폭포-등선대(만물상)-등선폭포-주전폭포-12폭포-용소폭포- 금강문- 선녀탕-성국사-오색약수-주차장 (6,8km 약3시간)
흘림골,주전골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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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맨날 설악산을 멀리서 쳐다만 봤지 등반은 처음이라 엄청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