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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한인 모임- 두레마을
 
 
 
카페 게시글
11-2 시골버스/김기동 중국생활 잡담 아이들을 뒤에 두고 오다.
시골버스 추천 0 조회 567 10.04.09 09:3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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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9 09:38

    첫댓글 아침부터 짠~하게 하네요... 두 아이의 아버지라는 자리... 그 아이들의 의식주를 해결해 주어야 하는 기둥이 되어야 하고 추억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존재이지요.. 모든 아버지들 힘냅시다..

  • 10.04.09 10:03

    시골 버스님의 주옥 같은 글을 애독하는 곤산 시골 사람입니다.^^; 아버지의 자리,...-_-; 몇년전에 주성치가 주연한 코믹영화 '장강7호'를 보면서 다른이들은 웃고 자지러졌지만,... 아버지의 위치에서 볼때는 눈시울이 뜨거워졌었던 기억이,...(치열하게 살면서 아이를위해서 모든것을 올인하는 아빠의 모습,...) 모든 아빠들 쨔요우~~~ ^0^;

  • 10.04.09 11:31

    살며시 눈물이 고일려고 하네요... 오늘 하루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0.04.09 17:58

    글 읽고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하게 됩니다. 갑자기 더 열심히 악착같이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생깁니다.

  • 10.04.09 21:09

    무엇보다 시골버스님의 거취문제로 엄청 고생이 많으셨겠군요. 다행히 분연히 재기하신것에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가족분들도 새롭고 힘차게 잘 헤쳐 나가실 겁니다. 아자아자!!

  • 10.04.09 21:40

    에구... 오늘 이래 저래 짠~ 해지네....원....
    잘 읽었습니다.

  • 10.04.10 00:16

    저도 잘 읽었습니다..... 부모가 되어서야 부모의 마음을 안다더니...갑자기 제 부모님이 그리워지는 밤이 됩니다.....

  • 10.04.10 23:44

    잘 읽었습니다. 느낌이 오는 글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들만 이어지길 바라겠습니다.

  • 10.04.12 13:46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잖아요...

  • 10.04.30 11:29

    힘내십시요. 세상이 그렇더라도 또 다른 세상이 늘 존재합니다.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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