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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번역) 판정논란 속에 패한 태국 복싱 선수 : 국민들의 지지 받아
울트라-노마드 추천 0 조회 116 12.08.13 13:3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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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8.13 13:40

    첫댓글 태국은 이번에 30여명의 소규모 선수단만 파견했었는데요..

    저조한 성적을 거뒀지만..
    그래도 "녹 에어" 항공사는 향후 1년간
    모든 출전선수들에게 무제한으로 항공권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2008년에 올림픽 끝나고 제가 방콕에 있었는데요..

    선수단이 공항에서부터 무개차를 타고
    방콕 시내를 차량행진하던 게 기억나네요..

  • 작성자 12.08.13 13:46

    이번에 한국이 선전했는데요,,

    특히 태권도에서 금메달 8개 중 1개라는 저조한(?) 성적을 거두고도
    5위권에 진입한 건 아주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태권도 금메달 싹쓸이하는 모습은 보기가 안 좋았지요..
    하마터면 올림픽 종목에서 퇴출될 뻔 하다가..
    이번에 전자장비 도입과 룰 변경으로 더 재미있어지고..
    더욱 공정해졌죠..

    태국 언론들은 복싱도 태권도처럼 전자장비를 사용해야 한다고
    여론을 일으키는 중입니다...

    하여간 과거에 한국도 태권도 경기에서 뒤로는 야로를 좀 썼던듯 한데..
    그럴수록 고립되죠..
    오히려 태권도 세계화에는 도움이 되면서..
    올림픽에서 퇴출될 위기가 저지될 가능성도 높아졌지요,.

  • 작성자 12.08.13 13:49

    한국도 이번에 판정시비 등 여러가지 억울함을 겪는 모양입니다만...
    정도의 차이만 있는 것이지..
    세상이 지금 다 함께 막나가고 있는 중이죠...

    군자는 자신이 억울함에 직면했을 때일수록
    타인들의 억울함도 돌아보는 법이죠..

    한국이 살아남으려면
    자국 내는 물론이고 역내나 세계 전체적으로 "공정성"의 문제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거죠..

    그것이 이제는 국가의 생존전략과도 관계됩니다..

    하지만 한국 언론들은 아직도 멀었죠..
    한국의 억울함만 계속 우려내서 장사들하고..
    사회 전체적으로도 민족주의가 우려할만한 수준에서 흥기하고 있다는 점...
    결국은 그게 화가 될 겁니다.. ㅠ.ㅠ

  • 작성자 12.08.13 13:52

    그나저나
    깨우 선수의 어머니...
    포스가 굉장하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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