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금기, www.ildong.com)은 1mm의 얇은 두께에 자체 점착력이 있어 사용이 더욱 간편해진 ‘메디폼A’를 새롭게 선보였다.
동사에 따르면, 메디폼A는 소재 자체에 점착력이 있어 별도의 부직포가 없어도 편리하게 부착할 수 있으며, 상처 크기에 맞게 자유롭게 잘라 쓸 수 있어 더욱 간편하게 습윤드레싱 처치가 가능해졌다.
또 상처 부위를 확실하게 밀폐해 줌으로써 치유 효과가 우수하며, 별도의 방수 필름을 제공하여 수분의 침투가 우려되는 부위에 사용해도 안심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제품에 비해 두께는 얇지만(1mm), 자체 무게의 10배 이상을 흡수할 수 있는 강한 흡수력으로 삼출물(진물)을 저장, 상처 부위가 적절한 습도로 유지되도록 해준다.
한편, 일동제약의 ‘메디폼’은 폴리우레탄 소재의 습윤폐쇄성 드레싱재로, 상처면을 촉촉하게 유지해 주어 딱지가 생기지 않고 치유기간을 단축시켜 주는 등, 상처가 치유될 수 있는 적절한 환경을 조성해 준다.
이 밖에도 상처에 달라붙지 않아 재생 피부의 2차 손상을 방지하고 교환시의 통증도 적으며 흡수력이 뛰어나 2~3일에 한 번 정도 갈아주면 되므로 경제적이다.
메디폼의 이와 같은 상처 치유 효과는 국내 대부분의 종합 병원과 화상 센터에서 실시된 임상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