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는 각도이었다?>
무함마드 이븐 무사 알-흐와리즈미(Muhammad ibn Musa al-Khwarizmi 783-850)는 페르시아의 수학자, 천문학자, 과학자로 이슬람 황금 시대에 수학과 과학에 중요한 공헌을 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사용하는 아라비아 숫자들이 오늘날의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그에 의해 전해졌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낫 놓고 `ㄱ`자도 모른다.
숫자는 각도를 말하는데,
예를 들어 1은 각이 하나인 반면, 4는 넷이 있고, 0은 없지요.
사진 속의 표시가 보이시나요?
일차방정식과 이차방정식을 푸는 그의 체계적인 접근은 대수학과 알고리즘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는 이 수들이 아랍인이 빌린 것이지 새롭게 발명 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고대 인도가 원산지였다지요.
첫댓글 호오.. 과연 ...
세상의 모든 문명의 소산들이 기원 없는 것은 없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