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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만 보셔도 어떤것인지 아시리라 믿지만 간단히 설명 드립니다.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일반 종이, 부직포, 플라스틱 케이스들의 각 모서리에 종이테이프로 각각을 접착한후 그 전체외곽(제목부, 회동부)을 다시 종이테이프로 접착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제목부에 펜으로 제목이나 색인을 표기하거나 인쇄한 라벨을 부착시켰습니다.
음~ 일반의 케이스들을 이와 같이 사용한 이유는....
간단히 말해서 색인.분류가 무척 쉬우며 정리 후에는 절대 섞이지 않고 보관.백업만이 아닌 실제로 그 자료의 활용성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치 소장용 앨범들처럼.... 멋지잖아요....^^
이같은 정리방법에 대해서 어떤분들은 그냥 일반의 100장, 2~300백장용 지갑형 케이스나 알루미늄 케이스를 쓰면 될텐데...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리가 있으신 의견이시고 저도 처음엔 그렇게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나 CD, DVD가 50장 이상 넘으면서 부터는 정리가 쬐끔 힘들어지기 시작하더군요!
종이,부직포,지갑형,플라스틱 케이스 등등 안써본게 없습니다.
그중에 알루미늄이 가장 실망적.. 번호표때문....! 즉, 가장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영화CD 같은 경우 ㄱ,ㄴ,ㄷ순이잖아요 그같은 경우 CD가 추가되면 바로 뒤의 번호에 다른CD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경우... 방법이 없더군요!
그래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분류하여 정리하니 더 이상 CD, DVD가 섞이지도 않음은 물론 검색도 쉬워서 CD, DVD의 활용성이 무척 뛰어난 점을 발견 했습니다.
즉, 다음과 같은 효과를 유발합니다.
1. 분류하여 정리.진열된 CD, DVD가 절대 섞이는 일이 없다.
2. 연결된 부분의 측면에는 일반의 책이나 앨범처럼 제목이나 관련사항(소제목, 잠고 사항 등)을 표기가 가능하다 (따로 인덱스표가 필요 없으며 인덱스의 수정 작업도 필요없다.)
3. 제목부가 한눈에 보이므로 원하는 디스크의 위치를 즉시 알수 있다.
4. 3의 효과로 인하여 무엇보다 예전엔 수집한채로 거의~ 보관만 하던 상태였는데.... 일반 책처럼 진열되어 바로 눈 앞에서 보관된 자료를 자주 접하므로 이때부터는 자주 사용하게 되는.... 즉, 장식.백업용으로서만이 아닌 실제 정보.자료의 활용성이 뛰어난 장점을 갖는다.
5. 3의 효과로 인하여 그 꾸밈에 따라 희귀본 소장.전시 효과를 유발한다.(즉, 멋지다~~)
즉, 기존의 CD, DVD 보관 케이스의 단점이 해소 된 것이지요.
그러나 위와 같은 경우에도 문제점은 같은 종류로 정리.제본 된 CD, DVD를 추가 또는 제거하는 경우에는 그 1장 때문에 다시 번거러운 테이핑 작업을 한다는 것은 더 더욱 번거러운 일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재질을 플라스틱 케이스로 하여 임의적인 갯수를 사용자가 마음대로 결합시켜 사용하다가 언제든지 어떤 위치에라도(중간이나 끝) 추가하거나 제거도 가능한 디스크 케이스를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이와같은 디스크 케이스가 만들어 진다면 상기에 언급된 문제점이 해소되어 종류별로 분류하여 책자 앨범형 디스크 케이스들을 정리.분류하여 보관중에도 언제든지 필요한 경우 추가, 제거까지도 완벽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즉, 위의 5가지 장점외에
6. 정리.분류된 케이스의 그 어떤 위치에라도 새로운 디스크의 추가. 제거 시에도 무척 탁월한 편리성을 제공한다.
의 사항이 추가되어 총 6가지 장점을 갖추게 됩니다.
상기와 같은 이유로 현재 관련 제품이 있는지 조사 해 보았으나 제가 알기로는 없었습니다.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특허 검색 조사 포함)
꼭 필요한 제품인데 현재는 없다!
그때부터 제 나름대로 연구(?)를 해 보았지만 몇가지 난관에 부딛쳐 앞전에 몇 번 공개적으로 포상금 1000만원을 걸고 아이디어를 모집 한 적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 들이 호응을 해 주셨으나 제가 구상하는 제품과는 조금 다른 것이기에 선택에 갈등을 겪었고 무엇보다 공공 기관이 주최하는 것이 아니라 한 개인이 하는 것이기에 신뢰성에 다소 미비하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이에 이번에는 상단에 그림 파일로 포함된 4장의 공증문서를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공개적으로 제공 받기를 원합니다.(포상금은 4천400만원으로 상향 조정 되었음)
많은 참여 바랍니다.
CD 케이스 아이디어 제공료 \44,000,000원 (연락처 : 016-263-1946)
※ 각각의 두께가 2mm~3mm 이하로서 맨앞의 뚜껑은 따로 없이 뒤집어서 결합하여 뚜껑 겸용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책자.앨범형태로 제본되는 프라스틱 CD 케이스.
< 조건 >
1. 사용자가 책자형 프라스틱 CD 케이스를 어떤 연결부품을 사용하든지 간에, 필요한 갯수의 케이스를 2장이상 4장, 8장, 17장, 40장, 47장, 102장, 220장등등 임의적으로 언제든지 결합 할 수 있어야 한다.
(이 말은 필요한 경우에 결합된 케이스의 어느위치(맨첫장, 중간, 맨끝장등등...)든지 추가적으로 결합하거나 제거가 가능함을 의미 합니다.)
2. 연결 결합된 상태에서 일반 책이나 앨범처럼 그 각각이 180도로 펼쳐져야한다.
3. 연결.결합된 책자형 케이스의 연결된 측면(제목부.회동부)에 네임펜으로 제목을 표기 할 수 있음은 물론, 라벨도 부착이 가능한 구조(평면구조)를 이루어야 한다.
4. 가급적 단순구조를 이루어야한다
(구조가 복잡하여 제조공정상 여러단계의 공정이 필요하거나 여러부품이 사용되는 경우 생산단가가 올라가면 경쟁력이 없기때문입니다. - 제가 생각하는 소비자가격은 일반 사용자들을 겨냥한 일반 슬림형 케이스와 비슷한 가격(장당 100~500원)이거나 그 이하입니다)
5. 신규성이 있어야 한다. (이미 선행기술이 있는 구조는 안됩니다, 그리고 저 또한 연구(?)중이므로 저도 몇가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완벽성에 있어서는 문제점이 있을듯 하여 현재로서는 고민중이지요. 그러므로 제가 알고 있는 기술인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이 말은 제안 해 주신 분의 고안품을 무조건 내가 알고 있었다고 억지 주장을 부릴 소지가 있음을 압니다. 그러나 저의 주장에 대해서는 서류상으로 제출증명이 가능합니다.)
6. 제품이 생산 판매되어 사용자가 제품을 사용할적에... "야 정말 기가막힌 방법으로 연결되었구나... 하고 감탄하거나 연결부품에 대해서 전혀 의식하지않고 그냥 "편리한 제품이 나왔구나"하고 생각이 드는 구조의 연결부품이었으면 합니다. 즉, 전자는 연결부품이 아주 기가 막힌것이어야 하고.... 후자는 아주 자연스러운 연결부품이라서 제품으로서 충분한 사용가치가 있는.... (아 글솜씨가 없어서 어떻게 표현이... 미치겠네요.....ㅋ) (6은 4와 비슷한 조건이므로 희망적인 추가 요구 사항입니다!)
꼭, 제가 문제는 제시해 놓고 마치 장난이라도 치듯이 핑계만 대는것 같네요.음.....
저의 모자라는 문장력으로 어떤 오해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조건사항을 마칩니다
(단, 상기의 5가지 조건을 만족한 아이디어들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하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즉, 조금 억지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제시해 주신 아이디어가 정말 좋은 해결책인 경우에도 저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에는 선택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같은 이유는 그 판단의 기준인 보편성의 기준이 애매하기 때문입니다.
위의 사항에 대해 혹시 보편적인 합당한, 공평한(주최자나 응모자 모두 공감 할 수 있는) 판단 기준을 제시해 주시면 새로 공증문서를 작성해 올리겠습니다.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떠 오르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
이같은 경우(선택 안 된 경우) 아이디어 제공자가 직접 특허 출원을 하시면 됩니다, 저는 당연히 어떠한 권리도 없음.
그리고 이곳에 공증문서에서 저의 이름과 주민번호는 일단 지워 놓았습니다.
주민 번호는 도용의 우려가 있기때문이고 이름은 저의 아이디어 엮시 일단은 특허 출원 상태이며, 여기서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이유가 제가 생각하고 있는 아이디어의 문제점을 개선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신선한 해결책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또, 저의 아이디어가 공개되고 그에대해 개선사항을 제시 하게 되는 경우 복잡한 시비 관계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제가 원하는 것은 전혀 새로운 신선한 아이디어입니다.
그리고 혹시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미리 알려드리는데 저의 현재 거주지는 관악구 신림동입니다.
공증사무소에서 주민등록상 주소를 적으로고 해서 일단 그대로 따른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 외의 사항은 모두 원본과 동일 하오니 확인하시는데는 문제가 없으실 것입니다.)
조건요약 : 가로 142mm이하, 세로 128mm이하, 두께 2~5mm정도의 아크릴판과 같은 직육면체를 임의적으로 연결.결합시켜 일반 책처럼 180도로 펼쳐볼수 있으면 됩니다.(가로 세로 규격은 조금 커도 됩니다.)
※ 무척이나 간단하고 쉬운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한마디.....^^
특허청의 www.kipris.or.kr 에 접속해서 검색을 하면 CD케이스에 관한 고안은 수천건이 넘고요... 그중에서 연결형(책자형) CD케이스에 관한 고안은 수백가지가 넘습니다.
그만큼 많은 발명자들이 연구한 분야중 하나이지만 그 중에 그 어느누구도 완벽하게 연결형(책자형)으로 결합시켜 사용할수 있도록 만든 것은 단 1건도 없었습니다.
즉, 최첨단 문명을 자랑하는 현시대에, 직육면체를 임의적으로 쉽게 연결. 결합. 해체 하여 일반 책이나 앨범처럼 180도로 넘겨 볼수 있는 기술을 생각해낸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앞전에 많은 분들의 조언.충고 중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닫는 충고가 생각 나는 군요.
--상기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A4용지를 7번까지 접은 후 다른 사람에게 1번만 더 접으라고 하면 별거 아닐 것이라고 대부분은 생각 하지만 실제로는 불가능 한 것으로 이러한 문제 엮시 절대로 실현 될 수 없는 불가능한 문제다. 그러므로 이에 관한 연구는 시간낭비이다.--
정신이 바짝 드는 단호한 충고이지만, 그만큼 쉬운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더군요.
그만큼 정말 어려운 문제인 만큼, 포상금만 생각하여 많은 시간 허비하지 마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상기의 아이디어에 대해서 구체적인 샘플의 제출까지는 바라지 앟겠습니다. 그냥 그림이나 글로써도 설명이 가능하다면 그림이나 글만으로도 설명해 주시면 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같은 아이디어의 해결책은 어떤 연구를 해서 되는게 아니라 그냥 잊지않고 생각만 해 두었다가 담배 한 개피, 또는 커피 한잔 마시다가 불현듯 떠오르는 우연한 상념이 해결책이 될듯 합니다. 괜한 연구하다가 인생망쳤다고 원망마시길.... 그만큼 쉽지 않은 문제임을 명심,명심, 명심,명심,명심,명심,명심,명심,명심,명심,명심,명심,명~시~~이~~~~~~ㅁ 하시길!)
아이디어 제출 방법은 전화, 해당 게시판, E-Mail, 직접 면담 등등 상관 없습니다.
(빠른 답변을 원하시는 분들은 전화외에는 꼭 문자 날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여러곳에 글을 올려 놓은 상태라서요!)
만약, 제가 심심해서 장난이라고 생각하시면 가벼운 마음으로 이곳에 의견 답글 남겨주시고요,
정말 괜찮은 해결책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응모하시기에 앞서 우선하여 먼저 특허청에 특허등록 후 제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글은 수정 추가된 문구로... 앞전에 욕 많이 먹고 추가된 문구입니다.
ps : 저의 문장력이 모자란 때문인지 가끔 전혀 다른 의견을 주시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저의 못난 글솜씨를 이해해 주시고요, 여러번 읽어본 후에 참여 부탁드립니다.
(전혀 다른 의도로 의견 제출시 답변하는 것도 보통 힘든 일이 아니라서요... 죄송합니다.)
아무쪼록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첫댓글 휴!~ 끝났네요.... 관심 가져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이곳은 한분만 읽으셨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