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생이 찾아와서 고무동력기를 찾았네요.
문구업 1년만에 이런 이걸 구분못해 팔지 못했다니 땅을 치게 되네요.
T-1, T-2, R-1, R-2 그냥 크기와 이름이 다른줄 알았답니다. 판매담당은 남편 담당이었으니...
글라이더를 주고 고무가 없다고 이상하다고 사러온아이에게 아무 말 못하고 보냈답니다.
그래서 고2인 아들한테 물었더니. 글라이더는 프로펠라가 없고 그냥 날리는 것이고
고무동력기는 프로펠라가 있어서 고무줄을 꼬아 날리는 것이라고 하네요.
저 같은 사람 또 있을까요??
첫댓글 저도 시작할땐 생소한거라 제가 써봤던거니 알겠거니 했는데 뭔종류가 그리 많은지 무슨 외계어 듣는줄 알았네요,,,,,ㅋㅋ
그렇게 알아가는거죠 뭐,,,,,,
저두 그러고있었네요상심마세요
일년되셨으니 그건 년중행사라 모를수도있습니다. 그러나 일년문구쟁이가 좀 심했다 생각이 됩니다
전 초급자,중급자용의 차이로 대충은 알고있었는디..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처음에 문상이 뭔지몰라서 헤맸습니다 ^^
다 한번씩 겪는 일인듯, 앞으로도 그런 경험이 또 생기실 겁니다..
그러면서 하나씩 배워가는 거겠지요.. 저도 그렀습니다..
ㅎㅎ 저도 지금 알았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