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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향쥐 사육정보와 사육농가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사향쥐 매니아
天 然 해 독 제 |
Ⅰ. 解毒(해독, Detoxication)이란?
생체 내의 세포에서 有毒한 물질을 無毒한 물질로 바꾸는 일을 말한다.
즉, 생체에 있어서 작용이 적은 구조 또는 배설되기 쉬운 구조로 바꾸는 일정한 생화학반응을 말하는 것이다.
생명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은 산소와 같은 간단한 분자에서 단백질과 같은 큰 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들 물질은 적당량이면 어느 것이나 모두 세포에 필요하거나 해가 없는 것들이다. 그러나 적당량 이상이 있으면 세포의 정상적인 기능을 저해하게 된다. 어떤 물질이 세포에 있어 유해하게 되는 양은 생물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동종의 생물 세포에 있어서는 거의 같은 量이다.
그리고 어떤 물질이 有毒이 되는 양은 세포의 유전적 상위에 의하여 정해진다.
또 일정량 이상으로 존재하여 세포의 정상적인 기능을 저해하는 물질을 해가 없는 물질로 바꾸는 일을 해독이라고도 할 수 있다.
세포막은 지방과 단백질의 복합체로 되어 있어, 지방과 친화성이 강한 물질은 세포 내에서의 농도가 높아지기 쉽다. 일반적으로 독물이라고 부르는 것에는 이와 같은 지용성 물질이 많은 것들이다.
따라서 해독이란 기본적으로는 脂溶性 물질을 水溶性 물질로 바꾸어 세포환경으로 확산시키는 것을 뜻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이며, 활용도가 너무 많아 당 연구소에서 집중적으로 연구 중인 항목이기도 하다.
1). 그럼 毒素는 무엇인가?
인체의 정상활동에 해를 주는 어떠한 물질이나 상태를 말한다.
부적절한 음식, 오염된 물과 공기, 소음, 화학물질, 중금속, 식물, 방사능, 전자기장, 날씨, 정서장해 등등을 다 포함한다 .
인체에 해로운 물질 또는 상태로서 여기에서 규정한 독소는 아래와 같은 것들은 포함한다.
예) 음식물, 물, 공기, 소음, 화학물질, 중금속, 공장, 유기물, 방사능, 전기자장, 기후, 지리병리학적 자극인자, 인체화학물질의 과도한 양, 감정적 상처 또는 충격, 축적된 인생경험 독소에 대한 인체의 감수성과 반응은 나이, 성별, 유전요인, 영양상태, 다른 질병들, 노출형태와 행동 생활방식등에 따라 달라진다. 면역방어능력이 낮거나 부적당한 인체방어 메카니즘(피부, 폐, 위장관 등)을 가진 사람들은 독소에 쉽게 영향을 받게된다.
독성증후군
우리의 생활 방식은 다양한 생활의 선택을 통하여 외부적으로 다양한 독성에 많이 노출이 되어있습니다. 또한, 이와 함께 많은 건강적인 문제점들은 원인과 결과에 있어서 특별한 독소에 의해서 발생되는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독성들은 선택적으로 생기기도 하는데 일반적인 사람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정상적인 음식물조차도 그것들에 민감한 개인들에게는 독소로 여겨질 수 있는 것입니다.
독성증후군과 관련된 질환군
알츠하이머병, 알레르기, 빈혈, 관절염, 편식, 자가면역질환, 행동장애, 대장염, 암, 백내장, 복통, 관상동맥질환, 당뇨병, 만성피로증후군, 불임, 섬유근막동통, 두통, 고혈압, 간질환, 자발성경화증, 파킨슨씨 병
독성의 징후
일반적으로 독성을 지적하는 위험 신호를 나타내는 몇몇 상태를 보면 인식 장애, 기억력 감소, 사지의 저림, 잦은 감기, 갑작스런 알레르기, 지각 이상, 피로감, 위약감, 어지러움, 후각의 예민감, 두드러기, 습진, 가려움증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잦은 약물 반응, 합성 방향 성분(공기 청정제, 샴푸, 세탁 세제와 같은)에 대한 민감성, 잦은 부종(특히, 눈 주위의)과 알코올 섭취 없이 숙취감들은 독성과 관련된 문제임을 지적합니다.
신체구조에 미치는 독성의 증상
* 아래의 표는 독성에 대한 경고를 알리는 몇몇 증상을 대략 설명합니다.
신체구조 발현증상
중추신경계 : 인식장애, 기억력 감소, 사지의 저린감
면역계 : 잦은 감기, 야간 발한, 갑작스런 알레르기 발현
위장관계 : 통 부종, 동 통, 설사, 트림, 불쾌한 냄새
근 골격계통 : 지각이상(저린감 또는, 타 진통), 동 통, 위약 감, 피로감
감각 : 현 훈, 후각의 극도 예민감
피부 : 담 마진, 습진, 소양증,
반면에 요즘의 사회 환경은 화학약품, 중금속, 소음과 스트레스... 이런 외부 자극으로부터 자신을 마시며 살아가는 한 아무리 싫다고 발버둥쳐 봐야 이런 문제들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는 없다. 이미 독소의 인체 유입을 차단하는 것은 불가항력적인 상황이다. 가장 안전하고 자연적인 것이라 여겨지던 산모의 초유에서 환경호르몬인 다이옥신이 섭취 허용량의 24~48배 정도가 검출되는 시대이다.
이처럼 현대인의 외부적인 독소의 인체 유입을 완전히 차단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몸에 들어온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인체의 해독기능이 약할 때 나타나는 징후는 다양한데,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인류의 문명이 발달하면서 환경이 오염되고, 새로운 약품이 많이 나오면 나올수록 인체의 해독기능을 강화하여 인체의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하는 독소를 원활히 배출하는 치료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것이다.
건강한 치아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도 1년에 한두 번 정도는 스케일링을 하고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더라도 1년에 한두 차례 정도는 병원을 찾아 종합검진을 하듯 몸 속의 독소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제거해 주어야 우리 몸을 맑게 만들 수 있다. 좋은 약을 먹고 다양한 치료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몸 속에 자리잡고 있는 노폐물을 제대로 빼내는 것이야말로 건강의 기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지금까지 건강의 소중함을 간과해 온 것이 아닐까?
독소는 항상 인체를 공격할 준비가 되어 있어 인체가 조금이라도 생리기능에 허점을 보이면 곧바로 나쁜 영향을 주게 된다. 따라서 인체는 세포의 자체 방어능력 향상을 통하여 이것을 막아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능력은 선천적인 육체의 허약함, 일상의 스트레스, 유해 환경의 노출 등에 의해서 변화된다. 면역력과 치료는 각자의 해독 능력에 달려 있고, 해독은 면역 시스템을 방어해 준다.
2). 우선 뛰어난 해독능력을 가진 "벌 나무"와 '"줄", "머위"와 "청 미래 덩쿨"의 해독작용에 대해 설명을 하며 쉽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1). 벌 나무(山靑木, 蜂木)의 효능,
벌 나무 또는 별 나무라고 불리는 산청목(山靑木)은 예로부터 간병을 다스리는 명약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산청목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들이 극소수이고 산청목의 자생 또한 소수이며 자생지가 우리 한반도의 명산인 계룡산과 강원도 북부의 고산 지역과 금강산 일대와 묘향산 등에 한정이 되어 있으므로 산청목(山靑木)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이 드물다.
현지에서는 '별 나무'라고도 하는데 그것을 끓여먹으면 우선 肝병에 특효이다.
이놈 벌 나무(蜂木, 山靑木)의 약리적 효능은 각종간병.간염.간경화.간암.만성신부전증.백혈병등에 충분한 해독치료 효능이 있는 것이며 앞으로 개체번식과 藥理연구에도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는 나무이다.
각종 간장질환에는 이 산청목에 지구자과경과 노나무 등을 한데 넣고 오랜 시간 달여서 상복하면 대단한 효험이 있는데,
산청목 가지 4근에 지구인1근, 노 나무 반 근을 큰솥에 물 두말을 넣고 약한 불에 10시간이상 다려서 물이 절반이 되게 다려서 무 즙이나 미나리 즙과 함께 식후에 복용하는데, 산청목은 120도를 넘는 고온에서 너무 오랜 시간 끓이면 약물의 ph 산도가 중성이 되어서 약성이 약해 질 수 있으므로 될 수 있으면 장작불에 뚜껑을 절반쯤 열어놓은 상태로 오랜 시간 끓여서 복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주의할 것은 끓일 때 물이 모자라게 되면 보충하는 물은 반드시 온수로 보충해야 하며 물은 광천수나 심산에서 길러온 山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산청목(山靑木)은 잎. 가지. 줄기 모두를 약용하는데 가지의 약성이 가장 우수하므로 될 수 있으면 가지를 사용해야 하며 충분히 건조된 약재를 사용해야 약성이 제대로 우러나온다.
산청목은 술독을 푸는데도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잘 알려진 헛개나무보다 강력한 알코올 해독작용이 있다.
붉은팥 2근에 옥수수수염 1-2근을 한데 넣고 달임 액을 만들어 한 사발씩 복용하면 소변을 자주 보며 복수가 완전히 빠지고 인체의 모든 독이 배설되어 나오는데,
벌나무는 생기(生氣)와 길기(吉氣)를 주재하는 세성(歲星)의 별정기를 응하여 화생(化生)한 물체라 이런 뛰어난 해독능력을 가지는 것이며 늘 歲星의 푸른 기운이 왕래하니 산후 毒과 각종 공해 毒에 찌들은 여성들에게 아주 좋다.
간암, 간경화, 간옹, 간위, 백혈병 등 일체의 간병과 공해 독, 니코틴과 酒毒에 탁월한 해독효과가 있으며, 깊은 산에서 이런 벌 나무를 간택하려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수양 깊은 사람이 청명한 밤에 산 위에서 밤을 지새며 목성(木星)의 정기를 관찰하면 유독 푸르스름한 기운(목성 정기)이 짙게 어려 있는 나무를 발견할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벌 나무이다.
나뭇가지를 꺾어 낮에 잘 살펴보면 잎은 노나무(梓白木) 잎에 비해 조금 작고 더 광채가 나며 줄기는 약간 짧다. 나무껍질은 노나무 껍질과 같고 재목은 오동나무와 흡사하며 노나무나 개오동나무가 결이 거친 데 비해 벌 나무는 결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노나무와 개오동나무도 세성의 정기가 왕래하나 희미하여 형혹성(熒惑星)의 독기, 곧 불그스름한 기운도 함께 왕래하므로 약용하면 체질에 따라 약간의 부작용이 따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벌 나무는 전혀 독성이 없으므로 어떤 체질이든 부작용이 없는 우수한 약재이다.
벌 나무는 맛이 담백하고 약성이 따뜻한 청혈제이며 이수제(利水劑)이다.
허하여 달궈진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켜 줄뿐만 아니라 수분배설이 잘 되게 하므로 간의 여러 난치병 치료에 주장약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잎과 줄기 가지 등 모든 부분을 다 약으로 쓰는데 하루 1냥(37.5그램)씩 푹 달여 두고 아침저녁으로 그 물을 복용하면 되는데 극히 희귀하여 구하기 어려운 것이 문제다.
노나무를 대신 쓰면 거의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도 있으나 소양체질 곧 혈액형이 진성(眞性) O형인 사람은 부작용이 따르므로 주의해야 하며 다른 체질도 노 나무를 쓸 때는 처음에 조금씩 쓰다가 차츰 양을 늘려나가는 것이 안전하다.
(2). 줄. 한약명 ; 菰根, 고미.
방죽에 널려 있는 줄은 온갖 독을 푸는 데 효과가 아주 크고 당뇨병, 고혈압, 변비, 심장병에 효력이 있고 피부를 곱게 한다.
연못이나 냇가에서 자라는데 굵은 뿌리줄기가 진흙 속으로 뻗어가며 잎이 무더기로 나오고 높이 1∼2m이다. 잎은 길이 50∼100cm, 나비 2∼4cm이며 분록 색이고 밑이 좁아지며 주 맥이 굵다. 잎혀는 막질(膜質: 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다.
암꽃 작은 이삭은 위쪽에 달리고 수꽃 작은 이삭은 밑에 달리며 적자 색이 돌고 까락이 없으며 수술은 6개이다. 깜부기에 걸린 대는 마디사이가 길어지지 않고 물 속에서 자라서 버섯같이 되며 식용으로 한다. 검은 포자는 화장품 또는 세피아 그림물감의 대용품으로 한다. 한국·일본·중국·시베리아 동부에 분포하며, 미국의 와일드 라이스(wild rice:Z. aquatica)는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채취하여 식용하고 있다.
약재에 대하여
강 옆이나 연못, 방죽 같은 데에 무리를 지어 흔히 자라며 잎은 갈대를 닮았는데 갈대보다 훨씬 넓고 키도 갈대보다 크다. 벼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1~2m쯤 자라고 진흙 속에 굵고 짧은 뿌리가 옆으로 뻗으면서 자란다. 꽃은 8~9월에 30~50cm 되는 꽃이 싹이 올라와서 황록색 꽃이 피어 10월에 길이 2cm쯤 되고 길쭉하게 생긴 열매가 익는다.
줄 열매는 옛날에 구황식품으로 흔히 먹었다.
서양에서는 줄 풀의 열매를 야생 쌀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한자로는 고미(苽米), 또는 교백자(狡白子), 고실(孤實) 등으로 부른다.
줄은 잎이 날카로워 살갗에 스치면 상처가 생긴다. 옛날 줄 풀 사이에서 웃 통을 벗고 조개를 잡던 사람들의 팔이나 몸통에는 흔히 줄 풀에 긁힌 상처가 있다.
약성 및 활용법
줄은 불가사의한 효력을 지닌 약초이다. 잎과 뿌리를 그늘에 말렸다가 차로 달여 마시면 거의 만병통치약이라 할만큼 여러 질병에 효과가 있다. 당뇨병, 고혈압, 중풍, 심장병, 변비, 비만, 동맥 경화 등 온갖 질병과 독을 해독하는데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몸 안에 있는 온갖 나쁜 것을 녹여 소변으로 내보내며, 특히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한다.
줄은 성질이 찬 편이므로 소양체질에 좋고 소음이나 태음체질에는 좋지 않다. 소음이나 태음체질인 사람은 더운 성질의 꿀을 더하여 복용하는 것이 좋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① 알코올 중독에는 줄 뿌리 신선한 것 35~70g을 생즙에 내어 마시거나 달여서 마신다. 술을 오래 마시거나 간이 나빠졌을 때에도 효과가 좋다. 줄 뿌리 달인 물을 마시고 나서 술을 마시면 잘 취하지 않고 또 술에 취한 사람한테 줄 뿌리 생즙이나 달인 물을 마시게 하면 곧 깨어난다.
② 줄의 잎과 뿌리, 줄기에는 단백질과 정유, 회분, 그리고 미량 원소가 많이 들어 있다. 줄을 끓인 물에 목욕을 하면 섭씨 180도에서도 죽지 않는 특이한 미생물이 생긴다. 이 미생물은 줄을 달인 물에 사람의 체액이 닿았을 때만 생긴다고 한다. 이 미생물의 작용으로 줄을 끓인 물은 상온에서 3~4개월을 두어도 상하거나 변질되지 않으며 이 물로 목욕을 하면 피부 깊숙이 숨어 있는 온갖 병균과 노폐물, 독소들이 몸밖으로 빠져 나와 몸이 날아갈 듯이 가뿐하게 될 뿐만 아니라 살결이 옥 같이 고와지고 습진, 옴, 종기 따위의 온갖 피부병들이 낫는다.
③ 줄은 이렇게 최고의 해독제이다. 농약 중독증이나 식중독, 술 중독, 화학약품 중독 같은 갖가지 중독에 줄 뿌리를 생즙을 내어 마시거나 달여서 마시면 신기하다 싶을 만큼 효과를 본다. 화상이나 동상에는 달인 물로 씻는다.
④ 줄은 인체의 면역력을 키우는 데에 효력이 크다. 줄 잎이나 뿌리를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차로 늘 끓여 마시면 노화를 막고 젊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체질이 튼튼해져서 여간 해서는 병에 걸리지 않게 되고 병에 걸리더라도 쉽게 낫게 된다.
⑤ 줄의 열매는 가을철에 따서 겉껍질을 벗겨 내고 햇볕에 말려서 먹는다. 쌀 대신 밥을 지어먹을 수 있다. 녹말, 당분, 그리고 갖가지 미량 원소들이 많이 들어 있어 영양이 풍부하다. 열을 내리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위와 장을 고르게 하여 설사와 변비를 없애고 허약한 체질을 튼튼하게 바꾸어 주는 효과가 있다. 줄 열매를 오래 먹으면 당뇨병을 고칠 수 있다.
줄은 원료가 풍부하고 가격이 저렴하여 당 연구소에서 주요한 원료로 사용하며 '천연소재'에서 별도로 상세히 설명합니다.
(3). 머위 : (머구=머위=머우... Butterbur). 한약명 : 관동화 款冬花,
보신탕 드시는 분들 머우대라고 다 아시죠?
잎은 호박잎같이 생겨서 줄기가 쭉 뻗어있는 것인데.. 주로 보신탕에 많이 넣어 먹지요.
줄기를 삶아서 껍데기를 까서 먹는 건데 봄이면 싱싱한게 많이 있고, 논두렁 같은 곳에 있고 길러서 팔기도 하는데 말린 것을 주로 팔죠.
잎은 호박잎보다는 적고 손바닥만한 크기이며 데쳐서 쌈을 싸 먹기도 하고요...
머우 잎을 찧은 다음 계란 노른자와 섞어 먹으면 중풍 예방도 됩니다 .
이른봄에 나는 어린 生머우는 된장과 고추장에 참기름과 고추장과 마늘양념에 버무려 먹으면 약간 쓴맛으로 입맛을 돋구기도 하고 크게 자란 머우대는 삶아서 껍질을 벗겨 쌀과 들깨를 간물에 새우나 우렁을 넣어 탕을 만들어먹으면 아주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머구는 영양분이 있나? 있다면 무슨 영양분이 들어있을까요?
이거 머위라는 거 아주 좋은 항암 치료제입니다.
유럽에서는 가장 탁월한 항암 치료약으로 인정되고 있는 머위는 우선 암 환자들의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데, 머위 잎에는 비타민A를 비롯해 비타민이 골고루 함유돼 있으며 칼슘 성분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머위는 잎을 따 버리고 잎자루를 삶아서 물에 담가 아릿한 맛을 우려낸 후 껍질을 벗겨내고 조리한다. 머위 나물은 볶음, 조림, 장아찌 등으로 조리하며 머위 잎은 삶아서 쓰고 아릿한 맛을 우려낸 후 쌈도 싸먹을 수 있다.
국명 : 머위[Butterburg] I 英名 : Ragwort I 科名 : 국화과(Compositae)
지방명 : 머우, 머구 I 한약명 : 관동화 款冬花,
분포: 한국(전역에 식재), 일본, 중국
성분: Faradiol, Rutin, 카로틴 등이 들어 있고 비타민과 칼슘과 무기질이 많다.
약용-(꽃) : 관동화(Tussilagp farfara L.)의 대체약재로 사용하는데 진해와 거담제로 사용한다.
머위의 약효는 일찍이 고대부터 인정받아 유럽에서는 더없이 귀한 민간 약재료 쓰이고 있는데 독일, 스위스, 프랑스 같은 유럽에서 가장 탁월한 암 치료약으로 인정되어 쓰이고 있기도 하다. 잎과 잎자루는 나물로 먹고 한방과 민간에서는 진해, 종창, 안정, 건위, 수종, 식욕촉진, 진정, 이뇨, 풍습 등의 약재로 쓰인다.
그리고 옛부터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없애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며 머위 달인 물은 천식을 치료하는데 이용한다. 폐 기운을 돋우어 주고 가래를 삭여 주는 데 효험이 있어 기침이나 가래가 나오는 호흡기 질환의 약재로 쓴다. 급 만성 기관지염, 급 만성 인후염, 편도선염 등에 효험이 있다.
새순에는 정유성분과 쓴맛이 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식욕을 돋우고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준다. 10~15g을 달이거나 짓찧어 낸 즙을 복용하며, 외용에는 짓찧어서 바르거나 즙으로 양치질을 하는 등으로 활용하는데, 뿌리와 줄기를 빻아 상처 난 곳에 바르면 부기, 종기, 벌레 물린 데 등에 효과가 있으며, 목구멍에 통증이 있을 때도 머위 즙이 효과가 있다.
해독작용이 아주 강하여 독사에 물렸을 때 통증을 없애 주기도 한다.
편도선염에는 머위 15g달여서 자주 양치질하면 목이 부드러워지고, 타박상에는 신선한 머위의 뿌리 10~15g을 짓찧어 으깬 즙을 복용하거나 달여서 복용하고 찌꺼기를 환부에 바르면 신통한 효과를 볼 수 있다.
(4). 청미래덩굴
수은 중독 풀고 간병 고치는 청미래덩굴
청미래덩굴은 우리 나라 산야에 흔히 자라는 덩굴성 떨기나무다 가을철에 빨갛게 익는 열매가 아름다워 요즘 꽃꽂이 재료로 인기를 얻고 있다아이들이 이 열매를 따먹기도 하는데 맛은 별로 없다잎은 넓은 달걀꼴로 윤이 반짝반짝 나고 줄기에는 가시와 덩굴손이 있다. 꽃은 붉은색을 띤 녹색으로 여름철에 조그맣게 핀다. 청미래덩굴은 이름이 많다.
경상도에서는 명감나무라고 부르고 황해도에서는 매발톱가시, 강원도에서는 참열매덩굴, 전라도지방에서는 명감나무, 종가시덩굴, 요즘 꽃가게에서는 흔히 멍개나무, 또는 망개나무로 부른다.
옛날 중국의 어떤 사람이 부인 몰래 바람을 피우다가 매독에 걸려 죽을 지경에 이르렀다.아내는 남편이 미워서 산에 업어다 버리고 돌아왔다. 남편은 허기가 져서 산을 헤매다 청미래덩굴을 발견하고 그 뿌리를 부지런히 캐 먹었더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매독이 다 나아 버렸다. 그는 건강한 몸이 되어 마을로 내려왔고 다시는 아내 몰래 못된 짓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 뒤부터 사람을 산에서 되돌아오게 했다고 해서 이 나무 이름을 산귀래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청미래덩굴 뿌리는 상당히 굵고 크다. 옛날 우리 나라나 중국에서 흉년이 들었을 때 구황식품으로 흔히 먹었다.녹말이 많이 들어 있어서 충분히 식량 대용으로 쓸 만하다.
신선이 남겨 놓은 음식이라 해서 선유랑(仙遺糧)이라고 부르고 넉넉한 요깃거리가 된다 하여‘우여량’이라는 이름도 있다. 뿌리를 캐서 잘게 썰어 2∼3일 동안 물에 담가 쓴맛을 뺀 다음 쌀이나 다른 곡식에 섞어서 밥을 지어먹는다. 청미래덩굴 뿌리를 오랫동안 먹으면 변비가 생겨 고생하는 수 있는데 쌀뜨물과 같이 끓이면 그런 일이 없다고 한다.
옛날에 나라가 망하여 산으로 도망친 선비들이 청미래덩굴 뿌리를 양식으로 삼는 일이 흔했다 한다. 청미래덩굴 뿌리는 성병 치료에 효과가 뛰어나다.<본초강목>에 요즈음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 매독 같은 성병이 많이 유행하고 있다. 약을 써서 고친 뒤에 자주 재발하곤 하므로 오래 고생을 하게 되는데 이럴 때 청미래덩굴 뿌리를 쓰면 효과가 좋다고 적혔다. 매독뿐 아니라 임질, 태독, 악창 등에 두루 효과가 있다.
청미래덩굴 뿌리의 약효에 대해서 <동의학사전>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맛은 슴슴하고 성질은 평하다. 위경, 간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습을 없애며 독을 푼다. 뼈마디가 아픈 데, 매독, 연주창, 헌데, 악창, 수은 중독 등에 쓴다. 하루 10∼15그램을 달인 약, 약술, 가루약, 알약 형태로 먹는다.”
청미래덩굴은 온갖 독을 푸는 작용이 있다. 수은 중독을 푸는 데 특히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감기나 신경통에 뿌리를 잘게 썰어 약한 불로 달여서 밥 먹기 전에 마시고 땀을 흠뻑 내면 거뜬하게 낫는다고 한다. 청미래덩굴은 땀을 잘 나게 하고 소변을 잘 보게 하며 백 가지 독을 푼다.
매독이나 종기, 악창, 만성피부염, 수은 중독으로 인한 피부염, 풍습성관절염, 신장염, 방광염, 소화가 잘되지 않고 설사가 날 때, 간염, 간경화, 지방간 등에 하루 10∼30그램을 달여 먹는다.
잘게 썰어 말린 것 15∼30그램을 물 1되쯤을 붓고 그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그 물을 하루 3번 밥 먹기 30분전에 마시고 뜨거운 방에 홑이불을 덮고 누워 땀을 흠뻑 낸다. 그렇게 하면 몸 안에 있는 온갖 독이 몸밖으로 빠져 나오게 된다. 청미래덩굴 뿌리는 항암작용이 높아 갖가지 암에도 효력이 있다.
한방에서는 이 뿌리를 ‘토복령이라 부르며 옛날에는 청미래덩굴 잎은 차로 달여 마시기도 하고 담배 대용으로 피우기도 했는데, 백가지 독을 제거한다고 한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기도 하고 찹쌀가루 친 떡을 도마 위에 놓고 얇게 밀어 거피팥을 으깨어 체에 걸러 고물을 만든 다음 꿀과 계피가루를 넣고 밤톨만하게 소를 만들어 반달이나 사각 모양으로 빚어 청미래덩굴 잎 두 장 사이에 한 개씩 넣어 김이 오른 찜통에 쪄낸다.
3). 이와 같이 해독[解毒, Detoxication]이란?
생체 내의 세포에서 유독한 물질을 무독한 물질로 바꾸는 일을 말하며 즉, 생체에 있어서 작용이 적은 구조 또는 배설되기 쉬운 구조로 바꾸는 일정한 생화학반응을 말한다. 생명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은 산소와 같은 간단한 분자에서 단백질과 같은 큰 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들 물질은 적당량이면 어느 것이나 모두 세포에 필요하거나 해가 없는 것들이다. 그러나 적당량 이상이 있으면 세포의 정상적인 기능을 저해하게 된다. 어떤 물질이 세포에 있어 유해하게 되는 양은 생물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동종의 생물 세포에 있어서는 거의 등량이다. 그러나 엄밀하게 말하면 예외가 있다.
예를 들면, 보통 사람의 세포는 페닐알라닌을 티로신으로 변화시키는 반응을 촉매하는 페닐알라닌수소화효소를 가지고 있지만, 페닐케톤뇨증인 사람의 세포에는 이 효소가 없으므로 세포 속에 페닐알라닌이 많아져서 신경세포의 기능을 저해하게 된다. 즉, 페닐알라닌은 보통 사람의 세포에서는 정상의 중간대사물질이지만, 페닐케톤뇨증인 사람의 세포에서는 독물(毒物)이 된다. 따라서 어떤 물질이 유독이 되는 양은 세포의 유전적 상위에 의하여 정해진다. 또 일정량 이상으로 존재하여 세포의 정상적인 기능을 저해하는 물질을 해가 없는 물질로 바꾸는 일을 해독이라고도 할 수 있다. 세포막은 지방과 단백질의 복합체로 되어 있어, 지방과 친화성이 강한 물질은 세포 내에서의 농도가 높아지기 쉽다. 일반적으로 독물이라고 부르는 것에는 이와 같은 지용성 물질이 많다. 따라서 해독이란 기본적으로는 지용성 물질을 수용성 물질로 바꾸어 세포환경으로 확산시키는 것을 뜻할 때가 많다. 해독의 반응과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① 산화 ·환원 : 대개 NADP(조효소 Ⅱ)와 각각의 효소係가 관여한다. 예를 들면, 메탄계 탄화수소를 산화하여 니트로기를 환원하는 반응이 있다.
② 가수분해 : 카르복시산, 에스테르 등이 있으며, 반응생성물은 어느 것이나 모두 극성이 크고 수용성이다.
③ 포합(抱合) :고등동물, 특히 사람에게 중요한 것으로서 간세포에 강한 활성이 있다. 포합에는 글루크론산포합 ·황산포합 ·인산포합 등이 있고, 이들은 산화 ·환원 ·가수분해로 생긴 히드록시기 ·아미노기 ·티올기 ·카르복시기 등에 글루크론산 ·글루코오스 ·리보오스 ·황산 ·인산 ·티오황산 ·아미노산 등이 결합하는 반응이다.
글루크론산포합의 중간물질은 5'-우리딘이인산글루크론산이며, 이것이 독물, 예컨대 빌리루빈과 반응하여 빌리루빈글루크로니드와 5'-우리딘이인산이 된다. 이 빌리루빈글루크로니드는 세포 밖으로 나간다. 이 반응은 글루크로닐트랜스퍼라아제라고 하는 효소가 촉매한다.
간세포의 기능이 나빠지면 이 효소의 활성이 저하되므로 빌리루빈이 괴어서 황달이 된다. 황산포합의 중간물질은 포스포아데노신-5'-포스포술파이드(PAPS)이며, 페놀류 등을 황산에스테르로 배설한다.
예전에는 질병이 발생되는 주된 요인은 먹을 것이 부족해서 제대로 먹지 못한 것이었다. 생체의 장부가 필요로 하는 영양물질과 미네랄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니 장부의 기능이 떨어지고 체내의 면역기능이 정상적으로 작용하지 못하여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한 감염에 저항할 힘이 없는 것이 질병의 주된 요인이었다. 즉 질병의 원인이 신체 내부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비롯된 것이다. 서양의학이 발견한 항생제는 이러한 병원균을 막아주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고, 전염병의 공포로부터 인류를 구제하는 의학으로 급 부상하게 된 것이다. 한마디로 옛날에는 병원균에 의한 전염병을 제외하고는 못 먹어서 생긴 질병이 대부분이었으며 하루종일 몸을 움직여서 먹고사는 생활이었으므로 노동에 의한 피로의 누적이 또한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병이 생기면 음식을 먹게 하여 영양을 보충하고 푹 쉬면서 기력을 보충하면 나았던 것이다. 우리는 아직도 연세가 지긋한 노인들이 "병을 이기려면 잘 먹어야한다. 잘 먹고 푹 쉬고 나면 낫는다"라는 말을 하는 것을 익히 듣고 있으며 그 말은 사실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를 괴롭게 하는 질환들의 대부분은 전혀 상황이 다르다. 암, 당뇨, 고혈압, 중풍, 만성간염 등의 현대의 난치성 질환들은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이상으로 너무 많이 먹어서 생기는 병이며, 과잉된 영양의 찌꺼기가 제대로 처리되지 못하고 몸 속에서 썩으면서 발생되는 독소, 호흡이나 음식을 통하여 섭취되는 독소들을 배출하지 못하여 생기는 질환들이다. 한 마디로 오늘날에는 옛날과 정반대로 병이 나면 굶어서 독소들을 빼야 낫는 병인 것이다. 이 점을 간과하고 현대의 의사들은 예전과 같은 방법으로 질병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병은 낫지 않는 것이며, 무분별한 약물의 투여는 또 다른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제 우리는 모든 치병의 근본은 몸 속에 적체되어 있는 독소를 해소하는 것이라는 점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
1). 병을 만드는 독소들 (1). 약물 독
이 세상의 모든 약은 그 병의 증상을 억제하는 주작용(主作用)과 동시에 반드시 부작용을 가지고 있다. "이 약은 이러 이러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라는 짧은 문구 하나를 넣는 것으로 그 약을 제조하는 사람들은 면책을 받을 수 있으나 그 약을 사용하여 직접적인 피해를 보는 사람은 자기 돈을 들여 약을 사야하는 당사자들이다. 우리 나라 사람은 세계에서 가장 약을 좋아하는 국민으로 약의 量을 많이 주는 의사를 “용 한의사”로 아는 경향이 있다. “병은 약이 고쳐준다”는 잘못된 의식이 언제부터인가 우리의 뇌리에는 뿌리깊게 박혀버렸다. 감기 걸린 어린이에게 병원에서 주사를 주지 않으면 의사가 치료를 소홀히 했다고 생각하는 실정이니 환자는 약을 듬뿍 받아야 안심을 하고 병원에서는 의료보험의 점수를 올려야 만이 수입을 올릴 수 있도록 제도가 만들어져 있으니, 약에 의한 피해, 특히 항생물질에 의한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 처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라 하겠다. 현재 의사들에 의해 처방되고 있는 약품의 종류만 해도 약 1만여 종에 이르고 있으며, 수 십 년 간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의사들도 자기 전문 분야의 신약마저 체크해 가기가 어려울 정도로 수많은 약품들이 개발, 시판되고 있다. 진통제, 항생제, 호르몬제가 주종인 양 약은 한마디로 독이다. 입으로 복용하는 약이든, 외용으로 사용하는 약이든 그 피해는 별반 다르지 않다. 처방되어진 약은 장이나 피부를 통하여 흡수된 후 일차적으로 문맥을 통해 간장에 들어가서 이물질로 간주되어 처리, 제거되며 일부는 콩팥을 통하여 몸밖으로 배설된다. 따라서 복용한 모든 약은 간장에 부담을 주게되고 끊임없이 간세포를 핍박한다. 간세포가 손상되고 재생되어 가면서 급기야 간장에 심각한 질환을 야기한다. 호르몬제제의 경우는 내분비계통의 조절기능을 손상시켜 더욱 만성적이고 고질적인 난치성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 젊은 아가씨들이 아무 생각 없이 복용하거나 피부에 사용한 호르몬제제들이 몸 속에 누적되면 훗날 결혼한 후에 기형아를 낳게 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음을 생각하면 실로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왜 우리 부부에게 이런 시련이 닥쳐야 하느냐고 하늘을 보며 원망을 하지만 그 원인은 정작 자신에게 있는 것임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다. 한약도 장복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간장에 장애를 주는 약초를 매일 녹즙으로 마신다면 그 환자에게 무슨 결과를 초래할지 상상할 수 있다. 약물의 작용을 확실히 모르는 약제나 약초를 계속적으로 복용하면 예상치 못한 불행한 상황을 초래할 수가 있다. ①. 간장에 가장 해로운 약은 항생제, 결핵 약, 호르몬제 등이다. 약물 性 간 질환의 1/3 이상이 항생제 남용에서 온다. 약은 먹고 배설되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먹을수록 내성이 강화되기 때문이다. ②. 피임약 속에 들어 있는 에스트로겐(Estrogen) 호르몬이 간장에 악성종양을 발생시킬 수 있다. 유해합성 의약품인 에스트로겐 호르몬은 88년이래 세계 발암물질 목록에 공식적으로 등재되었을 뿐만 아니라 인공에스트로겐 요법을 받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30~50%까지 유방암과 여성 생식기 암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미국과 일본, 프랑스 등의 여러 대학의 임상발표가 있다. 암 자체는 유전되지 않지만 암이 일어날 수 있는 기질은 유전된다. 따라서 집안에 자궁암, 유방암에 걸린 사람이 있거나 간염, 위염, 대장염 등의 염증 병력이 많은 여성은 최대한 에스트로겐 호르몬요법을 피해야 한다. ③. 입으로 먹는 거의 모든 당뇨 약은 간장에 손상을 일으킨다. 이 당뇨 약은 장기간 복용하는 약으로 이해 간 질환 환자에겐 작은 문제가 아니다. 당뇨병을 앓는 사람이 계속해서 약을 복용할 경우, 언젠가는 백척간두에 선 자신을 발견하고 울며불며 후회한들 이미 때는 늦은 것이다. ④ 잠 안 오면 수면제 먹고, 머리 아프면 진통제 먹고, 위장약, 고혈압 약 같은 것은 의사나 약사의 처방이니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당연히 복용하여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운전기사는 피로하면 약국 앞에 차를 세우고 간장 약 성분의 드링크를 사 마시고, 친절한 가게 주인은 단골로 오는 손님들에게 간장약과 비타민을 준비하였다가 건네줄 정도이니 이미 우리 우리는 약물 불감증의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 인간들이 이때까지 써온 모든 ‘약’을 바다 속으로 집어던져 버렸다고 치 면 우리 인간은 병고와 가난을 면해서 행복하게 살 것이다. 덕분에 바다의 고기들은 달갑지 않은 쓴맛을 볼 것이다.” ( 미국 하버드 대학 교수, 의학박사 올리버, 밴터, 홈즈의 주장) (2). 음식 독 “못 먹어서 병났나 많이 먹어 병났지” 요즘과 같은 시대에 이보다 정곡을 찌르는 말이 있을까?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어서 몸 속의 장기들을 혹사시키는 것도 문제지만 더욱 나쁜 것은 사람이 먹을 음식이라고 할 수 없는 독극물이나 다름없는 음식을 상식하고 있는 것이며, 우리의 체질과 부합하지 않는 음식과 술을 과식하는 것이다. 즉 필요한 성분은 제대로 먹어주지 못하고 장기에 부담을 주고 몸 속에서 쓰레기로 바뀔 것들만 마구 먹어대는 식 습관이 대책이 없는 난치성 질환들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현대인들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에 하나로 가장 효율적으로 몸을 정화시키는 단식이 권해지고 있는 것이며 하나 같이 소식을 권하고 있다. 즉 무언가를 먹어서 고치는 것이 아니라 굶어서 고치는 것이다. 음식을 먹지 않으면 배가 고프다. 공복 감이 기아 감(飢餓感)으로 변해도 음식물을 먹지 않으면 그때까지 몸 속의 모든 조직이 저장해 두었던 여분의 영양분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이때 몸 안에서 가장 중요한 신경이나 심장에 필요한 영양분은 끝까지 남고, 가장 빨리 사용되는 것은 체내의 종양이나 유착물 등의 노폐물이며 그 다음이 피하지방이나 혈관내의 콜레스테롤이다. 몸 속의 모든 불필요한 것을 생명활동을 영위하여 나가기 위한 연료로 사용하여 태워버리는 단식을 칼을 대지 않는 수술이라고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단식은 장기에 휴식을 주고 체내의 노폐물을 배설시킨다. 단식은 몸의 대청소, 엔진의 분해 수리나 完全보링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혈액의 酸 毒 化로 비롯되는 암을 위시한 고혈압,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만성간염, 신장염에 이르기까지 한꺼번에 치료의 결정적인 단서를 잡을 수 있는 것이다. 최고의 불로 장수 약은 굶고 생수를 충분히 마셔서 몸 속을 깨끗이 하는 것이다. 굶어서 죽는다고 생각하면 죽고, 몸 속의 독이 빠져서 오히려 건강해진다고 생각하면 병마의 심장부를 깨트려서 단숨에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것이다. (3). 化工약품毒 20세기에 들어 가장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분야의 하나로 화학분야를 들 수 있다. 20세기에 들어 화학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모든 제품은 최첨단을 얘기하는 트레이드마크로 인식되었고 일반인들에게는 환상적인 학문으로 받아들여질 정도로 1세기 동안을 지낸 것이다. 일년 내내 퇴비를 만들어 거름으로 쓰던 고생스러움을 화학비료는 간단하게 해소시켰으며 작물의 생산량도 눈에 띄게 향상시키는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해충을 간단하게 박멸하였고, 산업용 소재로써도 화학의 영역은 그 동안 인간들이 감수할 수밖에 없었던 여러 불편한 부분들을 혁신적으로 개선시켜주는 능력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화학의 효능은 급기야 사람들이 복용하는 약물뿐 아니라 우리가 먹는 식품에 이르기까지 그 영역은 무한정으로 확대되어 가게 되었다. 음식의 맛을 내고, 빛깔을 내고, 향을 내고, 부패하지 않고 먹음직하게 보이도록 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식품첨가물의 종류는 식품공전에만 300 가지가 넘고 여기에는 2,700여 종류의 독성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하나같이 내분비계나 신경계를 교란시키고 암이나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독성물질들이다. 식품제조업자들로 하여금 이러한 독 극 물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면책을 주기 위함이라고 밖에는 이해할 수 없는 '식품허용기준치'라는 의미 없는 기준은 사람들로 하여금 이러한 식품들을 매일 먹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도록 하여 문제의 심각성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예전에 10년 동안 생산되던 화공약품들이 오늘날에는 불과 몇 시간에 생산될 정도로 그 생산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온 각종 화공약품들이 음식뿐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대지에 수 십 년간 무분별하게 살포되어 왔고, 우리가 살고 있는 주택하나에도 건축자재에서부터 마지막 내장재까지 화학약품이 들어가지 않은 것이 없으니 이 모든 것들이 직, 간접적으로 우리의 몸 속에 누적되고 있는 것이다. 2차 대전 이후 현재까지 약 반세기 동안에 우리는 약 9만종의 화학물질을 몇 십 억 톤이나 지구상에 뿌려왔다. 몸 속에서 분해하고 처리할 수 있는 효소를 갖지 못한 우리 인간들은 이러한 화학물질들을 고스란히 체내에 누적시켜갈 수밖에 없으며 이러한 독극물은 농축되어 2세대 3세대까지 전해진다는 데 심각한 문제성이 있다. 또 이러한 화학물질의 피해는 금방 나타나지 않는다는 데 있고, 여러 학자들이 낙동강 하구의 괭이갈매기가 반수정도는 생식능력이 상실했다거나 현대인들에게 나타나는 일련의 우려되는 증상들이 이러한 화학약품들의 지속적인 체내 누적에 기인한다는 것을 밝혀내고 있긴 하지만 이는 전주곡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수 십 년 살포되어 온 각종 화학약품들의 가공할 위력은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았으며, 우리들의 몸에는 최소한 500종 이상의 인공화학물질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들 중 대부분은 금세기 초 우리 조상들의 몸에는 전혀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다. 우리는 그 끔찍한 미래의 결과를 불안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4). 公害 독 현대인은 깜깜한 밤중에 전조등을 켜고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자동차와 같다. 비좁은 자동차 안이 내가 몸담고 있는 유일한 장소이고 전조등 불빛 안에 들어오는 모습이 우리가 볼 수 있는 시야의 전부이다. 자신이 목표하는 지점까지 앞만 보고 달릴 뿐 후진을 할 수도, 방향을 바꿔서 도 안 된다. 주변을 둘러보는 여유를 갖고 싶어도 시야는 차단되어 있다. 지구상에 가장 늦게 태어난 인간이라는 종족들이 개발과 문명이라는 환상에 도취되어 오만을 부리는 동안 인간 스스로도 망가졌고 함께 살아야 할 동식물들도 설 땅을 잃었다. 지구 전체가 참담한 수렁에서 신음을 토하고 있다. 서양의 물질문명이 전 세계의 보편적인 가치관이 된 이후 최초로 사람들을 긴장시킨 것은 카드늄, 납, 수은 등의 중금속과 각종 유기화합물이었다. 모두들 놀라고 우려하였지만, 그 정도는 급격한 산업화와 기계화의 부산물로 인간들에게 내려질 수 있는 재앙을 예시하는 옐로카드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이제는 알고 있다. 여러 환경단체들의 노력으로 유사호르몬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하여 내분비계통을 교란하는 물질들이 발견되고, 그 危害성을 경고하고 있기는 하지만 지금 밝혀진 것들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단 삼분도 지체하지 못하고 마실 수밖에 없는 공기에도, 매일 매끼니 탐닉하고 있는 음식에도, 3일만 중단하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물도, 추위를 막아주고 피부를 보호하는 옷에도, 비바람을 막아주고 안락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집에도... 편리함과 안락함이라는 사탕발림 속에 감춰져 있는 악마의 흉악한 손길은 도사리고 있다. 이러한 독소들이 인간들의 육체를 좀먹어 가고 있고 정신을 황폐화시켜가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속도제한이 없는 고속도로에서 내려서야 한다. 그리고 한숨 푹 자고 밝은 햇살과 지저귀는 새소리, 나뭇잎에 맺히는 이슬방울을 바라보면서 숲 사이 오솔길을 걸으며 우리의 생명력을 회복시켜 나가야 할 때다. 우리의 사랑스런 어린 아기들이 암 병동에서 항암제와 싸우는 처절한 모습을, 어른과 같이 가슴이 부풀어 있고 생리를 시작한 6세 여자아이들, 뇌성마비, 지진아, 자폐아, 기형아가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부화가 될 수 없는 알을 낳아 품고 있는 괭이갈매기를, 암수의 구별이 없어지는 물고기들을.... 지구에 내려지고 있는 이러한 소름끼치는 재앙들이 가시화 되고 있음에도 우리는 언제까지 무지와 탐욕과 오만함으로 이를 외면하고 스스로 무덤을 파는 짓을 지속하여나갈 것인가? (5). 마음의 독 위에서 현대인들을 병들게 하는 외부의 독들 중 대표주자들을 언급하였지만, 이러한 독들이 원자폭탄의 위력을 지녔다면 이보다 수 십 배의 위력을 지닌 수소폭탄으로 비견될 수 있고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 마음의 독이라고 하겠다. 미국의 엘머 게이츠 박사가 흥미 있는 실험을 했다. 즉 인간이 토해내는 숨(息)을 냉각해서 액화시켰을 때 생성되는 침전물의 빛깔이 호흡 할 때의 감정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발견하였다. 화를 내고 있을 때의 침전물은 밤색이고, 슬픔, 고통, 후회로 괴로워할 때는 회색으로 그리고 기뻐할 때는 청색으로 나타나는 것이었다. 게이츠 박사는 각 침전물의 성분을 분석한 그 결과 화가 났을 때에 생기는 밤색 침전물에는 무서운 독소가 들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밤색 침전물을 쥐에게 주사했더니, 그 쥐는 불과 수 분 만에 죽어버렸다는 것이다. 만일 한 사람이 한 시간 동안 계속해서 화를 낸다면 80명을 죽일 정도의 독소를 발생한다고 하니 실로 소름끼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화를 내는 사람은 일차적으로 자기가 만든 독으로 자신의 건강을 파괴하는 것이며, 한 번 화를 낼 때마다 1억 개 이상의 뇌 세포가 죽는다 한다. 특히 간에 미치는 영향력은 치명적이다. 사람이 분노의 감정을 일으키는 것은 스스로 독을 먹는 짓일 뿐만 아니라 남에게도 독을 뿌리는 파괴행위가 된다. 가정이나 직장에서 화를 잘 내는 윗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특히 신경질적인 어머니를 둔 아이는 불행하다. 밭농사는 잡초가 망치고 아이교육은 어머니의 신경질이 망칠 만큼 어머니의 인성(人性)이 중요하다. 자연에서 유리되어 인간들만의 오만과 이기심으로 똘똘 뭉쳐있는 인간사회가 오늘날과 같이 극심한 물질과 산업의 노예가 된 적은 없었으며, 이 속에서 우리는 본능적으로 경쟁심과 자기방어심리를 키워나가게 된다. '더불어 함께'는 손해를 보고 망가지는 길이고 '투쟁하여 승리'하는 것이 성공하는 것이고 행복을 성취하는 것으로 인식하게 길들여진다. 이러한 경쟁과 투쟁은 정신과 육체를 긴장시키고 해소할 길 없는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고, 가중된 스트레스로 증가된 활성산소는 콜레스테롤과 결합하여 산화된 콜레스테롤을 만들어 혈관을 경화시키고 있다. 개인의 이기심으로 시작되어 가족에 이르면 가족단위의 이기심, 집단이 되면 집단으로서의 이기심, 나라가 되면 국가의 이기심으로 확대되면서 오로지 반목과 불화의 씨앗을 증폭시켜나가고 있다. 이러한 이기심과 편협한 독단이 심신을 지치게 하고 기혈을 막히고 꼬이게 만들고 신경조직과 내분비계의 정상적인 리듬이 붕괴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우리가 걸림 없는 자유와 평화로운 마음으로 항구적인 풍요로움과 행복을 염원한다면 마음의 깃대를 어디가 꽂고 어떤 목표를 설정하고 나아가야 할 것인지 진지하게 숙고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2). 몸 속의 정화체계
우리는 몸 안에 자체적으로 2중 3중의 정화체계를 갖추고 있다. 우리가 단지 장기(臟器)의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폐와 콩팥, 대장과 소장도 정화 시설이고 피부와 모발, 손톱도 역시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정화 시설이다. 폐는 호흡을 통해서 탄산가스 같은 독가스를 몸밖에로 내보내는 기체정화 시설이고, 콩팥은 액체의 정화 작용을 담당하고 있으며 작은창자 큰창자는 고형 물질을 걸러 내는 정화 시설이다. 그리고 피부는 땀을 통해 노폐물을 내보내고 모발이나 손톱을 통해서는 우리 몸의 중금속을 내보낸다. 이렇게 우리의 몸은 이미 스스로를 지켜내기 위한 완벽한 기계장치를 마련하여 두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잘 갖춰진 정화 시설이 처리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아서 고장이 나고 제 기능을 상실해 버리는데 있다. ①. 위에서 언급한 다섯 가지 독소들은 소화기관을 통하여, 호흡기를 통하여, 피부를 통하여 끊임없이 몸 속으로 들어온다. ②. 몸 속에 흡수된 모든 독소들은 우리가 섭취한 영양분과 함께 간장에만 있는 제3의 혈관인 문맥을 통하여 간으로 수송된다. ③. 간은 이렇게 집결된 모든 재료들을 합성하고 해독하고 化學처리하여 필요한 성분은 혈액에 실어 각 조직에 공급하고 불필요한 성분들은 모든 배설기관을 통하여 배설토록 한다. ④. 끊임없이 공수되는 독소들로 간은 과로하게 되고 급기야 그로기 상태가 된다. ⑤. 간세포가 파괴되고 간장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⑥. 간에서 해독되지 못한 독소는 그대로 혈액 속에 잔류한 채 신장으로 들어가게 된다. ⑦. 좌우 한 쌍이 300g밖에 안 되는 신장, 1분에 1리터, 세시간에 드럼통 하나 분량의 피를 걸러내야 하는 신장은 피 속의 독소들을 정화시키기 위하여 또한 혹사를 당하게 된다. ⑧. 신장의 정화능력이 떨어지고, 정화되지 못한 피는 전신을 돌면서 모든 신체의 기관들을 오염시킨다. ⑨. 결국 간과 신장이 망가지면 몸 속은 독수로 가득 차게 되고 만병의 원인이 된다. 우리 몸을 자세히 보면 횡격 막을 기준으로 해서 위 아래로 3가지의 기관이 있다. 위에 있는 뇌와 폐 그리고 심장은 에너지를 순환시키는 순환장치이다. 심장은 피를 순환시키고, 폐는 공기를 순환시키고, 뇌는 잠을 자며 신경을 순환시킨다. 그리고 아래의 간장, 위장, 신장은 불순물을 배설하는 장기이다. 즉 몸을 깨끗이 씻어내는 기관으로 간은 중금속 및 병균을 씻어내고, 위와 장은 음식물 중에서 몸에 불필요한 것을 배설시키고, 신장은 핏속에 있는 더러운 것을 씻어낸다. 모든 병은 횡경막 아래에 있는 3기관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여 신진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배설물을 깨끗이 배설하지 못할 때 순환에 장애가 일어나 병이 유발되는 것이다.
3). 제독을 위한 생활지침 독소가 누적되는 것은 원활한 신진대사가 이루어지지 못하기 때문이며, 식이 섬유, 산소, 염분, 물의 부족이 신진대사의 저하를 가져오는 가장 주된 원인이므로 평소에 식 습관이 바르지 못하면 스스로 몸 속에 독소를 쌓아나가는 결과가 됨을 알 수 있다.
우리 신체를 이루고 있는 60조의 세포와 세포들로 이루어진 각 기관들은 피를 통하여 영양을 공급받고 노폐물을 배설하고 산소를 공급받아 왕성한 생명활동을 유지하고 있으므로, 몸이 건강하기 위하여는 피가 깨끗해야하는 것이고, 피를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하는데 가장 중요한 작용을 하는 물질은 물과 소금이다. 그래서 물과 소금은 천하에 둘도 없는 불로 장수 약이다. 일본이 낳은 세계 제일의 자연건강학자인 니시가쯔조(西勝造)박사는, 15세에 때에 너무나 몸이 약해서 그의 부친과 함께 동경에 있는 일류병원에 진찰을 받으러 갔다. 의사가 하는 말이 “이 아이는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20세 이상 살 수 없습니다.”였다고 한다. 니시가쯔조 박사는 그후 전세계의 7만여 권의 건강 책을 독파하고 드디어 “니시(西)식 건강법을 창안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되어 미국의 각 대학의 초청강연으로 10여 차례나 도미하게 되었다. 니시 건강법의 요체는, 인체는 오전에 배설하고 오후에 흡입하므로 아침을 굶고 생수를 많이 마셔서 몸 속에 독을 빼는 것이다. ①. 아침의 생수 두 잔과 하루 2리터의 물은 천하의 둘도 없는 보약 영국속담에 "과부가 안 되려면 남편에게 물을 먹여라."는 말이 있다. 물은 세포 내에서는 물질대사(物質代謝)의 매체(媒體)가 되며 세포 밖에서는 세포환경(細胞環境)의 매체가 된다. 물질대사는 물 속에서 일어나는 화학반응(化學反應)이며, 물질은 물에 녹아 있음으로써 운반될 수 있음으로, 물이 없는 곳에서의 생명은 생각하기조차 어렵다. 실로 물은 생명의 원천이며 근원인 것이다. 물이 건강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다음의 세 가지 작용이 있기 때문인데, 이는 첫째, 진한 것을 희석(稀釋)시켜 혈액을 잘 흐르게 하는 것이고, 둘째, 고체(固體)를 녹여 결석, 담석 등을 예방한다. 세 번째,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척(洗滌)하여 병 독을 씻어낸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자연 염을 간간하게 풀어 마시는 생수 두 잔과 하루 종일 홀짝거리며 생수 2리터를 마시는 것이 건강과 장수를 보장하는 천하의 명약이다. ②. 올바른 소금은 천연의 방부제이자 해독제 몸 안에서 해독과 배설을 위하여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물과 소금이다. 소금은 체액을 썩지 않게 하는 자연의 방부제요 물은 몸 속을 씻어내는 세정제다. 남아메리카 「아마죤」강변에 살고 있는 토종 인은 소금을 독창살의 독을 없애기 위한 일종의 구급약품으로서 쓰고 있다. 소금 한 자루와 귀여운 딸을 교환하는 풍습이 있을 만큼 진귀하다. 맹수를 쏘기 위한 독 창살이 잘못해서 사람에게 맞았을 경우에 사용하는 것인데, 그 독은 알카로이드를 품은 풀 즙으로 만든 독으로서 운동신경의 말초를 마비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한약에서도 부자(附子)와 草烏(초오)같은 독성을 가진 약초의 처방에 식염을 써서 독성을 풀게 하고 있다. 우리들이 매일 체내에 받아들이고 있는 식염도 체액성분으로서 신진대사의 원활한 추진에 도움이 되는 한편 해독작용에 의하여 혈액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음주 후에 묵은 조선간장 탄 짭짤한 콩나물국이나 미역국을 마시면 숙취가 해소된다는 사실은 오랜 옛날부터 전해 내려왔다. 간 해독뿐만 아니라 정장효과가 있어 1시간 이내에 설사가 나서 장내에 정체되어 있는 불소화물을 깨끗이 소제해 준다. 장내의 이상발효가 방지되므로 독소의 발생도 방지되고 혈액도 깨끗해진다. 그래서 장내의 부패가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대장암 등은 완벽하게 예방이 되는 것이다. 소금의 해독, 정장작용은 천일염에 있는 미네랄의 化學的 작용에 의한 것이다. 따라서 미네랄을 많이 함유한 천일염일수록 유효하다. 일반에게 시판되고 있는 흰 소금은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해 작용이 있으므로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또한 소금의 특별한 성분이 효과를 나타낸다고 해서 그것을 화학적으로 합성해서도 안 된다. 어디까지나 염화나트륨에 여러 가지 성분이 합성된 자연상태의 천일염을 쓰지 않으면 안 된다. 또한 토제(吐劑)로서도 유효하다. 음식물이 위 속에 있어서 괴로울 때 또는 나쁜 것을 먹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는 20~30그람의 천일염을 더운물에 탄 것을 단번에 마시면 즉시 토하게 된다. 그 때를 놓치지 말고 손가락으로 목 속을 깊숙이 휘저으면 쉽게 토할 수가 있다. 그 후는 요구에 따라 자연수를 마시면 심신이 함께 진정될 수 있다. ③ 조식폐지로 몸을 정화시킨다. 니시박사는 수많은 피 실험자들을 대상으로 1일의 오줌 속에 나오는 독소 량을 검사한 결과, 아침, 점심, 저녁 1일 3식을 하는 사람의 오줌에는 75%의 독소만 빠지고 25%가 체내에 잔류하며, 아침을 굶고 점심, 저녁 2식을 하는 사람의 오줌에는 100%의 독소가 빠진다는 결과를 얻었다. 즉 인체는 오전 중에는 배설기관이 활동하는 해독 시간이므로, 오전 중은 영양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현대 의사로는 윤방수 교수가 “인체는 오전에 배설하고 오후에 흡입한다”는 만고의 진리를 터득하고, 아침을 굶거나 간단하게 먹기를 주장하는데 칼로리 개념에서 벗어나지 못한 의사들이 사방에서 반대하고 나섰다. 어떤 의사들은 한 술 더 떠서 “아침을 왕으로 먹고 점심은 태자로 먹고 저녁은 거지로 먹자” 하고 안식교 교리를 주장하는가 하면, 또 어떤 의사들은 “아직도 서구인들과 비교하면 지방과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니 고기를 더 많이 먹고 물은 끓여서 먹자”라고 주장함으로서, 우리들을 어리둥절하게 하고 있다. 어렵게 계산하고 연구할 것도 없다. 아침을 왕으로 먹고 운전을 하거나 사무를 보면, 머리가 무겁고 졸리고 능률이 나지 않는 것은 누구나 느낄 수 있다. 등산을 하면 더욱 확연하게 들어 난다. 건강이 나쁘거나 질병이 있는 환자는 본능적으로 아침 입맛이 없어지므로 반드시 아침을 굶어야 하고, 건강해서 식욕이 왕성한 사람도 아침을 굶거나 된장국, 콩나물국, 미역국 등으로 가볍게 먹어야 한다. 암이나 동맥경화, 당뇨, 합병증 등으로 중병에 처한 사람은, 점심 한끼만 먹으면 된다. 배가 고픈 상태, 이 상태야말로 인체에 해독작용이 일어나고 있는 상태이며, 백혈구의 食菌력이 높아지고 T임파구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상태이다. 바로 간장과 신장, 위장이 모처럼 과중한 노동에서 해방되어 상처난 자신의 세포를 치유할 수 있는 생명의 시간인 것이다. 조식폐지에 관하여 확신이 없는 사람은 자연생활요법을 일상에 실천하고자 해도 소기의 성과를 얻을 수가 없다. 조식을 폐지한다고 무조건 아침밥을 먹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인 순리에 따라 죽염水와 감잎 차, 생수를 마셔야 한다. ④ 단식은 생체의 대청소작업이자 심신합일을 위한 구도의 방편 일본의“대판 의과대학”에서 의학자들이 연구 실험한 결과, 일주일간 단식할 경우에는 백혈구의 수가 2배나 증가하고, 食菌력이 20배나 증가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다. 한국의 저명한 대체 의학자로, 민중의 신뢰를 받는 선각자는, 기준성, 안현필, 장두석님 등을 들 수 있는데, 위 세분이 창안한 건강법은 모두 굶어서 독을 빼는 단식법이다. 기준성의 네가티브요법, 안현필의 삼위일체 장수법, 장두석의 사람을 살리는 단식이 모두 그 맥이 같은 것이며 진리는 오직 하나이다. 단식은 단순한 건강법이나 치료법이 아니라 체중을 조절하기 위한 수단은 더더욱 아니다. 그것들은 부수적인 효과일 뿐이다. 단식은 심신의 합일을 이루는 도의 길이며 인성 회복의 길이다. 우리는 마음을 비운다는 말을 종종 듣는데, 위장을 비우지 않고는 결코 마음을 비울 수 없다. 각자가 면밀하게 공부하거나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며칠씩 계획된 단식을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더 할 나위 없지만 일반인들의 경우 아침 한끼를 먹지 않는 것, 그리고 매주나 2주에 한번 정도라도 하루는 금식 일을 정해놓고 정기적으로 단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종교단체에서 금식 일을 정해놓고 이를 지키도록 한 데에는 이것이 정신을 맑게 하고 몸을 깨끗이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편이기 때문이며, 회교도들의 년 중 행사인 라마단이라는 것은 1년에 한번씩, 가장 혹독한 더위가 오는 시기에 주간에는 아무 것도(물조차도) 먹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
해독 요법은 문자 그대로 인체 내에서부터 몸에 해로운 독소를 제거하는 치료법입니다. 사람들은 일상 생활 속에서 매일 매일 수천 가지의 독성 화학물질과 물, 흙의 오염물질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물질들은 자체로써 면역, 신경 독성, 호르몬 부작용, 정신적 문제, 심지어는 암 등 여러 가지 증상을 야기 시킵니다. 이렇게 많은 위험요소에도 불구하고 인체 내에는 신장과 간, 소변, 대변, 호흡을 통해 독성 물질과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자연적인 작용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산업혁명 이후 각종 화학 물질, 살충제, 각종 약제, 식품 첨가제, 중금속, 마취제, 각종 약물 등과 알코올이나 담배, 카페인 등의 합법화된 물질들, 그리고 불법 마약류 등 각종 물질 등에 의해 매우 많은 량이 노출되어 있어 자연적 배설 과정의 기능에는 한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오늘날 사람들은 이전 세대보다 훨씬 많은 양의 화학물질에 노출되고 있으며 질병의 상태 또한 복잡해지고 만성화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면역 기능저하, 신경 질환, 호르몬 기능 저하, 정신질환, 암 등이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절식 요법, 식이 요법, 장 요법(腸療法), 비타민 C 요법, 발열 요법(發熱療法) 등을 사용하여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이러한 여러 가지 요법을 해독요법이라고 하며, 순서대로 설명합니다. 해독요법이란? 해독요법은 단순한 질병치료보다는 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해 건강을 회복하는데 있습니다. 오랜 기간 임상을 하면서 의사들과 여러 연구소들은 병을 치료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병 치료에서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이 자연치유력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미국의 대체의학전문가이고 저술가인 Burton Goldberg와 일본의 여러 대학과 연구소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전세계의 대체 의학적인 치료를 통한 암 치료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세 가지로 요약이 가능한데, 1). 첫째는 해독요법, 2). 두 번째는 영양요법, 3). 세 번째는 면역증강요법 등으로 모든 암 치료와 만성난치성질환의 치료는 요약이 됩니다. 그 중에서도 해독요법은 가장 기본이 되는 치료법으로 최근에 미국의 대체의학적인 치료법으로는 가장 유행하는 치료법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원리는 그 동안 한의학에서 이루어진 치료법과 일맥상통하는 원리로 한의학에서는 예전부터 이러한 문제를 중요시하여 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치료이론으로 부정거사(扶正祛邪)와 청간해독(淸肝解毒)을 매우 중요시하였습니다. 부정거사(扶正祛邪)는 인체에 이로운 것은 증강시키고 해가되는 것은 제거를 해야된다는 원리로 모든 치료법에 항상 면역력 증진을 강조합니다. 청간해독(淸肝解毒)은 간의 기능을 왕성하게 하여 인체의 독성을 제거하는 해독기능을 증진시킨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은 동서양에서 요즘 시대에 오히려 빛을 발하는 치료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1). 청혈요법
청혈 요법은 He-Ne Laser룰 정맥 혈관 내에 조사하여 혈액을 맑게 하고 혈관 벽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요법입니다. 이는 혈전을 제거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작용이 있어 중풍을 예방하고 심혈관계질환을 치료하는 작용이 있어 혈액 정화 기능을 통하여 혈액의 독성을 제거하여 면역 기능을 증강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혈액에 조사되는 레이저는 여러 가지 복잡한 생물학적, 화학적 작용이 있어 혈관내 주입하여 혈액과 접촉시키면 인체의 혈액은 부단히 전신을 순환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조사와 끊임없는 혈액순환으로 혈액의 말초순환이 미치는 곳까지 전신의 곳곳에 레이저 광 에너지를 전달한다. (1). 혈액의 독성을 없애준다.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여 줌으로서 혈액 속에 축적된 독성을 완화하여 체외로 쉽게 배출이 되도록 작용을 한다. (2). 적혈구의 변형능력을 개선 시켜준다. 뇌의 모세혈관 직경은 약 2∼3um로서 적혈구 직경의 1/3에 불과합니다. 만약 적혈구의 변형 능력이 저하되면 모세혈관을 통해 뇌 세포에 산소를 공급해야 하는 적혈구는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됨으로써 뇌 세포의 손상을 초래하게 됩니다. 특히 노인의 경우 적혈구 변형능력은 노쇠현상으로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이의 변형능력은 매우 의의가 있는 치료법입니다. (3). 혈액을 맑게 해줍니다. 레이져의 생물화학적 반응을 통해 혈액점도,혈소판 응집률을 낮춰 혈액의 흐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단백질의 분해산물인 MMS(중분자 독성물질)를 분해 감소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4). 면역기능을 개선시켜 줍니다. 생체의 항체 생성을 촉진하며, 면역물질인 IgG의 생성을 촉진하여 면역기능을 개선시켜 줍니다. (5). 적혈구내의 SOD활력을 증가시킵니다. 적혈구내의 SOD(과산화기화효소)는 노화와 세포파괴를 억제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레이져 치료를 통해서 SOD의 활력을 현저히 증가시켜 질병의 예방과 억제에 큰 도움을 줍니다. (6). K , Na , ATP 효소활력을 증가시킵니다. 허혈성 뇌질환 환자의 K,Na,ATP 효소활력은 모두 저하되어 있으며, 비대형 근육 영양불량증환자의 경우는 정상치의 62%에 불과하고 난성,신부전 환자는 정상치의 70.9%에 불과합니다. 2). 간 해독과 청소.
간은 재생 능력이 탁월하다. 최대 70% 절제해도 1~2개월이면 원래 크기를 회복한다. 간의 재생 능력이 강한 원인은 혈류 량이 워낙 많아 신진 대사가 활발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간은 인체에서 가장 큰 장기로, 오른쪽 젖가슴 밑에 갈비뼈로 싸여있다. 무게가 1천 3백-1천 5백g으로 보통 몸무게의 50분의 1에 해당한다. 간 기능은 5백 가지가 넘으며, 1천 종 가까운 효소를 생산해 신체의 모든 대사를 조절한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해독과 대사 작용이다. 그렇기에 간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인체에는 여러 가지 질병이 발생하게 된다. 간장청소는 이틀이 소요되므로 휴일을 선택한다. 양 약이나 영양제 등 복용중인 약물은 일체 중지하고, 사과 쥬스를 시작2-3일전부터 많이 마셔둔다. 시작하는 날 아침 식사와 점심은 과일, 과일 쥬스나 죽이나 밥 등(절대로 지방 식은 안됨)가볍게 한다. (1). 간의 해독기능을 돕는 음식물 먹기 간의 해독기능 시스템을 도와주는데는 음식의 역할이 중요하다. 간을 도와주는 음식을 먹는 것은 독소의 손상에 대한 민감성을 줄여주고 광범위한 화학물질, 만성피로 증후군과 종양에 대한 민감성도 줄여 준다. (2). 간의 해독기능을 강화하기 해독에 대한 대부분의 생화학적 활동은 소화관 시스템과 간에서 일어난다. 해독에 관련된 가장 큰 단일 조직은 간이다. 간은 전 신체를 보호하는 혈액을 깨끗이 하고 순수하게 해준다. 따라서 간의 허약함은 모든 다른 조직의 시스템에 영향을 미친다. 이로 인해 간의 해독 기능을 강화하는 것은 간 질환 치료를 도와주고 독소로 인하여 생긴 질환들을 치유될 수 있도록 한다. (3). 간의 해독 법 ① 간 마사지 마사지는 간의 세척을 돕는다. 당신이 등을 바로 하여 누워있는 동안 당신의 편평한 손가락 끝을 사용하여 시계 방향 순환 동작으로 간 부위를 마사지한다. 만약 통증이 지속되거나 현저한 민감한 곳이 있다면 자격 있는 전문가의 도움을 구한다. ② 간 분출(FLUSH) 간 분출은 신체의 저장된 독소 찌꺼기의 제거를 자극하고 담즙을 증가하고, 간 기능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신선하게 짜낸 오렌지, 그레이프푸르트, 레몬, 라임 쥬스 액체 등에 한약을 혼합하여 마시는 방법으로 간 분출을 통하여 간 기능을 향상시킨다. ③ 간 치료를 위한 장 해독요법 간 해독을 위한 장해독법은 중의 하나는 커피 관장이다. 커피 관장은 신체가 독소자체와 축적된 쓰레기 산물을 제거하는 것을 돕는 방법으로서 수년동안 오래된 의학문헌에 기록되어있다. 커피 관장이 서양에서 시작이 되었다면 약물관장은 한의학에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요즘은 간 기능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오는 약물을 결장에 주입하여 약물 복용으로 인한 간의 부담을 줄이면서 신속하게 간의 기능을 회복하고 치료를 돕는 항장요법의 효능이 새로운 치료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④ 한약치료의 탁월한 효능 노화를 억제하는 항 산화제에 관한 백과사전과 같은 책인 "슈퍼항산화제"의 저자 의학박사 제임스 발치는 그의 책에 이렇게 쓰고 있다. 나는 수년 동안 알콜 중독인 나의 친한 친구의 생명을 밀크 티슬(마리아 엉겅퀴)이 구했다는 것을 믿는다. 그가 술을 중단했을 때 그의 간의 이미 너무 손상을 입어서 우리들 대부분은 그의 상상할 수 없는 단주에도 불구하고 그가 간 질환으로 죽을 것을 걱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단순히 다른 아무런 처치를 하지 않고 단지 이것을 복용하는 것으로 알콜로 손상된 간을 이 경이적인 약을 회복을 시켰다 고 생각을 한다. 이러한 약이 간 질환에 사용이 되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에 유럽에서 의학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사건이 있었다. 실수로 독버섯을 먹고 죽어가던 60명의 환자들이 마리아 엉겅퀴에서 추출해낸 실리마린成分을 투여 받고 60명 모두가 기적적으로 살아난 것이다. 이러한 놀랄 만한 치료효과 후에 마리아엉겅퀴는 간장의 파괴를 예방하고 간장의 기능을 증진시키며 새로운 간세포의 성장을 촉진하여 생약제를 이용한 최고의 간 치료제로 현재 전세계적으로 이용이 되고 있다. ⑤ 간 치료법 아래에 간 질환의 치료를 위한 독특한 치료법을 위주로 하여 간 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시스템을 정리하겠다. 천연물의 치료법은 간 기능의 해독을 통하여 간의 활성화 치료로 단순히 간 질환의 수치를 개선하는 타 치료법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우선적으로 간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오장육부의 기능과 의 균형을 가지면서 대체의학적인 치료로 각광을 받고 있는 항 장 요법을 통하여 간을 직접적으로 해독하는 약물을 결장에 주입하여 간 기능을 개선하는 요법, 혈액 속에 지방질이 계속적으로 축적되어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지방간이 되는 것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청혈요법과 식이요법을 시행하며 복용 약으로는 간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엉겅퀴와 인진, 송염, Propolis 등과 같은 자연처방을 이용하여 치료를 행하는데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4). 肝 치료제 ① 만성간염 * 살아있는 다슬기 10키로 개머루덩굴 2키로 시호600그람을 한데넣고 물두말을 부은다음 절반이 되게 달여서 식후에 한컵씩 온복하면 잘 듯는다. * 벌나무 50그람 지구자과경30그람을 한데넣고 달임물을 만들어 인진쑥으로 청을내어 만든환 50개와 함께 식후에 온복하면 뚜렷한 효험이 있다. * 천마술40미리리터(소주잔으로 한잔)에 웅담2그람 사향1그람을 한데넣고 잠자리에 들기전에 복용하고 땀을 흠벅내면 매우효험이 뚜렷하다. 본처방은 간암. 간경화증에도 매우효험이 뚜렷하고 증상과 체구에 따라서 웅담과 사향의 복용량이 증가된다. * 금은화 10그램, 백출 8그램, 오미자 6그램, 백작약 감초 맥아 용담 후박 백복령 각 4그램, 대황 복숭아씨 각 3그램을 한 첩으로 하여 하루 2첩을 따뜻한 물 1리터에 담갔다가 30밀리리터 되게 달인 다음 오미자를 넣고 약 1시간 정도 우린다. 이것을 걸러서 하루 3번 밥먹고 30분 뒤에 먹는다. 소화장애가 심하고 밥맛이 없으며 헛배가 부를 때에는 청피, 지실을 더 넣고 출혈이 있을 때에는 복숭아씨를 줄이고 아교를 더 넣는다. 변비가 심할 때에는 대황과 복숭아씨의 양을 조절하며 대장염 증세가 있으면 목향 황백 황련을 더 넣는다. 몸이 늘 차가울 때에는 건강 아교 당귀를 더 넣고 저산성 위염이 있을 때에는 계내금과 차전자를 더 넣어 쓴다. 2-4개월 복용한다. 완치는 42퍼센트, 호전 55퍼센트이다. * 인진쑥을 달여 엿 1.5킬로그램을 만든다. 황금 80그램을 껍질을 벗기고 가루 낸다. 녹반 50그램을 가루 낸다. 도롱뇽 말린 것 5마리 이상을 가루 낸다. 미나리 말린 것 100그램, 댑싸리씨와 잎 말린 것 100그램. 인진쑥엿에 다른 약재들을 섞어 개어서 콩알 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15알씩 하루 3번 밥 먹고 나서 먹는다. 5개월 - 1년 동안 먹는다. ② 간경변증 * 벌나무 60그람 지구자 과경50그람 인진20 그람을 하루 분량으로 해서 진하게 달인다음 식후에 온복하면 매우 잘듯는다. * 살아있는 다슬기 1키로 시호30그람 벌나무30그람 익모초10그람 개머루덩굴30그람을 한데넣고 달임액을 만들어 식후에 온복하면 뚜렷한 효험이 있고 증상에 따라서 웅담을 천마술에 타서 복용하면서 솔잎을 이부자리속에 넣고 그속에 들어가서 땀을 흠씬내면 매우좋다 . * 사과나무껍질을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린 것 1킬로그램에 물 3리터를 붓고 천천히 달여서 0.5리터쯤 되면 식혀서 여러 겹의 천으로 거른다. 이것을 한 번에 200밀리리터씩 하루 한 번 먹는다. 소변량을 보면서 먹어야 하며 소변량이 갑자기 많아지면 복용량을 줄인다. 간염이나 간경화로 인한 복수에 효험이 좋다. 3-5일 부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2개월 뒤에는 복수가 완전히 빠지고 얼굴빛이 좋아지며 다른 여러 증상이 없어진다. 만성 간염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 율무 20그램, 백출 백복령 각 16그램, 백작약 당귀 숙지황 황기 토사자 생지황 택사 각 12그램 목통 산사 인삼 호로파 ... 용담 각 8그램, 감초 4그램에 물 1리터를 붓고 달여서 450-500밀리리터가 되게 하여 하루 3번 밥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3-6개월 복용한다. 유효율은 82퍼센트였다. ③ 담석증 * 살아있는 다슬기 1키로 결명자(볶은것) 40그람 속단20그람 개머루덩굴 120그람을 한데넣고 진하게 달여서 식후에 온복하면 매우효험이 좋다. * 결명자(볶은 것)20그람 땅강아지(술에담갔다가 볶은 것) 금은화. 황기 각12그람 홍화.배복령.위령선 각6그람 원지.석창포.천궁.백지.반하.오약.향부자.산조인.감초 각4그람을 진하게 달여서 빈속에 복용하면 잘 듯는다. * 긴병꽃풀 인진 각 10그램, 목향 지각 지실 치자 후박 대황 각 6그램, 망초(달인 뒤에 넣는다) 8그램을 물로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밥먹기 전에 먹는다. 하루 2첩을 쓴다. 열이 날 때는 목향, 지각, 후박의 양을 줄이고 연교, 포공영, 패장, 율무 각 4그램을 더 넣어서 쓴다. 통증이 심할 때에는 고련실, 현호색 4그램을 더 넣는다. 몸이 허약할 때에는 만삼, 황기 6그램을 넣어서 쓴다. *큰비쑥(바다가쑥)을 물로 달여 물엿처럼 될 때까지 농축하여 큰비쑥 가루를 섞어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2-3그램씩 ... 하루 3번 밥먹고 나서 먹는다. 큰비쑥은 담즙을 잘 나오게 하고 담석이 생기지 않게 하는 작용이 있다. ④ 간암 * 밭 마늘을 매일 200그람 이상씩 죽염에 찍어서 찬으로 먹으면서 검은콩 검은깨 찹쌀을 한데넣고 밥을해서 먹으면 효험이 있고 식사후 소화가 잘 안되면 유근피를 진하게 달여서 죽염과 함께 복용하면 된다. * 오래된 천마 술에 품질 좋은 사향과 웅담을 각2그람씩 타서 아침저녁으로 식후에 복용하면서 가시오가피. 천삼 각50그람 상황버섯20그람을 한데 넣고 달임 물을 만들어 음용 수로 상복하면 효험이 잇다. * 개머루 덩굴20키로 살아있는 다슬기10키로를 한데 넣고 기름을 내어서 상복하면 효험이 있다. * 만병초.솔잎.화살나무.익모초.다래나무뿌리 각1키로를 한데 넣고 오랜 시간 끓여서 건더기를 버리고 다시 끓여서 조청이 되게 한 다음 식후에 티스픈으로 한 수저씩 꿀에 타서 복용한다. * 두릅나무껍질 40그램, 백굴채 50그램, 자작나무버섯 겨우살이 각 20그램, 조릿대 황기 각 15그램, 오갈피 금은화 각 8그램 전호 엄나무껍질 감초 각 5그램, 장춘화 돌이끼 마아실 냉화초 각 2그램을 물로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밥먹기 전에 먹는다. * 조릿대 엑기스를 한 번에 1.5그램씩 하루 3번 밥 먹는 중간에 먹는다. 간암, 위암, 위십이지장궤양 등에 쓴다. * 조릿대 15그램, 율무 25그램, 기와버섯 20그램, 행인 10그램, 두릅나무껍질 6그램, 감초 5그램을 물로 24시간 동안 천천히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밥 먹는 중간에 먹는다. 간의 해독과 치료에 대하여는 아래 별 항에서 상세히 논하기로 한다. 3). 腸 청소
여러분들은 이런 건강 문제들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변비, 설사, 잦은 심한 두통, 등의 통증 , 피로, 호흡곤란, 신체 악취, 민감, 잦은 정신적 혼란감, 만성 피부 문제, 복부 가스와 복부 팽만증, 요통, 천골부 동통, 추위와 감염에 대한 저항력 저하, 기력 저하......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면 여러분 신체의 배설기관계를 청소해 주어야 합니다. 장 해독 요법은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숙변은 건강의 적, 우선 변과 관계된 장기로서 대장에 대한 이해를 제대로 하는 것이 변비와 숙변을 해결하는 첫 번째 열쇠가 될 것이다. 대장은 선장 방광과 함께 음식대사의 마지막 통로이다. 음식물 찌꺼기의 청탁을 구분하여 청(淸)한 것은 폐로 보내고 탁(濁)한 것은 대변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대장 벽에 오래된 음식물 찌꺼기가 쌓이면 마치 청록색의 콜타르 같은 끈적거리는 물질이 생기는데 이것이 숙변이며 변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여기에 여러 가지 잡균이 번식하면 가스가 만들어지고 종양을 유발하게도 되는 것이다. 또한 비만, 두통, 여드름, 피부 알레르기 등 각종 질환을 초래하기도 한다. 묽은 변을 보거나 아랫배가 냉하다. 밤알이나 토끼 똥 같은 변을 본다. 변이 가늘고 시원치 않은 느낌이 남 아 있다. 명치끝이 답답하다. 딱딱한 덩어리의 변을 본다. 방귀에서 독한 냄새가 난다. 아랫배가 더부룩하다. 장(대장, 직장, 항문)은 위-장(G-I) 시스템의 핵심적 구조이며 몸에서 가장 긴 시스템입니다. 만약 장이 효과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면 체내의 독소가 림프계나 혈관계 등에 쌓이게 됩니다. 그러므로 장 해독 요법은 대장내의 숙변을 제거함으로써 인체내의 독소를 제거하고 장내의 영양흡수기능을 증가시켜 면역기능을 높이는 치료법입니다. 이로 인하여 만성질병의 자연 치유력을 높이고 피부질환, 피로와 변비, 설사 등의 대장이상 질환 등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장 해독은 대장의 독소와 가스를 없애고, 장벽에 붙어 있는 숙변을 제거하여 대장의 기능을 회복하고 독소가 혈액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억제함으로써 혈액을 맑게 하여 전신에 활력을 넣는 치료법이다. 자동화된 의료기기를 이용하여 장내의 독소를 제거함으로써 관장을 할 때의 번거로움과 불편함이 없고 장내의 독소를 훨씬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용이하다. 또한 장해독시에 수압을 이용하여 장벽을 부드럽게 마사지하고 외부에서는 동시에 복부 마사지를 함으로써 결장의 기능을 자연의학적인 방법으로 회복을 시킨다. 밀가루, 고기, 기름, 설탕, 알코올, 방부제 그리고 독소와 같은 정제된 나쁜 식품들과 고지방, 저섬유질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미국인의 식단은 결장의 건강을 해치는 주된 요인이 되며, 결장 내에 축적된 노폐물로부터 발생되는 독소들은 심한 체중 변화와 매우 심각한 신체 여러 부분의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우리 나라도 최근 들어 신체 외부로의 독소 배출 작용을 촉진하는 데 필요한 섬유 음식물들의 섭취 비율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현실입니다. 옳지 못한 식단, 부적절한 음식궁합, 섬유질 음식의 결핍들이 건강한 결장의 활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지 못하도록 해 그 결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건강하지 못한 약한 소화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건강하지 않은 결장에 있는 독소들은 순환기계로 전해지게 되는데 이로 인하여 신체는 적절한 음식물과 지방 대사를 할 수 없게 되고 생활 에너지 생산도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장 내 독소로 인하여 여자들에게 나타나는 외모에 대한 가장 큰 불평으로 전형적인 증상은 올챙이배입니다. 배가 나온다는 것은 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숙변이 결장에 오랫동안 머물면서 점점 더 커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결장의 기능 부전이 많은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로 인해 그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고 인식하지 못합니다. 건강한 결장과 좋은 소화력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섬유질이 많고 지방질이 적으며 건강에 좋은 자연식품을 먹는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 그리고 몇몇의 생약초들은 결장에 쌓인 숙변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매일 생수를 많이 마신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스트레스를 피한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좀 부족하므로 장 해독 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에 대해 자신이 있다면 누구나 ‘병이란 몸에 독이 감염된 상태’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막상 치료 단계에 들어가면 몸에서 독소를 제거하는 일, 즉 ‘해독’이라는 문제를 무시하는 사람이 많다. 체세포의 통상적인 활동인 이화 작용(분해 작용)을 통해 유독한 산화물이 생기고 빨아들이는 공기, 먹거리 등 자신의 몸 주변에서 여러 가지 유독 물질을 체내로 집어넣고 있다. 그것이 바로 몸밖으로 배설되어 준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자지 독소가 제거되지 전에 체내에서 먼저 흡수되는 경우, 또는 배설 계통의 어느 기관 하나라도 약한 경우 어떤 문제가 일어나게 된다. 병에 걸리는 것은 체내에 독소가 쌓여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이해하여야 한다. 장의 움직임이 둔해지면서 배설에 지장을 초래하고 이로 인해 유독한 노폐물이 장에 머무르기 때문에 독소는 장벽을 통해 혈액 속으로 바로 흡수될 가능성이 많아지면서 그 독소는 조직 속에 정착한다. 만약 배설계통 어딘가가 문제를 일으키면 더욱 많은 양의 노폐물이 체내에 머물게 된다. 독소가 조직 내에 정착함에 따라 세포 파괴의 정도는 더욱 늘어간다. 그러면 정화 기능도 떨어지고 음식물이 완전히 소화되지 않게 되므로 문제는 더욱 커진다. 몸은 소화되지 않은 음식으로부터는 충분한 영양을 얻을 수 없으며 그렇게 되면 좋은 조직을 만들어낼 수 없게 된다. 이런 나쁜 일이 겹쳐져서 모든 조직의 기능이 둔해지며, 독소는 계속 쌓이게 되고 또한 독소는 다른 기관으로 이동하게 된다. 병이 만성화되면 그것은 이 독소의 정착이 몸 안으로 확대되었다는 증거다. 이렇게 되었다면 이제는 해독(체조직 정화)을 고려해야 한다. 인간의 몸은 피로, 스트레스, 원활하지 못한 혈액순환, 균형 잡히지 않는 식생활 등으로 독소가 쌓여 병이 나게 된다. 몸속을 해독하려는 경우 이러한 사항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유독한 노폐물을 끌어들여 활력을 잃는 몸은 이러한 독소를 밖으로 내버리는 힘도 약해져 있다. 몸에 독이 쌓일수록 조직간의 작용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에너지가 부족해지며 피곤한 몸은 더욱 약해지게 된다. 그래서 몸은 항상 피로하고 내장은 약해져서 체내의 독소를 처리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며, 증상은 점점 악화되어 버린다. 병자는 항상 지쳐 있는 사람이다. 장은 우리의 예상보다 훨씬 오랫동안 변을 담고 있다. 이렇게 오래되어 썩은 물질을 배설하여 장을 비우며 찌꺼기, 통증, 자기중독 증상은 아주 가벼워진다. 대부분의 경우 S상결장 속에서 부패하는 이물질에는 악성 병원균이나 세균류가 증식하는데 이는 병이 생기는 아주 좋은 조건이다. 전분 식품은 췌액에 의해 완전히 소화되지 않으면 몸이 바로 흡수되지 못하며 좋은 조직을 만드는 재료가 되지 않는다. 소화되지 않은 전분 식품은 대장에 남기 때문에 장벽의 근육은 적당한 긴장 상태를 유지할 수 없게 된다. 약 성분이 체 조직에 정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가장 정착하기 쉬운 곳이 대장이어서 점막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대장이 배설 기관으로 쓰이는 것은 점막이 있기 때문인데, 그 점막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으면 정착된 약은 장안에 계속 축적되어 ‘시한폭탄’이 되며 염증과 궤양을 만들게 된다. 4). 신장 청소 "옥수수 수염" 은 "옥촉수"라는 한약名으로 불리는데,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부기를 빼주며 열을 내리고 이담작용이 있으므로 소변불리, 수종, 만성신 장염, 황달, 결석 등의 치료에 보조재로 사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혈당강하작용, 혈압강하작용, 간염과 천식의 치료에도 약간의 효과가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신장은 인체의 하수구와 같다. 하수구가 막히면 쓰레기가 빠져나가지 못하듯이 신장이 신석으로 막혀있으면 체내의 독소는 배출되지 않고 몸에 쌓이게 된다. 신장을 청소한다는 말을 여기서는 신장의 결석을 제거해 준다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신석은 아주 작은 결정체로 시작하는데 작은 입자의 상태로 있을 때는 엑스레이 상으로도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고 신체적으로도 큰 불편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등한시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차차 밀집도가 높아져 크기가 크게 변할 때 임상적인 의미를 갖게된다. 신석은 용해가 잘 되지 않는 非교질물질에서 만들어지는데 주로 일 곱 가지(이인산칼슘, 일인산칼슘, 삼인산칼슘, 시스테인, 시스틴, 수산염, 요산)의 결정체들을 형성한다. 이 결정체들은 체내로 유입되는 화학물질이나 중금속 등과 함께 세뇨관에 침착되어 독성 배출을 부분적으로 봉쇄한다. 이것은 결국 인체 세포조직에 수분 흡착을 유도한다. 결석이 많을수록 독성의 배출량은 줄어들고 팔, 다리의 관절과 동맥내부 같은 기관에 독성불순물이 침전되어 결국 경화증을 유발한다. 수산 결정체는 요통을, 요산은 발가락 통증을, 인산은 다른 관절 통증을 각각 일으킨다. 그러나 결석 자체가 통증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고 세균이 이런 영양가 있는 침전물에 찾아가 통증을 유발시키는 것이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요통, 다리통증, 수족통증, 통풍 등이 있다. 여기서 특히 유의할 점은 침착물들의 세뇨관 봉쇄로 말미암아 중금속이 신장을 통해 배출되지 못한다는 점이다. 치아충전에서 생긴 수은과 니켈은 신장의 세뇨관을 통해 계속 배설되어야 하는데 신장이 나이가 들어 기능이 약화되면 배설에 문제가 생긴다. 거기에다 독성 혼합물이 배설량 이상으로 들어올 때 그 독성물질들은 이미 그곳에 침착되어 있는 다른 독성물질에 달라붙어 신장 속에 독성 덩어리를 형성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신장결석이다. 이 신석이 존재하는 한 체내의 화학물질이나 중금속의 배설은 어렵게되고 인체 장기기능은 물론 면역기능에도 막대한 지장을 주게 된다. 신장의 독소는 서양약초를 사용해 제거할 수 있고, 마그네슘 옥사이드, 비타민 B6 등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5). 폐 청소 지난 10년간 천식환자가 3분의 1가량 증가되었다.
지난 30년 동안 천식으로 입원한 환자는 어린이의 경우 5배, 어른의 경우 2배가 증가했다. 공기오염이 심해질수록 모든 종류의 호흡기 계통의 질병이 증가하기 마련이다. 호흡을 통해 코로 들어온 오염물질들 때문에 우리의 폐는 목하 죽을 지경이 되었다. 더구나 직접 치명적인 화학물질을 폐로 유입시키는 담배연기는 이제 흡연자들의 문제만은 아닌 세상이다. 폐는 우리가 일할 때나 쉴 때, 깨어있을 때나 잠잘 때를 구분하지 않고 일한다. 그러므로 청결한 공기와 폐 청소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폐를 정화시키기 위해서는 물, 주스, 약초차 등을 하루에 8컵 이상 (2000cc) 마신다. 폐기의 흐름을 저해하기 때문에 낙농제품은 삼간다. 대신 싱싱한 과일, 엽록소가 풍부한 채소, 해초, 수수나 현미 등을 먹는다. 이런 음식들은 음식을 알칼리화 시키므로 산을 조장하는 음식과 먹을 때 4;1의 비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엽록소가 풍부한 음식은 산소를 증강시키고 호흡기 염증을 정화시킬 뿐 아니라 폐를 청소하는데 매우 유익하다. 살구나 복숭아, 자두 등은 모두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있어 "폐의 친구들"로 불리운다. 항산화제는 폐의 기능향상에 특히 좋다. 거기에는 비타민 A, C, E, 셀레늄, 시스테인, 코엔자임 큐10 등이 반드시 첨가되어야 한다. 또 기관지염과 기타 폐 관련 증세가 있는 사람들은 마늘, 올리브잎 추출액, 그리고 실버 콜로이달을 사용한다. 쿼세틴을 식간에 먹으면 강력한 抗히스타민 효과를 낸다. 폐를 보살피려면 환경오염을 유의하고 흡연을 경계하며, 먼지나 먼지 진드기, 곰팡이, 꽃가루, 기타 화장품이나 향수, 비누 등의 화학용해물질을 항상 조심해야 한다. 특히 폐암환자들은 이렇듯 인공적으로 만든 화장품, 휘발류, 자동차기름, 매연 등 냄새를 풍기는 어느 것이라도 접촉하지 않아야 한다. 우리가 살아있는 한 항상 호흡은 멈추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오염된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환자들에게는 치명적 일 수 있다. 다른 암에 비해 폐암치료가 어려운 것도 여기에 무관하지 않다. 6). 피부 해독 피부해독요법의 특징은 고온환경에서 몸 전체에 열을 가하는 방법으로 목적은 인체에 체온을 인위적으로 증가하야 땀 배출과 함께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는 방법이다. 피부해독에 사용되는 방법은 고열요법과 내복한약, 게르마늄원석, 훈증한약 등을 이용하여 피부해독을 돝해 인체의 불필요한 물질을 신속하게 제거하고 인체에 활력을 넣어 신진대사기능을 통해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치료법이다.
온수를 이용한 치료, 사우나 형태의 고열치료의 이로운 효과는 수 천년 전부터 알려져 왔다. 기원전 500년경에, 그리스의 의사 Parmenides는 열을 발생하여 인체에 넣을 수 잇는 방법을 안다면, 그는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초기 로마인들은 사우나실과, cold plunge bah, 수영장까지 정교한 목욕시설을 만들었다. 사우나는 오랫동안 핀란드인의 전통이었고, 러시아인은 대체로 한증탕을 이용하였다. 아메리카 원주민의 전통은 정결히 하는 방법에 있어 땀흘리는 집을 이용한다. 최근 몇 세기에 걸쳐 의사들은 암, 임질, 매독과 같은 특별한 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다른 감염으로 인하여 인체에 높은 열이 발생한 후에 원래 있었던 질환이 호전되는 것을 관찰했다. 이러한 현상을 통해 일반적인 감기에서 에이즈, 암까지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에 의한 열의 발생을 연구하도록 유도했다. 이를 통해 피부해독요법이 하나의 치료로 자리를 잡게 된 것이다. 발열은 질병에 대한 신체의 가장 강력한 방어중 하나이다. 고열요법은 전염병, 염증, 다른 건강에 대한 도전에 대한 자연적 발열반응을 하지 못하는 환자에 대해 인공적으로 발열을 유도하는 것이다. 그것은 바이러스 감염에서 암까지의 병의 영역에 전체적 또는 국부적으로 사용되며, 일반감기나 유행성 감기에 대한 효과적인 자연치료이다. 몸은 스스로 바이러스, 박테리아, 다른 유해 물질을 수많은 방어시스템을 이용하여 보호한다. 이것들 중의 하나가 발열이다. 발열은 신체의 체온을 정상치 이상 올려서 침입한 유기체를 파괴하고 체제 안에서 밖으로 불순물을 땀으로 흘린다. 발열은 고도의 효과적이고 질병치료와 건강회복의 자연적 과정이며, 수 천년 전부터 그렇게 알려져 왔다. 고열요법은 이 자연치료 반응을 이용하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열을 발생시킨다. 신체의 온도가 화씨 98.6정도의 정상적 수준을 위로 올라갈 때, 고열의 상태가 존재한다. 체온의 상승은 몸에 많은 생리적인 반응을 일으킨다. 고열요법은 그 사실을 이용한다. 고열요법치료는 모든 침입한 유기체를 죽일 수는 없을 수도 있지만, 그들의 숫자를 면역시스템이 다룰 수 있는 수준까지 줄일 수 있다. 고열요법은 항체와 인터페론(바이러스가 침입한 세포에서 생성되는 바이러스 억제 단백질)을 증가시킴으로서 면역시스템을 자극한다. 고열요법은 또한 지방세포로부터 저장된 독소를 해제하여 해독치료에 유용한 기술이다. 피부해독 요법은 피부에 쌓인 독소와 체내의 독소를 신속하게 배출하는 요법으로 피부해독요법의 방법으로 고열요법을 혼합하는 방법이 많이 사용된다. "인간의 신체는 실제 지방세포뿐만 아니라 세포와 세포벽에 발견되는 지방에 독소의 혼합물을 저장한다." 라고 Dr. Gard는 말한다. "이들 독소들은 처방약과 환각제뿐만 아니라 살충제, 제초제, 용매를 포함한다." 고열요법은 세포로부터 독소의 배출을 자극하고 그들의 제거를 첫째로 피부를 통하여, 마지막으로 장과 신장을 통하여 하는 가장 뛰어난 방법이라고 한다. 원적외선 병행 피부해독요법은 피부해독을 시행하기 약 30여분 전에 피부의 독소를 쉽게 배출하고 땀을 잘나게 하는 한약재를 복용 후에 피부해독요법을 시행한다. 피부해독을 하는 시설은 피부해독실의 전체 벽을 게르마늄 등의 원석으로 쌓아서 게르마늄 원석에서 발생하는 원적외선을 인체에 조사하여 전신의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또한 게르마늄 원석에 의한 용존 산소량이 증가함으로써 일반적인 밀폐된 공간에서 느끼는 답답함을 느낄 수 없으면서 쾌적한 상태로 피부해독을 할 수 있으며 효과가 좋다. 또한 피부해독실 방안에는 피부의 독소 배출을 용이하게 하고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한약인 쑥이나, 소엽 등으로 훈증요법을 시행함으로서 피부해독과 함께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갖는 치료법이다. 7). 기생충요법 기생충은 우리의 주변 어디에나 있다. 만나는 사람들, 가족들, 애완동물과의 접촉을 통해 옮긴다. 덜 익힌 육류 등에서 옮겨온다. 우리가 숨쉬는 공기에서도 옮긴다. 또한 성관계를 통해서도 옮긴다.
따라서 일년에 2회씩 하는 기생충 관리 프로그램을 계속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생충은 쉬 감염되기 때문이다. 가족들은 항상 같은 종류의 기생충을 공유할 가능성이 크므로 만일 한사람이 기생충에 걸렸다면 다른 가족들도 기생충 치료를 함께 하는 것이 좋다. 보통 기생충을 죽이는데는 빈랑과 관중, 뇌환, 송유, 제독한 옻 액과 유황, 정향유 등이 사용된다. 한국에서는 흑호도액, 웜우드(쑥) 등을 수입하여 사용하는데(그래야 모양이 나고 돈도 버니), 시중의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구충제와는 달리 부작용이 없고, 현재 복용 중인 약과 중복해 먹어도 그 약성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체내의 모든 기생충을 죽일 수 있는 천연 약초이다. 빈랑120에 관중30+뇌환30+대황15에 2가지를 더하여 복용하는 것이 특효약이다. 알만을 죽인다면 체내에 이미 뿌려져 있는 수천의 분열기 유충들이 곧 자라 성충이 되어 더 많은 알들을 까게 된다. 그러므로 이 약초들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치료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그 다음 쑥을 이용하는 처방이 특효약인데 쑥은 척박한 토양 등 어디에서나 잘 자란다. 씨는 작지만 싹은 잘 튼다. 마당에 심어 집에서 기를 때는 알테미씨아 압씬띠엄을 구해야 한다. 쑥의 종류가 40가지 정도나 되기 때문이다. 한방에서 사용하는 애엽은 그다지 구충효과가 없어 구충제역할을 충실히 하는 옻나무 등의 천연수액과 같이 처방한다. 클로브는 일반 향신료로 쓰이는데 한방에서는 정향을 말한다. 정향은 따뜻하면서 촉촉한 기후에서 자란다. 이렇게 열대성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온상재배로도 쉬운 일이 아니다. 내열성, 사철식물로 꽃피지 않은 봉오리를 말려서 사용하는데 기생충을 죽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가루로 만들어야 한다. 정향은 개나 돼지 등의 임상연구에서 회충을 죽이는 구충효과만을 보였으나 기생충의 알을 죽이는 약으로는 정향 만한 것이 없다. 한방에서는 정향의 성미귀경을 고온비위신으로 보아 위한(胃寒)으로 인한 구토, 딸꾹질, 복통, 비허한으로 인한 식욕부진, 설사 등에 사용하였으며, 신양을 도와 음위나 여성의 백대하에 사용하였다. 음허환자와 열성환자에게는 사용을 금하고 있으므로 악성 암 말기 환자에게 주로 나타나는 음허증세에는 결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8). 림프 청소 림프계는 인체해독 작용에 커다란 역할을 맡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의 림프계는 이미 각종 오염물질로 축적되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당사자의 건강과 해독능력에 나쁜 영향을 주고 있다.
림프계는 림프선과 림프절, 비장, 갑상선 그리고 편도선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림프계는 온몸에 거미줄처럼 퍼져있어 인체 심층부위의 해독 작용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림프계는 세포에서 생성된 노폐물들을 혈관으로 운반하며 거기서 노폐물들이 처리되도록 도와준다. 또한 림프 속에는 백혈구와 항체가 들어있어 세균과 싸우고, 림프절이 이들을 꼼짝 못하게 잡아두기도 한다. 적혈구 자체는 입자가 크기 때문에 모세혈관 벽을 통과하지 못한다. 따라서 적혈구는 모세혈관과 정맥을 통과해 순환하지 못한다. 이때 림프선(혈장)이 체내 모든 세포를 청소해주고 혈관을 통해 운반된 산소와 영양물질을 세포로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한다. 호흡, 근육운동 등은 림프계에 역동적인 힘을 준다. 우리가 운동을 하지 않거나 심호흡을 하지 않는다면 림프는 제대로 순환하지 않는다. 주로 앉아서만 일을 하는 사람은 체내에 림프가 정체되어 림프계가 잘 작동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해독작용도 빈약해지고 만다. 창백하고 몸이 마른 사람, 쉬 추위를 느끼는 면역성이 약한 사람, 피부가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거친 피 멍울이 쉬 생기는 사람,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기억력이 떨어지는 사람, 기타 화학용해물질이나 중금속, 노폐물의 축적으로 퇴행성 질병으로 진단을 받은 사람들은 림프계를 청소해줄 필요가 절실한 사람들이다. 림프계를 청결히 유지하려면, 설탕과 알콜을 금해야 한다. 반면, 필수지방산이 풍부한 연어, 참치, 해물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 싱싱한 과일과 채소도 적당량 섭취해야 한다. 림프계의 활성을 도와주는 영양물질로는 비타민 A, C, E, B 군, 베타 카로틴, 철분, 징크, 그리고 셀레늄 등이다. 약초로는 에키나시아 추출액과 황기 추출액이 림프계 심층을 청소해주는 작용을 한다. 특히 에키나시아는 림프계의 정체와 부기를 풀어준다. 림프계를 활성화시키는 또 하나의 방법은 심호흡과 운동이다. 심호흡과 더불어 걷기, 춤 등 유산소 운동은 림프계 활성에 큰 힘이 된다. 동시에 지압이나 마사지, 침 등도 림프순환에 매우 유익하다. 온탕, 냉탕을 번갈아 가며 하는 샤워법도 대단히 큰 효과를 준다. 9). 보약보다 더 급한 몸 속에 쌓이는 공해 물질 해독 식품. 우리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들이 환경 오염에 노출돼 있다. 이로 인한 부작용도 서서히 실체를 드러내고 있는데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환경 호르몬과 다이옥신이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중금속·술·담배·농약 등에서 배출되는 각종 독성 물질이 우리 몸에 축적되어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들 공해 물질을 물리칠 수 있는 식품과 섭취 방법을 통해 어떤 해독 작용이 있는지 알아본다. 지금까지 인간이 만들어낸 화학 물질 가운데 가장 독성이 강하다는 다이옥신, 캔·통조림 용기·살충제·페인트를 통해 우리 몸에 들어오는 중금속, 게다가 술·담배·농약에 포함된 유해 물질까지 우리 몸은 독성 물질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다. 유해 물질이 일정량 이상 몸 안에 축적되면 기형아 출산이나 불임, 중추신경 장애, 암과 같은 각종 질병이 생겨 몸에 치명적인 해를 입힌다. 요즘 공해 물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경각심이 높아져 이를 효과적으로 방어하는 해독 식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해독 식품을 섭취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가지면 유해 성분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다. 이러한 다이옥신·중금속 억제 식품을 10가지만 정리하면, (1). 홍삼과 산삼, 홍삼 달인 물이 환경 호르몬 방어에 효과가 좋다. 최근 한국인삼연초연구원 김시관 박사와 충북대 의대 김원재 박사의 실험에서 홍삼 성분이 강한 독성 화합물로 알려진 고엽제에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김시관 박사에 따르면 “이번 실험 결과로 홍삼은 환경 호르몬으로 야기되는 고환·간·신장·비장 기능의 저하를 방어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홍삼의 성분을 최대한 살린 ‘독삼탕’을 만들려면 홍삼 3뿌리, 대추 5알, 생강 작은 것 1개를 준비한다. 유리 그릇이나 약탕기에 2/3정도 물을 붓고 약한 불에 물이 반 정도로 줄 때까지 2시간 동안 서서히 달인다. 이때 주의할 점은 철 성분이 든 그릇은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 철이 인삼 성분과 만나 산화 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다 달인 후에 건더기 중 대추와 생강은 버리고 홍삼 뿌리만 냉장고 안에 넣고 재탕해서 먹으면 된다. 재탕이 싫을 때는 살짝 말려 꼬들꼬들해지면 그냥 씹어 먹어도 좋다. 나머지 물은 식혀서 냉장고 안에 두고 먹으면 되는데 위장 장애가 없는 경우는 아침저녁 공복 시 커피 잔으로 반 컵 정도를 마시고 위장 장애가 있는 경우 식후 30분 후에 먹으면 좋다. 홍삼은 국가 전매 품목이기 때문에 한국인삼공사 대리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으며, 산삼의 뛰어난 약효는 현실적으로 일반인들의 복용이 어려우니 생략하겠다.
(2). 송염, 송염의 제조방법 등은 다른 항에서 상세히 설명하였으니 省略하고 효과만을 설명하겠다. 송염의 복용 효과 : 모든 생물이 썩지 않는 것은 염성의 힘 때문인데, 몸 안에 여성이 부족하면 여러 가지 염증을 일으키고 염증이 오래가면 암으로 변하는 것이다. 염분은 인체가 생명활동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발휘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성분이지만, 오늘날의 식생활양상이 올바른 소금은 적절하게 먹어주지 못하도록 하는데 심각한 문제가 있다. 화학소금을 과하게 섭취하고 있는 결과로 만연하고 있는 갖가지 성인병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현대의학에서 저염식이 권장되고 있지만 이는 더욱 심각한 체액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병증을 고질적으로 심화시켜 나갈 뿐이다. 자연생활요법에서는 송염을 적절하게 복용함으로써 부족한 염성을 보충해주어 세포조직의 변질과 부패를 막고 핵비소의 강력한 제독작용으로 갖가지 암독을 소멸하며 유황정이 생신력을 강화하여 새 세포를 나오게 함과 동시에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도록 권하고 있다. 적절한 활용법만 제대로 적용한다면 각종 난치병도 호전되는 신비한 효능을 보이는 것이다. ◈ 위장을 튼튼히 한다. 좋은 약의 특징은 인체의 근원인 위장을 다스려 가며 병을 고치는 것이다. 죽염은 건강의 근원인 위장을 튼튼히 하며 염증질환을 원인적으로 치료하는 약리 작용이 있다. 즉 인체의 자연 생리기능을 강화시키고 체질을 개선시키면서 염증질환을 치유하는 작용을 하게된다. ◈ 강한 해독작용을 한다. 우리 몸 속에 생긴 독을 없애 준다. 죽염의 강한 해독작용은 몸에 생긴 病독을 빠른 속도로 씻어 주어 여러 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김치를 담그거나 다른 농작물을 조리할 때 송염으로 간을 하면 농작물에 잔유해 있는 각종 공해독과 농약을 해독해주기도 하니 고마울 따름이다. ◈ 백혈구를 증강시키고 병균을 살균한다. 소금의 약성에서도 언급된 말인데, 즉 병균을 잡아먹는 백혈구의 수를 증가시키고 살균력을 강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정혈작용을 한다. 만병의 근원은 바로 피가 흐려지기 때문이다. 죽염은 혈관벽에 침착되어 있는 노폐물들을 해소하고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혈행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모든 병을 근원적으로 치료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한다. ◈ 소염작용을 한다. 살균과 소염작용에 있어 일반 소금의 유용성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상태이다. 실험에 의하면 일반 소금에 비하여 죽염의 항염증작용과 세균에 대한 살균력은 3~4배 강력하다는 시실이 입증되었다. 이러한 죽염의 항균력을 바탕으로 죽염치약이 개발되어 충치의 예방과 치유효과를 인정받아 시판되고 있다. ◈ 체질을 개선한다. 일반 소금이 약산성인데 반하여 제대로 법제된 죽염은 pH 11~13의 강알칼리성 식품으로 변하게 된다. 죽염을 지속적으로 복용하여 줌으로써 산성노폐물이 누적되어 있는 체액을 약알칼리성으로 변화시켜줄 수 있다. 이 말은 곧 면역성과 저항력을 길러 주어 어떠한 병에도 끄떡없는 강인하고 단단한 체질이 되게 해준다는 말이다. ◈ 공기를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한다. 죽염은 사람에게는 약이 되나 해충에게는 독이 되기 때문에 구충제로도 훌륭하다. 각종 공해식품, 술, 담배, 약 등으로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입과 몸에서 악취가 나게 되는데, 죽염은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므로 문명병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된다. ◈ 해열작용을 한다. 균이 쌓여 염증이 생기면 열이 발생하는데 죽염은 살균작용을 하고 몸 속의 노폐물을 신속하게 해소하여 열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 아기들이 고열에 시달릴 경우 송염, 죽염수관장을 해주고 연한 송염, 죽염수를 먹이면 신속하게 열을 내리게 할 수 있다. ◈ 식욕을 촉진시키며 대단한 영양식품이다. 송염은 위액의 원료인 위염산을 생산해내어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시키므로 당연히 식욕이 당길 수밖에 없다. 식사 때나 조리 시에 송염고추장, 송염된장, 송염간장 등을 약간 섞어 먹으면 음식 맛도 깔끔해 지며, 식욕이 한층 좋아지며, 송엽에서 추출한 松油와 송진 등이 녹아 들어간 訟鹽자체도 최고의 영양식이기도 하다. ◈ 일일 송염 복용량 일반인들이나 체질적인 개선을 요하는 사람들이 아침 공복에 마시는 송, 죽염 수에 들어가는 죽염을 제외하고 하루 복용량을 8g 내외로 권장되고 있으나, 중환자의 경우 송염의 복용량을 늘려줄 필요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암 환자의 경우에는 송염을 먹을 수 있는 대로 적극적으로 복용하여야 암세포의 증식을 막고 암세포에 대한 신체의 억제력을 유지할 수 있다. 고 김일훈 선생은 식도암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한 달에 2㎏ 이상의 죽염을 복용하도록 권하기도 하였다. 하루에 70g 가까이 복용하여야 하는 양이다. 하지만, 자연생활요법에서 안내하는 모든 생활지침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면 아무리 위중한 상태에 있는 암 환자라도 하루 15g 이상을 복용하여야 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병 증이 많이 심화되어 있는 환자일수록 처음 죽염을 대하면 거부반응이 심할 것이므로 첨부터 많은 양의 죽염을 바로 복용하여 나가기는 힘들 것이다. 작은 쌀알 정도의 송염을 입 속에 물고 침으로 녹여먹는 것을 자주 하면서 적응하여 나갈 필요가 있다. 아무튼 송염, 죽염의 복용 양에 대하여는 과도한 소금섭취에 대한 염려를 씻어 버리고 각자가 받아들일 수 있는 한 최대한 적극적으로 복용하기를 권한다. 심혈관계 질환이나 신 방광계통, 당뇨병이 심화되어 있는 환자의 경우 많은 양의 죽염을 복용하였을 경우 일시적으로 과격한 명현반응으로 고생을 할 우려가 있으므로 아주 적은 양으로 시작하여 무리 없이 적응하여 나갈 필요가 있다. 순일하게 적응하여 나가면 이러한 질환에도 송염의 효용은 십분 발휘되며, 이러한 만병통치의 효력이 있는 송염의 제조비법을 당 연구소에서 개발하였다.
(3). Propolis, Propolis는 천연의 항생물질로 알려져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온갖 질병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을 뿐 아니라 현대에도 세계의 의학계에서 주목하여 연구를 꾸준히 진행시켜 옴에 따라 프로폴리스의 약효가 점차적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벌집의 주성분을 이루고 있는 왁스는 꿀벌의 배에 있는 Wax샘에서 분비되며, 파라핀12%+에스테르(팔미트산 外)72%+유리산13%+지방산알콜과 최고급탄화수소로 이루어졌음이 밝혀졌으며, 즉 성분을 달리 말하면 수지(樹脂)-50%, 밀랍(蜜蠟)-30%이고 정유 등의 유성(油性)성분 10%, 화분(花粉) 5%, 유기물 및 미네랄 물질이 5%가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 중에서, 세포의 대사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네랄이나 비타민류, 아미노산, 지방 외에 후라보노이드의 함유율이 매우 높습니다. 후라보노이드는 식물 및 기타의 생물에 함유되어 있는 색소의 일종으로, Propolis에는 다른 식물에서는 볼 수 없는 항균력과 해독력이 극히 높은 몇 가지 종류의 후라보노이드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후라보노이드의 약효로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것은: 첫째, 혈액을 깨끗하게 하여 세포막을 강화시키며 세포의 작용을 활발하게 한다. 둘째, 바이러스 등이 침입하기 어려운 튼튼한 결합조직을 만든다. 셋째, 좋지 않은 효소를 억제하며 발암물질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넷째, 항 알레르기 작용, 진통 작용, 지혈 작용, 소염 작용을 한다. 다섯째, 생체의 면역기능을 높여주며 그 성과로 방위력을 높인다. 이외에도 암을 비롯하여 당뇨병, 고혈압, 위궤양, 심장질환 등 순환기계의 질병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프로폴리스는 인체에 대단한 효과를 주는 Natural 비결정성물질이나.., 한가지 문제는 粘着性이 너무 좋아 인체에 흡수하기 좋은 水溶性으로의 가공이 어려운 것입니다 만, 저희 연구소는 오래 전에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여 물에 마음대로 분산시켜 흡수율을 높여 건강드링크로 제조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개발이 완벽하게 끝나있습니다.
(4). 녹차, 티백형 녹차보다 가루 녹차 효과가 더 높다. 녹차에는 다이옥신을 배출하고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하나는 녹차의 식이 섬유가 다이옥신을 흡착하여 변으로 배설시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녹차의 엽록소가 다이옥신과 결합해 소화관의 다이옥신 흡수를 막는 것이다. 녹차에 함유된 식이 섬유와 엽록소를 그대로 섭취하려면 가루 녹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가루 녹차는 녹차의 어린 찻잎을 증기로 찐 다음 건조시켜 맷돌로 미세하게 갈아 만든 것이다. 물로 우려 마시는 녹차는 많은 영양분을 섭취할 수 없다. 반면, 가루 녹차는 수용성 성분과 지용성 성분을 그대로 흡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식이 섬유와 엽록소를 100% 섭취할 수 있어 다이옥신 흡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최근 서울대학교 수의대 강경선·이영순 박사팀은 ‘다이옥신에 노출된 성숙 랫드(실험용 쥐)의 생식 장기와 정자 운동 능력 및 정자 수에 미치는 녹차의 효과’라는 논문을 발표하면서 녹차의 효능을 입증했다. 즉 다이옥신을 투여한 쥐는 고환과 전립선의 중량이 늘어나고 정자수가 감소된 반면 녹차를 마신 쥐는 장기 무게의 증가가 억제되어 정상군과 같은 수준으로 정자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 클로렐라, 중금속·다이옥신 배출 효과가 뛰어나다. 클로렐라는 단백질·지방·탄수화물·미네랄·비타민·섬유소뿐만 아니라 엽록소, β-카로틴 등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녹색 플랑크톤이다. 건강 증진 및 인체 이온 밸런스를 유지시키는 물질로 고품질의 영양소 공급이 필요한 우주인이 우주에서 생활할 때 주로 먹는 식량으로 많이 사용된다. 최근 우리 나라와 일본에서 클로렐라는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 물질이나 다이옥신 같은 유해 물질의 체내 배출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연구 결과 입증되고 있다. 클로렐라는 최근 국내에서도 먹기 간편한 정제형 타입으로 판매되며 일본에서는 드링크·젤리·만두·과자·어묵 등에 다양한 형태로 사용되고 있다. 가정에서는 믹서기나 분쇄기에 클로렐라(정제형)를 넣고 곱게 갈아 수제비나 칼국수를 만들 때 반죽하는 밀가루에 넣어 끓여 먹으면 좋다.
(6). 돼지고기, 카드뮴·납 제거해 적당한 섭취가 필요하다. 돼지고기를 섭취하면 카드뮴과 납 등 환경 오염성 중금속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카드뮴은 주로 식품·식수·오염된 공기·흡연 등으로 인체에 들어오는데 탄광촌에서 먼지나 금속 제련 등 카드뮴과 관련된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장기간의 흡입으로 중독이 일어날 수 있다. 납도 가장 유독한 금속성 오염 물질 중의 하나로 페인트·세라믹·유리·가솔린·담뱃재·포도주·과일 통조림 등에 많이 포함돼 있다. 돼지고기에는 탄산가스를 중화하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폐에 쌓인 공해 물질을 중화시킨다. 특히 먼지 오염이 심한 작업장에서 일하는 사람이나 황사 현상이 심한 중국인들이 돼지고기를 즐겨 먹는데 이는 과학적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식품개발연구원 한찬규 연구원은 “돼지고기와 돼지기름이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을 제거한다는 일반 속설을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를 얻었으며 앞으로 교통 경찰·공장 근로자·광산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임상 실험을 통해 동물성 단백질 및 지방이 중금속 배출에 미치는 효과를 체계적으로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장을 하고 남은 배추나 무를 이용해 돼지고기 배추 쌈 등을 만들면 좋은 해독 요리가 된다. 배추와 무는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 예방과 치료에 좋고 추위와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기르는데도 도움이 된다. (7). 유황 유황은 신통하게도 산소족광물로써 거의 모든 나쁜 균만을 골라 사살하며, 금과 백금을 빼고는 모든 금속(카드늄, 비소, 수은이든 모든 중금속) 그리고 위 악질 니토틴이든 마약이든 하여튼 우리 인체에 짱박혀 나쁜짓을 하는 놈들과 순식간에 결합해 한 살이 되어 버린다. 그리고는 몸밖으로 냄새나는 X이나 오줌과 같이 기어 나오니 최고 악질 중의 악질 조폭이며 최고의 천연물 해독제이고 청혈제라. 유황이란 천연물이고 이것이 천연물의 "선택적기능"이라 하는 것이며 우주와 자연만의 이치다.
그리고 우리 몸의 온도를 36.5도로 유지시켜 주는 Energy원 일을 하면서 단백질과 Vitamin, 그리고 성호르몬을 형성시키는 주자재로 쓰여지는 것이다.
(8). 칼슘(Calcium) 칼슘은 뼈나 치아 등을 형성하는 필수 영양소의 하나일 뿐만 아니라,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작용을 하는 심장이나 뇌를 움직이게 하는 정보전달기능이란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따라서 우리 몸에 칼슘이 부족하면 골다공증을 위시하여 체내에 여러 가지 이상을 일으키며 약 60조에 달하는 인체의 세포는 제 기능을 다 할 수 없어 사망하게 된다.
혈액 중의 칼슘량은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인데 이는 세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함에 있어서 중요한 조건이다. 혈액 중의 칼슘농도가 1천이라 가정하면, 세포 중에 1천분의 1의 칼슘만 있어야 한다.
즉 세포의 안과 밖에서 1대 1천의 칼슘농도차가 유지됨으로써 세포는 밖에서 정보를 받기도 하고 발신도 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이러한 농도차의 균형이 깨져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따라서 매일 칼슘을 필요량을 섭취하지 않으면 체내의 부족현상이 즉시 발생되어 혈액의 칼슘농도가 저하되며 칼슘의 정보에 의해 심장이 정지되는 것이니., 이를 방지 하기 위하여 부갑상선에 있는 칼슘센서가 정보를 포착하여 바로 부갑상선호르몬을 분비하여 뼈에서 칼슘을 용출시켜 혈액 중의 부족분을 보충하는 것이다.
뇌는 약 140억개의 신경세포의 집합체로써 이것이 글리아세포에 둘러 싸여 돌기나 신경섬유로 서로 연결되어 복잡한 작용을 하고 있다. 그러나 칼슘파라독스가 일어나면 정보에 혼란이 일어나 세포의 형이 붕괴되고 기능이 멈추게 되며 세포는 죽게 되는 것이다. 뇌세포는 한 번 죽게 되면 재생되지 않으므로 칼슘부족은 레이건통이 말년에 고생하다 사망한 알츠하이머 병/건방증/ 신경쇠약/불면증/치매 등을 유발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밖에 생활습관병인 고혈압/동백경화/당뇨/공다공증.. 등등 모두 칼슘부족이 원인이라 할 수 있다.
(9). 동충하초
동충하초의 신비한 효능 :
동충하초는 옛날부터 왕실과 상류층에서 사용한 비약이었단다.
■ 중국, 한국, 일본 문헌상의 기록 ① 「감로보고 본서(甘露寶庫 本書)」(중국, 1400년경) 및 동의보감 , 본초강목 기록 요약 l 강심(强心) 작용: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 l 강정(强精) 작용: 정력을 강하게 하는 작용 l 항균(抗菌) 작용: 병균에 이기는 작용 l 면역(免疫) 작용: 전염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작용 l 이뇨(利尿) 작용: 대,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 l 보간(補肝) 작용: 간을 보호하는 작용과 해독능이 뛰어나다. ② 「본초종신(本草從新)」 1576년 청나라 오의락(吳儀洛) 저 l "동충하초는 폐를 보호하고, 신장을 튼튼히 하며, 특히 기관지 출혈을 멈추게 하고, 담을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하는 작용을 한다" ③ "약효가 뛰어나 폐병이나 늑막염에 특효약"「본초서」 (일본, 1801, 에도시대) ④ 「현대실용중약 (現代實用中藥)」 "폐결핵, 노쇠에 의한 만성기침, 천식의 발작, 토혈, 식은 땀,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 빈혈허약, 남성의 성적기능장애, 콧물과 가래가 많이 나오는 사람에게 효과"
■ 동충하초의 임상효능 결과 1. 동충하초의 강심효과 2. 피로회복을 촉진하는 동충하초 3. 암 억제와 면역기능을 하는 동충하초 4. 간염을 회복시키는 동충하초 5. 당뇨병을 개선 6. 자양강장제 기능을 하는 동충하초 7. 폐질환에서 동충하초의 효능 8. 부정맥(不整脈)의 효능 9. 갱년기 장애 개선과 피부재생을 촉진하는 동충하초 10. 신장질환에 효능이 있는 동충하초. 마약해독능력도 일부 인정하고 있다.
(10). 나노기술로 몸 속 독 제거 길 열렸다.
자 혈액 중의 독소 제거 및 다른 질환에도 응용 가능. 전장에서 탄저 균에 오염된 병사들이나, 파티에서 마약 등을 과다 복용한 사람들과 같이 해독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노기술은 복음이 될 가능성이 있다. 자성(磁性)화시킨 나노 입자가 새로운 해독제로 등장할 가능성이 제시된 것. 미국 아르곤 국립연구소는 표적이 되는 특정 물질에 결합하는 수용체를 갖고있는 자성화 나노입자를 제작하였으며, 이 나노입자를 혈류 중에 주입하면 입자는 혈류를 타고 체내를 순환하면서 대상이 되는 독소를 제거하게 된다고 발표하였다. 나노입자는 체내를 순환한 후 2중 채널식 션트(인공튜브 등으로 혈류를 외부로 배출하는 장치)를 통하여 체내에서 배설된다고 한다. 이 션트는 자석이 부착된 휴대장치로서 폐와 다리의 동맥에 삽입하는 소형기기이다. 이중 채널은 튜브의 속에 튜브가 있는 구조를 말한다. 이 션트를 동맥에 삽입하면 체내의 혈액이 안쪽의 튜브를 통하여 션트로 들어가고 바깥쪽의 튜브를 통하여 다시 체내로 빠져나가며 이 과정에서 입자가 제거되는 원리다. 혈액이 휴대장치 속을 순환하면 장치내부에서 자력이 작용하여 나노입자는 혈액 중에서 분리되어 별도의 용기 속에 저장된다. 약 40분 정도에 치료가 끝나고, 환자들은 바로 자신을 하는 일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되고 있다. 장치가 소형이어서 휴대가 가능한데다 치료가 단시간이라는 점에서도 이 방법은 기존의 혈액투석보다 우수하다. 혈액투석은 만성 신부전 치료에 일반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아르곤 국립연구소의 화학공학부문 기술자이며 이번 프로젝트의 입안에 참가한 마이클 카민스키(Michael Kaminski)는 “혈액투석은 매우 복잡하고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독소의 제거 뿐만 아니라 염분과 수분의 양도 조절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엄청나게 복잡한 시스템인 치료장치가 사용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기존 혈액투석은 특정 독소들은 제거할 수 없다는 한계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새로운 치료법의 적용 범위는 더 넓어져서 과도한 화학요법(항암제 등)을 받은 경우 이를 제거하거나, 관절 류마티스와 같은 자기면역질환으로 불리우는 병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자기면역질환은 신체의 면역계가 자신을 공격대상으로 삼아서 정상의 건강한 조직을 공격하는 것이다. 관절 류마티스는 자기면역 시스템의 공격에 의하여 염증과 관절의 손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연구팀이 이용하는 나노입자의 크기는 100-5000nm(1nm는 10억분의 1m의 크기)이다. 이 입자는 혈관을 용이하게 이동할 수 있으면서도 신장의 여과기능에 의하여 혈액에서 제거되지는 않는다고 한다. 나노입자는 생분해성 폴리젖산으로 만들어졌으며, 자성을 갖고 있는 자철광의 미세결정과 독소에 결합하도록 설계된 수용체가 대량으로 부착된 것이다. 연구팀은 "체내의 치사량의 10배에 달하는 독소가 있어도 이를 제거 또는 처리에 충분한 수준으로 수용체가 있다"고 밝혔다. 이 나노입자는 그 다음 단계로 폴리에틸렌 글라이콜(polyethylene glycoel)로 코팅을 하게 된다. 이렇게 함으로서 면역계는 나노입자를 신체의 일부분으로 인식하게 된다. 실제로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코팅이 안된 입자들은 체내에서 12-20분 정도만 유지되지만 코팅하면 4시간 이상 유지됐다. 나노입자를 만드는 과정을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는 간단하다. “이탈리안 드레싱(이탈리아 요리에 주로 이용되는 소스)을 만드는 것과 같은 용매추출이라는 방법을 이용합니다. 1회 이용분을 만드는 제조공정을 진행하는데 24시간이 걸리며, 1회에 만들어 내는 양은 일반적으로 반응용기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 수kg 수준입니다. 만들어진 샘플을 동결 건조 시키면 1년간 보존이 가능합니다”라고 카민스키가 밝혔다. 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고의 메디컬사이언스의 데이비드 다이크(David Daikh)박사는 이 기술이 실용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다. 그는 항체의 제거보다도 인체의 불필요한 분자에 제거 쪽이 더 유망할 것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관절염 환자에게 염증발생에 관련된 TNF(종양괴사인자) 등의 제거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것. 캘리포니아 암센터의 빌 부크홀시(Bill Buchholz) 박사도 “이 기술은 매우 뛰어나고 창의력이 풍부한 방법”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나노입자를 화학요법과 병용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항암제는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사멸시키는 약품들이 사용된다. 그러나 항암제는 건강한 세포, 특히 분열속도가 빠른 세포를 암세포로 인식하여 사멸시킨다는 문제점이 있다. 나노입자를 항암제 함께 사용하면 항암제가 나노입자에 의하여 제거되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효과가 없거나 아니면 건강했던 세포가 항암제에 타격을 입은 후에 제거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그러나 박사는 아르곤국립연구소의 기술은 다른 독소에 대한 치료법으로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카민스키는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나노 입자가 99% 정도의 독소 제거효율을 나타냈다. 또 5년 내에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의 기준에 따른 시험을 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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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코올 해소 식품
- (1). 인삼·벌꿀은, 인삼의 사포닌이 소화 기능 도와주니 인삼 3∼4뿌리를 달여 꿀을 한 수저 타서 마신다. 인삼에는 사포닌이 많아 위를 보호하고 소화 기능을 활발하게 하니 인삼꿀물을 마시면 위 기능이 활발해져 속이 편안하고 취기가 풀린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인삼 가루 제품을 따끈한 벌꿀 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 또 꿀물만 마셔도 한결 속이 부드러우며 인삼만 달여 먹어도 효과가 있다. - (2). 미나리·오이 엽록소 많아 간에 있는 독소 해독 오이 2개와 미나리 1단을 갈아 즙을 내서 마신다. 미나리에는 각종 비타민이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해준다. 미나리즙을 계속 마시면 간염 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오이는 탄수화물과 펜토산·칼륨 등이 주성분으로 여기에 들어있는 아스코로비나제가 술독을 제거시켜 준다. 또 미나리와 오이는 엽록소를 많이 함유해 간에 있는 독소를 해독시켜 숙취를 풀어 준다.
2). 효과적인 주독 제독 - 간장의 해독작용을 돕고 독성을 배출시키는 음식은 위 인삼과 벌꿀같이 아무래도 신진대사를 돕는 그런 음식이어야 한다.
물을 음식이라 할 순 없지만 많이 마시면 좋고 녹차를 많이 마시면 술독과 음식찌꺼기 등을 배출하고 술냄새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자연식이 신진대사를 도와 몸의 유해물질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가공한 백색식품 멀리하고 유기농 자연식을 하면 술 독 없애는데 도움을 주고 멀리하게 됩니다. 콩나물 도 아주 좋습니다 - 특히 섬유질이 해독 작용이 있습니다. 콩나물은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탄수화물 등이 비교적 많은 영양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콩이 콩나물로 성장하면서 단백질, 지방, 사용성 질소 화합물 등의 함량은 줄어들며 섬유소의 함량은 증가한다. 특히 중요한 것은 콩에는 비타민 C가 전혀 없으나 콩나물 성장 중에 생합성 되므로 비타민 C가 많이 생기는 점이다.
3). 숙취에 갈화(말린 칡꽃) :
독충에 쏘였을 때도 칡 잎을 찧어서 그 즙을 바르면 낫는다. 칡 꽃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음지에서 말린 칡꽃 3g에 1홉(180cc)정도의 뜨거운 물을 붓고 약물을 우려내 하루 두 번에 걸쳐 마시면 알코올중독 치료 및 숙취 해소에 효험이 있다. 급하면 10g 정도를 50-100의 물에 30분간 달여서 그 물을 복용하면 된다. 또는 칡의 생 뿌리를 짓찧어 즙을 낸 다음 1-2홉 마시거나 말린 칡뿌리 30g정도를 달여서 칡 차로 마시는 것도 한 방법이다. (잉어 1마리, 팥 1홉) : 잉어와 팥을 솥에 넣고 재료들이 푹 잠길 수 있도록 물을 가득 붓는다. 약한 불에 하루종일 고아 그 국물을 아침 공복 또는 저녁에 먹도록 한다. 하루 2번 정도 먹는 것이 좋은데 이 방법은 절차가 복잡하긴 하지만 오랫동안 숙취로 고생한 사람들에게 특히 좋다. 숙취가 심한 경우에는 녹두죽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 방법은 300g정도의 녹두에 물1g을 넣고 끓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칡 즙을 마시면 대개 술이 깬다. 그래도 술이 덜 깨 머리가 상쾌하지 않으면 3-4잔을 계속해서 마시도록 한다. 음주후 속과 정신을 맑게 하기 위해 오이를 사용하면 좋다. 오이 즙은 無機염료질이 들어 있어 알코올을 중화시키고 소화기에 들어가서 완화작용을 하므로 음주 후 마시면 속이 시원하고 편해지는 것이며, 미리 타먹는 방법도 좋다. 맥주를 마시고 취했을 때는 대나무 잎을 끓여 마시면 취기를 풀 수 있다. 방법은 댓잎 12장 정도에 물 3컵을 넣고 끓인 뒤 물이 반 정도로 줄면 반잔을 따라 마신다. 3번 정도 복용하면 효과가 나타난다. 생쌀 큰 수저 2술 정도를 약 30분 정도 불려서 찧는다. 여기에 물을 반 컵 붓고 소금간을 해서 마시면 금새 효과를 보인다. 옻 액 : 옻은 원래 위암에 걸렸거나 난소 또는 자궁에 종양이 생겼을 때, 또는 부패방지,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산림청 임목육종연구소 나천수 박사팀이 1997년 옻나무 진액에서 MU2라는 항암효과를 지닌 물질을 추출해 주목을 받았다. 중국이 원산지인 낙엽활엽교목의 하나로 칠기 제조나 여러 가지 기구의 도료, 목제품의 점착제로 쓰이는데 옻을 만질 때에는 손과 얼굴에 기름을 발라야만 옻이 오를 확률이 적어진다. 옻에는 생칠과 건칠이 있는데 칼로 상처를 내어 흘러나오는 진을 모아서 말린 것으로 처음에 나온 진은 회색이지만 물기를 없애고 나면 검붉은 색을 띄게 된다. 이 덩어리에는 벌집 모양의 작은 구멍이 있고 윤이 나며 쉽게 부서진다. 만성이 된 어혈을 파괴하며 침적되어 굳는 것을 분해하여 구충, 변비 개선작용 등이 있다. 생 칠은 독이 많아 주의해야 하기 때문에 밀폐된 가마 안에서 가열해 탄화시킨 뒤 약용으로 사용해야만 독성도 줄고 위장의 손상도 없다. 이 생칠을 닭에 같이 넣어서 조리한 것이 바로 옻닭이다. 옻은 강한 약성과 함께 강한 독성도 가지고 있는데 이 옻을 닭과 함께 요리한다. 그래도 알레르기성 체질이거나 임산부 또는 심한 고혈압 환자, 간이 매우 약한 사람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옻닭은 여성들의 냉증이나 월경 불순에 효과가 있고 피로감을 없애준다. 또 피를 맑게 해주고 관절염에도 좋으며 신장의 기능을 보호해 준다. 술로 손상된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 등 남성의 정력제로도 효과가 좋다. 간 해독에 헛개나무는 어느 부위든지 약효가 있는가? 헛개나무 잎, 목질부, 열매자루(과경)등에 대해서 혈 중 알콜농도 저하 간 독성, 지방간, 간염치료모델에서 목질부의 경우 혈 중 알콜농도 저하에는 효과를 나타냈지만 간 독성, 지방간, 간염치료에는 아무런 효과를 나타내지 못했다. 그러나 열매자루(과경)는 혈 중 알콜농도 저하 및 간 독성, 지방간, 간염치료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질부 추출물의 알콜분해 효과 및 알콜분해 효소활성 목질부 추출물의 경우 혈중알콜농도 저하 효과는 우수하지만 알콜분해효소 활성을 나타내지 않아 목질부 추출물이 체내 알콜 분해효소를 활성화시키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목질부 추출물이 직접적으로 알콜을 분해하는 지를 실험하기 위해 추출물을 알콜에 담갔을 때 아무런 알콜분해 효과를 나타내지 않아 항간에 헛개나무를 술에 넣으면 술이 물이 된다는 것은 잘못된 것으로 밝혀졌다. |
[참고 자료 : ] 만병을 이기는 독(毒)빼기 지혜
<무서운 당뇨병 등 현대 병 원인을 잡자 : 저자 이원섭> 조선조 최후의 내관이자 박물학자인 이재우(1884∼1963)스승으로부터 사사 받은 필자는 희귀한 광물, 기화요초와 산야초로 만성 난치병을 가정에서 다스리기 등 만가지병에 만가지 약도 있다는 화두를 쪼개고 장작처럼 패 그 속에서 해결하는 비방을 올곧게 전수 받았다. 내용인즉, ① 황토지장수로 독 빼기 ② 비파 잎으로 독 빼기 ③ 다시마로 살 독(비만)빼기 ④ 생강다림질 독 빼기 ⑤ 쑥 뜸으로 독 빼기 ⑥ 약 목욕으로 살 빼기 ⑦ 모래찜질로 독 빼기 등을 전수 받고 친구와 친척 중 자원자에게 독 빼기 노하우를 거저 나누어주어 식생활개선, 부엌개선, 가정 내 욕조에서의 排 毒 등을 다루어 보았다. 해서 얻은 결론은 생식(生食)에서 화식(火食)으로 식생활이 바뀐 인류가 소위 스스로가 만든 과학 풍요문명에 中毒되어 이름 모를 난치병에 표류하여 난파선 나무 조각에 매달려 헤 메고 있음을 통탄하면서 날로 늘고 있는 만성당뇨병, 중성비만, 아토피성 피부병이 몸 속에 인간들이 만든 독소만 제거하면 해결의 실마리가 풀려나간다는 신념을 획득하게 되었다. 즉, 몸 안에 고이고 쌓이고 축적되어 붙어 있는 독소의 배 독(排 毒)건강법을 창도하기에 이른 것이다. 이런 문제점들을 면밀하게 분석해보니, ① 인스턴트 식품이 체내 독소로 쌓이고 ② 농약 묻은 곡식, 과일, 채소, ③ 성장 촉진 호르몬, 항생제 덩어리가 된 육류, ④ 밭에서 기른 약초에 함유된 살충농약잔류물들이 입을 통해 체내에 침입되고 쌓이며, 다음 단계로, ⑤ 자동차배기 가스 ⑥ 고온 쓰레기 소각장 ⑦ 대형건물 냉각장치에 묻어 있는 급성 폐질환성 레조네라내성균, ⑧ 공기 중 광 화학 옥시던트 등 같은 것이 코를 통해 체내에 모이고 쌓여 맹독성 다이옥신, 항생제 면역 균, 납 등 중금속, 광 화학 질소 독물 등이 우리 몸에 수 백가지 증세에 따른 병으로 나타나고 있다. 즉 내분비 호르몬 대사작용 이상으로 발현하고 있는 것이다. 대기오염은 광 화학물 질소산화물이 뇌 혈전증과 비례한다. 중국의 갈홍(葛洪) 신선(AD341)은 소위 악(수)약법을 그의 유명한 저서 「포박자」에 발표했다. 즉, 손바닥에 쥐고만 있어도 병을 다스리는 혼합약초의 내용을 발표했다. 이런 치유법을 현대화하여 인체 내에 쌓여 갇혀진 갖가지 독소를 피부 벽 즉 손바닥에 자연스럽게 구멍을 열어 빼내는 과제의 실마리가 소위 「환경 신체학」을 개척한 학자에 의해 다루어졌다. 숲 속 폭포수가에서의 음이온, 피톤치드 치료의 차원을 넘어 가정 내에서 스스로가 치유할 수 있는 메카니즘은 필자는 알게 된 것이다. 갈홍의 주후방 방법의 각론이라 할 「부장심법」은 동양의학사상 최초로 최대의 외치법(外治法)(내복약 탕약이외의 치료법)이 주로 변비용으로 등장하게 된 것이다. 미국에서 손바닥에 쥐는 악약의 기록(실험단계)이 있긴 있다. 1842년에 로즈·브캐넌박사는 유기그릇에 손이 접촉하니까 불쾌감을 일으키는 환자를 진찰한 것을 신시나티시의 에크레틱의과대학에서 학생들을 시켜서 악약실험을 했다. 설탕, 소금, 후추, 약품, 약초 등을 종이에 싸서 손바닥에 쥐게 하여 내용물 알아 맞추기에서 내용물을 알아 맞춘 학생들이 많았다. 피부는 약성분을 통과 못시킨다는 정설을 깨고 협심증의 치료약인 나이트로 글리세린은 종래의 혓바닥 밑 이외에 경피(硬皮)흡수형의 테이프로 사용되고 있으며, 우주비행사는 우주공간 어지럼증에 대비하여 귀 뒷 쪽에 스코포라민배합의 반창고를 바르고 있다. 소위 피부 고분자막이 약의 피부침투를 조종하여 혈중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사실이 들어 나기 시작했다. 한방이론 의사들은 이미 어혈압통점이 있는 쪽 손바닥에 계지복령환, 대황모란피탕, 도핵승기탕, 추출물 제제를 60초간 손바닥에 쥐게 했다. 1백 명에게 실험한 결과 50%이상의 압통이 소실되고 경쾌해진 것까지 포함시키면 유효율은 80%에 이르렀다. 손바닥에 사전 일정한 특수물리적 조치를 취한 후 산삼을 손바닥에 쥐고 있게만 해도 기운이 솟는다는 실험은 궁중내시부 상약(尙藥)직 내관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구전도 있다. 소위 기의학(氣 學)의 지평선을 여는 사건들이다. 일본의 와다나베의사는 간염, 강경변에 흉협고만 호소점이 일어날 때 압통을 「시호제제 엑기스」의 악약으로 소실시켰다는 보고가 있다. 도까노리시로박사는 한방약을 거즈에 싸서 악약으로 쥐게 하고서 맥이 뛰는 변화를 살폈는데 부긴맥의 경우 마황탕이 적합한 약판단이 서면 마황탕의 악약으로 맥이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엉뚱한 갈근탕을 쥐게 한 즉 바른 맥으로 돌아오지 않은 사실도 밝혔다. 갈홍신선의 부장법 외에도 마왕퇴묘 출토시 52종류의 병치유 처방법의 기록이 나왔는데 그 속에서 피부에 발라서 병을 고치는 약 처방도 들어있다. 송나라 때 「태평성혜방」에도 지렁이 똥을 떡같이 반죽하여 어린 애기 항문에 붙이기만 해도 막심한 열이 내리고 코가 막혀 숨을 쉬기 어려운 코막힘도 뚫는 비법 같은 것이 피부점막에 붙이기만 해도 병을 낫게 하는 그런 기록이 돋보인다. 잉어피(血), 혹은 가물치와 약초 남성, 천마, 초오를 가합하여 잘 개어 안면신경마비에 볼에 바르면 효과가 나게 하는 방법도 있다. 이런 기전(機轉)이 고약 바르기와 다르게 약 성분이 고분자피부를 통해 체내에 침투하여 혈액에 흡수되면 빠르면 5분 늦으면 10분 이내에 반응이 나타나는데 여성인 경우 질이 따갑도록 독소가스가 배출되고 남성은 항문 요로에서 먼저 따갑게 독소가스가 배출되고 이어 소변, 대변으로 체내 독소가 빠져나가는 것이다. 필자가 살핀 바로는 배독 천연물(독을 배출하는 성분)은 대개 온열기 원적외선 방출기 혹은 운모 돌로 피부표면에 열을 주입시켜야만 효과가 나고있음을 알아냈다. 남성은 ① 귀 뒷부분 ② 용천혈(발바닥 음푹들어간 한가운데) ③ 겨드랑이에 독 배출천연물을 바르고 원적외선 방출기 또는 뜨거운 운모 돌로 수건에 싸서 찜질하기, 목면수건을 뜨거운 물에 적셨다가 짠 후 식으면 갈아대게 하는데 배독用물질이 운모 돌이나 찜질수건에 닿으면 주요 성분이 허실되니까 비닐로 약 묻힌 피부를 덮고 그 위에서 찜질을 해야되었다. 마른 쑥 다발을 만들어(엄지손가락 만한 굵기)불을 피워 그 열기를 「배독물질」바른데다 접근시켜도 효력이 더 나타난다. 「왕실양명술」자연요법체계는 순조임금의 상선내관(종2품) 이의화(李義和)선생이 창시한 것을 그분의 양아들 김덕화(金德和)내관(상선 상온직종2품)이 체계를 보완하여 다시 그의 양아들 이경화(李景和-본명 이재우(1884∼1963))내관이 계승받아 다시 보완하여 그의 생가 종손(從孫)인 필자에게까지 전수 계승된 식의학(食 學)과 예방의학적 섭생법의 지남(指南)이 되는 바다. 그 「왕실양명술」의 내용 속에 바르는 독 빼기(排毒-배독)법이 전승되어 왔다. 청 제국 자금성 5천 궁녀의 살 빼기, 변비 등이 비방의 원천이다. 생강, 마늘, 꿀, 고추, 약술, 약당(糖) 심지어 모래까지가 「독 빼기 천연물」을 피부에 바르기 전 단계 조치로 시용 되었고, 피부 모공이 열리고 피부부근 모세혈관을 확장시킨 후의 일이었다. ① 약초목의 연기 쐬기 ② 이른 아침, 산림산책에서 임간 피톤치트 기체목욕 ③ 황토진흙탕 목욕 ④ 선약이 들어있는 배게 비기 ⑤ 악약 천연물을 전대처럼 만들어 허리에 두르기 ⑥ 쑥 다발에 불을 붙여 쑥 연기와 쑥 열 쬐기 ⑦ 다시마 등 해초 먹기, 열무김치 먹기, 순무잎새와 호박을 버무린 순무호박 김치 먹기 ⑧ 무시래기 된장국 먹기 ⑨ 마늘을 으깨어 피부에 바르기 등은 변비대책 체내독소의 체외배출에 효자가 된다고 「왕실양명술」에 밝혔다. 과학이 발달했는데도 빈약한 섭생(攝生)문화로 당뇨. 뇌혈전, 류머치스, 관절통, 비만 그리고 암이 거의 無대책상태로 창궐하는 것은 선전척 동물적 감각의 둔화로 즉 반 자연적 체질의 양산으로 생긴 병들인 것이다. 필자의 스승 이재우 낭청내관은 열(熱)이 몸 속의 지방분을 삭히고 회충이 몸 속의 남는 양분인 일체의 지방을 덜어주는 그런 자연현상이 그저 웃어넘길 수만은 없다고 했으며, 만병의 책임은 자기 스스로에게 있다고 하시기에 발열성전염병의 농도 높은 백신을 비만 줄이기에 활용하고 회충을 인간과 공존시키는 「동물적 생태 철학」도 필요하지 않겠느냐는 어린 제자(필자)의 질문에 그저 잘 연구해 보라고 엄숙한 표정을 짓는 이재우 스승이었다. 그러니까 몸 속의 쌓인 독소배출이 비만, 고혈압, 관절통, 당뇨, 암의 대책이 된다는 결론을 먼저 말해야 되겠다. 체내독소배출목적의 신 천연물질 속에 토종마늘 등이 꼭 필요하다 이런 화두(양명술)가 러시아 학자에 의해 지금 입증되고 있다. 쑥, 마늘, 인삼은 고조선이후의 겨레의 성약인데 마늘에는 간접핵분열을 유발하는 미드제네틱·래디에이션이라고 부르는 특이한 자외선(저선량)자연방사를 하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이것은 구 러시아의 원자물리학자 「구르빗치박사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이 결과 기화(氣化)된 마늘추출물을 흡입(코, 피부로)시키는 전혀 새로운 치유체계가 개발된 것이다. 마늘에서의 방사선(구르빗치방사선 이라 부른다.)은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고 신체의 갖가지 기능을 회춘시키는 효력이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마늘+○○+○○○ => 강력 배독(排毒)물질이 되어 현대병 예방과 다스림의 효자로 등장하게끔 필자는 연구성과를 높이고 있다. 스탠리·풀지너 교수는 광우병이나 인간의 야곱병을 불러들이는 새로운 형태의 병원체 「프리온」을 발견한 업적이 평가되어 노벨 의학·생리학상을 받았다. 그의 발견에 의하면 「프리온」병원체는 보통 인간이나 병원체의 체내에서 해롭지 않은 단백질로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며, 그것이 어떤 영향하에 구조가 변하면(필자주 초식동물을 육식사료주기 같은 인위적 이기주의) 뇌 속의 병을 불러들이는 해충(병원체)로 돌변한다는 것이다. 유전자조작 소의 고기도 그런 결과를 가져올지 모른다. 감염증의 병원체가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서가 아니고 누구나 자기 스스로의 몸속에 지니고 있는 「해롭지 않은 단백질」이 돌변한 것이라는 사실은 현대 의학적 상식을 뒤엎는 것이다. 보통 암세포가 쌀알크기만큼 커지는데 20년이 걸린다한다. 그렇다면, 근원이 되는 최초의 암세포가 어떻게 생기느냐 하면 DNA유전자의 연결고리가 어떤 영향으로 깨져서 미친 세포로 된 것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광우병이나 암은 섭생의 잘못(미친 식사-외래식품)으로 스스로의 우리 몸 속에서 생겨나는 것이며, 평소에 세포 DNA연쇄고리를 깨트리는 독성물질의 섭취, 또 이미 섭취된 독성물질의 체외배출이 급선무인 것이다. 농약중금속, 자동차 배기가스, 光화학옥시던트, 쓰레기 소각장 가스, 프라스틱 태운 연기 속의 다이옥신, 식품속 의 첨가물질 등은 신속하게 배출시키는 「독 빼기 지혜」가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이다. 대기오염이 가속할수록 체내독소가 급증되어 뇌혈전증 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보도도 있다. 식물 속 여섯 가지 엣센스로 독소를 빼고, 변비, 비만을 다스리는 노하우는 청나라 5천 궁녀 섭생비법에서 유래된다.
자연(自然)의 품에 안기는 건강법(健康法) 누워서 침을 뱉으면 자기얼굴에 떨어진다. 우리가 자연에게 침을 뱉고 있다. 지금 21세기는 인간의 자연파괴가 극에 도달해있다. 어머니 자궁내의 태아와 같은 환경과 인간관계가 무너지고 있다. 그러나 파괴하고 착취 끝에 오염되고 있는 자연 속에서 묵묵하게 정화작용을 하고 있는 숲 속의 소나무, 잣나무, 전나무와 바닷가의 검은 갯벌, 바위, 자갈 속의 필수미네랄성분을 누비고 빼내어 흐르고 있는 계곡 물, 줄 풀, 갈대, 수련, 벼 포기가 강물과 논을 정화시켜주고 있다. 번식력이 매우 강하기에 잡초사이에서 초연한 방어력을 가진 바위틈 녹차, 차전자(질경이), 소루쟁이, 칡꽃, 칡뿌리 같은 식물들은 항 산화능력이 강하여 이런 야생초의 잎새, 씨앗, 뿌리는 시들어 가는 인간의 기력(氣力)을 소생시켜준다. 차씨 기름, 동백기름, 달맞이꽃씨(월견초) 기름, 들깨기름, 차전자 씨 기름 같은 것이 과산화지질로 산성화되고 생기(生氣)가 빠진 현대문명인에게 소생력을 제공해 준다. 이런 객체들이 주사, 투약, 수술해서도 어려운 만성병의 영양요법인 생체방어 전투兵 들이다. 특히 달맞이꽃씨 기름과 비타민 B2, B6등을 조화시켜 활용하면 고질적 만성병을 예방하고 다스려주는 자연의 은총을 받을 수 있다. 항 산화작용을 하는 산나물, 호박잎, 질경이, 머위, 칡만 고맙게 잘 활용해도 체내 유독성 과산화지질의 청소를 도맡아준다. 즉 천부적 자연치유력의 응원군이 된다. 숲의 운지, 영지, 표고버섯은 비타민 C와 병용할 때 항암전투의 유용한 응원군이다. 다소 소화가 더디어도 현미, 보리, 수수, 기장, 좁쌀 같은 잡곡과 밀기울 속에는 대장암을 예방해주는 식용(식이)섬유 덩어리들이다. 옛날에도 잡곡밥을 싫어하고 입쌀 즉 정백미만 먹던 왕들이 50세도 못살고 단명했다. 혈액이 산성화되었기 때문이다. 왕의 단명원인이 여색을 탐하여 단명했다는 속설은 정곡을 찌르지 못한다. 그때 흰쌀밥 즉 “옥미반”은 군왕만의 특권이었다. 미역, 다시마, 순두부(국산 콩)에는 칭찬하는 입이 모자랄 만큼의 마그네슘(Mg)과 칼슘(Ca)이 듬뿍 들어있으니 산모가 미역 먹는 식품영양학의 원조는 옛 우리할머니들이다. 여기에 가을부터 채취하는 바위굴까지 넣어 미역국을 끓이면 화학적으로 합성한 약(藥) 중에 미역, 다시마, 순두부, 돌 굴을 이길만한 좋은 약이 없는 것이다. 약(藥)황토와 쑥을 넣은 된장국은 농약해독(독풀이)의 대명사가 붙어있다. 어리석게 식품첨가물 덩어리를 마구 친 아이스크림, 마가린, 깡통통조림, 농약과 항생제 덩어리인 수입 축산가공품 등으로 생기(生氣)가 몸에서 다 빠져나가면 폐인(廢人)이 되다시피 한다. 이름도 생경한 각종양식(洋食)에 쓰는 소스 속에는 파라옥시나트륨 같은 화학첨가물이 여지없이 들어가 있는 것이어서 그런 독성(毒性)은 그런 음식의 습관화로 우리 몸을 망친다. 옛 시가(詩歌)에 쓴 산나물국이 고기보다 맛있다고 노래한 것은 자연의 은총을 만끽한 부럽기까지 한 우리 조상들의 자연 친화성 생활방식이었다. 약수가 샘솟는 동굴 속에 들어가 묵상(?想)하며 심호흡으로 생명 기(生命氣)를 마셨던 자연동화(同化) 생활방식이 독한 시멘트 숲 속의 고급이라는 아파트 속의 주거환경에 비하면 소위 신선(神仙)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는 행복을 누리게 된다. 값비싸고 사치스런 사향이나 침 향 대신에 적송송진과 참나무 백탄 이나 송탄 그리고 염전소금 한 단재기를 침실 거실에 비치하면 야생사슴과 멧돼지들이 누리는 자연 속의 치유공간(治癒空間)을 갖춘 셈이 된다. 홍수 같은 건강정보 가공정리 스승 이재우 선생께서는 인간이 생식(生食)에서 화식(火食)으로 생활이 바뀌면서 위(胃)확장 작용이 일어나고 같은 길이의 혈관과 내장이 가늘고 좁아 졌다고 설파하셨다. 화식에서는 생식시대의 3배 이상 먹어야 필요한 영양분이 섭취된다는 원리이다. 암(癌)이라는 글자도 병(病)변에 입구(口)가 세 개 그리고 뫼산(山)으로 파자(破字)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먹고 또 먹고 태산같이 많이 먹어서 생기는 병이라는 뜻이니 암은 '식 원 병(食原病)', 과식 병인 셈이다. 고혈압이 되어 터지고 만다. 쇠고기 스테이크, LA갈비, 삼겹살, 족발, 양고기 같은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 중성지방식품, 외래농약잔류 과일, 육류를 입에 달고 있으니 먹기만 하고 빼낼 줄 모르는 청맹괭이-(낮에 잘 보이지 않는)-가 되고 당뇨, 비만, 암의 삼 형제가 우리 몸을 병자나 폐인으로 만드는 것은 놀라울 일이 아니다. 심지어 회충 같은 기생충과 같이 나누어 먹지 않고 기생충을 구충제로 다 없애버린다면 인간들이 먹은 과다한 영양분이 비만(중성지방)으로 몸에 축적되지 않겠느냐고 지혜로운 가르침을 준 이재우 낭청내관이다. 기생충은 역시 자연이 배려한 필요악이라고 꼬집은 스승의 가르침은 참으로 놀라운바가 있다. 보(補)가 있으면 사(捨)가 있어야지 몸에 영양분을 섭취하고 배출을 게을리 할 때 밸런스가 깨져서 만 가지 병의 원인이 된다고 일러 주셨다. 이런 요소가 <양명술> 철학 속에 겹겹이 숨어있고 책갈피마다 차곡차곡 들어차 있다. 참기름은 양념이 아니라 살균제이자 독소배출 역할을 하는 진짜기름의 대표 격 이어서 옛 상추쌈 속의 십이지장충을 살충했다. 대형 트럭의 압축 공기도 수시로 빼내는 장치가 있건만 커피관장보다 또 단식보다 우수한 독소배출 노하우가 <양명술>에 있다. 다섯 가지 놀라운 노하우이다. -초원의 풀, -약이 되는 풀, -야생초 뜯어먹고 생명력이 엄청나게 강한 황소, -일을 하여 균형 있게 가꾸어진 칡 소, 검정 소의 고기보다는 내장(곱창)과 간이 인간에게 유익한데, 쇠간 중에서도 결간을 천엽과 같이 가끔 먹으면 보약치고 특등품이어서 옛날 노인들이 쇠약해져 눈이 침침하고 몸이 무거워지면 쇠간과 천엽을 날로 먹되 반드시 참기름에 소금을 넣은 양념에 찍어먹는 것은 쇠간에 혹시 기생충이 있을까봐 참 기름 이라는 살충제를 사용했다. 피가 맑으려면 간(肝)이 튼튼해야 되며 피를 새롭게 걸러주는 신장까지 건강해야 된다. 간이 튼튼해지면 신장도 따라서 튼튼해지는 것인데, 요사이는 소가 잡초도 못 먹고 일도 안하며 지푸라기도 못 먹은 것이라서 쇠간도 별로가 되었다. 몸 속, 뼈(骨)속에까지 축적된 위험한 독소는 생체의 신진대사작용을 붕괴시키고 위험한 병 변을 촉진시키는 원흉이다. 활성산소, 잔류농약, 중금속이 길고 가늘어진 내장에 축적되고 나아가서 뼈(骨)속에 축적되면 당뇨, 암, 심장질환, 뇌 질환, 만성피로, 전립선염 등 이루다 나열하기도 힘든 병의 원인이 되니까 잠에서 깨면 살아있는 물<광천수>를 맥주 컵으로 한두 잔 마셔서 독소를 배출하는 것이 건강 장수의 철칙이 된다. 뜸, 부항, 심지어 침 시술행위도 광천수마시기 다음의 독소배출방법이다. -벌침요법, -걷기 운동으로 땀 빼는 것, -모래 욕법, -황토 욕법, -한증 같은 것이 한결같이 독소 배출방법에 속한다. 한여름 해가 진 뒤 작열했던 태양복사선을 흡수한 넓적한 산 속 바위에 수건을 깔고 누워 복사선과 원적외선의 힘으로 땀 등으로 독소를 배출하는 것은 지혜로운 독소 배출법이다. 단식요법의 궁극적 요령과 목적이 체내에 들어차 있는 독소를 정기적으로 배출하는 지혜이다. 유태인, 아랍인, 인도인들은 단식요법의 지혜가 철저하다. 예수, 마호멧, 간디 같은 성인들은 <단식기도>를 우리에게 일러주었다. 인도인은 위장을 반만 채우고 사는 사람들인데도 <단식>을 생활화하고 있다. 헌혈행위도 과잉영양상태를 중화시키는 방법의 하나이다. -복부마사지, -복식호흡, -원적외선 조사(照射), -온천 욕도 한결같이 독소배출 지혜이고 -광천수 지장수마시기 또한 같다. 게놈 염색체와 유전자를 상처 내는 활성산소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발효된 미량원소 21세기 새 천년의 화 두는 생명공학, IT산업, 그리고 나노기술이다. 그런데도 인체에 필수 불가결한 미네랄결핍증에 대한 깊은 연구와 계몽이 없다. 화장터에 남은 흙과 같은 재 한줌이 바로 인체 속의 미네랄의 최후의 형태이다. 생 원소(生元素)라는 미량원소는 희토류 미네랄 속에 분포되고 있으며 운모 족 점토광물에는 12종이상의 미량원소가 함유되어 있다. (산지에 따라 다르지만) 운모 족 점토광물은 세리사이트(견운모), 카오리나이트, 무스코바이트(백운모), 수정, 황토, 흑운모, 화강암, 편마암이 그 모체로 풍화와 숙성 그리고 결정이라는 윤회를 거듭하고 있다. 마사 황토가 수정이 되고 수정의 풍화체가 견운모, 흑운모로 변신을 한다. 체내 독성성분인 활성산소는 노화의 원인일 뿐 아니라 만병의 근원이어서 유전자와 그 속의 염색체까지 상처를 낸다. 요사이 유전자와 염색체검사를 병의 원인, 치료대책, 인간성격의 형성과정, 유전병들을 가려내고 판별하는데 건강한 유전자와 염색체를 보호하는 최고의 영양물질은 미량원소 그리고 미량원소가 발효된 호르몬, 체액 그리고 체내 비타민들이다. 미네랄은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어서 필수미네랄은 광천수, 점토광물에서 섭취해야한다. 인간 不老물질의 하나인 천년 묵은 박쥐는 동굴 속에서 미량원소를 섭취한 미생물과 운모와 종유석을 섭취했기에 장수동물이 되었다. 막강한 환원력을 지닌 활성산소 분해용도의 미네랄은 바로 운모 족 광물이며 그 중에서도 견운모, 흑운모가 생리활성물질이다. 이런 운모 속에는 최소한 12종 이상의 복합 희귀 미량원소가 압축 저장되어있기 때문에 인간 생명 유지 상 불가결한 물질이자 원소이다. 생 원소가 미생물의 힘으로 인체 내에서 생명을 존속시키는 것이다. 미네랄이 많이 녹아있는 광천수를 생명수라고 하는 것도 미네랄이 인체의 대사작용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필수물질이기 때문이다. 어떤 약초나 산나물이 인간의 보약이 된다는 기준은 그 약초와 산나물에 어떤 위대한 미량원소가 얼마나 다양하게 많이 내포되어 있는가에 달려있다. 즉 철분(Fe) 마그네슘(Mg) 아연(Zn) 망간(Mn) 구리(Cu) 몰리브덴(Mo) 셀레늄(Se) 게르마늄(Ge) 규소(Si) 바나듐(V) 스트론튬(Sr)등이다. 이런 다양한 인체필수미네랄이 내포되어있는 점토성 광물이 세리사이트, 황토, 제올라이트, 몬모리노나이트, 벤토나이트, 규산염 등이다. 세리사이트는 견운모라고 하는데 수정이 그 광물 속에서 숙성되어 간다. 火山열수의 작용으로 그렇게 된다. 육각수, 자화수, 알카리 이온水 같은 기능성식수는 인공적인 전기, 자기의 힘으로 형성되나 6각수가 천연적으로 형성되고 물의 입자가 매우 작아진 그런 생리활성水는 견운모광천水, 지장수, 납설수, 해양심층수, 해양바나듐水를 꼽을 수 있고 박쥐가 사는 견운모 수정동굴 속의 용천수인 견운모 광천수는 인체에 12종 이상의 미량원소를 공급한다. 음용水 중에 미네랄이 결핍된 중공사막식 정수기물은 생명성이 박제된 증류수 형태이다. 고로 숯, 산호초분말, 제올라이트 등을 정수기필터에 내장을 하지만 천연동굴에서 샘솟는 견운모광천수, 종유석수, 초정약수는 참으로 귀한 미네랄워터이다. 좋은 물의 선택이 일상생활의 건강을 지켜주는 파수병역할을 한다. 또 게놈(유전자 염색체)이 제대로 기능을 하도록 하는 기전이 숨어있다. 나노기술에서 생산되는 모든 음식물, 기능성식품, 화장품, 향수 같은 것 그리고 최고급 녹차들은 우수한 광천수를 만나야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옛 왕가에서는 암차(바위틈에서 자란 녹차나무 새순으로 만든)를 달여 봐서 뛰어난 맛이 나는 물이라야 건강에 좋은 물이라고 했다. 미네랄이 부족한 물과 음식을 계속 마시고 먹으면 신경교란, 내분비교란, 뇌 내 물질분비 교란이 발생하고 활성산소가 체내에 누적되어 조기노화, 암, 당뇨, 알레르기의 발병원인이 되고 성격이 난폭해 지는 등 유전자상처 후유증이 발생한다. 가정 치료의 왕자 겨레 김치 21세기는 식의학(食醫學)시대이자 자연요법의 통합적 대체의학시대의 지평선을 여는 시대로 규정 짓는다. 이제는 병원 입원실의 크레졸, 에텔, 당귀 냄새가 진동하는 침상에서 병을 치료하던 낡은 치유계(系)는 퇴색하고, 첨단IT와 결합된 고등식탁(밥상)에서 치병(治病)하는 새로운 세기(世紀)가 서막을 열었다. 농림경제, 토양학, 작물학, 육종학, 발효공학, 발효식품, 희토류, 미네날 등에 새로운 조명을 맞추어야 할 차례이다. 태양, 바람, 월색(月色), 우주생명기 같은 양명6기(養命6氣)를 응용하되 「우주의 의지」를 읽어 내서 명재계(明在系)보다 암재계(暗在系)의 현상과 비의(秘意)를 탐구·응용하는 패러다임-시프트가 변동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DMZ를 경계로 전세기의 못된 유물인 냉전의 흔적이 아직 남아 활화산 같은 사화산(死火山) 한반도에서 건강, 不老장수의 장미꽃이 활짝 피는 날을 지구촌 수 십억 인구는 곧 목격하게 될 것이다. (식문화의 종주국) 아궁이, 부뚜막, 도마, 홍두께, 무쇠 솥, 황토지 항아리, 황토 질 장독 같은 것이 인간의 생로병사를 다스리는 어떤 축(軸)의 색(索)을 바꾸어 2백세이상의 건강장수를 누리는 도구(의료)로 활용될 날이 그리 멀지 않다. 예방의학의 샹리라가 바로 한국이다. 멕거번상원위원회의 식사로 건강 찾는 방대한 스캐닝과 조사가 그런 가능성의 깃발을 높이 들게 하였다. ① 등 푸른 생선의 무 조림 ② 누룩막걸리 ③ 생 젓갈로 발효시킨 민족식품 조선김치(김장)가 대형 제약회사를 온통 온 세계 김치 광(보관, 발효장소)으로 전면적으로 대체될 일이 눈앞에 와있다. 세계각국 암 연구소, 심장병 연구소, 노화 연구소가 그리닛치 천문대를 기준으로 한 천문학연구소를 방불하게끔 한반도에 집결할 것을 예고하겠다. ① 대장간 대장장이 식칼이 귀하다는 속담 ② 등잔 밑이 어둡다는 속담 ③ 제것 주고 남의 것을 빌어먹는다 ④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는 전래의 속담이 딱 들어맞는 혼돈 속의 여명이 밝아올 복지(福地)이면서, 식문화 예술적 천년왕국(千年王國)의 기지(基地)가 바로 한반도인 것이다. 곧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 멀지 않다.) 옛 백제의 고토가 만주 중국일대였고, 그곳에서 백제의 천문대가 천문을 관측하였으니 동 아시아의 등불이 밝았던 고대의 식문화가 어디 숨어 있다가 이제 새로운 시대에 그 촉광이 찬란하게 밝아오고 있는 것이다. 옛 신라방이 중국에 있었다는 고고학적 물증도 밝혀질 것이고, 동이족의 맹주 적 아이덴티티도 곧 들어 날 것이렸다. 이에 지구촌의 한때의 고등식(高等食)문명의 발상지 한반도에서 인간장수건강의 여명이 다시 밝아오는 것이다. 자연요법, 황토요법, 발효문화의 짙은 냄새의 연원과 근원이 옛 백아기 공룡시대 공룡의 먹이에서 찾아낼 그런 명맥 있는 개연성이 공룡의 다양한 교류교차점일 공룡의 메카 대한반도(중국, 한국, 일본이 육속 되었던 시대)에서 「고등식 문명」이 재 발상하게 되어 있다. 심장병이 없어지는 선경(仙境)같은 낙원이 한반도에서 열리려고 대기하고 있다. 뇌졸중의 확률을 감소시킨다는 바나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사과, 항 바이러스 항암 활성을 지닌 딸기, 오렌지, 감귤, 무화과, 아스파라가스, 염증을 억제하는 파인애플, 순환기시스템에 좋은 작용을 하는 하루 한 두 잔의 와인 등등의 식품을 제치고, 그런 식품들을 졸개로 삼고, 된장, 간장, 고추장, 김장김치, 각종해양 젓갈, 서해안의 왕소금, 삭은 홍어, 순무짠지, 각종 약성식물로 발효시킨 장아찌, 탁주원액으로 빚은 누룩냄새 나는 약 탁주 등등이 도원수(都元帥)이자 장군식품으로 세계에 군림할 날을 하염없이 기다리고만 있지 말고, 우리 스스로 팔을 걷고 동북아의 선경(仙境), 건강장수의 파라다이스를 속히 촉구해야 되겠다. 「산림경제」, 「증보산림경제」, 「자산어보」, 「목민심서」, 「향약집성방」, 「의방유취」, 「동의보감」, 「구황촬요」같은 우리조상들의 영지(英智)적 문헌이 「지구촌 고등식 문명(高等食 文明)국의 식문화 헌법이 될만하다. 물을 33종류로 분류한 「동의보감」의 우주차원(宇宙次元)의 기 의학(氣醫學)이 바로 전무일박사의 물 연구의 지침이 되고도 남을 것이다. 기능성이고, 약성(장수 약)인 동방 백제의 차였던 뇌 원 차, 대차, 각 차의 재 구현도 지구촌 차 문화, 차 의식, 차 치료, 차 음식 등 차 문화 이벤트가 다시 열릴 수 있는 차 화 종주국으로서의 격상이 우리 손으로 기어코 이루어져야 Tea Ceremony의 격식이 올 바르게 차려질 수 있다. 한문화(韓文化)의 Native Food(민속 전통음식)이야 말로 동방신선(神仙)의 나라의 문패이자 좌표인 것이다. 이제 우리 토속 건강장수음식이 오랜만에 첫 친정나들이 할 차례이다. (Visiting her Parents for the first time after marriage.) 한민족(韓民族)인 우리 스스로가 우리 고등식품(高等食品)문화를 얼마나 아끼고 애지중지하느냐의 애착도 여하에 따라 모든 식문화·식 문명의 근원을 밝혀 일관되게 의학의 치유계(治癒系)로 새로 정립하는 속도조절이 될 것이다. (How much we value the importance of Kim-Chie civilization.) 이미 조선조 선조 때 식문화 건강문화 그리고, 그것들을 담을 도자기그릇을 탈취할 목적의 임진왜란 형식으로 이 땅을 헛 아궁이로 만들고, 건강문화·식문화 서적이 아직도 빼앗긴 채 수 천가지 우리 옛 문헌이 일본 도쿄의 「왕립도서료」라는 책 창고에 엄중하게 보관되어 있으니 프랑스 나폴레옹 함대가 병인양요 때 강화에서 탈취·약탈해간 「궁중의 궤(儀軌)」서적보다 더 깊은 가치가 있는 인간생명의 본질을 가꿀 그런 식문화·건강문화의 보물들이 일본에 탈취된 채 일본에 보관되어 있다. 호박떡, 호박김치, 호박 여린 잎 쌈 밥 같은 것이 베타칼로틴 성분이 풍부하여 늙은 호박의 경우 위대한 조선마늘, 위대한 토종 태양 초 고추, 위대한 서 남해, 바다젓갈과 어울어질 때 가을 배추, 가을 순무, 가을 동치미 무와 앙상블을 갖추면 「폐암」도 오금이 저려 겁낼 것이다. 이런 성분들이 종양세포를 공격하여 파괴하고, 종양의 성장과 확산을 더디게 함이 밝혀지고 있는 것이 민족 김치와 연관이 깊다고 천명할 수 있다. 즉, 하와이 대학 암 연구센터의 최근 보고서는 야채의 항 암 성적 파워가 환자의 수명을 늘려준다 했다. 남성 463명, 여성 212명의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했는데, 모든 타입의 야채(앞으로는 유기 농 야채만 필요함) 많이 먹을 때 여성의 경우 연명효과가 2배로 늘어나 2배를 더 생존하게 된 것을 알게 되었다. 남성의 경우 일년감(토마토)와 귤이 특히 목숨을 늘려주었다 한다. 퇴비를 주어 냄새가 짙어 진한 토마토에 들어 있는 적색색소 「리코펜」, 그리고 각종 신선한 야채에, 호박에 들어 있는 베타칼로틴을 포함한 칼로티노이드는 시험관 속에서 복합된 메카니즘에 의해서 사람의 종양세포를 파괴하고 있는 것이다. 호박, 고구마에 베타칼로틴이 풍부한데, 인분, 계분, 돈 분을 섞어 (잡초와 그 재) 퇴비를 만들어 호박, 고구마농사 지은 것이 화학 비료 준 농작물과는 비교가 안 되는 색채와 향이 아주 진한 것이다. 담배 골초 꾼이 용케 담배 피우기를 끊었거든, 감귤(온주 밀감), 유자차 같은 것을 매일 하루 한 컵씩 마셔야 폐암리스크가 줄어든다는 것이 상식화되고 있다. 복숭아와 복숭아씨도 좋다. 특히, 전립선암에는 우유가 해로우니 두유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된다. 조선마늘이 더욱 좋을 것인데(미량 生원소함량이 크기 때문)마늘을 호박 나물, 가지 나물, 상추 쌈 밥에 많이 넣어 늘 먹고, 있으면 나이 먹고 병들어 혈관의 동맥이 감기에 코가 막히듯 막혀 버리는 일이 더디게 천천히 온다. 마늘이 동맥을 수리하는데 도움을 준다니 놀랄 일이다. 인도의 타골 의과대학의 심장병학자 아름·보디아 의학박사는 마늘 연구의 파이오니아로 토끼에 마늘을 먹이는 실험을 하여 동맥경색의 80%로 폐 색의 정도가 개선되고 부분적으로는 동맥이 건강한 상태로 돌아갔다는 것이다. 남성의 sex능력은 펌프의 힘이 강한 심장, 음경 해면체를 흐르는 소동맥의 파이프의 건강도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낡은 송유관 같은 서양식 밥상의 길들인 자들의 혈관을 뜯어 뚫어주는 그런 "마늘"의 힘을 무시할 수만은 없다. (서남해안지대 특산 마늘은 장복할 때 정력 자랑할 수 있다.) 암·보디아 박사는 거의가 심장발작에서 회복도상에 있는 심장병환자 432명에 대하여 마늘의 효과를 조사했다. 그 환자의 50%에게 매일 마늘을 두 쪽 내지 세 쪽 내지 날 것 또는 약간 익힌 것을 3년간 먹게 했다는 것이다. 마늘을 짜서 쥬스나 우유에 넣어 아침 보양식으로 마시게 했는데 나머지 50%는 마늘을 먹이지 않았다. 그런데, 마늘을 계속 먹인지 딱 2년이 지나자 마늘 먹은 무리의 심장병 사망률이 50% 낮추어지고 3년 후 계속 했더니 66%가 줄어들었다 다시 혈압과 혈 중 콜레스테롤수치도 마늘 먹은 환자가 10% 감소되었다. 김장철이 되면 제일 먼저의 행사가 노인들이 마늘껍질 다듬기, 며느리들이 마늘 찧기로부터 시작하는 우리 나라 겨레 김치야말로 심장병, 심근경색, 부정맥으로 인한 사망위험을 그늘에서 막아주던 위대한 119구조대역을 반만년이상 수행했다. 고추가 우리 나라에 들어오기 전에는 겨자채와 마늘이 주된 양념이었고, 고추(당초)가 들어온 이후 고추의 캅사이신, 색소가 마늘과 김칫독에서 발효 배합되어 우리 겨례의 심장을 가꾸어 주었다. 김장김치는 항아리 속 다이아몬드다. 서양음식요리식탁은 우리 건강을 위협하는 외래 독소이다. 이런 독소를 물리칠 줄 모르는 엉터리 밥상은, XX Go Home! 으로 대체되어야 한다. - 1부 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