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기부]
6/21 : ‘글로벌 명사에게 배우는 창의성, 통찰력의 비밀’
-<글로벌 코스모폴리탄> 출간기념 강연
“비즈니스 세계에서 카를로스 곤 회장은 전형적인 글로벌 시민이다. 그는 닛산자동차의 공동회장이며 사장이다. 그는 4개 국어를 유창하게 한다. 카를로스 곤의 부모는 레바논 사람이며, 브라질에서 태어났다. 곤은 기계공학을 공부하기 위해 파리로 갔으며, 프랑스에서 잠시 일한 후, 미쉐린에 근무하기 위해 브라질로 갔고, 7년 동안 미국에 가서 북미 기업을 경영했다.”
- <글로벌 코스모폴리탄> 본문 중에서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그룹 회장. 그는 레바논 출신이지만 브라질에서 자랐고 프랑스에서 수학했으며 지금은 일본에서 생활합니다.
이른바 ‘글로벌 코스모폴리탄(Global Cosmopolitans)’입니다.
다양성이 창의성으로, 또 경쟁력으로 이어져 결국 조직의 경쟁우위로 발전하는 것이 코스모폴리탄의 잠재력입니다.
"글로벌 시민"을 주제로 한 경영 신간 《글로벌 코스모폴리탄》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프랑스 인시아드(INSEAD) 경영대학원의 린다 브림 교수가 글로벌 시민들의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통하여 어떻게 복잡한 환경을 극복하고 창의성과 통찰력으로 변화에 적응해나가는지 소개하고 있으며, 그들 경험의 숨겨진 가치를 찾아내어 조직과 기업, 국가에서 그들을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공합니다.
린다 브림 교수는 코스모폴리탄의 5가지 특징을 ‘변화를 당연하게 느낀다, 아웃사이더로서 창의적 사고가 강하다, 새로운 정체성에 적응한다, 과도기에 적응하는 전문가다, 새로운 사고방식에 학습능력이 높다’ 등으로 요약합니다.
이는 조직 내에서 ‘여러 각도에서 주변을 조망할 수 있는 시각, 때와 장소에 맞춰 변화하는 비전, 내부인인 동시에 외부인으로서의 시각, 창의력, 적응력, 글로벌 시각’ 등으로 거듭난다는 것이 브림 교수의 분석입니다.
지금은 글로벌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현상에 주목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이번 강연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자 하는 청년, 글로벌 인재가 되고 글로벌 세계에 도전하고자 하는 학생, 자녀를 세계시민으로 키우고 싶은 학부모, 또는 글로벌 인재를 선발하고 채용하는 인사교육 담당자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을 번역한 홍석기 교수는 23년간의 직장생활을 한 후 대기업에서 선호하는 기업 강사가 되었고, 저술과 칼럼을 기고합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외국서적을 번역하는 일에 도전한 경험도 들려 드립니다.
■ 행사 : 《글로벌 코스모폴리탄》 출간기념 강연
■ 주제 : <글로벌 코스모폴리탄 Global Cosmopolitan>
■ 부제 : ‘글로벌 명사에게 배우는 창의성, 통찰력의 비밀’
■ 일시 : 2012. 6. 21 (목) 오후 7시30분~9시
■ 장소 : 용산청소년수련관 4층 대강당
(1호선/4호선 이촌역 4번출구, 약도 http://bit.ly/KKmjoW)
■ 인원 : 140명 (선착순마감)
■ 회비 : 무료 / 현장에서 도서 할인 구매 가능합니다
■ 일정 : 19:30~21:00 도서강연, 21:00~ 사인회
■ 신청 : [메일접수] gasanbook@empas.com - <성명, 소속명> 기재 신청,
- 메일제목은 ‘글로벌 코스모폴리탄 강연신청’
■ 강사 : 홍석기 서울디지털대학교 겸임교수, 《글로벌 코스모폴리탄》역자
중앙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였으며,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뉴욕 보험대학을 수료했다. 코리안리 재보험과 데이콤ST 등에서 20여 년간 직장생활을 하였으며, 사단법인 한국강사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기업체와 대학원 등에서 성과관리와 목표달성, 감성 리더십 등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디지털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직장인이 꼭 알아야 할 목표달성 방법 43가지>외 2권의 저서와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정치의 기술>, <코칭의 핵심> 등의 번역서가 있다.
■ 주최 : 가산북스
■ 주관 : 한국CEO연구소
■ 후원 : 한국강사협회, 온라인경영커뮤니티연합회
첫댓글 제 집 옆입니다. 참석할게요^^
축하 드립니다. 멋진 출판회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참석 희망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교수님의 멋진 열정적인 강의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