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nabol” 은 Ciba-Geigy Corporation사에서 Methandrostenolone(Methandon) 의 핵심 활성 성분을 이용하여 특허 받은 이름
흔히 “Dbol 디볼”로 알려진 Dianabol 은 1958년 보디빌더들이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가장 중요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싸이클시 주로 인젝션들과 주로 함께 사용하지만 개별적으로 사용을 하기도 합니다.
디볼 + 인젝션 스테로이드 스택
인젝션 타입의 스테로이드는 디볼과 함께 스택 시 효과가 높아집니다. 일반적인 인젝션 단일로만 사용하였을 때 보다 더 나은 성능을 유지시켜 줍니다. 대표적인 약물이 “트렌볼론”인데 예를 들어 하루에 틀렌볼론 50mg와 디볼 50mg을 사용할 경우 트렌볼론 단일로 100mg을 사용하거나 디볼 100mg을 단일로 사용하였을 때 보다 훨씬 더 나은 아나볼릭 효과가 나타납니다. 물론 부작용도 효과가 높아진 만큼 올라갑니다. 이처럼 디볼은 시너지 인젝션 타입의 스테로이드들과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단일 성분을 많이 사용할 필요성을 없애 줍니다.
디볼 + 테스토스테론 스택
위의 설명에서 디볼은 인젝션 타입의 스테로이드들과 좋은 궁합을 나타낸다 하였지만 한 가지 예외의 경우가 있습니다. 테스토스테론은 보통 주당 500mg으로도 최대의 효과를 나타내는데 디볼과 스택을 하였을 때에 더 나은 효과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테스토스테론의 성능 한계성 때문입니다. 신체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한계치를 벗어나게 되면 초과된 수치는 효과가 없게 됩니다. 예를 들어 주당 500mg 테스토스테론 사이클이 한계점인 상황에서 스택 양을 두배로 늘린 주당 1,000mg으로 사용하게 되면 아주 미세한 정도만 나아지게 되고 다시 두배인 2,000mg으로늘리게 되면 효과는 차이가 없어집니다. 이처럼 테스토스테론은 일반적으로 스택 시 거의 한계점까지 성능을 끌어올려주기 때문에 디볼과 스택을 하더라도 시너지 효과는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디볼 + 아나바 스택
옥산드롤(아나바)과 같은 경구제 타입의 스테로이드와도 스택 시 시너지 효과를 내지만 경구제 타입의 특성상 간의 해독에 부담이 훨씬 많이 가해지는 만큼 인젝션 타입과 함께 하는 게 좋습니다.
디볼 단일 사용
다른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들과 스택 하지 않고 디볼 단일로만 사용하기도 하는데 일부 사람들에게는 디볼 단일 성분만으로도 훌륭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나 사람마다 편차가 있습니다.
디볼의 부작용
가장 널리 알려진 부작용 중 하나는 여성 호르몬 증가, 자연 생성 호르몬이 감소와 간 손상 등 일반적인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부작용들이 디볼도 예외 없이 나타나게 됩니다. 고혈압과 적혈구 증가, 두피와 피부 트러블, 혈액이 탁해지는 등의 부작용이 개인 편차에 따라서 나타납니다.
디볼 + 아로마테이즈 억제제
아나스트로졸이나 레트로졸과 같은 아로마테이즈 억제제는 디볼 사용 후 발생되는 여성 호르몬의 수치를 조절해줄 수 있습니다. 디볼을 8주 이상 연속해서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아로마테이즈 억제제는 디볼 사용기간의 최소 절반에 해당하는 기간 동안 사용해주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디볼을 6주가 사용하였다면 이후 3-6주까지는 경구제 타입의 스테로이드 사용을 중단하고 아로마테이즈 억제제를 사용해줍니다.
디볼 사용량
일반적인 사용량은 하루 20-50mg입니다. 일반적인 5mg 경구제를 하루에 3-5번에 나눠서 사용하는 게 효과적이며 더 나은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다른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와 스택을 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사이클을 모두 마친후에는 클로 미드, 놀바덱스나 화레스톤과 같은 약물로 PCT 사이클을 꼭 해주어야 합니다.
첫댓글 먹는 것도 일이네 귀찮아서 어떻게 일일이 다 챙겨먹을려나
구할수 잇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