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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주고간 행복* - 여경옥 - 차가운 바람에 가슴이 덜컥 눈물로 일어섭니다 울먹이며 돌아본 파노라마 시간들 차창을 스치다 절명하는 풍경과도 같습니다. 당신 만나 길 걸으며 행복했던 나날 그 행복을 지워가는 차가운 바람이 가슴을 도리질하면 아픔을 주고 간 슬픔도 사랑이었고 사랑이 주고 간 아픔도 사랑이었습니다 즐겁던 시간 행복했던 시간 슬픔도 괴로움도 원망도 아픔도 소중히 끌어안는 사랑이란 걸 알겠습니다. . |
첫댓글 목련화 님의 글 뵈올 때마다 말씀과 영혼과 행동이 일치하는 참된 실천문학이라는 생각으로 저는 제 뒷모습이 늘 부끄러워 집니다.언제나 건강하시고 다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