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헐리우드 스타커플 브래드 피트
(46)와 안젤리나 졸리(34)가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일간 타임즈 온라인판은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타임즈 온라인판은 24일(현지시간)
피트 커플이 최근 공식 이혼을 위한 서류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다.
이 커플은 2004년 액션·스릴러 영화 ‘미스 앤 미스터 스미스’에 함께 출연하며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은 모두 헐리우드 배우들 중에서도 슈퍼스타로 손꼽혀왔기 때문에 이른바 ‘세기의 커플’로
이 커플은 2004년 액션·스릴러 영화 ‘미스 앤 미스터 스미스’에 함께 출연하며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은 모두 헐리우드 배우들 중에서도 슈퍼스타로 손꼽혀왔기 때문에 이른바 ‘세기의 커플’로
불려왔다.
사실 이들 부부가 정식으로 결혼한 것은 아니다. 이들은 “미국에서 동성 커플의 결혼이 허용될 때까지 결혼식을 올리지 않겠다”며 동거 형식으로 결혼생활을 이어왔다. 하지만 원활하고도 깨끗한 관계정리를 위해 LA 변호사를 통해 서류 작업을 마쳤다.
6명의 아이들은 졸리와 함께 살 예정이지만, 피트도 언제든지 아이들과 만날 수 있는 조건인 것으로
사실 이들 부부가 정식으로 결혼한 것은 아니다. 이들은 “미국에서 동성 커플의 결혼이 허용될 때까지 결혼식을 올리지 않겠다”며 동거 형식으로 결혼생활을 이어왔다. 하지만 원활하고도 깨끗한 관계정리를 위해 LA 변호사를 통해 서류 작업을 마쳤다.
6명의 아이들은 졸리와 함께 살 예정이지만, 피트도 언제든지 아이들과 만날 수 있는 조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6명의 아이 중 3명은 이 커플이 낳은 아이이고 3명은 각각 에티오피아, 캄보디아, 베트남
에서 입양한 아이들이다. 2억5000만달러(한화 약 3000억원)에 이르는 엄청난 부의 분배 역시
하나의 관심거리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졸리와 피트측은 “개인적인 문제”라는 것 외에 보도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이와 함께 피트와 전처 제니퍼 애니스톤(40)의 재결합설도 부상하고 있다. 피트와 애니스톤은
졸리와 피트측은 “개인적인 문제”라는 것 외에 보도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이와 함께 피트와 전처 제니퍼 애니스톤(40)의 재결합설도 부상하고 있다. 피트와 애니스톤은
지난 22일 LA에서 열린 아이티 자선기금 모금 행사의 무대 뒤에서 만난 순간이 포착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