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국축구에 대해 논했던게 4강 직후였던것 같습니다.
히딩크 감독
거대한 팀들의 감독을 역임했고 현제는 해리키웰이 건제한 호주와 에베레디지(네덜란드)의
1위팀 에인트호벤의 감독이기도 한 이사람.
대한민국 축구도 4강의 반열에 올린사람.
나에게 축구를 알려 준 사람.
여러분에게 여러가지 기억으로 남아있겠죠?
그 다음으로 온 감독. 코엘류. 사실 이감독 출처가 불분명합니다.
그닥 명장으로 불렸던 감독도 아니구요 실력도 검증되어 있지 않았었습니다.
본 프레레 감독은 이에비해 명성은 있었으나 실력이 좋지 않은 평이었기에 반대했던,
현제의 감독은 아드보카트
2002 월드컵에 네덜란드를 탈락시킨 장본인 입니다.
부정적으로 보는건 아닙니다.
현제 반바스텐 감독지휘하의 네덜란드는 FIFA 랭킹 2위를 이룩한 팀이죠.
사실 이팀에는 내부적 분열이 존재합니다.
대한민국의 전라도 와 경상도를 떠 올리시면 된다고 보십니다.
이쪽은 스페인의 에스파뇰라와 까딸로냐같은 그런거죠.
뭐 인간으로도 안본다고 들었습니다. 같은 민족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사실 이번 감독에 기대하는 바가 큽니다.
네임벨류도 있고 현제 실적도 좋으니 말입니다.
세르비아&몬테그로 같은 팀은 G조 1위로 스페인을 누르고 조 1위를 한팀입니다.
스웨덴은 뭐 설명이 필요없겠죠? 유로 2004를 보셨다면 말이죠.
골결정력도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아직 수비부분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선수진,,,
가장 문제되는점이겠죠?
이번글에서는 공격진에대해만 거론하겠습니다.
<이천수>
오랄축구(Oral Soccer:구두축구 입으로만 하는 축구)의 창시자 데이비드 천수씨가 헤트트릭
과 함께 울산을 제 1의 팀으로 만들어 놓으며 국대복귀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득점력에 문제 없는 선수죠.
<박지성>
현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공한 케이스 입니다. 고등학교 선생님이 성실성만 보고 명지대에
덤으로 가게되었고, 명지대에서 그의 성실성을 인정한 감독이 교토로, 교토에서 월드컵치르
고 히딩크의 품으로 그리고 AC밀란전에서의 골로 현 EPL최고의팀 맨체스터.UTD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선수의 장점이라면 발빠른 경기운영, 다양한 경기전개, 폭넓은 움직임.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선수중 하나죠.
<안정환>
초기부터 이 선수를 지켜봐 오신 분들은 현제 이선수의 실력이 저조하다. 라고 말하실 수 있
으실꺼에요. FC메쓰같은경우는 뭐 현대만도 못한팀이니까... 스페인 이적설이 아직 나도니까
팀이 좋다고 선수가 좋은건 아니지만말입니다.
카리스마는 있으나 이런저런설로 평판은 좋지 못합니다.
<박주영>
김종부,고종수의 뒤를 밟지 않기만을 바라는 쪽입니다. 한국축구에서 선후배관계에 의해
1군에서 밀려난걸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안정환이 패스하지말랬다는군요) 18살에 국대에
발탁되었던 조 콜(첼시-EPL), 마이클 오언(EPL-뉴케슬), 웨인 루니(EPL-맨체스터.UTD), 라
파엘 반 데 바르트(분데스리가-함부르크)등의 선수를 본다면 박주영의 국대발탁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90KG에 육박하는 이운재선수가 아직 건재한걸 보면 이번 월드컵
에서 이 선수를 보는건 어쩌면 무리가 될 지 모르겠습니다.
<조재진>
스트라이커적 기질이 가장 뛰어난 선수입니다. 뛰어난 해딩능력을 자랑하고 넓은 활동범위로
좋은 위치선정을 구현하는 선수입니다. 이번 전지훈련에서 좋은 모습 보여줬음 합니다.
차두리
개인적으로 무시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기초체력이나 스피드는 좋지만 볼키핑능력이나 시야
같은 부분에서 초등학생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뭐 차차 낳아지겠죠 호랑이는 호랑이
의 자식이기에,,,
<설기현>
뛰어난 실력은 아니지만 다양한 전술에대한 이해력이 뛰어난 편에 속합니다. 반니스텔루이에
비유되기도 하는... 주전확보에 힘써야 할 듯 합니다.
<정조국,최성국>
한 때 박주영처럼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던 선수입니다. 정조국 선수는 큰 키에 빠른 스피
드로 청소년국대시절 대한민국을 놀라게 했던 선수이고, 최성국 선수는 마라도나라는 칭호
를 받을정도로 뛰어난 선수였죠. (뭐, 치킨나라광고로 명성은 잃었습니다.) 국대에서 다시
보려면 각고의 노력이 따르겠죠?
<이관우,김은중>
대전 투톱으로 유명했던 두 선수. 얼굴로 축구한다는 이관우 선수. 준수한 외모로 많은 여성
팬을 거느리고 있죠. 실력이야 A급이지만 꾸준한 국대차출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은중
선수는 이동국선수와 함께 청소년대표시절에 아시아를 재패한 실력을 지니고 있으나, 사고
로 인한 한쪽 눈의 실명으로 현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평입니다. 이 두 선수도
국대에서 다시 보기 힘들 듯 합니다.
음... 더 있나?ㅋ
필요하신 선수가 있다면 그 정보를 바로 드리겠습니다.
미드필드진은 수가 많아서...
수비도...
국대명단이 뜨면 그때 그 선수들 위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다음에는... 뭐 기분나는대로 주제를 정해 돌아오겠습니다.
많은 리플... 기대하겠습니다. 뭐 틀린점 있다면 바로 지적해 주십시오.
불필요한 논쟁은 원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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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푸하하..오랄축구.. 쓰러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