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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 실내에서 활동할 때 SPF 15~25
자외선 강도가 약한 실내나 흐린 날이라도 자외선 차단제는 꼭 챙긴다. 자외선은 흐리거나 비가 오거나 실내라 하더라도 존재하기 때문에 꾸준히 바르는 습관을 들인다.
1 오일 프리의 산뜻하고 가벼운 느낌으로 피부톤에 맞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UV 엑스퍼트 메이크업 베이스 SPF 20. 4만5천원, 랑콤. 2 식물성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고 탄력 있게 가꿔주는 쉬어 하프 선스크린 크림. 2만9천원, 포렌코즈. 3 기미, 주근깨의 원인인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화이트 포커스 UV스크린 이엘원. 3만5천원, 이자녹스. 4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막고 보습을 더해주는 토탈 디펜서 SPF 25. 4만5천원, 슈에무라. |
** 도심에서 장시간 외출할 때 SPF 30~35
한여름 정오의 강한 자외선이 아니더라도 도심에서 낮 시간에 장시간 외출할 경우에는 SPF 25~35 정도가 적당하다. 지수가 너무 높은 제품을 바르면 답답한 느낌이 든다.
1 수분 함량 38%로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하며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아쿠아 선 밀크 SPF 32. 2만8천원, 프레나. 2 유해 광선 차단지수 IP 30의 얼굴용 선크림으로 순수 플랑크톤과 비타민 등이 피부를 촉촉하고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썬 휘트니스 안티 링클 선케어 3만2천원, 비오템. 3 UV 필터와 나노 기술이 UVA와 UVB를 이중으로 차단하는 선 프로텍트 크림 SPF 34. 2만8천원, 베리떼. 4 파우더 분산 기술로 적은 양만 발라도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선메이크 크림 SPF 32. 3만원, 헤라. |
** 스포츠나 해변에서 활동할 때 SPF 40 이상
뜨거운 여름이나 자외선이 강렬한 야외에서 장시간 스포츠를 할 경우에는 SPF 40 이상의 제품이 좋다. 특히 겨울철 스키장은 하얀 눈이 자외선을 반사하기 때문에 겨울이라 하더라도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것을 사용한다.
1 SPF 48로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하는 레저 전용 선블럭. 플래티늄 스킨 세이브티 선블록 밀크 3만원, 쿠지. 2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두 가지 필터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하는 UV 엑스퍼트 SPF 50. 5만2천원, 랑콤. 3 모이스처링 선 블록 크림 SPF 30. 2만원대, 니베아. 4 UVA와 UVB를 이중으로 차단하는 화이트 데톡스 엑스트라 UV 프로텍트 플루이드 SPF 50. 4만5천원, 비오템. |
가장 손쉬운 방법, 모자 쓰기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두피와 모발에 자외선이 직접 닿지 않게 하는 것. 모자나 두건을 써서 강한 자외선이 모발에 자극을 주는 것을 피하거나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꼭 바른다. 특히 봄철에는 자외선과 함께 바람도 많이 불기 때문에 먼지 등으로 인한 모발 손상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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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보호의 기본! 트리트먼트
강한 자외선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모발이 약해질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의 윤기를 지켜주는 큐티클층까지 손상을 입게 된다. 일주일에 1~2회 정도 모발에 유·수분을 공급해주는 트리트먼트 제품으로 마사지한다. 단, 너무 자주 하면 오히려 모발이 상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유행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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