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이 6일 제62회 현충일을 맞아 괴산읍 동부리에 위치한 보훈공원에서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용찬 괴산군수를 비롯하여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각급 기관단체장 및 임직원, 학생, 주민들을 포함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됐다.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괴산회(이하 국민연합)는 2005년부터 괴산군 현충일 추념식 공동주관 단체로 참여하고 있다. 기관장들의 헌화 식순에 국민연합 임원진들도 현충일 추념식 주관 기관장들과 함께 헌화를 하고 있다.
이 부분이 뭐 그리 중요한가?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나라를 지키신 호국영령들은 참부모님께서 오실 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해 순국하신 숭고한 아벨의 피흘림의 섭리사의 산 증인들이다. 그래서 참부모님께서 세우신 국민연합이 반드시 참석해서 호국영령들을 위로해드려야 하기 때문에 섭리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것이다.
특히 가정연합 소속 이주여성들은 매년 현충일 날 참석하시는 분들께 음료수 자원봉사를 실시해왔다. 할아버지가 한국전쟁 참전하신 필리핀 부인께서도 매년 음료수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추념식에 참석을 하고 있다.

기관장 헌화 순서에 헌화하시는 국민연합 임원진




가정연합 소속 이주여성들의 음료수 봉사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