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수업시간이 늘어났다..
중학생의 삶이 끝나고 이제 고등학생이다..
뭔지는 잘모르지만 중학교의 삶에서 아쉬운게있다..
학교의 시작은 2월18일 부터였다.
고등학교에 들어가기전 방학때 뭘했는지도 기억도 않난다.
그저 집에서 빈둥데다가 자는거 말곤 없었다.
지금은 1학기가 끝나가고 있다.
조금있으면 6일동안에 "기말"이라는 전쟁이 시작이 된다.
전쟁에 대비해서 보충이라는 훈련도 한다..
내가 이글을 쓰면서 아주 조금이라도 "공부"라는 무기에 관심이 생겼으면 좋겠다.
할짓없어서 이글을 올린다는 생각도 든다.
고등학생이되고 하게되는 일도 많아졌다.
밴드하랴..
공부하랴..
그림그리랴..
요즘 공연하는 수도늘고...
금천고에 축제의 내가 메인메뉴가 됬었다...
그저 기타를 들고 연주를 햇을뿐인데 주위에서 많은 이들이 내게 관심을 주고있다..
정말 감사하고있다..
이런 만큼 전쟁에서 공부라는 무기를 쥐고 열심히 문제들을 쏴 죽여줘야지..
아.. 진짜 공부는 해야되는데ㅠㅠ
몸이따라주질않아..ㅠㅠㅠ
미치겠네..
첫댓글 마음을 늘 가지고 있으면 어젠가는 그 마음에 몸이 따라주게 되어있단다~ 건우 화이팅~
맘먹은대로 한번에 되면 처음엔 재미있겠지만 나중엔 재미없잖아 물론 맘먹은대로 되는 사람도 있지만 극소수이고 대부분이 한번에는 안되지 그래서 노력해야하고 노력해서 내꺼 되면 그게 기쁨이고 보람인게지
오빵 화팅!
건우는 시험을 시작으로 치열하게 살아갈 삶의 청년을 채비하는구나. 시간의 길이가 아니라 마음의 길이를 길게 이어가길....
밴드라,,, MC더맥스 노래 부르던게 생각난다.
이제 건우도 어엿한 청년으로 자라는 것 같구나. 누구나 그런 마음에서 공부를 하게 되는 거란다. 그리고 시험공부 외에도 살면서 늘 공부를 해야 한단다. 건우를 응원하는 많은 한울림 식구들이 있으니 힘내라 건우 파이링 (희제 삼촌)
근데 저한테는 화를내죠
금천고 축제의 메인이라? 건우야 ! 축하한다 !! 성공한겨^^ 그렇게 열심히.. 맘껏..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기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