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휴가가 잘려서 기분이 우울했으나 마침 춘향제 축제가 개막이 되어 기분을 풀어서 좋았다. 우리 딸이 좋아하는
손담비를 보고 이서 집으로 출발!!!정말 사람들 많았다...
멋진 남원시내..
직접 보고나면 더욱 멋이있는 화려한 조명들!!
옆에 아이는 그냥 예빈이 옆에서 사진을 같이 찍고 싶다고 우겨서 어쩔수 없이 같이 찍어주었다..ㅋㅋ 우리딸의 인기는!!
손담비가 왔다....정말 멋졌다...
남원관광단지 앞을 흐르는 요천수를 가로지르는 다리 .... 춘향제를 위해 임시로 만든것이다.. 이름이 섶다리!!!
가요제가 끝나고 마지막으로 멋있는 불꽃놀이....
멋지게 놀고 아침에 생일준비를 하기위해 전주로 출발!! 길거리에서 막걸리에 파전을 먹었어야는데... 아쉽다..
첫댓글 재미있었겠다. 이런 저런 재미있는 볼거리가 많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서서 2시간을 공연 봤어요... 딸에게 손담비를 보여주기위해 목마를 오래 했더니 목이 빠졌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