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절은 보은報恩의 예식이다.

[칠보두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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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절은 보은報恩의 예식이다.

-큰절하며 엎드려 있는 모습에서 주역의 간艮괘가 보인다.

-큰절하는 모습에서 한자漢字 을乙의 형상이 보인다.

[2020년 9월 17일(木)]

그림은

2018년 2월 24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김보름 선수가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 경기에서 은메달을 따내고 감격하는 모습이다.

큰절하며 엎드려 있는 모습에서 주역의 간艮괘가 보인다.

於時에

이때에

遍在天下者는 主五帝司命하시니 是爲天下大將軍也시며

천하에 두루 계시며 다섯 임금이 밑은 사명을 주관하는 분은 천하대장군이며

遍在地下者는 主五靈成効하시니 是爲地下女將軍也시니라.

지하에 두루 계시며 다섯 성령이 이루는 공덕을 주관하는 분은 지하여장군이다.

(환단고기 태백일사 삼신오제본기)

인생으로 태어나 가장 큰 보은은 천지에 보은하는 것이다.

생명의 가장 큰 근본根本 뿌리이기 때문이다.

천지天地는 수호성신으로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이시다.

천지는 군대조직에 의해 수호되고 있다.

상무정신은 여기서 출발한다.

천지우주를 수호하는 수호성신들이 있어서

이 천지가 존재하는 것이다.

이 땅을 수호하는 수호성신들이 있어서

이 땅이 아름답게 푸르름을 유지하는 것이다.

우리 민족과 나라를 수호하는 수호성신이 계셔서 민족과 나라가 유지되는 것이다.

내 가정에 보호성신이 계셔서 내 가정이 유지되는 것이다.

결국 뭇 수호성신들이 계셔서 내가 존재하는 것이다.

큰절의 의미를 모르면 그는 도道닦는 근처도 못 갔다.

사부師父의 의미는 절하며 배우는 분에게 부모와 같은 예를 하는 것이다.

가르치며 길러준 은혜에 대한 보은이다.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손녀 부가온의 생모 이청아가 자기 딸도 찾고 부설악과 결혼도 하고 하는 꿈을 꾸고 왔는데

그게 말짱 도로묵 되니까

할아버지 부영배와 공계옥의 위장결혼 문서로 방송국에 제보하며 집안을 들쑤셔 놓는다.

아동학대로 감금하고 있다며 경찰에 신고까지 한다.

어린 고등학생이 미혼모로 어린 아이를 낳은 것까지 좋은데

그게 안 되어 동정을 해준 부설악에게

이청아 어머니가 잘못 알고 자신의 딸 장래를 위해

핏덩이 애기를 부설악에게 던지다시피 하며 건네고 가버렸다.

갑자기 생판 엉뚱한 상황에 내몰려 어린 나이에 미혼부가 되어

자기 딸을 키워준 결코 갚지 못할 은혜를 입은 집안에

배은으로 보답을 하고 있다.

배은망덕만사신背恩忘德萬死身이다!

남의 아이를 배고 있는 여고생에게 남고생이 따뜻하게 대해주었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라 동정인 것이다.

만약 사랑이라면 그건 비정상적 사고를 하는 학생이다.

지금의 부설악을 보면 비정상적 사고를 하는 사람은 전혀 아니다.

결국 여고생 이청아가 자기홀로 동정을 자기를 사랑한 것으로 오판하고 지금 배은의 난리를 부리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대개벽기

상제님 진리를 만나야 살아 넘어갈 수 있다.

가을추살바람이 불면

낙엽이 지고 열매를 맺는다.

열매는 이파리나 줄기와는 다르다.

열매는 완전 독립체이다.

진리를 만나야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인간열매는 혈통이 아니라 진리 법통으로 열리는 것이다.

그렇다고 혈통이 중요치 않다는 것은 아니다.

현재 인연으로 가장 중요하다.

가을개벽기 혈통을 중심으로 살려야 한다.

그게 가가도장이다.

작금에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국가관도 없고 독립심도 없다.

386세대들은 군사독재정권에 항거하면서 정치세력으로 성장했다.

약 30년간

이들은 정치세력화 하면서 대중인기정책을 폈다.

소위 포퓰리즘 지원정책이다.

{386정치인들의 포퓰리즘 지원정책의 말로} http://cafe.daum.net/greatautumn/Bifd/107

그 결과로

작금에 온 백성들이 지원정책의 단맛에 길들여졌다.

또 386정치인들과 함께한 노동자 교사들에 의해

사상주입교육이

{사상주입교육, 2019년 10월 24일 日誌} http://cafe.daum.net/greatautumn/AojG/60

민주주의와 참교육이라는 명분으로 자행되었다.

지금의 젊은 새싹들에게 자기결정권을 스스로 내려놓게 하였다.

그리하여

모두가 마마보이 마마걸이 되었다.

{개인의 자주독립권을 스스로 박탈당했다.} http://blog.daum.net/jsdrice/6445627

뿐 아니라

이 나라 이 땅 조국을 스스로 미워하도록 만들었다.

부모조상을 스스로 비하하도록 만들었다.

{헬조선이 아니라 대~한민국이다!} http://cafe.daum.net/greatautumn/SKyS/66

스스로를 비하하는 못된 교육은

일제日帝 식민사학의 역사왜곡과 함께 자행된 세뇌교육 때문이다.

일제식민사학의

세뇌교육은 한무제 유철로부터 시작한다.

{사상주입교육, 2019년 10월 24일 日誌} http://cafe.daum.net/greatautumn/AojG/60

긴 얘기는 위 내용을 참조하고

각설하고

골수 사대식민사학의 DNA코드로 환골換骨한 X맨 토착왜구들에 의해

우리네 역사족보가 갈가리 찢겨져 나갔다.

NBS 한국농업방송

‘역전의 부자농부’

양조용 청포도를 생산하는 농부다.

그는 포도를 ‘척박하게 기른다?’고 한다.

들어보니 건강하게 기른다는 뜻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포도농장 방문 때 포도밭에 풀이 자라는 걸 보고

왜 풀을 그냥 두느냐?

물으니

초생재배 해야 포도주 맛이 더 좋다고 했단다.

건강한 포도생산 재배법이다.

포도도 보호받지 않고 독조사처럼 자라야

포도주가 더 맛이 좋다는 것이다.

부자농부도 청포도 밭에 퇴비 외는 다른 것을 투입하지 않는다.

{蓄藏농업 그리고 無투입농법} http://cafe.daum.net/greatautumn/UlTP/2

KBS1 인간극장

‘기원씨의 사랑 깊은 집’

남편 기원씨가 산에 가서 바위틈에서 도라지를 캐왔다.

기원씨 아내는 산도라지 씻으며

“남들은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나에겐 약도라지예요”

그런다.

야생野生에서 자연스럽게 자란 것이 가장 건강한 식품이다.

민족과 국가에 받은 은혜에 보은하는 게 상무정신이다.

마마보이 마마걸은 결코 이 임무를 수행할 수 없다.

소초동 도수가 열린다!

상제님은

개척자 일꾼으로 상제님 당신님을 이기는 초립동이를 원하셨다.

무작정 부모에 기대는 마마보이 마마걸이 아니다.

새역사 개척자 일꾼이니까

나라에 보은할 줄 아는 초립동이들을 말한다.

늦게 들어온 사람이 크게 받나니 ‘막둥이 놀음’이니라. (증산도 도전 6:59:3)

공우야, 비록 나이가 너보다 적은 사람이라도 너보다 높은 자리에 있고 덕이 너보다 높으면 그를 만났을 때에 반드시 공경하여라. (증산도 도전 6:66:9)

소초동 도수가 바로 막내아들 간艮도수이다.

공우가 “저는 막고 품는 것을 좋아허요!” 하더니 다시 여쭈기를 “그럼 막내아들은 누구입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갑칠(甲七)이니라. 갑칠이가 갑오갑자(甲午甲子)꼬리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5:337:4-5)

주역周易 설괘전說卦傳

제4장 간이지지艮以止之

제5장 성언호간成言乎艮

제6장 막성호간莫盛乎艮

제7장 간지야艮止也

제8장 간위구艮爲狗

제9장 간위수艮爲手

제10장 간소남艮少男

제11장 간위산艮爲山 위경로爲徑路 위소석爲小石 위문궐爲門闕 위과라爲果蓏 위각사爲閣寺 위지爲指 위구爲狗 위서爲鼠 위검훼지속爲黔喙之屬 기어목야위견다절其於木也爲堅多節

간艮의 모습은 속이 텅 비어 있다.

그래서 나무에 비유할 때 속이 텅 빈 대나무와 같다.

그리고 간지야艮止也

지극히 고요함 속에서 동動함이 일어난다.

또 간艮은 무릎 꿇고 두 손 모아 기도하는 모습이다

그래서 간艮은 수행의 의미가 있다.

[2020년 9월 18일(金)]

큰절하는 모습에서 한자漢字 을乙의 형상도 보인다.

태을太乙이다.

지금은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대개벽기

원시반본하는 섭리로

뭇 생명은 근본에 보은하는 천리天理로 자신의 열매를 맺는다.

가을바람이 불면

낙엽이 지고 열매를 맺는다.

가을바람이 불면 괴질이 온다.

이 괴질로 모든 생명이 낙엽 지는 것이다.

가을에 뭇 생명이 낙엽지면서 열리는 열매는 봄에 뿌린 씨앗과 같다.

가을의 열매는 근본 씨앗과 합일하는 것이다.

태일太一인 것이다.

간艮열매는 보은의 표상이다.

열매를 맺으려면

근본에 보은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근본에 보은하려면 신도神道와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

신도와 소통할 수 있는 길이 바로

태을주太乙呪 수행이다.

천지의 만물 농사가 가을 운수를 맞이하여, 선천의 모든 악업이 추운(秋運) 아래에서 큰 병을 일으키고 천하의 큰 난리를 빚어내는 것이니

(증산도 도전 7:38:5)

전 세계는 코로나19로 무덤만 늘어나고

바다 건너 미국서부 캘리포니아에는 산불로 불타고

중서부 콜로라도에는

기후변화로 하루 새 여름에서 겨울로 폭염에서 폭설 눈 내리는 기상이변 속에서 난리인데

{평온함 속에 감춰진 기상이변… 美 콜로라도 하루새 폭염서 폭설로}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910001025

우리나라 높은님들은

정쟁政爭 싸움만 일삼는구나!

집사람

나도 정치 할 수 있겠다고 한다.

그냥 마음대로 하면 되는 저런 정치 누가 못하냐는 것이다.

제일 민감한 돈 문제?

그냥 쓰고 세금 거두면 된다고 한다.

자기들 돈이면 저렇게 쓰겠느냐고

나라에 돈이 없다고

집사람과 딸램이가 쑥덕거린다.

이제야

우리백성들 눈에 뭔가 잘못 돌아가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 모양이다.

머지않아 작금의 경제 시스템이 흔들린다.

그리하여

선천이 무너지는 것이다.

후천은 전혀 다른 새로운 경제 시스템이 설정된다.

보은報恩이다.

{지금시대 최고의 가치 보은!} http://cafe.daum.net/greatautumn/Ap5E/48

코로나19로 시작하는

괴질怪疾 병란의 가을개벽기

죽어가는 사람 살려내는 그 보은으로 후천 오만년 녹이 결정된다.

{태을주 읽어보셔요!} http://www.jsd.or.kr/c/med/taeulju/306

2020.9.18. 성기영(010-9534-7766 jsdrice@naver.com) 

2020년 9월 20일 오후 2시

STB상생방송 메인공개홀(대전시 대덕구 한밭대로 1133)에서

‘3차 특집 병란病亂 개벽문화 북콘서트’가 개최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GQc3ct4vgK4

주제는 ‘다가오는 마지막 팬데믹,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이다. 

인류의 꿈과 미래 증산도에 있다!

증산도 기본교리 http://www.jsd.or.kr

개벽문화 강좌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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