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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이었는데 이곳은 약간 고급이라고 하네. 스테이지걸 또한 급이다르다고..자세한건 ㅎㅎ | 안에서 촬영은 금지라서위험하게스리 뭐 그냥 문짝과 건물만 ..ㅋ 인증. 상상에 맡기자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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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여자들이 핫팬티에 깊게파인 탱크탑이 근무복. 손님이 어린애부터 청,장년층까지 두루 오는것 같은데 우리네 상식으론 좀 이해가 안가네. ㅋ이런 행사까지도..^^
| 여긴 '트윈 픽스'라는 약간 고급스런 펍레스 체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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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건 마치 우리네'섹시바'보다는 약간 덜한 느낌?
깊게파인 옷으로 슴가를 엄청 강조했다는거.
글구 손님이 원하면 테이블에도 앉기도하고ㅋ
탁트여 오픈스러우니 스킨쉽은 없을테고..
암튼 참 묘~한 느낌이 드네.
뭐,비키니 콘테스트까지 하는 판에..ㅎㅎ
여기서도 사진찍는 사람이 나밖에 없는지라..ㅎㅎ | 정면으로 차마 몬 찍겠다 초상권 땜시.. ㅋ |
2차로 한잔더.아마도 2번째인 집근처 BAR. | 자동차에 무슨짓을ㅋ 튜닝 쥑인다. |
여기서 잭니콜슨 영화화보 때문일까.
뜬금없이'파리,텍사스'가 생각났다.
검색해보니 1984년작이 더구만 ㅋ
나타샤킨스키라는 여배우가 나왔었지..
참, 청순했었는데^^
요즘 뭐하노?
잘 안뵈더구만 ㅎㅎ
정확한 기억은 없지만 금욜아님 토욜이었지.
전에 없던 밴드공연이 있네 ㅎㅎ
사람들도 쾌 많았고 나이는 조금 있는거 같았다.
이 밴드가 끝나고 앳된(?)여자가 4곡정도 했다.
나도 한곡 좀 할수 있냐니까 좀 난색을 보여서.. ㅋ
울네 아이들이 훨 잘하는거 같다.
연주력은 뭐 평균 정도?..에서 약간 부족한듯....
여자애도 걍~ 고만고만.. ㅋ
저~기 잭니콜슨엉아가...ㅎ
역시나 카우버이 모자는 멋있는데
밖에는 말이 없더만..^^
옆에 친구 조용하니 말도 없구해서
말을 한번 건네 볼까 했지만
내가 말이 짧아서..
그냥 말없이 웃고만 있지요ㅋ
고맙게 오늘도 서비스를 주네.
케익인데 이름을 까먹었다.암튼 쌩~유
울네로 치면 시골에 읍정도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그런지 인심이 후한 느낌이 든다.
세련되 보이는건 바텐더여자 정도고
손님들은 편한 차림에 마실나온 차림새?
그러고보니 처음왔을때
사진찍은 그 바텐여자가 없네?!ㅋ
옆에 있던 손님.
한국서 왔다니까.북쪽?남쪽?ㅋ
미국인 대부분이 그것부터 묻더만...^^
이남자도 남부,나도 남쪽 ㅋ
..해서 반갑게 악수 ㅎㅎ
Glad meet you.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