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의 크기가 큽니다. 위의 반짝이는 별을 화면의 중앙으로 맞추어 감상 하세요.
구룡포에서 호미곶까지
2009. 5. 3.
어제 밤 늦게까지 내린비로 아침까지 날씨가 흐립니다.
산행에는 혹시 미끄럽지 않을까 하는 염려에 차라리 동해로 자전거 하이킹을 떠납니다.
언젠가는 자전거로 포항에서 출발하여 호랑이 꼬리를 한 바퀴 돌아 온다는 계획이지만
아직은 너무 먼 거리와 심한 오르막길들로 집사람이 힘들것 같아 구룡포에서 호미곶까지
해안을 따라 왕복 4시간의 즐거운 하이킹입니다.
흐린날씨가 라이딩 하기엔 오히려 안성마춤으로 푸른 바다를 끼고 달리는 상쾌함이란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 구룡포항 주차장에 주차를 시킨 후 출발합니다.
▲ 시가지를 벗어나 구룡포 등대를 지나고... 푸른 바다가 마음을 시원하게 합니다.
▲ 구룡포해수욕장도 지나고....
▲ 조용한 해수욕장엔 단체로 온 대학생들만....
▲ 한반도 동쪽 땅끝마을도 지나고....
▲ ...............................
▲ 방파제에서 잠시 휴식도 취하고....
▲ ...........................
▲ ..............................
▲ 해안을 따라 달리는 그 기분.....가슴이 탁 트입니다.
▲ 저 멀리 아득히 목적지인 우리나라 지도의 호랑이 꼬리 호미곶이 보입니다.
▲ ...........................
▲ 목적지가 점점 다가 오고....
▲ 바다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보이고....
▲ 대보항입니다.
▲ 방파제 끝으로 나가 사진도 찍고....
▲ 드디어 호미곶에 도착합니다.
▲ 상생의 손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 호미곶 해맞이 공원 광장....
▲ 상생의 손... 새천년을 축하하며, 희망찬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고 1999년에 만들었답니다.
▲ 구리로 만든 어마어마한 손............
▲ 오른손은 바다에 왼손은 광장에 서로 마주 보며 있는 상생의 손.......
▲ 호미곶 등대..........
▲ 전설속의 연오랑과 세오녀의 상......
▲ .......................
▲ 행사 때 마다 쓰는 공연 무대장.....
▲ 등대박물관도 들러 보고.....
▲ 점심식사 후...잔디에 누우니 세상 부러울 게 없습니다. 사는게 뭐 별겁니까? 쉬엄쉬엄 가는거지요.
▲ 다시 구룡포로 향합니다.
▲ 바람이 조금 세지만 그래도 상쾌하기만 합니다.
▲ 가을이면 연보라색의 정말 예쁜... 해국자생지도 둘러 보고....
▲ 해풍에 여물어가는 보리밭도 둘러 보고....
▲ ..........................
▲ 돌아 오는 길엔 아직 공사중이라 차량통행이 불가능한 구룡포-대보간 새로운 확장도로를 달립니다.
▲ 새로운 도로를 달리면서 전망도 즐기고....
▲ ..........................
▲ 4차선의 깨끗한 새길을 혼자 전세 내듯 시원하게 달렸습니다.
▲ 다시 구룡포에 도착합니다.
▲ 해안을 달리는 즐거운 하이킹이 무사히 끝났음에 감사하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