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나이든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아가기
 
 
 
카페 게시글
아이가아파요&건강정보나눔터 지방종 관련
쫄라야 기네스북오르자 추천 0 조회 485 11.12.23 21:2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12.24 15:22

    첫댓글 로티가 재작년에 항문 안쪽으로 좁쌀만한 종양이 점점 커져 콩알만해져서 수술하고 조직검사 결과 지방종이었어요.
    마취해서 수술한거 후회되더라구요....지방종인거 알고 한시름 놨지만 괜히 수술시킨것 같아....병원에서도 점점 커지니 빨리 수술하자고 했고....그순간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혼자 위로 한답니다.ㅎ

  • 11.12.25 01:54

    저희 강아지도 올해 지방종수술했는데요.2ㅡ3년 전에 옆구리 쪽으로 말랑말랑한게 잡혀서 병원갔더니 탈장같다고 손 안대는게 나을것같다고 해서 두고보았는데 이게 너무 커지는거예요. 옆에서보면 피부가 늘어질 정도였거든요. 이상한것 같아서 올해 유월에 수술드갔는데 지방종 이었어요.수술부위도 굉장히 컸구요. 수술한거 후회는 안해요.몽실이는 좀 힘들었지만 뭐였는지 정확히 알게되서 속이 후련했어요. 하지만 돌팔이가 만져서 두번이나 다시 수술을 했지요.열고보자는식의 돌팔이들 많으니 조심하세요.몸에나는 작은 지방종은 자연스레 터져 없어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 11.12.25 19:03

    울 사라가 그랬어요. .....점 점 시간이 흐르면서 덩어리가 올골차게 생기더라구요. 젖 꼭지에서 쵸코렐색 즙이 나오고 제가 수지침 놓고 부황도 뜨고...괜찮았는데....지방덩어리가 여기저기....조직검사 했더니 암이라더군요...2003년 떼어 냈지요. 그리고 유두도 4개 없애고...오래 못 산다고 했는데 , 지금까지는 괜찮습니당 ^^

  • 11.12.25 23:52

    저희 깜찍이도 뒷다리 허벅지 부분에 지방종이 나서 점점 커지고 있어요. 병원선생님은 자꾸 수술하자고 하시는데 ㅠ ㅠ 마취가 무서워 못시키겠어요. 중성화 할때도 마취가 제대로 되지않아서 마취약을 생각보다 많이 썼고 수술도중 비명도 질렀거든요...ㅠㅠ 자꾸 핥으면 더 안좋은건가요?

  • 11.12.26 15:14

    페퍼님 찡이도 다리에 지방종이 있었는데 그냥 둬도 괜찮은데 찡이가 자꾸 핥는 게 문제였어요. 습진 생길까봐서요. 종종 핥고 깨물로....지도 이상하고 걸리적거리는 모양이었어요. 그래도 그냥 두다가 스케일링이었는지 하여튼 다른 거 할때 같이 떼냈어요. 깜찍이도 그것때문에 수술은 마시기를요^^ 습진이나 염증때문에 수술은 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