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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충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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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 비구니/ 보살/ 법사 해인사 희랑대 감원 경성 스님
寶山 추천 0 조회 111 24.08.28 07:4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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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8.28 07:49

    첫댓글

    두타행 (頭陀行))

    두타라고도 한다. 두타란 산스크리트 ‘dhūta(버리다 ·씻다 ·닦다. 뜻)’의 음역(音譯)으로서
    곧 인간의 모든 집착 ·번뇌를 버리고
    심신을 수련하는 것을 말한다. 한국 불교에서는 12두타행을 기준으로 삼았다.

    ① 세속을 등지고 깊은 산속 등에서 산다(在阿蘭苦處),
    ② 늘 걸식을 한다(常行乞食),
    ③ 빈부를 가리지 않고 차례대로 걸식한다,
    ④ 하루 한 끼만 먹는다(受一食法),
    ⑤ 절식을 한다(節量食),
    ⑥ 오후가 되면 음료 ·당분류도 섭취 않는다(中後不得飮漿),
    ⑦ 헌옷을 기워 입는다(着弊衲衣),
    ⑧ 중의(重衣) ·상의(上衣) ·내의(內衣) 외에 옷을 갖지 않는다(但三衣),
    ⑨ 무상관(無常觀)을 닦기 위해 무덤 곁에서 산다(塚間住),
    ⑩ 쉴 때는 나무 밑을 택한다(樹下止),
    ⑪ 나무 아래서 자면 습기 ·독충 등의 폐해가 있으므로 한데에 앉는다(露地坐),
    ⑫ 앉기만 하고 드러눕지 않는다(但坐不臥) 등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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