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HOT LEGS & FEET
막판 무더위, 거리에서나 직장에서나 마이크로 쇼츠, 미니스커트가 트렌드의 최전선. 스텝 바이 스텝, 늘씬하고 깔끔한 다리와 발을 만들어주는 머스트 겟 잇 제품들.
1 에스쁘아 쉬머링 퍼퓸 미스트 스파클링 에스쁘아 향수의 향을 담은 해바라기씨 오일 함유 미스트. 느낄 수 없을 만큼 미세한 골드 펄이 즉각적으로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유분기가 있지만 번들거리지 않고 하루 종일 다리에서 은은한 향이 올라온다.
2 식물나라 더 깨끗한 풋 샴푸 발 냄새와 세균은 잡아주고 피부는 건조하지 않게 처방된 발 전용 세정제. 흔들면 바로 쫀쫀한 거품이 나오는 무스 타입으로 물에 적신 발에 바로 문질러 씻으면 된다. 피부에 좋지 않은 4가지 성분을 배제했고, 식물성 보습 성분이 들어 있어 마무리가 보들보들하다.
3 닙앤팹 스틸레토 픽스 by 스킨알엑스 페퍼민트 성분이 많이 함유돼 시원한 다리 전용 크림으로 피곤한 다리와 발에 바르고 마사지하면 부기도 빼준다. 갖고 다니면서 피곤한 다리에 살짝 바를 수도 있다. 끈적이지 않고 가볍게 스며들어 보습보다는 리프레시용.
4 폴라초이스 리지스트 스킨 리빌링 바디로션 10% AHA 건성·악건성으로 피부가 거칠게 일어나 있고 닭살 있는 부위의 각질을 매끈하게 녹여주면서 보습 효과도 있는 보디로션이다. 샤워로도 제거되지 않는 거친 피붓결에 좋다. 사용함에 따라 점점 피부가 부드러워진다. 무향·무색소로 불필요한 성분은 배제했다.
5 페리페라 아임 핫 바디 밤 베이글 핑크 시상식에서의 연예인처럼 희고 반짝이면서 촉촉해 보이는 다리를 연출할 때 필요한 보디 밤. SPF46 PA+++의 자외선 차단 기능도 갖춰 타지 않고 밝고 매끈한 다리를 지킬 수 있다. 1호는 ‘청순 베이글녀’용으로 쿨 톤 핑크빛에 프루티 앰버 머스크 향.
6 나인풋 인텐시브 힐 크랙 스틱 보습력이 강력한 식물성 오일과 두꺼운 각질을 녹이는 우레아, AHA, BHA, 노르데나우수, 클라우드 베리, 주니퍼 등 자연 성분이 딱딱해지고 갈라진 발뒤꿈치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스틱. 발을 깨끗하게 씻은 후 말리고 문질러 바르면 다음 날 촉촉해진다.
7 갸마르드 엑스폴리에이팅 풋 젤 살구씨 가루가 발의 단단한 각질을 제거하고, 멘솔과 티트리 에센셜 오일이 시원한 느낌과 항균 효과를 주는 젤. 자연 성분 100%인 유기농 인증 제품. 주 1~2회 사용으로 매끈한 발을 유지할 수 있다.
1 라끄베르 온 더 그라스 풋 스크럽 호두 껍데기와 녹차 성분을 함유한 세정제 겸 풋 스크럽. 쿨링 효과가 좋아 붓고 피곤한 발을 회복시키며 씻을 때 거품이 쉽게 씻기고 촉촉한 느낌이 남는다. 여름철 보디 클렌저 대신 매일 사용해도 된다.
2 바비 브라운 브론징 파우더 펄이 없는 고운 프레스트 파우더 타입으로 어떤 피부색이든 즉각적으로 가무잡잡한 선탠 피부로 만들어준다. 보디로션 등을 바른 후 큰 브러시에 묻혀 다리 전체에 굴리듯 발라주면 된다.
3 디 오가닉 파머시 마누카 앤 페퍼민트 풋 크림 항균 작용을 해 냄새를 방지하는 마누카 꿀과 쿨링 성분인 페퍼민트, 강력 보습 성분인 시어버터가 든 풋 크림. 산뜻한 로션 타입이고 끈적이지 않아 다리 전체에 발라도 된다. 모두 순한 유기농 성분.
4 클리오 쉬머링 베이스 미세한 진주 펄이 든 크림으로 밀착력이 좋고 얇게 발린다. 희고 창백한 다리에 바르면 진주처럼 반짝이는 고급스러운 실버 펄로 윤기가 생기고, 어두운 피부는 하얘 보인다. 히알루론산, 시어버터, 마치현 추출물 등 보습 성분도 들었다.
5 코드네일·엘르 걸 워너비 네일즈 글리터 타입 코드네일은 발색력이 좋고, 복고적이고 비비드한 일렉트릭 컬러가 많아 페디큐어로 좋다. 엘르 걸은 매우 큰 스팽글 타입부터 미세한 시머까지 크기가 다양한 글리터 조각이 함유돼 한 번만 발라도 네일 아트를 한 듯 장식적인 패턴이 나온다. 발톱에 바르면 주얼리를 한 것처럼 시선을 끈다. 흔들어 발라야 예쁘다.
6 겔랑 테라 오라 스컬프팅 파우더 골드와 브론즈의 다양한 펄이 조합된 파우더로 깊이 있게 태닝한 듯 풍부한 색감을 내는 브론징 파우더. 전용 브러시로 부드럽게 쓸어서 다리에 바르면 은은한 조명 아래서도 화려하게 빛이 나는 구릿빛 선탠 피부가 된다.
7 에스쁘아 브론즈 키스 리퀴드 블러쉬 펄이 가득한 진한 로션 타입 브론저로 원래 블러셔지만 보디로션에 섞어 은은한 다리 메이크업 제품으로 써도 된다. 끈적이지 않으면서 오렌지와 골드가 바탕을 이뤄 하루 이틀 선탠해 살짝 그을린 듯한 따뜻한 피부 톤을 만들어준다.
출처 - http://magazine.firstlook.co.kr/?style=for-hot-legs-f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