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현재 하고 있는 운동이 있다면 ?
숨쉬기 운동 걷기 운동.
개들이랑 놀기 운동.
그리고.........외다수.
127. 앞으로 해보고 싶은 운동이 있다면 ?
수영을 다시 한번 해보고 싶네요.
전에 배웠었는데 제대로 배운것이 아니라
그리고 인라인 스케이트도 한번 배우고 싶구요.
********** 혼자서도 잘해요..
128. 잘 하는 요리는 ?
라면, 밥, 계란후라이, 비빔밥,
요리 하는건 좋아하는데 사람들이 잘 안먹더라구요.
나는 맛있는데...먹고 나면 소화도 잘되고...말이야
먹으면 바로 화장실로 뛰어가죠! 흐흐~어찌나 소화가 잘 되는지...
129. 혼자 가장 오랫동안 걸었던 시간과 거리 ?
1학년때 지리산 갔을때...
다 같이 갔는데 가다가 보면 뿔뿔히 흩어지게 되고
난중엔 혼자 걸었죠.
그걸 3일동안 했습니다.
제미만땅!!!
130. 지금까지 자신이 혼자서 해 본 일 중 기억에 남는일 ?
가출해서 석모도 갔다 왔을때.
머리털나고 혼자 여행 갔다 왔죠.
131. 혼자서 식당에서 밥을 사먹어 본 횟수는 ?
많은데...
혼자 왜 밥을 못먹어요?
나는 맛있기만 하두만.
실은 외로워여~ ㅠㅠ
132. 수중에 1만원짜리 지폐만 있을때 동전이 필요하다면 주로 해결하는 방법은 ?
가까운 은행에 가서 이쁜 아가씨한테
멋있게 천원짜리 9장하고요~ 백원짜리 열개 주세요~
껌을 산다던지 사탕을 산다던지
쓸데없는데 돈쓰기 시러요.
********** 나의 음주 문화..
133. 술은 평소에 마시는 편인가 (마신다/못 마신다) ?
많이 마시는 편이겠죠.
전보단 많이 덜 마시는데 한번 마시면 뽕을 뽑습쪄.
애주가라고 해두죠.흐~
134. 술은 언제부터 마시기 시작했나 ?
본격적으로 마시기 시작 한건 고1때 써클활동을
시작하고 부터 마셔댔습니다.
지금까지 마신 술병 가지런히 세워올리면 63빌딩
높이는 되지 않겠나 싶네요.
135. 평소에 술이 마시고 싶을때는 ?
시도때도 없이...
술자리에서 일찍 나오는게
세상에서 제일 시러요~
136. 주량은 (막걸리/소주/맥주/양주/칵테일) ?
막걸리는 배불러서 더이상 안들어 갈때까지...
소주는 속에서 안받아 줄때까지 한3~4병까지는...
137. 술먹고 필름 끊겨 본적은 ? 있다면 언제 ?
있죠. 다들 아시면서...
전수때 자주그랬죠.화장실에서 잤던건 정말 저도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다시는 그러지 않으리...
138. 술먹고 크게 후회되었던 일이나 실수해 본적은 ?
1학년때 마시다가 올라오는 그 오물질을
손으로 막았는데도 불구하고 손가락사이로 삐져나와
문을 박차고 나갔는데 제동기 것도 여자동기
신발에 한가득 확인 사살한날...
오늘 저녁은 모죠? 맛있겠다.
139. 술버릇은 ?
오바하죠.
가만히 있다가 술오르면 내가 쏜다!
난리가 나죠.
140. 술집을 찾는 횟수는 (주단위/월단위) ?
전에는 주3~4회정도..
요즘은 우리 앤 생각 해서 일주일에 한번꼴로갑나다.
나 이뽀?
141. 술값 부담은 주로 어떻게 해결하는지 ?
사람을 독박 씨우죠.
제 친구들이랑 마실땐 먼저 먹자고 한놈이
그날 독박입니다. 끄까~~~~~~~~~~~~지!
142. 술마신 뒤 자주 하는 행동은?(술버릇 말고)
화장실 들락날락 화장실 문고리 달아 없질때 까지...
어찌그리 쑥쑥 잘 내려가는지...
143. 좋아하는 안주는 ?
오뎅탕~ 제가 고3때부터 자주 찾은 마차가 있었더랬죠.
저희집 앞이였는데 하필 친구가 그 옆집에 살고있는게 아닙니까?
매일 불러서 마셨더랬죠. 안주는 딸랑 오뎅탕 한냄비
것도 오뎅은 안 먹고 국물만...
계속 제탕~제탕해서 먹었죠. 그맛을 언제나 다시 보려나...
144. 추천하는 술집은 ?
시내에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는데
반월당쪽에 허름한 집입니다. 간판은 골목길이고 기본안주
열댓가지에 안주 하나 시켜서 먹으면 아주 안기부분들에게는
희소식이죠. 기본안주는 무한정 리필 가능합니다.
얼마전에 가봤어여.
첫댓글 준하선배는 지금 사우나 갔습니다...때나 잘 밀고 올런지요...^^ 세번째 회탐 잘 봤구요...계속 화이륑!~~~^^
때는 잘 밀고 왔습니다. 하수구 구엉 막히는 바람에 아저씨 아마 많이 고생 하셨을 겁니다. 역시 우리 향밖에 없어~
아우~~ 닭살....남들 생각좀 하고 삽시당~~~ㅋㅋ 우리 형부는 팔불출이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