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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단증 수여식
안녕하세요^^
운산검도관 열정마스터 관장 윤종원입니다.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봄기운 바람이 부는3월 둘째주입니다.
올해 초에 다짐했던 수많은 일들, 잘실천하고 있나요? 우리 아이들도
“공부 열심히 해야지, 운동 열심히 해야지!”
하고 스스로 다짐했지만 우리 부모님들의 눈에는
그저 부족하게만 보이지는 않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운동이나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을 살펴보면
특징적인 것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집중과 노력!! 하고싶은 걸 찾아내는 능력!!
거기에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수련하며 지켜보니 그 믿음이 가장 컷을 때는
바로 '될만 할 때' 더라구요.
물론 이런 ‘믿음’이 쉽사리 그냥 공짜로 얻어졌을 리는 없습니다.
이미 수차례 반복된 시도와 성공 그리고 실패를 통해서 어떻게 하면,
또 어느 정도 하면 잘 해낼 수 있는지를
스스로 알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어느 정도 했을 때 결과가 좋지 않았는지도
충분한 경험을 통해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한 경험을 토대로 나도 해낼 수 있다는
느낌을 얻는 것이야 말로 운동과 공부는 물론
어떤 것이든 성취 할 수 있기 위해
꼭 필요한 마음가짐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험이나 느낌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시작하는 단계가 힘들어집니다.
저도 이과정에 가장 큰 힘을 쏟고 있은데요.ㅠㅠ먼저 성취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잘하는 것을
우선 시작해보는 겁니다.
먼저 성취를 경험하고
‘아 나도 하니까 되는구나’
라는 믿음이 생기면 다음번에는
더 높은 과제에 도전할 용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못한다고 다그치거나 혼내기보다는
안되면 그 전단계부터!!
하면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부모님과 우리 어른의 몫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희 검도관 도 언제나 아이들에게 할 수 있다고
응원하고 해낸 만큼 듬뿍 칭찬해주려 애쓰고 있습니다.
검도관 부모님들께서도 언제나 함께 응원해 주세요^^
🕎 승단증 수여식
- 지난번 초단 승단심사에 합격을한 학생들에게
승단증 수여식을 하였는데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이런저런 학습학원과 예체능
학원을 등록하고. 배우는 과정에서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죠~
검도에서도 시작할때의 초심의 마음과 달리 중도포기를
하는 학생과 성인들이 있는데요
이런 어렵고. 긴과정을 거쳐서 초단승단이라 더~욱
대견하고. 칭잔을 해주고 싶네요~~
검도에서는 단중에서 제일 기초단이라 하여 초단( 1단 )
이라 칭하고 있는데요 .
다른 무도 종목보다도 승단에 응시하는 기간이 길어서 초등학생들은 2단까지만 승단을 할수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3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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