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의 사랑-1964년>
사 : 최치수
곡 : 김부해
창 : 윤일로
1. 둘이서 걸어가던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 밤.
울어봐도 소용 없고 웃어봐도 소용없는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대사)
영희야 울지 마라, 응!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은들 무엇하니?
어차피 떠나가는 마도로스가 아니냐? 응!
영희야 잘 있어라.
2. 가로등 졸고 있는 남포동의 밤거리
옛 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추억들.
그리워도 소용없고 불러봐도 대답없는 항구의 사랑.
사 : 최치수 작사 / 김부해 작곡
금영노래방 1278
첫댓글 감사합니다틀어 놓고 정리 해야 겠군요
한나절은 들은 거 가토요감사히잘 듣고 갑니다편안한 밤 되셔요
울어봐도 소용 없고 웃어봐도 소용없는 항구의 사랑.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감사합니다
마도로스(네덜란드어: matroos) 는 중세에 원래 배의 하급선원을 이르는 말이라고 하네요...권련형 담배가 나오기 이전.... 에선원들이 단단하기로 유명한 장미 뿌리를 가공하여 담배 파이프로 사용하기 시작한것이원인이 되어 배의 선원 하면 마도로스, 마도로스 파이프 하면 장미뿌리로 만든 담배대를 연상했다고 하네요..."영희야 잘 있어라..."
아그랬군요공부하고갑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틀어 놓고
정리 해야 겠군요
한나절은 들은 거 가토요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울어봐도 소용 없고 웃어봐도
소용없는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감사합니다
마도로스(네덜란드어: matroos) 는 중세에 원래 배의 하급선원을 이르는 말이라고 하네요...
권련형 담배가 나오기 이전.... 에
선원들이 단단하기로 유명한 장미 뿌리를 가공하여
담배 파이프로 사용하기 시작한것이
원인이 되어 배의 선원 하면 마도로스,
마도로스 파이프 하면 장미뿌리로 만든 담배대를 연상했다고 하네요...
"영희야 잘 있어라..."
아
그랬군요
공부하고
갑니다